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 5. 4. ~ 5. 5.

★★★☆

그냥 볼만은 한데.... 다음 권이 궁금해 미칠 지경은 아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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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파리 2004-05-06 21: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거 재밌쥐요. 단순하게 만화라고 생각하고 그 상상력을 즐기면... 더욱 재미있습니다.
읽고 나면... 빵집을 찾게 만들지 않습니까? 므흣!

진/우맘 2004-05-08 11: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러게, 맛있는 빵을 먹으면 뭔가 액션을 취해 줘야 할 것 같은....-.-;;;
 

책나무님의 이벤트 선물도 도착했습니다. 역시, 탁월한 선택이었습니다. 진양, 되게 좋아하는군요. 책나무님의 희생정신(적립금 희생정신?)과 알라딘의 발빠른 배송으로 즐거운 어린이날 선물이 되겠습니다.

이거...이번 주 내내 "도착했습니다~"만 외치니, 민망하기까지...

저 요즘, 알라딘에서 벌어 먹고 사는 것 같지 않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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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ho 2004-05-05 01: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님의 인기가 이렇게 하늘을 찌르는 이상 진/우맘 님의 모습은 항상 알라딘에서 뵐 수 있을 듯 해서 안심입니다. ㅎㅎ 어린이날 즐겁게 보내세요....^^

두심이 2004-05-05 13: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덕분에 조카에게 어린이날 선물 잘 줄것같아 기쁘군요..
고마워요.. 아이들이랑 어린이날 잘 보내세요!! 책읽는 엄마라서 아이들은 기쁘겠군요..

책읽는나무 2004-05-06 01: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일찍 도착했네요..^^
저책 그 예방주사 안무서워!! 그책 시리즈책인가요??
거인아저씨 보니까....그책에서도 본것 같아서요!!..ㅎㅎ
암튼....얼른 리뷰쓰셔야죠??^^

진/우맘 2004-05-06 11: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넵 그 시리즈 맞습니다.^^ 얼른 리뷰 써야지요, 네에~
 

진/우맘....주간 서재의 달인 best 30에서 아깝게 미끄러지다!!!!

매주 월요일 기준이라기에, 월요일의 순위를 기준으로 하는 줄 알았더니만...월요일까지의 지수를 반영한 화요일 순위로 결정되는 것인가 봅니다. 그런데!!!! 월요일에는 아슬아슬하게 29위로 턱걸이에 성공하는가 싶더니, 오늘 보니 31위!!!! 그 통탄할 31위에 제가 위치하고 있지 뭡니까. 아직까지 좋은 소식이 없는 것으로 보아, 아무래도 미끄러진 모양입니다. TT 오늘의 아픔을 교훈삼아, 앞으로 더욱 열심히 하는 진/우맘 되겠습니다. 꾸벅....

참고로, 마치 여성지 표지제목 같은 저 자극적인 제목은...예전에 소굼님이 쓰셨던 것을 재탕한 것입니다. (부실한 페이퍼에 거창한 제목 달고, 민망하니까 물귀신 작전을 불사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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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우스 2004-05-04 14: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안타깝군요. 전 이번에도 상품권 탔는디...히히. 그렇게라도 착실히 모아야죠. 영차.

비로그인 2004-05-04 14: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헉, 제목에 깜짝 놀라서 달려왔더니만...은근슬쩍 물귀신 작전...ㅎㅎ 어, 그런데 월요일날 지수로 하는거 아니었어요? 그렇게 들었던거 같은데...너무 헷갈리는군요~ 아무튼 앞으로 더 많은 활동 기대하겠숨다~ (^^)(__)

▶◀소굼 2004-05-04 15: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떨어졌어요; 같이 열심히 해보아요;;
시험때문에 저번주 며칠 쉰게 타격이 컸나 봅니다;

가을산 2004-05-04 15: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오히려 30 안에 드는 것이 이상한건데... ^^a
전 딱 한번 타봤는데요, 몰랐는데 책을 주문하려고 하니까 상품권이 있더라구요.
지난번 번개 사진 올렸을 때 아마 일시적으로 순위가 올라갔었나봐요. 이거 웬 떡이냐 했죠. ^^

*^^*에너 2004-05-04 15: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목만 보고 달려왓는데..^^
진/우맘님의 활약을 기대하겠습니다. ^^

