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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은 자연스레 내 안으로 스며들고, 나의 마음은 핑크빛으로 물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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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싶.어.요.사.랑.해.요....Reverse~Pe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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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들 월동준비는, 첫 눈이니, 겨울 겨울 겨울 타령이다.

모두들 그 고비를 어떻게 넘나하며 아우성이다.

 

난 지금 그들 같이 겨울,을 맞이하지 않는다.

 

난 겨울 너머에 쉬이 상상할 수 있는 봄,을 봄,을 예비한다.

 

싱그럽고 싱싱한 새색시 같은 봄,만 상상한다.

 

그러면 이미 나의 몸과 마음은 봄,으로 완전 무장.

그 순간, 이후 겨울 동장군 따위는 내 사전에 사라진다.

 

자연스럽게,

자연스럽게,

자연스럽게,

 

이 완전한 순간,을 꿈꾼다.

 

 

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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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에다가가 2013-11-28 17: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법정 스님은 자신이 직접 만드신 나무 의자. 일명 '파피용'에 앉으셔서 '현재 나는 (주어진) 생(生)을 낭비하고 있지 않느냐?'하시면서 삶을 진지하게 되돌아 보셨다고 한다.(그리고 깊이 있는 사색을 하셨다) 스스로가 한없이 부끄럽게 여겨진다. 거듭거듭 진지하게 진지하게.

진실에다가가 2013-11-28 23: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십에 천명을 알다.(知天命)....(중략)....내가, 목적이 아니라 기껏 도구에 불과하다는 깨달음의 자리인 셈이다. 여태 '내가....을 행하였다.'고 믿었던 능동태가, 실은 '님으로 말미암아....을 행하게 되었다.'는 수동태로 전환되는 순간이다. 그렇다면 '지천명'이란 '신의 뜻'을 느끼는 순간이라고 말할 수 있으니, 곧 여기서 나는 '종교적 인간'이 된 것이다. 기독교 신자들이 '나를 주님의 도구로 쓰소서'라는 말을 쓰고 하던데, 이것이 그 턱이다. -한글세대가 본 논어. 배병삼. p77.

2013-12-03 23:21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3-12-04 10:36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3-12-04 15:53   URL
비밀 댓글입니다.
 

 

 

 

 

 

 

 

 

-직접 묻숩니다. 이 사진을 감상 하시고 어떤 기분이 드시나요?(단상) 혹은 어떤 제목으로 붙였으면 좋을까요?

여러분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꼭꼭 숨어서 감상만 하시지 마시고 잠깐이지만, 잠시 생각하시고 고민해주었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여러분의 소중한 의견 손꼽아 기다리겠습니다. Reverse~PE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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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에다가가 2013-11-28 20: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OTL OTL OTL OTL........

진실에다가가 2014-01-24 21: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목 : 존재의 역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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