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리한 분들은 눈치챘으려나.....
내가 지붕을 만든다는 건, 이제 일감의 압박을 뒤로한 채 버티는 데 한계가 왔다는 신호....
그래....미루고 미루던 수업안과 학교신문과 장학자료와 진단평가를 더이상은 미룰 수 없다는 적색등....ㅠㅠ

흑, 일하기 싫다.

걍 지붕만 만들고 살면 좋겠다.
(지윤이랑 지수 볼 살 한 번만 살짝 꼬집어 봤음 좋겠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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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인 2006-11-23 13: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나두 나두 함 물어봤으면. ㅋㅋㅋ

진/우맘 2006-11-23 13: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췌, 조선인님은 해람이나 물라구요! 배부른 소리 하구 있어. 잉잉 ㅠㅠ

sooninara 2006-11-23 13: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아이들 볼 살짝 꼬집으면 너무 좋죠? (이거 가학적인...)

마태우스 2006-11-23 15: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지붕제작 다시 시작한 겁니까...

책읽는나무 2006-11-23 16: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니~ 님!
부탁하지도 않았는데 이렇게 바쁘신 와중에~~ (눈물 찔끔..ㅠ.ㅠ)
정말 고맙사옵니다.
안그래도 지붕이 너무 낡아보여 한 번 부탁드릴까? 생각은 했었습니다만...
님이 보시기에도 너무 안돼보였던게로군요..^^;;
암튼..감사합니다.
너무 감사..감사..^^
감사함의 의미로 제가 대신 열 번도 넘게 꼬집을께요.
(안그래도 신랑이랑 둘이서 계속 볼살 꼬집고 있습니다..ㅋ)
 

한 밤...

어느 님이 먼저였는지는 까묵었지만 알라딘 맘들께서 너도나도 아들내미 고추를 올리신 적이 있었다.

물론 엄중 경고에 재빨리 내리기는 했지만...

그때 이 처자...

밤마다 허벅지가 피멍이 들고

달이 뜨면 그 달에게 하소연했더랬는데

갑자기 후끈 달아올랐더랬다.

그리고 그 밤 내 허벅지는 더 심하게 피멍이 들었었다.

진/우맘님

그때를 기억하시나요?

아직도 생생합니다.

일파만파로 번진 그 사건,

이제는 추억이 되어버렸네요^^

물론 님의 이모티콘 얼굴도 좋았고

님 티비 나온거 찍으려고 몸부림치던 생각도 납니다.

한번은 예진아~ 불렀더니 님이 달려오셨더랬죠.

전 그때까지 진/우 엄마라 진/우맘이고 좀 튀어 보일려고 /를 쓴 줄 알았죠.

예진이와 연우엄마시라니...

그때부터 외우던 아이들 이름과 맘들 매치시키기.

지금도 헷갈리는 중입니다.

자주 뵈던 분 가끔 뵈니 서운하지만...

자장면집 메뉴판만 보면 님 생각합니다.

제 서재지붕 관리해주신다면서 만들어주신 물만두로 꽉 채운 만두의 서재지붕...

받은 것은 많은데 드린 것은 없고...

이렇게 선방으로 나가며

님께 고마움을 전합니다.

그때가 그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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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적오리 2006-11-23 10: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ㅍㅎㅎㅎㅎㅎㅎㅎ
한밤의 고추사건 .. 그런 일도 있었군요. 2탄은 언제하실런지요?

진/우맘 2006-11-23 11: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ㅎ 이대목에서 솔로의 비애...밤이 두려워....만두님의 실체가 드러나는군요.
고추 사건이라 하시면, 이 사진 말씀이죠?



5개월 가량 된 연우의 모습입니다. 제가 젤 좋아하는 사진 중에 하나지요.^^
핑크 하트, 그 아래가 궁금하시다면 진/우와 사는 이야기 카테고리를 열심히 뒤져보시길....ㅋㅋㅋ

그리고 흠.....가슴 아픈 사연이 나오는군요. 메뉴판 지붕 사건....