. 2004-05-04 15: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푸하하...거창한 제목에 뭔일이여 하고 와봤습니다...^^

서재지기 2004-05-04 15: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진/우맘님... 지급을 했답니다. 다시 한번 나의계정에 가서 확인해보셔요~
적립금 발급 프로그램이 문제가 있어서, 오늘 지급을 했답니다.
그리고, 화요일에 하루 늦게 지급이 되더라도 월요일의 순위를 기준으로 지급이 된답니다. 오해 없으시길.. ^^
그리고, 다음주부터 주간서재의달인을 구하는 로직이 바뀝니다. 그동안은 일주일간의 서재지수 차로 순위를 구했는데, 앞으로는 일주일간의 활동만을 계산하여 순위를 매기게 된답니다. 이번에는 확실한 순위가 나올 것 같습니다. ^^

▶◀소굼 2004-05-04 15: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야;;지기님이 오셔서 답변을 해주시다니;; 수고 많으십니다 지기님^^ '확실한 순위' 기대하겠습니다~

진/우맘 2004-05-04 16: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오오오오~~~ 징징거린 보람이 있군요! 에헤야 디여~
(맨날, '돈이 문제가 아니라!'하면서 내숭떨다가, 이 순간 다 탄로난다.^^;;;)

아영엄마 2004-05-04 18: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뭐야요!!!!!
제목 보고 달려 와서...
이런, 진/우맘님도 30위권 밖으로 미끄러지다니~라며 안타까워할려고 했더니..
지기님이 아니라고 지급된다고 하고...
힝~ 미워~

서재지기 2004-05-04 18: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동안 지기가 서재지수가 좀더 신뢰받는 지수가 될 수 있도록 머리를 많이 굴렸답니다. http://www.aladdin.co.kr/foryou/mypaper/456616 에 방금 올린 알라딘 마을 공지가 있답니다.

혹시.. 금요일부터 마이페이퍼 지수가 조금씩 낮아지더라도 너무 이상하게 생각하지 마세요. ^^


물만두 2004-05-04 18: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올립니다. 저도 지급이 안되어 의아하던 참인데 전 받았습니다. ㅎㅎㅎ 이번주의 대 활약을 기대하겠습니다...

. 2004-05-04 18: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하...알라딘 폐인들은 왜 이리 구여운 것입니까...ㅋㅋㅋㅋ

가을산 2004-05-05 14: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결국, 이변은 없었구만! ^^
 


나의 손. 앤티크님의 요청이 아니더라도, 조만간 올려볼 예정이었다. 서재. 이젠 내게 집처럼 편안해진, 좋은 사람들이 모인 이 공간과....종종 출몰하는(?) 손 사진들. 기회라고 생각했다.

트/라/우/마/완/전/제/거

그렇다. 이 손은, 내 성장기 전반에 걸쳐 강력한 영향력을 과시하던 트라우마였다. 당연하지 않은가? 하지만, 다 자라고 나서부터는 서서히 그 그림자가 엷어지는 것이 느껴졌다. 어느새 나는, 나의 손을 기형, 혹은 장애라는 개념에서 가볍게 <단점>으로만 여기게 되었다. 그도 그럴 것이, 사실 딱히 장애가 될 것도 없다. 손 때문에 뭘 못했던 기억은, 학교 다닐 때 리코더 시간 뿐이었으니까. 지금도 나는 사진을 찍으면 손을 감춘다. 하지만, 그것은 이제 사진 찍을 준비를 하면서 숨을 들이쉬고 배를 집어 넣는 것과 똑같은, 그런 기분이다.^^

그런데, 이제는 괜찮다...고 해서 그 트라우마라는 놈이 만만히 사라지는 것이 아니었다. 2001년 겨울이던가...심리상담사 자격을 받는 마지막, 집단 심리 상담 시간에 트라우마를 이야기 하는 차시가 있었다. 열 댓명이 동그랗게 마주 앉아 인생에 있어 이런저런 가슴 아팠던 얘기를 두런두런 나누었다. 나도, 이야기할 수 있다고 믿었다. 이젠 정말, 아무렇지도 않으니까. 그런데....사람들 앞에 내 손을 펴고, 이야기를 시작하던 그 순간, 가슴 속에서 주먹 덩어리 같은 흐느낌들이 먼저 밀고 올라왔다. 믿기지가 않았다. 제어가 되지 않는 나의 흐느낌을, 마치 남의 일 같아 아연해 하면서 '아...트라우마란, 이런 것이구나' 하고 느꼈다. 하지만 나는 이야기를 끝까지 해냈고, 그 시간이 말하자면 <트라우마의 1차 제거기> 였을 것이다. 그리고 이제, <2차 제거>, <완전 박멸>을 꿈꾸는 것이다. 음하하하하!!!

