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HE global change

 

THE global change

 

THE global change

 

THE global change

 

 

 

 

 

 

-

 

 

이제 쓴, 쓰디쓴, 아메리카노에 익숙해져가고 있다.

쓴 맛과 쓰디쓴 맛에 정성스레 길들여지고 있다.

 

반갑게 맞을 일이다.

 

 

 

 

 

 

-

 

 

'여기는 어디고? 나는 누구인가? '라고 잔인하게 뇌까렸다.

 

'너무 멀리 나아갔고 너무 멀리 돌아왔나? '하고 자문해봤다.

 

결국 정답은 바깥이 아니라 나 자신에게 있는 것이다.

 

 

 

 

 

 

당신에게는 답이 없어요.

 

나 스스로에게 정답을 찾으세요.

 

 

 

 

 

 

-

 

 

가을이 깊어져가고 있다.

 

이미지들이 춤을 추고 그림들이 빠르게빠르게 스쳐 지나가고 있다.

 

 

 

 

이봐!! 뭘 꾸물거려 야!! 뭘 망설이고 있니.

 

아름다운 그림들과 이미지들이 사라져가고 있잖아. 이 바보야!!!!!!!!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

 

= 마음( mind )이 우주 ( universe ) 이면

우주 ( universe )가 마음 ( mind )이 된다. =

 

 

-

 

 

 

나는 여자가 아닌데, 자꾸 (부성애가 아니라) 모(母)성애가 발현하고 있다.

 

자꾸만 애기들이 눈에 밟힌다.

자꾸만 꼬마애기들에게 저도 모르게 눈길이 간다.

괜히 계절 탓, 가을 탓도 해보지만 그건 아닌 것 같고.

 

아무튼 뜬금없이 모성애가 나를 생경하게 만들고 있는 요즘이다.

 

 

 

 

-

 

 

 

나는 위험을 극도로 싫어한다.

그리고 단순 육체 노동을 싫어한다.

그래도 책만 보는 샌님도 아닌데 큰일이다.

 

 

 

 

-

 

 

 

 

이틀간, 약을 복용하지 않고 잠을 잤는데.

 

처음에는 안 좋더니만,

 

차츰 적응이 되더니,

 

<<어느 순간 머리가 맑아지고 정신이 더욱 또렷해져감을 느꼈다.>>

 

역시나 약은 그냥 비타민 같은 보조제에 불과하다.

 

근본적인 치료는

나 자신이 스스로 하는 것이다.

 

약의 효용성을 과신하지도 맹신하지도 말지어다.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

 

저는 사후에야 비로소 인정받고 존경받는 대작가 프란츠 카프카 같은 이는 되지 않겠습니다..

 

 

 

 

저는 살아 생전 왕성하게 전세계를 방랑 내지는 여행을 꾸준히 할 것이며..

싱싱하고 살아있는 세계인들과 교류하며 매순간 교감하며 여생을 살 것입니다..

 

누구처럼 퀴퀴하고 어둡고 좁디 좁은 골방에 처박혀서 예술혼을 불태우는 그런 이는 되지 않겠습니다.

 

가난을 경시하고 경멸하고 있습니다. 부와 번쩍반짝이는 것들을 매순간 열망하고 갈망하고 있습니다. 

 

법정 스님이 설파하셨던 홀로 사는 즐거움이라는 금언도 사실 저와는 일맥상통 맞지 않는 것 같습니다.

 

저의 내면에 <<괴물>>처럼 꿈틀거리고 춤추고 있는 방랑벽 내지는 물욕은 누구도 당해내지 못할 것 같습니다.

 

각설하고, 나는 카프카 같은 대작가는 추호도 될 생각이 없습니다. 그리고 절대 카프카가 되지는 않습니다.

 

 

 

 

 

-

 

세계인의 도시,

세계의 중심,

금융의 도시,

영감이 샘솟고, 

모든 사물사물에 염감이 넘쳐 흐른다는.

 

그야말고 에너지틱한. 뉴욕 (New York. NYC)의 거리를 활보하는 나를 상상하고 있다.

 

뉴욕의 가을은 얼마나 황홀하고 아름다울까? 벌써 설레이고 가슴이 뛰고 있디.

 

 

 

 

-

 

미친듯이 심플.

 

미친듯이 심플.

 

복잡다단하고 엉클어지고 복잡하고 난해한 것들. 이해하기 어려운 것들은 값어치가 없다.

 

간단하고 심플하고 단순하고 불과 2초 안에 판가름이 나는 그런 결과물들은 우리들은 목격해오고 있다. 

 

지금까지 그런 과정들이 인정받았고 앞으로도 심플한 것들이 더 각광받고 대우받는 그런 시대는 계속될 것이다. 자명하다.

 

 

 

 

 

 

-

 

 

선행해서, 구조와 시스템을 이미 이해하고 숙지하고 있으면 상대방 내지는 고객의 행동패턴이 미리 예견된다.

