엣센스 영한사전 (10판) - 가죽장정
민중서림 편집부 옮김 / 민중서림 / 200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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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엣센스 영어사전을 구입한 동기는 엣센스 일본어 사전이 너무 마음에 들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구입했는데...가죽으로. 만약 가죽장정이 아닌 그냥 9개정판이 일본어 사전과 같은 코팅비닐 형식이었다면 난 그것을 샀을 것이다. 가죽이 어떤가죽인지 기대하고 받았는데...흔히 보는 그 검은가죽... 진짜 실망 짱이었다. 물론 개인적으로 별로 이다. 고급스럽고 사전적인 느낌은 나지만 왠지 거부감...하지만 디자인 외에 내용은 정말 최고인듯 싶다.

디자인의 문제는 3가지가 눈에 거슬린다. 첫째는 그냥 일본어 사전처럼 비닐코팅된걸로 살걸 그랬고, 두번째는 친구의 교학사 영한사전을 보니까 색인 부분이. A,B,C...이런거 옆에 표시되어있는것이 움푹들어가서 정말 좋았는데...두번째 디자인의 실망감이다. 세번째로는 가죽으로 했다고 하더라도 비닐코팅으로 가죽겉에 싸서 줬으면 얼마나 좋았을지... 하튼 디자인에서는 정말 실망이다. 엣센스 일본어사전과 같은 디자인이라면 진짜 대만족인것을.....어쩔수 없지.... 내용이 좋으니 내용만 볼수 밖에....디자인은 별루지만 내용은 최고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엣센스 사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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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지의 제왕 1 - 반지 원정대, 양장본
존 로날드 로웰 톨킨 지음, 김번 외 옮김, 알란 리 그림 / 씨앗을뿌리는사람 / 200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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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선물로 받아서 읽어보았다. 인터넷서 쇼핑하다가 집에 있는거랑 똑같기로서, 반가운 마음에 글을 남겨본다. 반지의 제왕의 원래 이름은 반지 전쟁이라고 들었다. 우선 이책을 통하고 영화를 보았다면 더욱 이해가 쉬웠을것이고, 영화만 봤더라도 재미 있었을 것이다. 이책이 영화를 보는데 이해를 주는 것은. 호빗과 처음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많이 보여주기 때문에 영화를 본후에 책을 본다면 어! 영화가 많이 짤렸네...하고 생각이 될 것이고, 반지의 제왕 확장판을 본다면 아~ 조금 맞는군...하고 생각이 될것이다. 정말 양장본이라서 더욱 애착이 가는 책이다. 난 판타지는 별로 안좋아하지만 반지의 제왕만은 예외이다. 아마 영상을 접해서 였을지도 모르겠다. 그만큼 ㄴㅏ의 상상력이 부족하다는 것인가....어쨋거나 판타지를 싫어하는 사람인 내가 읽어도 재밌는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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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리베로
홍명보 지음 / 은행나무 / 200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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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구입한 책의 서평은 써놓게 되는데 이건 안쓴듯싶어서 쓰게 됬다. 개인적으로 홍명보를 좋아하고, 존경한다. 왠지 축구선수...또는 운동선수라면 우락부락하고 거만하다는 고정관념을 가지고 있지만 홍명보선수로 인해서 깨지게 되었다. 홍명보는 비록 말수가 적은듯하지만 생각이 깊고, 포용력과 리더쉽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이책을 통해 비로서 확신하게 되었다. 아쉬운점은 이 책이 2002년 월드컵 전에 쓰여진 책이라는 것이다. 2002년 4강을 진출한 후에 쓰여진 책이라면 더욱 재미가 있었을텐데...하는 아쉬움이 나의 마음을 허전하게 했던책이다. 책자체는 홍명보선수를 알게 해주는 데에는 뛰어나지만 월드컵감동을 느낄수가 없었기에 아쉬움만 쌓인다. 하지만 후회는 없다. 미래에 홍명보라는 축구선수가 있었다는 것을 이 책한권에 남겼고, 만약 잊어버렸을 경우에도 책장을 보며 아 맞아!! 홍명보....라고 외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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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중일기 범우 사르비아 총서 203
이순신 지음, 이민수 옮김 / 범우사 / 200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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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여름에 구입한 난중일기를 이제서야 다 읽게 되었다. 대학생인 지금 굳이 읽어보려한것은 이것이 초등학교 필독도서임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안 읽어봤다는 데서이다. 그래서 읽어보았는데.. 그냥 읽기는 편하다. 글이 짧기 때문에. 하지만 생각해서 읽는다면(역사적 전개) 어렵다. 내용도 짧아서 추론하기도 어렵고, 일기라고는 하지만 매우 짧고, 추론하기도 힘들고, 그냥 아무 생각없이 읽는다면 몰라도, 이것이 초등학교 권장도서였다는게 믿어지지가 않는다.. 글이 간단해서 일까? 이순신장군에 대해서 알고 싶다면 난중일기보다는 이순신 위인전을 추천해주고 싶다. 하지만 중요한것은 개인적인 생각이라는 것이고, 또 이것에 대한 지식이 더 있으신 분이라면 엄청쉬운책일수도....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어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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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in Bunka Japanese 1
문화외국어전문학교일본어과정 지음 / 시사일본어사 / 200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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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중간까지 본 소감으로는 이책은 절~~!!!대 초보에게는 권하고 싶지 않고, 중급자나 교재용으로는 최고 인듯싶다. 그것은 이책은 일본에서 직접쓰는것을 로열티 지불하고 가져왔다는 교수님 말씀을 들었다. 그래서 한글이 하나두 없다. 그만큼 일본어를 체계적으로 배울수 있고, 현지 일본에서는 어떤 걸 쓰는지도 알켜준다. 지금 영어를 하느라고 일본어를 잘 배우지 못했지만 일단 중간까지 배운 소감으로는 정말 누가 가르쳐주는 교재로는 좋다고 권하고 싶다. 나도 이 책을 학교서 배웠는데 중급수준으로 뛰어올르는데 분카가 최고여!~~~~~~어쨋건 주의사항!!!초보는 조금더 배운후에 구입할것!(수강생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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