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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인중독 2006-09-27  

배꽃님
배꽃님 지금쯤 곤하게 주무시고 계시겠죠? 안녕히 주무시구요~ m(__)m 그냥 쫑알쫑알쫑알~~~
 
 
치유 2006-09-27 18: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ㅎ
언제였나요?/저 잘때였던가요?/
혼자서 못 주무시고 여기 계셨었어요?/에고..
오늘밤엔 함께 있어 줄까요??
아..오늘은 일찍 주무시겠죠?/

치유 2006-09-27 18: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님이 이렇게 쫑알거려주시니까 저 서재가 풍성하고 좋아요..
저 안 와도 표시도 안나고..ㅋㅋㅋ
 


씩씩하니 2006-09-26  

바람이 넘 차요...
저녁되서 갑자기 가을 바람이 차갑게 느껴져요.. 감기가 걸리려나,오슬거리구,,, 암튼 제가 건강관리를 넘 안해서 탈이에요.. 님 잘지내시죠?? 요즘 님이 배꽃 향기 피우며 맺은 달콤한 배를 하루에 하나씩 꼭 먹어요.. 님의 선물이라 생각하구.. 님...오늘 밤도 낼도 행복하세요~
 
 
치유 2006-09-27 18: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니님..감기 기운이 있으신가요??
밤에 주무시기 전에 드거운 차 한잔 드시고 주무세요..
엄마는 특히 님은 더 건강하셔야 하잖아요..
에고..엄마들은 어째 맘대로 아프지도 못해요..ㅎㅎ

잘 지내시는것이지요??
요즘 배가 참 맛있더라구요..
님께서 많이 많이 드세요..^^&
저는 지금 홍옥 껍질째 먹고 있어요..
으..
너무 맛있어요..ㅎㅎ
님...감사합니다..
 


씩씩하니 2006-09-25  

가을이라 싱숭생숭해요...
어제 많이 울구 오늘 출근했더니...눈팅이가 완전 밤팅이라 다들 한마디씩 하드라구요.. 가을이라 기분이 업되서..아니 다운되서 그럴 수도 없구... 딱 보면 신랑이랑 한바탕한거 다 알겠지?하며 넘겼지요...ㅎㅎ 엄청 싱숭생숭해요..아 저 가을타나봐요... 님은 어떤 가을 보내고 계세요....행복하세요~
 
 
치유 2006-09-26 18: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하니님..
오랫만이네요..^^&
좋은 가을날에 왜 우셨어요..
사는게 늘 벅차다고 저도 생각하지만..
그래도 우리 즐겁게 살아요..하니님..
하니님..
가을에는 그리움도 더 많은것 같아요..
 


카페인중독 2006-09-25  

들렸다가 그냥 가려 그랬는데...
이상하게 배꽃님하고 몇몇분들의 서재는 그냥 지나치기가 항상 아쉬워요... 그래서 할말두 없으면서 출근도장만 쾅~!! 찍구 가요~ ^^
 
 
치유 2006-09-25 20: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카페인 중독님..
몸살기운이 좀 가셨나요??
이리 다시 보니 정말 반갑답니다..
도장을 찍으시든 지팡이만 쿵!!하고 두들기던 전 다 좋아요..*^^*
님의 말씀감사합니다..혼자 흐뭇하니 좋아라 하는 것 보이시죠??

치유 2006-09-25 20: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배꽃도 참 웃겨요..
서재는 잘 가꾸지도 않으면서..
볼것도 없는 서재 도장 찍는 다는 사람 있으면
이렇게 좋아라만 하니..ㅋㅋ

카페인중독 2006-09-26 14: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늘도 쾅~!! ㅎㅎㅎ ^^
 


꽃임이네 2006-09-25  

배꽃님
주말 잘 보내셨나요 . 시어머님 과 함께 꽃돌이 한약 짓고요 ,창경궁 옆에있는 시립 과학 관에 들였다 . 시댁에 갔답니다 .시어머님 께서 꽃돌이 아픈거 때문에 요 몇 일 걱정 많이 하셨다고 형님 께서 그러시더군요 ,너도 아프면서 힘들게 아이들 델고 다니지 말라하시며 ,좀 혼이 났다지요 .그래도 아이들 좋은곳이 있으면 ,늘 다니게 되더군요 ,무린 하지 말아야겠죠 ,옆지기도 늘 바빠 예전처럼 여행을 자주못 가서 모처럼 가족 나들이 했다죠 ,아이들이 정말 행복해 하는 모습을 보고 옆지기 가 미안해 하더군요 , 배꽃님 ...... 좋은 아침이죠 .. 늘 따뜻한 엄마품 같은 넓은 어깨에 늘 기댈수있는 분이 님이시라며 .. 가끔 어깨에 기대도 될까요 ???? 행복은 우리가 만들어 가야하는 것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일 들만 가득하시길 바라며 ..^^*
 
 
치유 2006-09-25 07: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꽃임이네님..수고하셨네요..
그렇게 서로 위해주고 염려해주는 사람들이 옆에 있으니 좋은것이지요..
엄마맘은 늘 그렇다고 생각해요..
보여줄수 있을때 보여주자고..
저도 그랬거든요.
보여줄수 있을 때 열심히 보여주자고..
ㅇ릴땐 잘 따라다니더니
그런데 크니까 이젠 잘 안 따라 다니더라구요..
자기들이 바쁘기도 하구요..
지금 어리고 다니는것 좋아할때
많이 보여주는 게 좋지요.
그래도 무리만 안하시면
아이들은 좋은 교육이 될것같은걸요..
하지만 할머니들께서 염려가 크실거라 님께서 이해하세요..^^&
님은 분명 멋진 엄마이던걸요..
저에게 무슨 힘이 있겠어요..
하지만 님께서 기대고 싶으시다면 언제든지 어깨 빌려드릴께요

치유 2006-09-25 07: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맘 편히 기대세요..
님 덕분에 기분좋은 아침 시작하네요..
님도 멋진 월욜 아침 시작하셨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