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희진 “최순실을 ‘아녀자’로 비판, 여성혐오 작동한 것”
http://news.bookdb.co.kr/bdb/Interview.do?_method=InterviewDetailM&sc.mreviewNo=74002



정희진샘 인터뷰. 내가 처음 접한 여성주의 책이었고 가장 와닿았던 <페미니즘의 도전>. 위 글은 꼭 읽어보셨으면 한다. 왜 유독 여성에 관한 글만 나오면 안티성 댓글이 ˝쉽게˝ 달리는지에 대해 생각해 본다. 개인적으로 내린 결론은 가부장제가 원인이다. 당연시 여겨온 권위에 대한 저항을 제압하려는 반사적 행위. 도전이라는 제목 만큼이나 도전을 많이 받으실 듯한데 그럼에도 자기 목소리를 크게 내시는 샘의 용기에 계속 박수쳐 드리고 싶다. 페미니즘의 발전을 위하여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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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독서 - 읽는 만큼 나를 성장시키는
김은미 지음 / 라온북 / 2016년 3월
평점 :
절판


읽다가 너무 짜증나는 책... 차라리 자기계발서로 컨셉을 잡았으면 좋았을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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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15 아침에 피다


어제의 나를 떠나보냈습니다. 오늘의 나는 여전히 나약합니다. 제 속 깊은 곳, 마음의 문을 열어놓고 하느님을 모십니다. 늘 좋은 것만, 좋은 몫을 주시기를 믿기에 오늘도 간절히 기도합니다. 늘 항상 그 자리에서 지켜보고 사랑을 주시는 어머니 하느님께 감사드립니다. 나쁜 일로 실망을 시켜도 나를 떠나지 않는 아버지 하느님 감사합니다. 무너지고 또 일어나지 못할 때조차 당신을 구하고 찾지 않는 두려움에 싸인 저를 불쌍히 여기소서. 내일은 더 나아지리라는 희망으로 믿음으로 하루를 꽉 채우도록 도와주소서. 아멘.

 

 

♣함께하는 시

모든 순간이 다 꽃으로 필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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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거서 2016-11-25 20: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간절한 기도문이군요. 감동을 느꼈습니다.

:Dora 2016-11-26 00:33   좋아요 0 | URL
^___^
 

힘!!!!!!!!!!



머거본 적이 어ㅂㅅ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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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나의 천사 - 매 순간마다 하느님이 우리에게 보내 주시는 선물!
안셀름 그륀 지음, 최용호 옮김 / 가톨릭출판사 / 2015년 1월
평점 :
절판


당신은 나의ㅡ천사


당신은 내가 갇혀 있던 속박에서 나를 해방시킵니다. 즉 두려움과 강요, 나에 대한 사람들의 평가라는 속박에서 나를 해방시킵니다.112p

부활은 천천히, 그리고 아주 조용히 시작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부활의 천사여 나의 말과 행동 그리고 나의 삶을 변화시킬 힘이 서서히 내 안에 흐르고 있음을 당신을 통해 느낍니다. 나는 이제 내 삶을 책임질 각오가 되어 있습니다. 114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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