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하늘바람 2006-10-05  

배꽃님
벌써 명절 지내시러 시댁가셨나요? 가시기 전에 인사드렸어야 하는데 저오늘 인형만들기 배우러 갔다가 너무 힘들었는지 내둥 쓰러져 자다 이제 일어나 버렸네요 알라딘도 지금서야 ^6 풍성한 한가위 되시고요. 연휴내내 맛있는 것 많이 드시고 좋은 일 기쁜 일 다나누시는 명절 되셔요. 배탈 감기는 절대 안되어요. 그럼 즐거운 한가위되셔요
 
 
치유 2006-10-09 09: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바람님.
덕분에 잘 보내고 왔답니다..
고맙습니다..
잘 지내셨지요??
 


씩씩하니 2006-10-04  

벌써 명절 세러 가셨지요?
전 충주인데 내일 오전에 출발해요.. 어먼님이 계신 곳이 아니구 큰형님네댁이지요.. 항상 집에 혼자 계시는 어머님 생각에 맘이..좀 그래요... 한사코 따라가시지는 않는다고 하시지요.. 잘 곳도 그렇구 마땅치가 않으신가봐요... 암튼 명절이..나쁘고 힘든 일만 있나,,,못보던 가족들 얼굴도 보구,,,괜히 풍성해지고 들뜬 마음에...이 곳 저 곳 선물도 좀하구...그래서 내 맘이 좋구... 그렇게 마음 다스리며 명절 보내려구 노력합니다... 암튼 전에 뵈었던 님..모습,,포근하고 순해 보이던 그 웃음....늘 행복하게 명절 보내시지요? 그런 지혜가 다 보였다니까요,,ㅎㅎㅎ 님...암튼 뱃살,,너무 늘리지 않는 그런 명절 되기를 저는 벌써부터 기도하고 있답니다.. 님 건강하고..행복하게 명절 잘 보내시구,,,이쁜 모습으로 다시 뵈어요~~~
 
 
치유 2006-10-04 20: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니님..
감사합니다..건강하게 잘 보내고 올께요..
명절이래 봐야 하는것도 없이
오가기만 하는것도 벅차해하는
며느리지만 그래도 늘 이쁘게 봐 주시니 감사하지요..ㅋㅋ
결혼 초엔 늘 어렵던 시댁 식구들이었지만
이젠 모두들 편안해 져서 좋답니다..
맛난것 많이 먹고
듬뿍 싸주시는 대로 다 들고 올께요..^^&
님께서도 행복한 명절 잘 보내시길..
 


카페인중독 2006-10-03  

이런...
추석끝나고 병나실까 걱정했더니 벌써부터 아프셨다니...걱정 배가 됩니다... 살살 농땡이(?)도 치시면서 일 너무 많이 하지 마세요... 이런...그러실분이 아닌데... 농땡이...내가 할 짓거리나 권유하다니~ 찰싹찰싹~!!! 어쨌든 아프지 마시고 건강하신 모습으로 다시 뵈어요~ ^^
 
 
치유 2006-10-04 06: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히히히..
님께서 댓글까지도 놓치지 않으시군요..
아침부터 행복해 하는 배꽃..ㅎㅎ
에버랜드에서 하루 놀고 와서 쭈욱 뻗었다가 이제야 살만 합니다..
낼 시댁 가려면 기운도 좀 차려야 할것 같고..
아침일찍 서울로 출근하는 사람도 있는데
늘어지게 자고 있고 싶지 않아서 일찍 일어났네요..
하하하..사실 저희 시댁은 손님도 적고
하는것도 별로 없답니다..
그래서 농땡이 안 피우고 밥해 먹고 오면 된다지요..
님 덕분에 즐거운 맘으로 건강하게 잘 다녀올께요..간간히
농땡이 확실하게 피우며..오겠습니다..ㅋㅋ
 


또또유스또 2006-10-03  

배꽃님..
늘 물밑으로 부산하게 바쁘신 님.. 추석 즈음에도 많이 바쁘신가요? 아들이 아파서 알라딘을 들어 오지 못한 며칠이 참 길었습니다 ^^ 추석 준비를 위해서 벌써 길을 떠나셨나요? 가시기전에 인사를 드릴려구 했는데... 늦지는 않았겠지요? 어찌 되었든 명절은 며느리가 보내기엔 참 길고 힘든 시간 같아요... 아직 철이 없어서 그런지... 얼마전 아버님 칠순을 그렇게 보내어 더욱 이번 추석이 갑갑합니다만..ㅎㅎㅎ 저답게 불끈 힘내야 겠지요? 님... 한가위 달을 어디에서 보실런지... 그 달만큼 님께 사랑을 보내며 추석 인사 대신할께요... 맛난거 많이 잡수시구요.. 배꽃 향기 은은히 날리며 오시어요... 건강 챙기시는 건 두말하면 잔소리겠지요? 님... 추석 지난후 뵈어요... 사랑해여~~~~~~~~~~~
 
 
치유 2006-10-04 06: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또도님..유스또가 많이 아팠었군요..
아이들의 아픔은 늘 어미의 고통이지요..
늘 건강하게 잘 커주면 좋으련만,,
아이들은 아프면서 큰다는 진리를 모르는 일도 아니고..
그저 잘 넘기면서 그렇게 그렇게 커주길 바랄뿐이지요..

님께선 얼른 시댁에 홀가분해지면 좋겠네요..
사실 저도 아이들 어릴적엔 시댁 가는것 자체도 힘들고 그러더니
점점 시댁 사람이 되어 가는것인지 그게 무뎌 집니다..
아직까지 부담이 늘 크긴 하지만요 ..
님은 또 잘 해 내실 거라 믿어요..
사랑받은 며느리로서..아내로..

고마워요..^^-
낼 시댁 나주에 내려갔다가 맘 내키는 날 올라오렵니다..
건강하게 잘 지내다가 다시 뵙기로 해요..
정말 고마워요..^^&
 


꽃임이네 2006-10-03  

향기나는 님께
배꽃님 저 오늘 부터 서재 못 들어 와요 . 추석 인사 하러 들어 왔답니다 . 잘 보내시고 오세요 , 님 에버랜드 계실때 전 과천에있었답니다 그 곳으로 달려가고싶었는데 못 갔지만 아이들이 아빠와의 외출이 역시나 즐거웠나봅니다 , 저도 다녀와서 찾아 뵙겠습니다 . 님 ~~~~~~~~~~~~~~~~~~~~~~~~~~~~~~~~~
 
 
치유 2006-10-04 06: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꽃임이네님..
맞아요.
가족과의 나들이는 언제나 아이들에게 즐거움을 주는것 같아요..
꽃돌이와 꽃임이가 즐거운 시간 보냈었군요..
어릴때 그렇게 가족 끼리 많이 많이 다니셔요..^^-
저희는 낼 시댁에 갑니다..
님도 잘 다녀오시고 건강한 추석 보내시길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