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요, 마태님. 멋진 아들(?)을 이용해서 인기를 끌어보려는 수법, 맞습니다. ㅎㅎㅎ

아래 사진의 돋보이는 배 때문에 연우를 통통이로 착각하실까봐....사실은 이렇게 늘씬한 총각이랍니다.
통통이는, 누나 예진양이 통통이지요.^^; (헌데 예진이도 매달리니 뱃살이 안 보이네...호오...나도 저 포즈로 사진 촬영을 해 볼거나? ^^)

얼결에 철봉에 매달렸다가 나 살려~~~ 버둥대고 있는 연우. ㅋㅋ
그래도, 정말 많이 컸습니다. 이 년 전만 해도, 철봉이 뭡니까?



마이페이퍼 링크 주소 : http://www.aladin.co.kr/blog/mypaper/451871

십 센티미터 높이의 런닝머신에서도 못 내려오고 나 살려를 외치던 연우였는데 말입니다. ㅎㅎㅎ


댓글(13)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세실 2006-09-05 13: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호호호 연우, 예진이 화이팅~~ 많이 컸네요~

바람돌이 2006-09-05 13: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아이들이 훌쩍.... 예진양은 아주 보이쉬해진 느낌이... ^^ 철봉에 매달린 아이들이 정말 둘이 닮았어요. 에구 예쁜 것들.... ^^

전호인 2006-09-05 13: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연우가 겁먹은 표정같습니다. ㅎㅎㅎ

반딧불,, 2006-09-05 13: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예진양의 저 사선 패션..센스가 돋보이십니다^^
정말 많이 컸습니다.

ceylontea 2006-09-05 13: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 사진을 보니 예진이도 날씬해 보입니다.

물만두 2006-09-05 14: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많이 자랐네요^^

프레이야 2006-09-05 14: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에고 연우야 넌 겁 먹었는데 난 왜 이리 웃음이 나냐? 귀여워라~~
나도 놀이기구 탔다가 공중에서 나 살려~~ 이랬던 기억이 있걸랑..

Mephistopheles 2006-09-05 14: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얄은 사 하이얀 고깔 고이 접어 폴더되라...가 생각나는 첫번째 사진입니다..

하늘바람 2006-09-05 15: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ㅎ 장난꾸리기들 귀여워요

마태우스 2006-09-05 17: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진짜 많이 컸군요... 근데 예진인 왜 하나도 힘들어하지 않는가요?

날개 2006-09-05 19: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푸하하~ 연우 표정이......^^

클리오 2006-09-05 19: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아. 다 키우셨군요.. ^^

진/우맘 2006-09-06 11: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클리오님> 부럽죠? ㅎㅎㅎㅎㅎㅎㅎ 그런데, 시간은 금방 가더이다.....^^
날개님> 리얼한 표정.^^
마태우스님> 그러게요. 아마 릴렉스~ 즐기고 있는 거 아닌지? 아니면....그래요, 예진인 진정한 프로 모델 인게야....ㅡㅡ;
하늘바람님> ㅋㅋ 저렇게 연우를 매달아놓은 외할아버지가 더 장난꾸러기 입니다.^^
메피님> 푸흡~
혜경님> 혜경님의 리얼한 나살려도 보고파요.^^
만두님> 에효.....쟤들 크는 게 제 나인데.....난 언제 철드나, 싶어요^^;
실론티님> ㅋㅋ 맨날 매달아 놓고 찍을까요? ^^
반딧불님> 역쉬, 날씬한 착시 효과에는 사선이 짱!
전호인님> 겁먹은 표정 같긴요~ 완전 겁 먹었지요. ㅋㅋ
바람돌이님> 묶은 머리가 컷 효과를 냈나? ^^ 한참 못나지는 나입죠....ㅋㅋ
세실님> 덕분에 잘~크고 있슴다!^^
 



유후~ 이모님, 누님들 안녀엉~?? 섹쉬가이 연우예요.

엄마가 말이죠, 서재활동 안 하고 부터는 책만 안 읽는 게 아니랍니다. 내 사진도 도통 안 찍어줘요.

