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는 분명 알라딘 서재 궁금해서 들렸고..

두번째는....아까..뭘 쓰려고 했었는데....이게 뭐여..

한꺼번에 두가지는 못하는 단순한 사람인지라...

뭘 하러 올라온지도 모르고 또 이러고 뱅글 뱅글 돌다가 아웃~~~~!

모두 모두 즐거운 오후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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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바람 2006-05-12 16: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 배곷님 마음이 분주하신거 아니에요? 참 그게 그렇더라고요. 알라딘이 정말 궁금해요

햇살가득눈부신날 2006-05-12 16: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배꽃님만 그러신게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그렇지 않을까요?? 저도 지금 모하려고 들어왔다가 기억이 안나서...ㅋㅋ

치유 2006-05-12 17: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늘바람님..맞아요..아웃 한지 한시간도 안 되어서 또 ....
햇살가득눈부신날님..그렇지요?/다행..나만 그런게 아니라서..ㅋㅋ아웃하고 나니 생각나더라구요..하지만..사고 싶은 녀석들만 엄청나게 눈에 뛰는 날이라서...쿵 쿵 거리고 다녀요...

물만두 2006-05-12 17: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배꽃님 저도 그래요. 특히 화장실을 갔던가??? 이럼 아주 민망하답니다 ㅠ.ㅠ
 

 

"행복해서 웃는 것이 아니라 ,웃어서 행복한 거랍니다.."

...........춘화씨가 보낸 멜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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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이름은김삼순 2006-05-12 15: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배꽃님도 활짝 피어난 꽃들처럼 환하게 웃으셔서 행복하시길 바래요^^

물만두 2006-05-12 15: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맞아요^-------^
 

요즘 서재기지님들께 빚을 많이 지고 산다..

오늘도 또 한사람에게 빚을 졌다..아니 그분께는 이미 빚지고 있었지만..

늘 징징 거려도 언니처럼 달래주고 토닥여주고..

웃어주고..하셔서 든든한 후원자 같았는데..

오늘 큰 빚 졌다..

언제 무엇으로 갚을까 고민하다가..머리만 아프다..이 머리로 고민해 봐도 그게 그거다..

그 머리가 어디로 가나...거기에 있는것을!!

 

그러면서  여러 사람에게 이 모먕 저모양으로 사는 모습을 드러내며 살고 있는 나를 본다..

예전에 처음 결혼하곤 친구들 오는 것도 싫었다..

내 사는모습 보여 주기 싫어서..그런데 나이를 먹으니..

그것도 아니다..사람사는게 다 같더란 얘기..

맘 가는 사람에게 퍼주는 것도 다 같고...

내 이야기 들어주는 이가 고마운것도 같고..

같은 곳을 향해 가는  이가 반가운 것도 같고....

함께 기뻐해 줄수도 있고 슬퍼도 해 주고...그러면서 서로 위로를 얻고...

나는 오늘도 많은 이들에게 빚을 지며 산다..

그들을 위해 더 기도하고 축복하며 살아야지..

 

목사님께서 부르신다.....................날 필요로 하시니...후루룩 달려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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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바람 2006-05-10 15: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배꽃님 배꽃님이 후덕하셔서 좋은 분이 많으실거예요

프레이야 2006-05-10 15: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제가 '빚꾸러기'라는 제목으로 끄적거린게 있어요. 산다는 건 정말 하루하루 빚을 지는 일인 것 같아요. 좋은 하루~~

2006-05-10 16:42   URL
비밀 댓글입니다.

ceylontea 2006-05-10 16: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호호.. 전 배꽃님 마음이 너무 예쁘고 순수해서 좋아요.. ^^

치유 2006-05-10 21: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늘바람님!!그렇게 말씀하시니 제가 너무나 부그럽네요..
혜경님..맞아요..그렇지요?/
지현맘님!!부끄..부끄... 난 지현이가 더 좋은데...ㅎㅎ
모두 모두 감사...오늘도 좋은 하루였지요?/

치유 2006-05-10 21: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속삭이신님..
그러게요..사이야 늘 좋지요..그런데 일이 많거나..갑자기 심방 가시게 되면 사모님이나 목사님께서 호출을 하셔요..함께 가자고...바로 옆이 교회라서요..집에서 놀고 먹는 백조가 나 말곤 없어서요..ㅋㅋ
덕분에 전 이리 저리 따라 댕기면서 은혜 많이 많이 받지요..제가...
글구 제가 금식하신 목사님 죽이라도 챙겨드리지 못하면 다른 사람이 챙기시질 않으시니..나라도..목숨 걸고 할라고 하는 편이구요..그대신 더 많은 복을 들이부어 주신다는 걸 제가 알긴 알거든요...후후후!!!!!
그러면서도 대표 기도하라면 벌벌 떨어요..ㅋㅋ

