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 5. 1.

★★★★

슬슬 재미있어 집니다. 전혀 다른 분위기이긴 하지만...<서양골동양과자점>의 아동판인 것 같은 생각이 자꾸 드네요.^^

모두 제목을 보고 빵 사진을 기대한 것 같아서...빵 이미지도 한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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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 5. 1.

★★★☆

1권까지는, 그냥 <괜찮네> 정도.^^ 뭔가, 본격적이고 흥미진진한 대결이 시작되면...빠져들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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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ho 2004-05-01 17: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두 읽다가 별 재미를 못 느껴서 포기 했어요...

비로그인 2004-05-01 21: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뭐~예요 베이커리라길래...빵인줄 알았더니만...만화책이네..--::::

책읽는나무 2004-05-01 22: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김이 모락모락 나는 빵사진을 기대하고 들어왔건만..쩝~~
 


내일은 우리 가족의 2004 공식 가족 나들이! 에버랜드에 갑니다. 사실...놀이공원 중에는 에버랜드가, 가격이 좀 쎈(?) 편이죠? 그런데, 지난 번 메트로에서 진/우가 연속 2주 2등을 석권하면서 받은 국민관광상품권이 있어서, 부담 없이 다녀오려고 합니다.^^

그런데 말이죠, 놀이공원들이 굉장히 효과적인 광고전략으로 우리의 생활을 파고 든 것 같아요. 대부분 사람들의 머리 속에는 행복한 가정 = 봄 나들이 = 놀이공원, 이라는 공식이 붙박혀 있지 않습니까? 우리 남편만 봐도, 예진이가 걸음마를 시작하자마자 우리는 언제쯤 동물원이나 놀이공원에 가야 하는거냐고 묻더라구요. 사실은, 놀이공원에 가면 지천에 사람이고, 여기저기 우는 아이고, 곳곳에 짜증난 엄마와 엉덩이 맞는 아이가 넘쳐나잖아요. 정말, 어린이 날 전후하여 놀이공원으로 봄소풍을 가는 것이 잘 하는 일인지...쩝. 그만큼, 도심 속에 소풍의 여유를 즐길 녹지가 부족하다는 얘기겠죠? 자연의 여유를 찾기 힘드니, 사람들이 기를 쓰고 이벤트를 찾아 놀이공원으로 모여드는 걸 겁니다.

여하간, 내일 저희는 개장시간에 맞춰 일찍 출발하려고 합니다. 예진이 엉덩이 안 맞고, 연우 안 잊어버리고 잘 다녀와야 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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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ckflower 2004-05-01 12: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조심해서 다녀 오시길.

물만두 2004-05-01 13: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잘 댕겨 오세요... 하... 팬더는 서럽다...

진/우맘 2004-05-01 13: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moo님> 고맙습니다.
만두님...님의 이미지 사진에 자꾸 동그라미가 그려져서...ㅋㅋㅋ 웃다 갑니다.

메시지 2004-05-01 16: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희 집도 한동안 에버랜드 타령이 울려펴졌었죠. 가까운 동물원과 식물원에는 다녀왔는데, 놀이 기구가 있는 곳에 가야한다는 처제의 말에 잠깐 바람이 들었었죠. 그러다가 흐지부지되었어요. 지금도 가끔 tv광고보거나 처제의 이야기에 계획만 세우고 있답니다.
잘 다녀오세요.

waho 2004-05-01 17: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애버랜드...잼나게 즐기고 이쁜 사진도 많이 찍어 오세요. 캐러비안 베이에 가고 싶네요...갑자기..ㅎㅎ

비로그인 2004-05-01 18: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 그러게요, 요즘따라 부쩍 놀이공원 광고도 많이 보이던데. ^^ 재밌게 다녀오세요~~

비로그인 2004-05-01 21: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사실 걱정됩니다. 예진과 진우보다 엄마가 더 좋아하는것 같으니 아이들이 엄마를 챙기게 되지 않을까...아이들곁에 꼭 붙어댕기십시요