이래서야 팬클럽 관리가 안 되는데~


댓글(18) 먼댓글(0) 좋아요(6)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하늘바람 2006-09-05 11: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 포동한 배 만져보고파요

진/우맘 2006-09-05 11: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ㅎ, 역시 배부터 눈에 들어오는군요. 지 아무리 눈에 힘 주고...선탠자국을 뽐내도...ㅋㅋㅋㅋ

짱구아빠 2006-09-05 11: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으흠 배가 거의 이 아저씨 수준이군 ^ ^

진/우맘 2006-09-05 11: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짜냐 연우야...배에 힘 준 사진 올릴 걸 그래따....ㅋㅋㅋㅋ
짱구아빠님, 어째 굉장히 뿌듯해 하시는 듯?? ^^;;;

sooninara 2006-09-05 11: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정도 뱃살은 기본이쥐..은영이도 볼록했는데..크면서 다 없어져 버리드만..지금은 이디오피아 난민.ㅠ.ㅠ
연우야..섹쉬한 눈빛 죽인당. 연상도 괜찮으면 은영이 누나도 있쓰...쿄쿄

전호인 2006-09-05 12: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얼레리 꼴레리~~~ 얼레리 꼴레리~~~~
개구쟁이 같습니다.

반딧불,, 2006-09-05 12: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하하하. 통통한 것 좀 봐요. 울집도 벌써 배가 다 없어졌답니다..

물만두 2006-09-05 12: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오~ 왕자없는 배가 저리 섹쉬하다뉘^^

가을산 2006-09-05 12: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연우야, 씨름대회 나가면 1등하겠다.
그동안 참 많이 컸구나. ^^

Mephistopheles 2006-09-05 12: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우~ 저 도발적인 눈매~ 아우 뽠똬스틱~~

세실 2006-09-05 13: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호 연우 통통하네요. 와 멋진데요~~~

마태우스 2006-09-05 13: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흠, 멋진 아들을 이용해 인기를 끌어보려는 고전적인 수법..... 그보단 그간 있던 얘기를 해주세요!

마태우스 2006-09-05 13: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특히 금단증상에 대해서요

ceylontea 2006-09-05 13: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프흐흐.. 표정도 배경도 넘 멋져요..
그러게.. 그동안 금단증상 이야기 해줘요.

진/우맘 2006-09-05 13: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실론티님> 금단증상이야 뭐....무기력.....알콜중독....히스테리....그런 경미한 거 외엔 없었는데요? ^^;;
마태우스님> 그간 있었던 얘기야 조만간 만나서 도란도란 해야지요. ㅎㅎㅎ 그리고, 매번 하는 얘긴데 멋진 아들이 탐나면 하나 두시던가....=3=3=3
세실님> 예진양에 가려 집에서는 마른편으로 간주되는....끙...
메피님> 도발....ㅋㅋ
가을산님> 어쩐지 천하장사 마돈나가 떠오르지요? ^^
만두님> 왕자 그까잇거! ^^
반딧불님> 글쎄요....없어질지...배는 집안 내력인지라...ㅠㅠ
전호인님> 눈에 써 졌지요? "나, 개구짐" ^^
수니성> 글쎄....은영이야 맘에 들지만 장모자리가 영....=3=3=3=33333

sooninara 2006-09-05 14: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뭣이라.ㅠ.ㅠ 알라딘에서 매장 당해볼텨???
다시 한번 생각해 보드라고. 은영이에게도 지원자가 많은데 연우를 넣어준건디.쳇

진/우맘 2006-09-05 14: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히히힛~~~
그러고 보니 튕길 때가 아니네...파란여우님을 비롯하야 오즈마님이랑....연우는 주로 연상도 너무 연상에게 인기가 많아서 말유.^^;

진/우맘 2006-09-06 11: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많이 닮았지.^^ 태혁이 저맘 때 꼭 저리 생겼더랬어.ㅎㅎ
 

2004년은 모두 143권(혹은 종...?)의 책을 읽었더랬습니다.
제 기준 상, 만화는 1종을 1권으로 세기 때문에(그것이 20권짜리 시리즈건, 낱권짜리 단편집이건.^^;) 만화 포함 낱권으로 세면 300권은 너끈히 넘었을 겝니다. 책은, 기하급수적으로 번식을 하는 냥 한 권 읽고 나면 읽어야 할 책이 세 권, 네 권 생기는 게 보통이었고....그래서 항상 책욕심에 마음이 갈급했습니다.

