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병 답게 꽃핑크로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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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맘 2007-03-08 17: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우~. 멋지당~. 역시...언제쯤 우리집 지붕도 개량을 할 수 있을까요?

짱꿀라 2007-03-08 20: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지붕공사장님이 돌아오셨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무스탕 2007-03-08 20: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 이뻐요 ^^*

해적오리 2007-03-08 23: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로맨틱하군요..
혹시 제것도 어찌 안될까요? ^^ 히~

2007-03-09 00:18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7-03-09 00:29   URL
비밀 댓글입니다.

해리포터7 2007-03-09 10: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꽃핑크! 이쁩니다요!

chika 2007-03-09 10: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흐흐~ 저는 개나리 찐노랑색으로다가! ^^

진/우맘 2007-03-09 10: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니, 치카님은 언제 와서 침바르고 있는규!!!!!! ^^;
 

여러분 덕분에 논문 발표 무사히 마치고, 정식 미술치료사 자격을 취득했습니다. ^^
뭐든 시작만 하면 그담은 후딱이라는 선배님들 말씀이 그른 거 하나 없네요. 3년이 언제 갔는지...^^



쫜~ 이렇게 논문이 나왔구요.



우히히....부끄럽지만 상도 탔습니다.
18명 동기생 중 논문을 완성한 건 12명, 그중 한 분은 최우수상, 그리고 우수상은 세명에게 주었으며,
그나마 논문 도착 선착순 설이 조심스럽게 추론되고 있단 말씀을 절대 안 드리렵니다. ㅋ



그리고.....빛나는 자격증입니다!!!!!! 우아....괜히 폼나지 않습니까?!!!!!



조선인님의 뽀샵 사진은 여전히 폭넓은 활용도를 보이고 있구요. ㅋㅋㅋ
영문자격증, 멋지긴 한데....뭐, 대충 좋은 말이겠죠, 머.^^;;;;;

그동안 선무당 진/우맘의 심리검사에 기꺼이 협조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정말이지 여러분 아니었으면 거두기 힘든 열매였습니다.
이래저래 약속드려놓고 완결드리지 못한 검사는 항상 마음의 빚이네요.....
(특히 체셔고양이님, 헌데 아무래도 님의 나무그림은 다음 기회에 다시 받아야 할 듯....
지난 번 그림만으로는 결과가 좀 어렵겠다는 공론(?)이....^^;;;;;;;)
언젠가는 그 빚, 차곡차곡 갚아나갈 날이 있으리라 믿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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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보 2007-03-06 13: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축하드려요,,
축하합니다,

아영엄마 2007-03-06 13: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우~~ 축하드립니다!! 벌써 3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나 .. 하고 있네요.

반딧불,, 2007-03-06 13: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축하드려요!

뽀송이 2007-03-06 13: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우!!
축하드립니다!!
그 인내와 열정이 만든 값진 결과 대단하십니다.^^

2007-03-06 14:12   URL
비밀 댓글입니다.

짱꿀라 2007-03-06 14: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고생하셨네요.

해적오리 2007-03-06 14: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축하드려요. 미술치료사 자격증 저도 따고 싶은 것 중 하나인데..^^ ..
앞으로 선배님으로 모시겠습니다. 아울러서 제 검사도 한번 쫌..

프레이야 2007-03-06 14: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진우맘님 축하^^축하드려요*^*
그동안이 3년이나 되었군요. 정말 시작이 반이다 싶어요.
우수논문상까지!! 정말 노력하신 보람으로 뿌듯하실
거에요. 저도 나무그림 그려서 님께 검사 받고 싶어요^^

세실 2007-03-06 14: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축하드립니다^*^ 짝짝짝!
우수논문상이라니 더더욱 축하드립니다. 벤트 하세용~~~

하이드 2007-03-06 14: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축하축하드립니다. ^^

가을산 2007-03-06 15: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축하드립니다~~ !!
아주 멋져요!

sooninara 2007-03-06 15: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내 나무 분석은 언제 해줄껴????
ㅋㅋ 축하해. 언제 한번 만나서 축하주 하자구요.

Mephistopheles 2007-03-06 18: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축하드려요 진우맘님...^^ 사진 이쁘게 나오셨네요..살짝 틀은 각도..^^

비연 2007-03-06 17: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축하드려요! 애쓰셨습니다!

