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하게도 궁금하고
얼굴 한번 봤으면 좋겠다 싶은 지기님들이 내게 몇몇분 계시다..
그런데 그분들이 신기하게도 말도 안 했건만..차근 차근 사진을 올려 보여 주신것이다..
아직도 보고 싶고 궁금한 몇분이 더 계시지만..
곳 그분들의 얼굴을 차례로 볼수 있을것이다...(ㅎㅎ내 멋대로 하는 상상은 늘 즐거우니까..)
그래서 반가운 맘에 얼른 퍼다가 내 책방에 걸어
두고 보고 싶을때 한번씩 쳐다볼까 생각했었다..
그래서 액자 만들어 차근 차근 걸어두고 있었다....그러나?
다시 생각해 보니..그 분들이 허락하신것도 아니고 내 맘대로 걸어 두기가 죄송해서
비 공개로 돌리고 나만 살짝 살짝 보기로 했다..
짝사랑하는 맘이 되어서 설렌다..호호~..이 기분 알랑가??
짝사랑을 해 본 사람들은 다 안다..후훗...
맘 여리고 착한 분들을 알게 된것이 내겐 참 행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