재미있자고 한 말이고. -.-; 사실, 트라우마는 제거될 수 있는 성질의 것이 아니다. 그리고, <입때껏 나를 키워온 것은 컴플렉스>라는 오즈마님의 견해와 일맥상통하는데, 지금의 나는 저 트라우마(그리고 나의 엄마) 없이는 절/대 만들어질 수 없었다. 나는, 자기애라 해도 좋다. 지금의 내 모습에 아주 만족한다.(뭐, 외모 얘기는 아니다.-.-) 이 만족스러운 <나>를 형성하는데 일등으로 기여한 나의 트라우마도, 사랑한다.

얘기가 길어졌군. 하지만, 내 손을 공개한 이상, 할 얘기는 무궁무진이다!!! 천일야화를 해도 남을 것이다. 으흐흐흐...서재지인들은 너무 많은 것을 알아버렸다. 이제부터, 내 속에 쌓여있던 수많은 이야기들을 지겹도록 들어줘야 할 것이다. 이 글을 읽는 순간부터, 그것은 여러분의 <의무>이다!! 음하하하하!!!! (이 상황에서도 즐겨찾기 감소가 걱정되는...뼈속까지 폐인 진/우맘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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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우맘 2004-05-04 16: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나저나...서재지인들이 너무 쇼크 먹지 말아야 하는데.^^ 그리고, 너무 조심스러워 하지 않아야 하는데... 누누히 강조하지만, 이젠 괜찮아요. 그러니 마기자님이 알라딘 뉴스레터에 실으셔도 되고(1면 톱, '진/우맘, 그녀의 아름다운 손이 공개되다' ...제목까지 정해주며 1면 톱에 연연하는...-.-;), 폭스님이 '뭡니까, 그래도 너무 심하게 못생긴 손이군요!'라고 촌철살인을 날리셔도 된답니다.^^

그루 2004-05-04 16: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혀 몰랐는데. 진우맘님께서 팔짱을 끼워주셨을 때도 몰랐어요. (진우맘님의 왼쪽으로 기억함;;;) 당당함 속에 충분히 감춰질 수 있는 그것이네요.

진/우맘 2004-05-04 16: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대부분 잘 모르더라구요. 참, 손은, 양 손 다입니다.^^
그루님의 포근한 옆구리가 그립군요....

nrim 2004-05-04 16: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왜 이글을 지금에서야 본거지... -_-;;;;
진/우맘님의 손에는 이런 사연이 있었군요.
진/우맘님께서 주시는 의무는 기분좋게 받들도록 하겠씁니다.
대신 꼭 천일야화 들려주셔요해용~~~~

진/우맘 2004-05-04 16: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당연하죠...지금에야 올렸으니.^^; 글은 아까 써놓고, 사진 첨부하느라 이제야...알라딘 서재의 숨은 비밀 중 하나인데요, 비공개 저장함에 저장했다가 공개로 돌리면, 처음 비공개에 썼던 시간이 등록시간으로 나타납니다. 고쳐주세요, 지기님!

nrim 2004-05-04 17: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그렇군요... 흠.. 카테고리 이동시킬때는 처음 썼던 시간이 유지되는게 좋고.. 이렇게 먼저 써놓고 수정해서 올릴때는 수정된 시간으로 올라가는게 좋고.... ㅎㅎ 둘중 선택할 수 있게 하면.. 흠흠.. 지기님 머리아프시려나;;;

마태우스 2004-05-04 17: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몰랐어요. 님의 용기에 찬사를... 그루님과 팔짱을 꼈단 말이죠? 그루님이 부러워요

superfrog 2004-05-04 17: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받아들이기 나름, 생각하기 나름이라고.. 결코 가볍게 드리는 말씀은 아니지만 모두들 저마다 한두 개 갖고 있을 겁니다.. 객관적인 정도의 차는 그리 중요한 게 아니라 생각합니다. 님, 처음 제가 느꼈던 그 이미지 그대로네요..^^ 따뜻하고 포근하고..역쉬..^^