전호인 2007-03-06 17: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추카추카 ^*^ 펑! 펑! 펑! 이렇게 폭죽이라도 터트려 드려야 할 것 같습니다.
고생하셨네요. 노력한 보람이 있습니다. 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

2007-03-06 18:32   URL
비밀 댓글입니다.

마노아 2007-03-06 19: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 멋져요. 축하합니다^0^ 제가 다 뿌듯하고 자랑스러운 걸요. 아이들도 오죽하겠어요. 님 최고예요^^

2007-03-06 21:07   URL
비밀 댓글입니다.

치유 2007-03-06 21: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축하드림니다..

ceylontea 2007-03-06 21: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축하해요..
그동안 고생하더니.. 좋은 성과가 있었네요... 흐.

바람돌이 2007-03-07 00: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머 축하드려요.
이거 공부한다고 하신게 얼마 안된것 같구만.... 훌륭하세요.

진/우맘 2007-03-07 08: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모두모두 감사~^^

조선인 2007-03-07 09: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호호호호 설마 매해 졸업앨범에 똑같은 사진?

2007-03-07 12:53   URL
비밀 댓글입니다.

진/우맘 2007-03-07 14: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속닥님>축하 감사~^^
바람구두님>엄마나, 왜 그런 어여쁜 제안을? 님께서 저를 남몰래 사모하는지야 진작에 눈치 채고 있었지만~(퍽!!!!!)
조선인님> 그러고 싶었지만, 학교졸업앨범에는 업자가 촬영한 기기묘묘한 사진이 매해 들어가요. 흑.

2007-03-07 16:56   URL
비밀 댓글입니다.

홍수맘 2007-03-07 20: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넘 축하드려요. 역시 진/우맘은 대단혀!!!

이매지 2007-03-08 22: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축하드려요^^ 역시 멋진 진우맘님! ^^

해리포터7 2007-03-09 12: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축하드립니다 진/우맘님!

마냐 2007-03-10 16: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앗. 정말 축하드림다. 이제야 봤네여. 비록 제 나무그림 검사는 결과를 몬봤지만...용서해드릴테니..ㅎㅎ 암튼, 축하드림다.

Koni 2007-03-12 13: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축하해요~ 와 논문도 상패도 멋지고~ 미술치료사라니 정말 근사하네요.^-^

천사 2007-04-13 14: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미술치료사어떻게공부하며 축하함.대학원3학차입니다.마음의 부담많이 느끼고 있어요
 

#1
마태님의 컴백을 알고 댓글을 남겼다.

진/우맘
잘 왔슈~ 그동안 컴중독자 연우땜에 거의 독서일지만 연명하던 저도, 이제 개학과 더불어 컴백해볼게요. ㅎㅎㅎ - 2007-03-01 19:48 수정  삭제

그랬더니 마태님 왈,

마태우스
진우맘님/님이 열심히 한다는 말, 이제 안믿겨요! 말보다 행동으로 보여주세요

아니, 시상에나...... 빵긋 표시 하나 없이 저리도 매몰차게 말씸하시다니.....
가서 지붕 도로 걷어와 버릴까부다. ㅡㅡ;;

헌데, 문득 생각에 빠진다. 열심이 뭘까나.....
예전처럼 하루에 페이퍼 5개에 리뷰 1개 쯤은 양산해야 '열심'이 되려나.^^;
정말이지, 가감없이 하루종일 서재에만 붙어있던 진/우맘을 기억하는 마태님으로서는,
이제 내가 어찌해도 반눈에도 안 찰지도 모르겠다. ㅎㅎ

그냥, 하루에 한 번이라도 빼꼼이 들어와 두어 군데 발도장 찍는 걸로도 좀 봐주면 안될까나? ㅎ ㅣ.
그래도, 책 읽는 권수는 슬슬 예전 페이스를 찾아가고 있으니....뭐, 그러다보면 되겠지 뭐.

