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세가 넘어도 30대로 보이는 생활습관 - 실제 나이 50대 몸속 나이 30대
나구모 요시노리 지음, 이진원 옮김 / 나라원 / 201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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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젊고, 아름답고, 건강하게" 살아갈 비결을 터득하기를 바란다고 했습니다. 가볍게 손에 잡은 책인데  책장을 넘길 수록 더 꼼꼼하게 읽게 됩니다.

잘못된 생활습관, 식생활, 노화의 비만의 원인과 과학적인 내용도 쉽게 알려주고 있어서 참고할 내용이 꽤 많은 책입니다.

 

일단 저자의 과거 모습과 현재 모습의 비교해서 실은 사진을 보신다면 더 눈길이 갑니다. ^^

 

'쉽게'하되 가볍지 않고 '깊이있게'

'깊이 있게' 하되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게'

'재미있게'하되 장난스럽지 않고 "진지하게'

 

이 책에서 말하는 중점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생활 전반에 걸친 노화와 비만을 불러오는 잘못된 습관들을 고쳐볼 수 있는 기회가 될 수도 있겠습니다.

 

저도 우엉차를 마셔볼 생각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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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흔, 인간관계를 돌아봐야 할 시간
가와기타 요시노리 지음, 송소영 옮김 / 걷는나무 / 201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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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프롤로그에 보면 저자는 젊은 사람들에게는 될 수 있으면 많은 사람을 만나 인맥을 넓히라고 말한다고 한다. 하지만 마흔이 넘은 사람에게는 그렇게 말하지 않는다고 한다. 인맥을 선별해야 하는 나이이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 말에 공감한다.
내 의지와 무관하게 얽히는 관계도 부담스럽고 직장에서 같은 팀원이라고 해서 다 친할 수도 없기 때문이다.
십인십색인 세상에서 각각의 상황에 맞는 현명한 행동을 하고 싶기에 이런 책의 조언을 구하는 거 아닐까 싶다.
"인생의 절반을 누군가의 마음에 들기 위해 살았다면 나머지 절반은 마음에 드는 사람과 함께 하라."
책 표지에 있는 구절이 마음에 와 딯는다. 이 책에는 다른 책들에서 좋은 예를 찾아 쉽게 설명해주고 있어서 읽기 편하고 연관된 책도 찾아보고 싶게 한다.
이솝우화와 연관된 설명, 식사예절을 통해서 보는 사람 등등 실생활과 밀접된 이야기들이 많아 직장인들이 읽으면 더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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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20대, 몸값을 올려라 - 헤드헌터가 말하는 스카우트 하고 싶은 여자
배상미 지음 / 북스캔(대교북스캔) / 2007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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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품만 팔지말고 발품을 팔라는 말이 와닿네요. 저도 공감하거든요. 정보형 인재가 되려면 결정적인 정보는 인터넷이 아니라 사람한테 나온다는 거...공감합니다. 이십대가 아니더라도 직장생활을 잘하려면 여러가지 정보를 얻을 수 있으니 부담없이 읽어 보시는 것도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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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우정사업본부 지방우정청 계리직 전과목 핵심요약집 - 9급 공무원(계리직) 기능직 시험대비, 2013년 10월 10일 개정자료 반영 2014 시대고시기획 우정사업본부 지방우정청 계리직
SD공무원수험연구소 지음 / 시대고시기획 / 201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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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은 잘 되어 있어요, 근데 말 그대로 요약이라 전체적인 내용을 아는 것도 중요하겠다 싶습니다. 컴퓨터 과목은 어렵네요. 전반적인 스타일, 개요를 파악하기에는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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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을 때까지 직업에서 곤란을 겪지 않는 법 - 20대에 만나야 할 100가지 말
센다 다쿠야 지음, 최선임 옮김 / 스카이출판사 / 201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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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생활... 여러가지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안 할 수도 없으니 이왕하는 거 잘하고 싶습니다.  죽을 때까지 일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기에 더 절실한 지도 모르겠습니다.

 

이 책은 인생-일-시간-조직-공부-정보-교섭-우정-연애-결단에 관련된 100가지 조언을 해주고 있습니다. 100가지가 모두 다 와닿는 것은 아니지만 저한테 딱 해당되는 부분은 솔깃하기도 하고 팍팍 와 닿습니다.

 

14번, 야근하는 사람 중에 일 잘하는 사람은 없다....

-노동시간의 길이는 연봉과 반비례한다.

- 야근만 하다 인생 끝나는 사람 중에 행복해진 사람은 한 명도 없다.

 

지금 제가 다니는 직장에서 딱 해당되는 말입니다. 정해진 시간에 남들만큼 일을 못하니까 일찍 출근하고 늦게 퇴근하는 악순환의 연속입니다. 퇴근 후에 문화센터에 다니거나 평생교육원에 다니려고 했던 계획도 실천을 못하고 있습니다.  제가 일을 못한다는 것을 절실히 깨닫고 있는데 이 구절을 만나니 인정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20번, 전화 내용을 잘 전달하는 사람이 대형 프로젝트에서 리더가 된다.

(프로젝트의 결과는, 프로젝트를 하기 전부터 이미 정해져 있다.)

28번, 100점을 맞기 위해 기한을 넘기는 것보다 0점을 맞더라도 전날 제출하는 것이 낫다.

29번, 바쁜 사람은 꿈을 실현시키지 못한다.

90번, 누가 나에게 듣기 싫은 소리(조언, 충고)를 하면 "네, 그 말이 맞습니다."하고 인정하자.

 

100가지 중에 제 마음에 남는 것만 추려보았는데요 나에게 와 닿는 내용은 쏙 와 닿습니다. 지금의 나를  좀 더 객관적으로 판단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100번, 스스로 결단하는 것 외에는 결단이 아니다....

 

책장을 덮으면서 저의 갈등과 번뇌, 문제점을 재인식하고 해결점을 찾아보는데 도움을 받게 되어서 잘 선택한 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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