 

 

 

 

구조와 시스템이 사람을 끌어당기고 밀어주는 바인 것이다.

 

먼저 구조와 시스템을 이해하고 나아가 공간을 지배하라.


댓글(0)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

 

 

늙스구레한 노인이 절대 되지 않겠다..

 

그냥 그저 그런 평범한 노인이 절대 되지 않겠다는 뜻이다.

 

그들을 가만히 관찰해보면 대부분 가난하고 나홀로, 혼자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반대로 일에 집중하고 위대한 역사에 업적을 남기는 노인은 절대 밖으로 드러내지 않는 법이다.)

 

그들은 주머니에는 돈이 없고 그냥 하릴없이 바깥 세상으로 <뚜벅이>로 지낼 뿐이다.

 

나의 속뜻은 절대 그렇게 닮아가고 절대 그렇게 되기 싫다는 의미이다..

 

그 나이 그 시기에 도달해도 진취적으로 왕성하게 에너지가 넘치게 대외 활동을 하는,

 

멋찐, 최고의 노인이 되고 말겠다.

 

멋찐, 수트를 입고 손목에는 번쩍이는 손목시계를 차고 구두도 번쩍이는 애나멜 구두이다.

 

 

 

 

그리고 마지막 눈 감는 날

 

" 나는 최고의 행복을 누렸어~~"

 

"나는 최선을 삶을 살았어~~"

 

"나는 후회가 없기에 여한이 없어~~"

 

"나는 날 감동 시켰고 타인들을 감동시켰어~~"

 

 

 

 

 

그리고

 

최대한 온화하게 평화스럽게 행복하게 두 눈을 감는다.

 

-

 

 

 

 

 

 

몸으로 말해요.

 

 

 

 

 

 

 

 

 

-

 

 

 

 

 

 

 

< 행복 (Happiness) >을 느끼는 순간 /기적 (Miracle)/은  시작되고 있었다.

 

 

 

 

 

 

 

 

-

 

 

 

 

 

"아름다움은 무엇을 남길까? "(故 박완서 선생님 책 제목에서 영감을 받아서 몇 자 끄적입니다)

 

 

 

아름다움은 <뇌>를 건강하게 하고 <마음>을 살 찌워주죠.

 

그리고 스미듯이 본능적으로 아름다움을 동경하기 때문이겠죠.

 

아름다움은 아마도 <천국> 과 <행복> 과 <기쁨> 의 형상과 닮아있기(구현되었다) 때문입니다.

 

우리들은 늘상 <염원> 하고 <희망> 하는 장면장면이 눈으로/현실로 실현(확인)하는 순간인 거죠.

 

맑고 향기롭고 아름다운 장면은 우리들을 순간순간 <천국> 과 <행복>에 가장 가까이 인도해주고 근접해가고 있다는 신의 비밀스러운 의지의 표현일지도 모르기 때문입니다..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


나는 단지 배가 조금 고팠을 땨름이고. 

나는 단지 배가 조금 고팠을 따름이고.

나는 단지 배가 조금 고팠을 따름이고.

나는 단지 배가 조금 고팠을 따름이고.


-


가노 마루타는 전화 저쪽에서 잠시 생각에 잠겨 있는 듯했다.

"정말 걱정되시겠네요."하고 가노 마루타가 말했다. "지금 이 시점에서

제가 말씀드릴 수 있는 건 아무것도 없어요. 그러나 분명히 머지않아 여러 가지

일이 분명해질 거예요. 지금은 기다릴 수밖에 없어요. 괴로우시겠지만 모든 일에는

적당한 시기가 있어요. 조수 간만과 같죠. 누구도 그것을 바꿀 수는 없어요. 기다려야 할 때는

기다릴 수밖에 없는 것이요."


_태엽 감는 새 <# 2>. 무라카미 하루키. 25 페이지.


-


나는

나를 사랑하는 법을 모르고 있었나 보다. 

요즈음에는 꾸준히 자기 계발서 등을 읽으면서 


나를 사랑하는 법을 배우고 있다.


<관찰일기>도 꾸준히 적으면서 나를 사랑하는 법이 무엇인지 알아채가고 있다.


<관찰일기>의 중요성과 필요성은 새삼 강조하지 않아도 이제는 수긍이 가고 있다.




-


나도 <<5초의 법칙>>을 적용하기 시작했다.


놀라운 발견이자. 혁신적인 시도이다.


기분 좋은 예감이 벌써부터 스멀스멀 들기 시작하고 있다.


예전에는 미루고 그 순간에 생각했고 망설였다면,


지금은 한 발짝 더 움직이고 행동하고 몸을 움직이려고 의식적으로 노력 중이다.


여러모로, <<5초의 법착>>이 삶에 커다란 영향과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