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카페인중독 2006-10-25  

배꽃님
컴퓨터 끌려다 생각이나서 그냥 한번 더 들렸습니다. 어두워지니 바람도 스산하고, 감기 조심하시구요... 마음도 동여매시고... 이제 이불에 솜두 넣어야할 꺼 같아요...^^ 가을때문에 몸도 마음도 욱씬거리지 않길 바라며 중독이 올립니다...
 
 
치유 2006-10-26 14: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중독님..
흐리멍텅한 날씨탓인지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는 음악들이
너무나 감미롭게 들린답니다..
잘 지내시지요??
커피 향이 너무나 좋은 오후..

앗...손님이 오신다네요..수다좀 떠려고 들어왔더니..ㅠ,ㅠ

카페인중독 2006-10-26 20: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손님 잘 치루셨어요?
이상하게 마음이 차분한 하루에요...^^
그냥 와봤어요...잠시 그 온기에 마음 좀 녹일까해서...^^
님은 그냥 가만히 계셔도 참 따스해요...
오늘 하루도 무사히 행복하게 지나가고 있겠죠?
내일도 가을 햇빛이 맑디 맑았으면 좋겠어요 ^^

치유 2006-10-27 11: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중독님..아..꼬옥 안아드리고 싶은 맘입니다..*^^*
어제 그렇게 잠깐 손님을 치루고
도서관 다녀와서 책속에 풍덩 했었어요..^^&
오락가락 하는 날씨네요..
구름이 많은 날인가 봐요..
햇살이 쨍하고 비추었다가
또 구름속에 가려서 안 보이는 햇살..
계속 숨박꼭질 하고 있네요..

전 지금 커텐도 안 걷어치우고
웅크리고 앉아 컴텨 자판만 두들기고 있답니다..
이제...커텐도 버티컬도 모두 제치고 하늘도 보고
햇살도 내 온 몸으로 받으렵니다..
함께 베란다 창가에서
햇살 받으며 향 좋은 커피 한잔 합시다..
님의 사랑 받고 갑자기 힘이 나는 배꽃입니다..^^_
 


해리포터7 2006-10-23  

배꽃님..
오매~~ 추워졌당게요!!! 아침에 긴팔입혔는데도 소름이 돋는것이 내일도 이러면 점퍼를 덧입혀야겠네요..님 소라랑 앤디도 잘 있지요? 시험은 잘 봤으리라 생각해요..요즘은 정말 님과 댓글나누는 것도 못하구 사네요..저도 바쁘고(놀러다니고,,추워지니 게을러져서리..)님도 바쁘시고... 님 감기 안걸리게 따뜻하게 하고 다니셔요^^
 
 
치유 2006-10-23 18: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포터님..
그러게요..또 월요일아침이라고 생각했는데 벌써 밤이랍니다..
많이 춥지요?/잘 입고 다니셔요..추우니까요..
네..덕분에 아이들도 모두 잘 지내고 있답니다..
또 이러다가 한가롭게 마주 앉아 댓글 놀이 하는 시간이 오겠지요?/
님께서도 감기 조심하세여..고맙습니다..^^&
 


꽃임이네 2006-10-23  

가을의 길목에서
비가 온 뒤에 바람이 세차게 창문을 노크하는소리에 이 ,아침을 맞이합니다 . 님 의향기 없는 곳에 님 찾아 왔어요 .. 새벽 기도 다녀 왔을 님 .춥진 않으셨는지요 늘 걱정이 되네요 . 단단히 챙겨 입고 다니셔요 ^^*. 한주가 시작되는 첫날 ... 향기로운 님 의 곁에 머물고 갑니다 .
 
 
치유 2006-10-23 18: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꽃임이네님..
오늘 참 추웠지요?/
바람도 참 많이 불었구요..
염려 마셔요..늘 잘 챙겨 입고 다닌답니다..
님께서도 늘 조심하시길..
 


또또유스또 2006-10-22  

후두둑..
비가 내립니다.. 쌀쌀하다 못해 춥네요.. 가디건 하나 꺼내 입고 따뜻한 커피를 몇잔을 마셨는지... 언제나 분주한 주말 님께선 오늘도 분주하게 보내고 계시겠지요? 비 오는데 옷은 잘 입고 나가셨는지.. 감기가 잘 걸릴것 같은 날씨예요... 킁킁킁.. 배꽃님의 향기를 맡으러 돌아 다니는데 요즘은 님의 향기를 맡기가 어려워요.. 시간이 지나면 배꽃향기 솔솔 풍기며 돌아 오시겠지요? 이 비가 그치며 더욱 추워진다네요... 마음까지 추워지지말아야할텐데... 자꾸만 움츠러 드는 요즘입니다... 건강하게 잘 지내시어요 님.. 님 향한 저의 사랑을 한쪽 여기 놓아 두고 갑니다...
 
 
치유 2006-10-23 06: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사랑스런 또또님..
모두들 기다리던 가을날의 단비라서 인지 참 반가웠어요..
그러나 점점 추운게 싫어지는 나이므로...
따뜻한 곳만 찾아 웅크리고 지낸것 같아요..
히히~토욜날과 주일날은 전혀 못 들어와 보았네요..
하지만 새벽부터 들어와도 반겨주는 님이 있으니
너무 좋았어요..^^&
님의 사랑 듬뿍 받으며 행복한 아침 맞이하는 배꽃..
님께서도 감기 조심하시고 옷 잘 챙겨 입으시고
활기찬 월욜 아침 맞이하시길..
 


이매지 2006-10-20  

어이쿠.
책이 도착했다고 알려드리는 걸 다음날 시험이라서 정신이 없어서 깜빡했어요 ㅠ_ㅠ 책 무사히 잘 도착했답니다^^ 재미있게 읽을께요! ^-^
 
 
치유 2006-10-23 06: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매지님..네..
비가 와서 많이 쌀쌀하네요..감기 조심하시고
한주 또 활기차게 시작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