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ive in Montreux 1980
** 들으면 들을수록 은근 중독성이 있는 노래다 ..이건 Marvin의 기교 때문이 아니야.. 끈적한 감성이 절절절 흘러 넘치고,, 자유로운 영혼이 흐느적 춤사위를 펼친다..
@ 그리고 참고로 올리는 영상)) 비교해서 보시면 재미있을 것 같아서...
** 즐겨듣는 라디오 영화음악(FM4U 이영음)에서 적극 추천하여 찾은 영상.. 역시 유쾌한 Jack Black 아찌(아저씨)~~ 쵝오 ^ㅇ^
유년의 경험+뒤틀린 욕망+왜곡된 환상+호기심+쾌락 = 잔인한 허무
번민(煩悶)해라,,,그것이 시작이다..
...
* 김영진 저, 마음산책
-그는 자신의 초기작 <샌드위치 맨>에 출연한 아들에게 울리는 연기를 시키기 위해 마룻바닥을 손으로 치다가 손에 상처를 입었다. 당시 갓난아기였던 아들은 장성했지만 그 상처는 여전히 남아 있다. 그는 자신의 손을 직접 보여주며 '상처는 남아 있고 우리는 성장한다'고 말했다. 그것이 삶이고 영화다.
- <망고나무 위에서의 사색> 허우샤오시엔 감독편 중
# 새삼스레 느끼는거지만 ,,,,,
나른한 담배 한 모금이 땡긴다.
' 괴물이 되고 싶다 !! ' (당신이 흔히 생각하는 그 괴물 말고,,) * 왠지 모르게 이 구호에 힘이 솟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