2005년엔 모두 71권의 책을 읽었습니다.
격무에 밀려 알라딘에서 주춤, 한 발을 뺀 때와 맞물리지요. 서재가 없으면, 책이 없으면 못 살 것 같더니만....살아지더이다. 사는 게 좀 팍팍해서 그렇지. ^^;
그리고, 2004년에 꿀꺽꿀꺽 소화도 못다 한 채 삼켜대던 책을, 2005년에 들어서는 좀 '읽기' 시작했습니다. 뭐, 그렇다고 어떤 독서가 더 낫다고 저울질 할 수 있는 건 아닙니다. 보아뱀처럼 꿀꺽 삼키고 소화를 시키는 것도, 커피 한 모금씩 머금어 가며 잘근잘근 씹어 먹는 것도...둘 다 나름의 장단이 있으니까요.

문제는, 2006년, 올해입니다. 이제 한 해가 1/4 밖에 남지 않았건만....겨우 스무 권이 다 입니다.
숫자가 문제가 아니죠, 최근의 두 권을 제외하고는 빛나는 별 다섯 개를 가슴에 꼭꼭 박아 줄 책이 전혀 없었으니까요.
하긴, 그래...그렇다. 문제 될 건 없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누가 책을 왜 읽냐고 물으면 항상, pleasure, 단지 그것 때문이라고 대답하길 즐겨 했으니까요. 재미 없어져서 안 읽는데, 뭐, 딱히 무슨 문제가 있겠냐구요.
헌데, 문제가 있더군요. 삶의 큰 재미가 하나 없어졌는데, 거기 버금갈만 한 것이 쉬 나타나질 않는 겁니다. 누구랑 무얼해봐도, 책 읽는 재미, 읽은 책을 서재에서 나누는 재미만 한 것이 없더군요.^^

눈에서 멀면 마음에서도 멀다...죠?
서재에서 멀어지면 책에서도 멀어지더이다.
그리고, 그렇기에, 요즘은 새록새록 책 욕심이 생깁니다.
오늘은

 

 

 

 

1파운드의 슬픔, 무슈 장 2권, 삼월은 붉은 구렁을, 한줌의 별빛, 시에스타....요렇게 이것저것 주섬주섬 담았습니다. 각각 암리타님, 로드무비님, 아영엄마님, 따우, 날개님이 옆구리를 콕콕 찌르셨습니다. ㅎㅎ
그러고도, 7일까지 기다리기가 조급해서 도서관에서

요거 두 권, 집어왔지요.

삼키든, 씹든, 중간에 걸려서 토하든.... 책 먹는 재미 없이는 사는 재미도 한결 덜하다는 거, 그동안 잊고 살았습니다.

다시 깨닫게 해 준 서재지기들에게 새삼 고맙습니다.


댓글(9)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반딧불,, 2006-09-04 16: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렇죠. 다시 돌아와서 기뻐요!

물만두 2006-09-04 17: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러게 돌아오니 좋죠^^

ceylontea 2006-09-04 17: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고맙죠??
그러니 잠수 타지 마쇼...
우리도 진우맘을 볼 수 있어 고마와요... ^^

전호인 2006-09-04 17: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잠수하심 숨 오래 쉴 수 없을 텐데........ㅎㅎㅎ
이렇게 나오시니 숨쉬시기가 쉬우시져?

비연 2006-09-04 17: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대환영이죠~ 보고싶었어요..마니마니~

날개 2006-09-04 17: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니까... 서재가 딱 진우맘님 자리여요~!^^

암리타 2006-09-04 22: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계속 그 맘 가지세요! 책 많이 읽는 가을되세요^^

진/우맘 2006-09-05 13: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예전에 찔렀삼. '성장소설 좋아하는 진/우맘이 보면 어쩌구...'하고!

문학仁 2006-09-05 16: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미 04,05년도에 액스스는 다 읽어 보셨기 때문이 아닐까요.^^; 그래도 찾아보면 책이 너무 많으니 반드시 마음에 와닿는 책을 보시게 될꺼에염.
 



거 참....얼마만인지 꼽아볼 수도 없네. ^^;;;

댓글(1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아영엄마 2006-09-04 15: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컴백하자 마자 서재의 달인...여전한 인기를 자랑하시는군요. @@;;

진/우맘 2006-09-04 15: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 걱정마세요. 당분간은 저런 일 없지 않을까...싶슴다.^^;

Mephistopheles 2006-09-04 15: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설의 재림이 아닐까요...=3=3=3=3=3

바람돌이 2006-09-04 15: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진짜 화려한 컴백이구만요. ㅎㅎㅎ

반딧불,, 2006-09-04 15: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대단하다니깐요!

