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암님, 돌아다니다가요, 수암님 서재 대문에 걸면 딱 어울릴 것 같은 이미지를 발견했거든요?그래서, 제맘대로 한 번 만들어 봤는데...^^;
물론, 수암할아버지는 쿨한 젊은 오빠지만.....그래도 역시, 이런 기품있고 단아한 이미지와 딱 어울리시는....^^;;;
맘에 드시면, 서재이름 넣어드리구요....맘에 안드시면...
울구요. 흑.
ㅎㅎㅎ
이제는 공포도 추리로 읽을려구요.
그나저나 사진찍어 올릴려고 했는데
도대체 찍을 수가 없으니 미안해요.
엄마는 짐장뒤에 편찮으시니 찍어달랠 수가 없고
만돌이도 사정이 있는지라...
크억 ㅜ.ㅜ
그래도 님의 두 줄짜리 글에 행복하고
책 쓰다듬으며 님 생각했답니다.
잘 읽을께요.
꼭지 : 그나저나 따우한테는 반말하면서 님께는 그게 안되는 이유가 뭔지 ㅡㅡ;;;
'허공의 라퓨타'라는 서재 제목과 참 잘 어울리는 눈꽃 지붕입니다. ^^
정말, 저기는 수니나라 같다. ㅎㅎ
분양가는 평당 얼마? 알라딘 식구에겐 무상 영구 임대인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