다연엉가 2004-05-01 23: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애버랜드 정말 좋겠네요. 전 여기서 애버랜드 꿈도 못 꾸겠네요...
아이들은 무척 좋아할텐데.....
즐겁게 다녀 오시길.... 엄마 말고 예진이와 연우^^^^

호랑녀 2004-05-01 23: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개장시간 맞춰서 문 열자마자 들어가셔야 이것저것 탈 수 있더군요. 점심 무렵만 되면, 그때부턴 사람이 엄청 많아져서... 기다리고, 피곤하고, 지치고...
그나저나, 사파리의 그 곰들은 아직도 건빵 주면 춤 추는지 궁금하네요 ^^

진/우맘 2004-05-02 21: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책울님 곁에는 지리산이 있다면서요!
그리고 호랑녀님...곰들, 많이 해이해 졌던걸요. 건빵 줘도 춤 안 추더라구요!!!

waho 2004-05-02 23: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건빵주면 옛날엔 좋아하던데...배불렀군...ㅎㅎ
 


운동화 입니다. 제 운동화지요. 나이들면 빨간색이 좋아진다 하더니...나도...그런 것이 아닙니다!!! 직장 예산에 피복비가 잡혀서, 이번에는 운동화를 사라고 가게를 지정해 줬는데, 선택의 폭이 너무 좁았단 말입니다. 저 디자인이 제일 편하고 마음에 드는데, 색깔이 저거 하나라서... 예전엔 남의 시선에 좀 더 자유로웠던 것 같습니다. 저요, 대학 4학년 때는 여름 내내 빨간 구두를 신고 다니기도 했거든요. 그런데, 저 신발 사고는 어찌나 신경이 쓰이던지. 일일이 반응을 물어도 대강 <괜찮다> <이쁜데 뭘>이 주류를 이루고, 심해봐야 <스파이더 맨이냐?>이기에 바꾸지 않고 그냥 신었죠.

그런데...하필이면. 달리기를 해가지고.TT

오늘 그런 소리를 들었습니다. 달리는데 빨간 신발 밖엔 안 보이더라고. 신발 덕에 2등에서 4등으로 쳐지는게 너무도 확연히 들어나더라나...어무이~~~~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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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산 2004-05-01 12: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참 편하게 생긴 운동화네요.
그런데, 마지막 멘트가 '어무이~~'가 아니라 '사장니임~~!!' 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

다연엉가 2004-05-01 23: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ㅋㅋ 고 신발 편하고 예쁘네요. 그리고 요새 유행이니 아무 소리말고 신으세요^^
칠부 바지에도 가감하게 신고 다니고, 예쁘기만 하구만...
전 오늘 달리기 절대 안 했죠... 달리기 하는 사람들 보는데 누구 체육복 안내려가나 하고 봤다니까요... ㅋㅋㅋㅋㅋ
 


흠...예진이에게 어린이날 선물로 <꼬마 발레리나 예진>을 선물하고 싶은데. 시간이 너무 없네요. 서둘러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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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ho 2004-05-01 12: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볼 때마다 부러워요...나두 해보고 싶은데...어케 배워야 하죠?

진/우맘 2004-05-01 12: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http://www.aladdin.co.kr/foryou/mypaper/442600
이 주소를 찾아가시면, 진/우맘의 그림책 리메이크 강좌를 보실 수 있습니다.^^

waho 2004-05-01 17: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감사! 가볼께요...

비로그인 2004-05-01 21: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ㅎ항상 그림 나올때마다 묻는 사람들 같은 대답하는 진/우맘님.... 기냥 위에다 쓰시랑께요. "이틀만(하루라고 쓸라다 아무래도 너무 쉽다는거 티날까봐~ 참고로 폭스는 전혀 못합니다. ^^)하면 진/우맘처럼 할수 있다.

다연엉가 2004-05-01 23: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진우맘의 것을 복사해서 아예 자판기 밑에 갖다 놓았는디 7.0이 아니라서 힘드네요,
조만간 깔 계획인디..... 어린이날 책 만들기 해서 소현이 선물 줄려고 많이 시도했는디...
진우맘의 말과는 달리 쉽지가 않더군요... 깔아서 따라해야겠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