비로그인 2006-05-11 00: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런자리 많이 따라가시면 은혜가 더 많이 쌓이시지요^^ 좋은거 같아요^^

치유 2006-05-11 01: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캐서린님도 오늘 좋은 일 하셨더군요..이 몸 멀쩡하고 날 필요로 할때 열심히 다니는 거지요..ㅎㅎ캐서린님..그렇죠??
 

갑자기 아는 이모가  친정에서 보내주셨다고 야들 야들한 쌈 거리를

한 보따리 들고 와서 차한잔 마시고 있는데

 반가운 그 아저씨..택배..아저씨가 주고가신 한 보따리.

음하하하~~~~~~~~~~..

둘이서 얼른 박스를 열고 ...오잉??이게 뭐야?/아..너무 이쁘다...

아기 자기한 엽서랑 수첩이랑 달력이랑..두녀석들 서로 갖겠다고 싸우지 않겠군..일단안심..

너무나 정성껏 보내주신 엽서에는 아기자기한 그림들이 너무 이쁘다.

 딸아이가 최고 좋아할 것 같다..

옆에서 이모가 그런다..어쩜 이런 책도 보내주시고 좋겠다..하며 부러워 얼쩔 줄 모른다..ㅎㅎ

난 덕분에 선심 썼다..빌려 줄수 있다고..ㅋㅋ

그리고, 책은 너무나 새것처럼 깨끗해서 새 책을 보내신게 아닌가 싶어요..

그리고 주문하지 않은 책도 끼어 있다..

요즘 가우디 보고 싶었던걸 어찌 아셨는지..

아.........오늘 복 터졌다..쌓인 책을 보며 너무 행복하다..아..저것들 언제 다 보누~

이 행복한 고민...

화초기르는 것들이 잔뜩이고 이쁜 것들이 잔뜩 들어있는 전원생활..

그런데 저 많은 책들을 줘 버리고 아까워서 어쩔꼬...내가 너무 미안해 진다..

음...나는 두고 두고 잘 볼 책이다..내게 센스 있는 여자로 변신 할 기회를 주겠지?/

아이들이 빨리 오면 좋겠다..얼른 보여주게...그리고 사진도 이쁘게 찍어서 올려 두게..ㅎㅎ

어쩌면 좋아..........사실 나만 좋아하고 있어서 미안하기도 하다..

엥???

이게 뭐야??/뺐겼다!!

가지고 가 버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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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 2006-05-09 15: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1054004

2006-05-09 15:53   URL
비밀 댓글입니다.

치유 2006-05-09 15: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 벌써 주문하셨어요??고마워요..아이가 너무 좋아할 거예요..잘 볼께요..

하늘바람 2006-05-09 21: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배꽃님 정말 다행이에요 기뻐해 주셔서. 시간 여유가 생기면 언제 엽서에 그림그려서 보내드릴게요. 물론 잘 못그리지만요

치유 2006-05-09 21: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헤헤..그럼 또 기다릴께요..^^&

하늘바람 2006-05-09 21: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마 잊고 게시면 가지 않을까 싶어요

치유 2006-05-09 21: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그럴께요..

비로그인 2006-05-09 23: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좋으시겠어요^^
 

나니아 연대기..

정   가 : 32,000원
판매가 : 28,800원(10%off, 3,200원 할인)
쿠   폰 : 2000원 추가할인(05.02~05.14) 
마일리지 : 4,990원(17%)

 

아침에 학교가며 알라딘에서 움직이는 날 보며 울 아이 하는말..

셀리:엄마 나니아 연대기는 언제 주문해 줄거야??/

나:그책이 얼마나 비싼데......

셀리:그건 그래..그런데 너무 읽고 싶어...

나:.......그래..그랬었어??..학교 잘 다녀와...

아이는 동물 나오는걸 너무 좋아해서 이 책이 나오자 마자 사달라고 했었는데

 너무 비싸기도 하고 별로라기도 해서 미루고 미루다 잊고 있었다..

그런데, 오늘 아침 내가 잊은걸 알았던지..다시 한번 주입시킨다..

에고..누가 중고 책방 안 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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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바람 2006-05-09 11: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러게요 제가 있음 좋을 텐데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