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우는 마음 

그러면, 채워지는 삶(生)

 

적막한 밤

 

작별인사 올립니다, 법정(法頂)스님 

 

 

부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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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하늘은 너와 이어져 있단다..다만, 네가 원한다면 말이지." 

< 배가본드 29권 >  

 

자기를 지우지 않으면, 
나를 비우지 않으면, 


나란 사람도 없다..

 

조용히, 내 안의 목소리에 귀 기울인다..


절규가 들리지 않는다..

외침이 없다..

 

결국, ' 나는 도대체 누구란 말인가? '
,
,
,

 

 

 

' 나는 누구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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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런 음악을 듣고 있으면, 
절로 가슴이 요동치고,,
몸의 세포 하나하나가 꼬물꼬물 반응하는 걸 느낄 수 있다..

 

역시 음악이 날 구원해주는구나..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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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털이 됐다.. 

수중에 있는 돈과 지갑에 있는 돈이 모두 합쳐 단돈 650원.. 믿기지 않겠지만..ㅠ;; 

앞으로 집에서 근신하면서,, 돈의 소중함과 가치를 되새겨 볼 일이다..

---------------- 

- 난 바보가 아니야.. 

아니 바보야.. 

난 바보가 아니라니깐.. 

아니 넌 바보 맞아..  

 

난 변태야.. 

아니 변태 아냐.. 

넌 변태가 맞아..  

아니 난 변태가 아냐.. 

-------------------------- 

- 결국은 나의 정신력 문제였어,, 

그 썩어빠진 정신력이 문제야.. 

다시 처음부터 시작하는 정신무장이 필요해.. 

그래서 어느 책과 기사에서 힌트를 얻어서,,산을 오를 생각이다.. 

" 나는 누구인가? " 라는 화두 하나에만 오직 몰입하겠다.. 

--------------------------- 

 

그리고 오늘 읽은 책에서,, 충격받은 한 구절을 남기고 이 글을 마친다.. 

"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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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 2010-02-05 06: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오늘 3, 총 7777 방문

행운의 순자가 무려 네개나!
힘내세요!

진실에다가가 2010-02-05 06:47   좋아요 0 | URL
- 아 그러고 보니 행운의 숫자가 무려 네개나..ㅋㅋㅋ

님도 저도 꼭 행운이 굴러들어올 것만 같은 기분좋은 예감이 드는데요..

우연이지만, 이렇게 인사해주셔서 감사합니다..꾸벅~ㅎㅎㅎ
 

 

-  

'' 호주행을 이제는 마음 속에서 완전 접었다.. 

이제는 벼랑 끝에 몰린 형국이다.. 

올인하겠다.. 

          올인하지 않으면 결과는 오직 죽음 뿐이다.. '' 

 

 - 

 

그동안 내게 따끔하지만,,  

따뜻한 충고를 아끼지 않으셨던 지인들에게  

     이 글로 간접적으로나마 감사의 마음을 표시하는 바이다.. 

정말 많이 배우고 느끼고 갑니다.. 

 지금까지의 경험,,평생 잊지 않겠습니다..^^
  당신들에게 실망을 시켜드리지 않게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습니다..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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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05 15:49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0-01-10 21:04   URL
비밀 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