#2.
아, 그러고보니 오늘은 울 연우 어린이집 입학한 날. ^^
이녀석, 예진이랑은 여러모로 달라서....잘 다니려는지....걱정이 태산이다.
자라날수록, 벌써, 아이들은 참 내맘대로 안 된다는 패배감만 자꾸자꾸 쌓이는 것이...^^;;
5년 동안 먹은 밥그릇의 힘으로, 어린이집 생활에 무사적응 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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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호인 2007-03-05 18: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ㅎ, 그동안 소원하셨던 것은 인정하시는 거죠. 봄철 지붕개량의 시기가 다가오는 듯 합니다. 확 걷어오시져..... 글먼 너무 속 좁은 건가?.....
자주 뵙겠습니다.

ceylontea 2007-03-05 19: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연우 화이팅..
지현, 연우 잘 적응해야 할텐데말입니다.. ^^

프레이야 2007-03-05 20: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연우, 어린이집학생이 되었네요. 축하해요~~~
잘 다닐 거에요^^

가랑비 2007-03-05 20: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예전 모드로 돌아가는 건 포기했슈. ^^ 아무튼 연우 빠이띵!

Mephistopheles 2007-03-05 22: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바쁘면....뭐...그럴수도 있죠....^^ (요즘 정신없는 메피스토)

세실 2007-03-06 12: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두 요즘 기력이(?) 딸려요~~ 댓글 다는것도 힘들어요.
그 무언가 뽀빠이 시금치 같은것이 필요해요.

진/우맘 2007-03-06 13: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세실님> 상큼한 신간이라도 좀 와삭와삭 베어무심이....^^;
메피님> 거...참.....이미지부터가 매우 정신없어 보이십니다. ㅋㅋㅋ
벼리꼬리님> 기를 좀 더 팍팍 불어넣으시길! ^^
혜경님> 아....그거이...참....서재지인에게 말못한 작태가 많은지라....ㅠㅠ
실론티님> 똘똘한 지현양이야 뭔 걱정이래요.^^
전호인님> 우히.......소원은....머.....글씨요....^^;;; 앞으로 잘 하면 되지요 머. ^^;

아영엄마 2007-03-06 13: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요즘은 알라딘 마을도 한산해서 하루에 한 두개의 페이퍼 올리는 것도 부지런하신 축에 들어가는 거 아닐까요? ^^
 

 2007. 9. 4. -올해의 24번째 책

★★★★☆

이야기 밝히면 가난하다던데.....나, 가난하면 어쩐다.^^

언제부턴가, 이야기를 담은 책은 조금은 저급한냥, 그리 치부되어왔다.
알아먹기 힘든 문장과 사색이 가득해야 고급한 책이라고.

그래서인가, 책을 읽어도 읽어도 이야기에 대한 갈급증은 해소되지 않는, 그런 묘한 악순환이 계속된다.
고질화 된 갈증.  

헌데 이 책, <고래>가 그 갈증을 일시에, 개운~하게 해소시켜 주었다.^^
여름날 저녁에 맥주 한 잔 주욱 들이킨 듯, 정말 시원하기 그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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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우스 2007-03-05 19: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이거 오래전에 읽은 책인데....

마태우스 2007-03-05 19: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근데 벌써 24번째라. 맘 잡고 읽으시는군요!

홍수맘 2007-03-07 20: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전에 이 책 읽었었는데 가물가물 하네요. 제가 세월에 뒤떨어져 인지 어색하면서도 재미있게 봤던 기억이...
 



마태님 컴백 기념 축하 지붕이예요. 3월인데, 아직도 눈이 소복하면 좀 그렇잖아요?^^

마태우스님 서재 제목이 '처음처럼이 있는 서재' 잖아요.
정말 처음처럼, 그때처럼, 다시 즐겁게 잘 지내요~!!!

PS. 부끄러우면, '돌아온'자는 빼주까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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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이야 2007-03-02 16: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태우스님, 축하드려요^^ 진우맘님의 솜씨는 여전하셔요^^

마태우스 2007-03-02 16: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감사합니다. 이대로 쓰겠습니다^^

파란여우 2007-03-02 20: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렇지 않아도 마태님의 서잰 여적 겨울이구나...했었다는
뭐, 사계절 노란 연필 보며 히히덕거리는 아낙도 있지만^^
글씨체 위에 퍼드득 새유? 처음처럼을 마시면 새처럼 훨훨 몸이 가벼워진다는?^^

진/우맘 2007-03-03 08: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여우님> 새도 좋고 새싹도 좋고...뭐 읽는이 맘 아니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