물만두 2006-09-04 15: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축하드려용^^

ceylontea 2006-09-04 16: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화려한 컴백이군욧.. ^^

stella.K 2006-09-04 18: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크, 좋겠수!

하늘바람 2006-09-04 18: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 부러워요

마태우스 2006-09-04 20: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럴수가 열심히 한 난 30등 밖인데...
 

어젠가? 느닷없이 전화해서, "내가 언제 너한테 전화했었냐?" 외쳐주신 우리의 진/우맘;
뭐뭐, 몇 가지 복잡할 뻔한 얘기가 있지만 생략하고 간단히 보고만 하자면,
우리의 연우가 핸펀에 저장된 전화번호를 몽땅 날리는 바람에 누가 누구 번호인지 헷갈린다는 야그;
아무튼... 서로의 안부를 대충 확인하고...

진: 너 이사한 데가 어디야?
따: 신촌
(근데 첫 머리만 따 쓰다 보니... 참... '찐따'스러운 것이... 흠흠;)
진: 그래? 나 내일 신촌 가는데, 돌잔치 있어서, 너 낼 뭐 하냐?
따: 글쎄? 앤님이랑 놀지 싶은데(결국 못 놀았지만 ㅠ.ㅠ)
진: 알았어, 내일 상황 봐서 볼 수 있으면 보자, 전화할게
따: 아라따~


그리고 오늘온 문자

진: 돌잔치 끝나고 얼굴이나 볼까 했더만 점심 아니고 저녁이랜다 -_-; 혹시 연락 기다릴깜시... 담에 보자 (^-^)/

열심히 답장 치고 있는데 곧이어 들어온 또 다른 문자

진: 헉 따우게게 보낸다는 거시~ 실수 ^-^;
따: 나한테 잘왔는디 뉘한테 또 보낸거시냐; 할수 없지 모 잘 먹고 잘 가그라잉

그러자 뒤이어 울리는 전화벨

진: (까드득 까드득) 원인을 알았어!
따: 뭐 뭐?
진: 내가 있잖아, 저번에 너한테 전화했을 때, 니 전화번호를 입력하고 '실론티' 이렇게 저장한 거야; 그래서 지금 000-000-0000로 문잘 보내는데 이름이 '실론티' 이렇게 떠서 잘못 보낸 줄 알고... 으하하하하;
(따주: 지난 봄에 진/우맘이 너무 바쁘고 힘들다는 뻬빠를 썼길래 응원 문자를 날렸더니 나한테 전화를 했었다; 연우가 전화번호를 날린 다음이라 내가 누군지 몰라 확인차 걸었던 것)
따: (뭐라고 했는지 기억 안 남; 황당해서;;; 아무튼 뭐, 그렇게 살지 말아라, 뭐 이러고 끊었겠지?)

헌데 전화 끊자마자 또 문자가...

진: 글고... 서방님이 그러는데 우리 지금 신촌 말고 신천 간단다 ^-^; 바부~ ㅠ.ㅠ
따: 푸하하핫; 참으로 낯익은 성생활스러운(http://www.aladin.co.kr/blog/mypaper/943451 참조) 시츄에이숀이고나;;;



진/우맘은 그 상황을 애먼 애들 탓을(난독증이 어쩌구 저쩌구 특수교사가 어쩌구 저쩌구 중얼중얼 합디다?) 하던데 말이죠, 니 그러믄 못쓴다~ 날도 션해지고 있는데 어여 정신 챙겨 온나~ 핸펀 이름 언넝 수정하고이?

댓글(4)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ceylontea 2006-09-04 09: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푸하하.. 아침부터.. ^^ 엄청 재미있어주시네요... ㅋㅋ

반딧불,, 2006-09-04 09: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ㅋㅋㅋ

반딧불,, 2006-09-04 10: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진우맘 클났다. 따우님께 잘하세요~~!

진/우맘 2006-09-04 13: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반딧불님> 머...괜찮슴다. 지가 그래봤자지요.....^^;;
따우야> 뭐, 네 서재에서도 밝혔듯이 내가 워낙 똑똑하고 완벽해서 말이쥐, 가끔 이렇게 허술한 면을 보여줘야 사람들이 매력을 느낀단 말이다. 으헐~~~~ ((=
실론티님> ^_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