아.....제 지붕 인생 동안 최악의 작품이라 단언할 수 있지요....ㅠㅠ 그래도 한동안 걸어주신 만두성님의 아량에 어찌나 감복했던지!!!!
제가 가끔이나마 무슨 인력에 끌리듯 돌아오는 이유 중 하나는, 만두님인 거 아시죠?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울보 2006-11-23 11: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우 내가 오기전에 이야기다,,너무 재미있네요,,연우가 아주 많이 자랐지요,

씩씩하니 2006-11-23 11: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하하,,,,짱 웃긴 이야기에요..
님의 피멍도,,,진/우맘님의 사진도,...흐..
그나저나 어디를 뒤져야한다구여??? 완존한 사진을 봐주는 쎈쓰~~

물만두 2006-11-23 11: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날난적 추억에 잠기는 것도 좋다^^
진/우맘님 그래도 가리셨군요^^ 그때 서로 자랑했었잖아요~ 그리고 저 지붕~ 정말 전 좋았어요^^ 그리울때마다 오셔서 저도 좋아요. 님도 감기 조심하세요!!!
울보님 님 오시기 전 1세대 얘기죠^^
씩씩하니님 달보며 아우~~~~~ 울었더랬습니다^^

해적오리 2006-11-23 13: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잘 감상하고 갑니다. ^^

모1 2006-11-23 13: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물만두님께 임팩트가 엄청나게 강하셨나봐요. 잊지 못하신다니..후후...

sooninara 2006-11-23 13: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난 울 아들거 매일 봐서 괜찮은데..=3=3=3

ceylontea 2006-11-23 14: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맞당.. 그리하여 서재가 여기저기 후끈 민망했었더랬죠.. ^^

물만두 2006-11-23 14: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날난적 봤구나^^
모1님 그 충격을 어디 잊을 수 있겠어요? 제가 아이들의 인권을 존중하라!!! 외쳤을걸요^^;;;
수니아우 옥상쇼를 할까나~ 성재랑 같이 오드라고~~~~ 가만 성재? 은영이는 맞는데? 성재는 날개님 아들이고 이 집 아들은 재진이다 ㅜ.ㅜ 으흑흑~

물만두 2006-11-23 14: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실론티님 그래서 너도나도 아들 올렸었잖아요^^ 아유... 부끄부끄^^

반딧불,, 2006-11-23 17: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ㄷㅋㄷ
맞아요.맞아. 다 잊고 있었어요.

무스탕 2006-11-23 18: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하하~~~ 이렇게 즐거운 사진을 올리셨었다니... ^__^
아가가 참 많이 이쁩니다. 3년도 더 지났으니까 지금은 어엿한 총각이 다 됐겠네요.

물만두 2006-11-23 21: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별언니 기억나시죠^^
반디님 어떻게 잊을 수 있겠어요^^
무스탕님 그랬더랍니다^^

가랑비 2006-11-24 17: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무튼지... 연우는 어떤 자세라도 이쁘군요!

물만두 2006-11-27 10: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벼리꼬리아우 어머 왠 아부랴~^^
 

카테고리 너무 많은 거 싫어서, <타인의 눈으로 나를 보다>를 비공개로 돌려놓고 잊어버리고 있었어요.

이놈의 깜박증...미안요~^^

그나저나 카테고리 없다고 신고한게 만두님 뿐인걸로 봐서....참가자는 만두님 딱 한 분?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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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적오리 2006-11-23 10: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5099630

좋은 하루 되세요. ^^


진/우맘 2006-11-23 11: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날난적님, 땡큐~ 심리검사에 관심있다 그랬자나요~ 이벤트에 빨랑 참여하심이!!!!!!

...캡쳐 연습 중이신가? ^^;

진/우맘 2006-11-23 11: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6499644

무스탕 2006-11-23 12: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6699646

이쁜 숫자를 밟았기에 기념삼아... ^^;

좋은하루 보내세요~


진/우맘 2006-11-23 14: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무스탕님두요.^^

10099680


해적오리 2006-11-23 17: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13199711

캡쳐 연습 투!

