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ook] [고화질] 용랑전 왕패입국편 08 용랑전 왕패입국편 8
야마하라 요시토 지음 / 학산문화사 / 202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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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이젠 스토리가 아주 가관이네요. 이걸 계속 봐야하나... 이젠 빨리 종결 났으면 싶네요. 모으다가 중간에 끊기도 뭐해서 일단 모으고는 있는데 계속 돈 날리는 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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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고화질] 용랑전 왕패입국편 07 용랑전 왕패입국편 7
야마하라 요시토 지음 / 학산문화사 / 202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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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끝나라. 미완독 만화로 만들지 마라. 진짜 읽는 걸 포기하고 싶은 만화. 지금까지 봐온 게 아까워서 꾸역꾸역 보는 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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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고화질] 용랑전 왕패입국편 05 용랑전 왕패입국편 5
야마하라 요시토 지음 / 학산문화사 / 202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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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빨리 완결 해 줬으면 하는 만화. 재미를 놓아버린 지는 이미 10년은 넘은 거 같고 시작한 김에 끝을 보려고 하는데 절대 끝이 안 나고 빙빙 돌면서 무한 반복... 이걸 처음 볼 때 설마 만화가 설마 25년 넘게 안 끝날 줄은 몰랐다. 그걸 알았음 시작을 안 했을 건데...


그래서 요즘에는 새로 시작하는 만화를 보는 게 두렵기까지 하다. 이 걸 완결을 못 볼 수도 있겠다는 생각때문에. 작가가 죽든 내가 죽든 30년이란 시간이면 둘 중 하나 일어나기에 충분하지 않을까. 


요새는 웹툰도 잘 안 본다. 예전부터 봐오던 것만 보고 새로 시작하는 웹툰은 시작하지 않는다. 웹툰도 결국 하송세월이라 10년 넘어가는 게 너무 많기 때문. 예전부터 봐오던 것도 지금 언제 끝이 날지 알 수가 없는 것들... 작품 하나를 10년 동안 하는 건 좀 많이 지치게 한다.


사람은 변한다. 10년이 넘어가면 일단 작가가 변한다. 생각이 변한다. 그래서 작품이 변질될 가능성이 크다. 그리고 독자가 변한다. 그래서 점점 작품이 안 맞을 수가 있다. 


작품은 아무리 길어도 5년 내에 승부를 봐야한다고 생각하고 사실 5년도 길다. 3년 내에 끝내는 게 가장 좋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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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고화질] 히스토리 오브 더 마블 유니버스
마크 웨이드 지음, 하비에르 로드리게즈 그림, 이규원 옮김 / 시공사(만화) /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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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미국만화 거의 소설급인듯. 글씨 읽어보기 귀찮아서 덮어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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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부의 추월차선
엠제이 드마코 지음, 신소영 옮김 / 토트 / 201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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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느정도 예상은 했다. 결국 뻔한 얘기를 할 것이라는 걸. 누군가 좋다고 해서 봤는데 내가 본 것 중에 단연 최고는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이다. 다른 건 다 그거에서 파생된 얘기들같이 보일 뿐. 우리가 가난한 이유는 사실 간단하다. 자원은 한정이 돼있는데 인간은 너무 많기 때문이다. 지구상의 인구가 1억으로 줄어들면 우린 모두 부자가 될 수 있다. 능력에 상관 없이 말이다. 지금처럼일 때는 부도 일종의 경쟁일 뿐이다. 자원이 사람보다 넉넉하면 우리는 절대평가를 하지만 사람이 자원보다 많을 때는 상대평가일 수밖에 없는 것이다. 지구상의 70억이 죄다 경제왕이라고 해도 전부 부자가 될 수는 없다. 결국은 누군가가 자원을 독차지 해야 부자가 나오는 것이기 때문이다. 죄다 바보든 천재든 그건 상관이 없다. 결국 일정비율은 부자가 되고 일정비율은 가난해질 수밖에 없다. 


