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로그인 2003-11-02
안녕하세요^^ 오페라 유령이라는 책을 구입하려 리뷰를 읽다가 님의 글을보고 공감되는 부분이 있어서 이렇게 웃음 짓고 들어왔습니다^^ 『오페라의 유령을 읽다보면 너무나 나의 상상력이 딸리다는 것을 느낀다』 이부분.. 정말~~~^^*제 가슴을 파고 들었습니다 읽을때 상상이 않되면 정말 답답하거든요..( 참고로 특히 해리포터의 마법사의돌 이라는 베스트 셀러가 제일 고통스러웠습니다.^^;;;처음으로 상상력의 한계를 느끼게 해준 책이죠.. 다행이 베스트셀러는 상업적이라는 편견이있어서 별신경 않쓰지만...) 하지만.. 의외로 오페라 유령 마지막 부분을 읽고 덮을땐 말못할 감동이 물밀듯이...^^그래서 소장하려구요.. 아무튼..그렇게 해서 이곳에 들어왔는데.. 우 왓~!!! 리스트의 달인이시더군요.. 리뷰도 봐봤는데.. 장난 아니게 수준급^^* 가볍고 자극적인 거 좋아하는 저로썬 선뜻 그런 책을 읽는건 어려운 일이지만.. 님의 서재(특히 리뷰)구경하는건 편하고 즐거울꺼 같아요.. 자주 놀려올께요 (__)꾸벅~(폐끼치고 갑니다.. 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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