숫자도 나름 괘안치 않나요? ^^

심리검사는 나중에 결과 올려놓고 밍기적거리면서 기다릴거에요. ㅋ


무스탕 2006-11-24 01: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799777

아잉~~ 버릇 들겠네...

그렇지만 저 애들이 저를 손짓해서 불러요.

퍼 달라고요... ^^


해적오리 2006-11-24 08: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2799797

재미붙였어요. ㅋ


진/우맘 2006-11-24 09: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 그러게, 숫자들이 묘하게 매력적으로 뵈긴 하는군요.ㅎㅎ

가랑비 2006-11-24 16: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9999869

와~ 아흔아홉 번째다!

 

이벤트는 개최보다 참가가 미덕이지요.
얼핏봐도 조선인님, 메피님, 바람구두님....기타 여러 사랑하는 서재지인의 이벤트에
얼굴도 못 내민 주제에 민망하지만,
다른 숫자도 아니고 십만인지라...^^;;;


첫 번째는, 서재 일 세대를 추억하며...그땐 그랬지.

 ㅎㅎ 제목이 그럴듯하죠? ^^
처음 방명록 마실을 다니던 때부터 페이퍼 카테고리에 각종 기능이 생긴 지금까지....
재미있는 일도 많았고 좋은 분들도 많이 알았습니다.

'난 진/우맘, 하면 이 페이퍼, 이 리뷰, 이 사건이 떠올라~' 하는 주제의 글을

<타인의 눈으로 나를 보다> 카테고리에 올려주세요.
기간은 지금부터 일주일, (28일 화요일 12;00까지)
가장 많은 추천을 받은 분 한 분, 가장 많은 댓글을 받은 분 한 분, 추첨 한 분.
총 세 분에게 상품을 드리겠습니다.

두 번째는, 뭐, 그냥 넘어가긴 아쉬우니까....십만 캡쳐.

캡쳐의 묘미는 스릴....결코 돈이 없어서가 아니라구요! ^^;;
십만을 일등으로 캡쳐해주시는 단 한 분, 그분께 상품, 드리지요.ㅎㅎㅎㅎ


상품은요, 받고싶은 책이나 음반 혹은 심리검사 패키지 이용권(?) 둘 중에 하나를 선택하세요. ^__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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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6-11-22 16: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오~ 알림!!!

물만두 2006-11-22 16: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타인의 눈으로 나를 보다 카테고리가 어딨남유???

세실 2006-11-22 16: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맞다....진/우맘님. 이쁜 팜플렛이랑 엽서 잘 받았습니다. 제가 넘 바빠서리~~~~ 진/우맘님 보고 싶을때마다 꺼내 볼래요~~~ 알 라 뷰!!!

Mephistopheles 2006-11-22 16: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4699542

일단 첫번째 이벤트는 해당사항이 없고요..

두번째의 경우는....헉..워낙에 약한 이벤트라...

결국 갤러리로 만족할렵니다.^^


ceylontea 2006-11-22 17: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흐흐..이제야 십만... 그 동안 비운 기간이 너무 길었던게야.. 그렇지 않았으면.. 진즉에 십만일텐데...

여튼. 축하해요.. ^^

urblue 2006-11-22 17: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진/우맘,하면 떠오르는 건 사진 이모티콘. 얼마나 충격적이었는지, 절대 잊지도 못해요. ㅎㅎ

水巖 2006-11-22 17: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5499550

이 숫자도 재미있는데요.


반딧불,, 2006-11-22 18: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그 이모티콘. 절대 못 잊죠..ㅎㅎ

해리포터7 2006-11-22 19: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번 이벤트 무척 기대되네요..구경만 해도 즐거울것같은 예감이에요..히~ 이벤트대박기대해볼께요^^