 우리가 인도를 가든 서행을 하든 추월은 하든 문제는 그게 아니라 문제는 결국 경쟁이다. 인간이 자원에 비해 터무니 없이 많기 때문에 바보가 70억이든 천재가 70억이든 반드시 누구는 부자가 되고 누구는 가난해진다. 완전한 공산주의가 아닌 한 반드시 그러하다. 


 이책을 처음읽을 때는 뭔가 대단한 비밀을 말해준다는 느낌이었는데 뒤로 갈수록 당연한 말을 하는 듯했다. 그래서 그런지 집중력이 완전히 떨어져서 너무 설렁설렁 보게 돼서 제대로 이해를 못한 것일 수도 있겠는데 그렇게 눈으로 보고 가슴으로 가지 않는 와중에 떠오른 생각은 이런거였다. 사람들이 몰라서 못하는 게 아니다. 결국 상황에서 또는 경쟁에서 밀리고 밀리다 보면 서행차선으로 가고 인도로 가게 되는 것이다. 여러 얘기를 하지만 이 책도 그냥 짧게 요약이 가능하지 않을까. 


 '최선을 다해 살아라'


최선을 다해 공부하고 최선을 다해 혁신하고 최선을 다해 시스템을 구축하고 등등. 솔직히 비법따윈 못 본 거 같다. 그냥 뻔한 얘기들일 뿐. 누구나 다 아는 얘기들. 개인적으로는 그냥 부자아빠가난한 아빠를 보고 본질을 이해하면 이쪽분야에선 다른 책은 볼 필요가 없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한다. 하긴 나도 부자아빠를 처음 봤을 땐 돈이 돈을 벌고 돈이 일을 하게 만든다는 개념이 신박했으니 그걸 모르는 사람에겐 이런 책이 신박할 수는 있겠다는 생각은 든다.


 부는 결국 경쟁의 산물이다. 1~20등까지 학생이 사회에 나가서 두 그룹에서 경쟁한다고 가정한다면 상위 10명의 그룹과 하위 10명이 모인 그룹에서 결국 부를 이루는 건 상위 1% 즉, 1명씩 해서 2명이다.상위 10명이 경쟁해서 도퇴된 9명은 부자가 되지 못한다. 그 9명보다 하위지만 그 하위 그룹에서 경쟁에서 성공한 1% 역시 부자가 된다. 중요한 건 경쟁에서 이기냐 지냐이다. 앞에서 1등으로 엘리트 경쟁에서 이겨서 판검사나 의사로 많이 벌든 꼴등으로서 유튜브 경쟁에서 이겨서 많이 벌든 중요한 건 어떤 그룹이든 경쟁에서 이기느냐가 중요한 것. 심지어 배달 경쟁에서 이긴 사람은 또 무지막지하게 번다고 하질 않던가.


 우리에게 필요한 건 경쟁에서 이기는 남보다 조금더 많은 지식일 뿐... 그저 좁쌀만큼의 조금의 우위만 있으면 독식을 한다. 그게 우리사회의 진리다. 그런 의미에서 본다면 이 책도 그렇게 의미 없다고는 할 수 없겠다. 어쨌든 이 내용들을 몰랐다면 뻔할지라도 모르는 사람보다는 경쟁에서 우위에 섰다고 할 수 있을 터이니...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돈이 아깝다. 혹시나해서 구매가 아닌 대여로 보긴 했지만. 어쩌면 너무 색안경을 끼고 봐서 너무 왜곡되게 받아들인 것일지도 모르겠다. 확실한 건 누군가는 인도로 가야하고 누군가는 서행으로 가야하고 누군가는 추월차선으로 간다는거. 죄다 추월차선으로 가는 비법을 알아도 그러하다. 경쟁에서 밀려서 결국 그렇게 갈 수밖에 없다. 돈이 일을 하게 만드는 걸 몰라서 못 하는 게 아니다. 상황이 그렇게 흘러가는 것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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