진/우맘 2006-11-23 08: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바람구두님> 흠, 미리 축하해놓고 십만이 넘도록 방문하지 않겠다는 심보?!!!!!!
해리포터님> 구경만 해도 즐거울텐데, 참가까지 하면 오죽 즐거울까요.... ('' ;)
반딧불님 블루님> 여하간.....그 얘기 나올 줄 알았어요.^^;;;;;
수암님> 고맙습니다!!!!!
실론티님> 진정한 서재인은 숫자 앞에 겸허한 법....케, 켈록~
메피님> 지금이라도 예전의 주옥같은(ㅡㅡ;;) 페이퍼를 탐독해 보심이....ㅋㅋ
세실님> 헉....그거....인사 했음시롱....진짜 바쁘군요!!!!!
만두님> 역시 성님뿐이우.^^

진/우맘 2006-11-23 11: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바람구두님> 딱 걸렸으니 앞으로 방문할적마다 발자국을 꾹꾹 찍으셔서 누명을 벗으시오! ^^
새벽별님> 울 연우 앵두 입술요, 아님 제 앵두 입술요? ㅋㅋㅋ 여기다 궁시렁거리지 말고 페이퍼를 올리란 말임다. ㅡㅡ+

아영엄마 2006-11-23 12: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다양한 표정을 사진으로 담아 올리신 그 페이퍼가 제일 인상깊게 남아 있어요. 다채로운 여인이여~~~ (냉중에 십만힛 되면 축하인사 올릴께요~~ =3=3=3)

진/우맘 2006-11-23 13: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흠....이모티콘 얘긴 댓글만 쓰고, 아무도 페이퍼는 안 쓸 모양.^^;;

진/우맘 2006-11-23 14: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뭐....한창 때 생각하면.....^^;;;

비연 2006-11-23 20: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일단 먼저 축하^^

진/우맘 2006-11-24 10: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나는 좋은 사람이고....역시, 나쁜 사람이었군요, 그대는!!!!
뭐예요 이 쓸쓸한 점들은. 가을 타는 거예요? ^^

행복희망꿈 2006-11-24 15: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9299862

아직 숫자가 많이 남았네요.

이런 이벤트 참여하는 재미도 있네요.


chika 2006-11-27 00: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199972

간만에 일뜽놀이!!! ^^ (근데... 내일, 아니 열두시 넘었으니, 오늘중으로 십만,이 될 듯한데 막판 홍보 안해요? ;;;;;)


다소 2006-11-27 00: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299973

미리미리 축하드려요. :) 짝짝짝=


진/우맘 2006-11-27 10: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말짜님. 감사합니다~^^
치카님> 주말은 나에게 쥐약...이라우.ㅎㅎ
바람구두님> 쯧...썰렁유머까지.....가을 타는 거 맞구나.
행복희망꿈> 더욱 더 재미있는 일도 많은 동네랍니다. 반가워요!

비로그인 2006-12-26 14: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앙앙앙 내 서재에는 왜 아무도 안 오는 거야~!이 짠순이,테디베어 입장료 비싸다고 결국 집 컴퓨터로 사진만 뽑아 봤다.
 

 2006. 11. 22. - 올해의 43번째 책

★★★★★

 왜일까....하이타니 겐지로님의 책을 읽고 나면,

 한창 좋은 꿈을 꾸다가 덜컥 깨버린 것 같은 설움이 밀려온다.

게으른 교사의 삿된 패배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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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호인 2006-11-22 15: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ㅎ, 43번째라 하루 15분씩만 투자하면 1년에 36권을 읽는 다는데.......
저두 내년부터는 몇권을 읽는 지 계산을 해봐야 겠어요. 대단하십니다.

진/우맘 2006-11-22 16: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대단이요.....ㅡㅡ;;
2004년에는 143권(만화 시리즈는 무조건 1권으로 카운트...), 2005년에는 71권이었는데요? 매년 1/2 수준으로 격감할까봐 9월인가 10월부터 다잡은게 겨우 요겁니다.
무엇이든, 특히 독서는 양보다는 질일수도 있지만, 훗날 양질의 독서를 위한 초벌작업 정도로, 우선은 닥치는대로, 취향껏, 될 수 있는대로 많이 읽자 주의랍니다.^^
방금 전까지 지나간 독서일지를 살피다가 왔는데요, ㅎㅎ 정말이지 "내가 이 책을 읽었더랬어?"라고, 까맣게 생각나지 않는 책도 있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