마립간 2004-05-04 17: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진/우맘님은 가족과 외모로 인한 믿음으로 뭉쳐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알라딘 가족은 무엇으로 뭉쳐져 있을까? 알라딘 가족에게 시간이 지날수록 강한 유대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sooninara 2004-05-04 19: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술마시면서도 몰랐는데...저도 생각보다 내상이 많은데..전에 나에대한 오해1,2에서도 밝혔지만 성격이 조금 특이하달까...저에대해 100%를 밝히지않아서 그렇긴하지만 조금 거시기한점이 있었죠..서른이 넘고 이제는 많이 치유가되고..잘 살고 있지만 어릴때 상처는 아직도 흉터가 남아있더군요..
님은 밝고 씩씩한 성격으로...알라딘의 실세가 아닙니까? 트라우마 완전 제거 축하축하!!!!!!!
그리고 손길이로 세번이나 죽인거 용서를...저와 너굴님..앤티크님까지..흑흑..
진우맘님을 부활 시켜 드리겠습니다...한명더 몽땅이를 찾아야지 f4에 대적할 몽땅이클럽을 결성 할텐데..^^

진/우맘 2004-05-04 20: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태우스님> 부럽긴 뭐가 부러워요! 제가 그렇게도 무수히 스킨쉽을 시도했건만, 시종일관 <수줍사와요>하는 태도로 일관해 놓구선!
금붕어님>역쉬^^
마립간님> 가족이라기 보다는...남편과 였죠.^^ 그래요, 알라딘 가족의 유대감의 근원은 무얼까요? 같이 연구해 보지요.
수니님> 몽땅이 한 분, 꼭 찾으세요. 그리고 우리도 더 멋진 클럽을 만듭시다. 음하하하

마립간 2004-05-05 12: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남편, 아내의 용어가 어색해서 가족이란 용어로 통일해 사용합니다.
Quiz 예전의 만화 주인공의 벰, 베라, 베로는 손가락이 세개였는데, 다섯 손가락중 어느 것 세개인 줄 아세요.

마립간 2004-05-05 12: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손가락의 기능에 잡기grasp 꼬집기pinch 긁기scratch가 있습니다. 엄지, 검지, 새끼 손가락 세개만 있으면 손의 모든 기능을 할 수 있습니다. ('사실 딱히 (기능상에) 장애가 될 것도 없다.'는 것은 사실임.)

비로그인 2004-05-04 21: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어쩐지 진우맘님이 글을 안올려주신다 했더니...이제서야 발견했네요~ 진우맘님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왠지 뭉클...지금의 만족스러운 모습에 일조했다니, 훌륭한 왼손이로군요!! 담에 뵈면 진우맘님 두손을 꼬~옥 잡고 싶어요. ^^ 트라우마 완전박멸도 좋고, 천일야화도 좋으니, 어디 한번 앞으로 쓰러질때 까지 얘기주머니 풀어놔 보세요~ ^^

다연엉가 2004-05-04 21: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진/우맘 으하하하하 고것이 뭐시라 트리오라고라^^^내 주위엔 엄청 나게 많다우... 5월15일에는 다들 모인다우 500명이 오시는데 그분들은 한마디로 맹인이다네.... 그리고 지금 한창 극복하고 계시는 분이 한 분 있다네. 아파트 옥상에서 뛰어내릴려고 했다나... 유방절개한 언니..
당신은 당신의 신체부위중에서 손이 가장 아름답다네.... 얼굴빼고(이히히히히) 만나면 그 손으로 나를 꼭 안아주게나...그리고 나의 얼굴을 쓰다듬어 주게나....^^^^^

갈대 2004-05-04 22: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만나보질 않았으니 당연히 몰랐습니다^^;
알라딘은 진/우맘님에게 그만큼 편하고 신뢰하는 공간이군요.
저의 사람들에 대한 의심, 경계, 가면 등의 기만성 태도가 부끄러워집니다. 반성하렵니다!!^^

진/우맘 2004-05-04 22: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립간님> 세대가 달라 그런가...저는 그 만화 모르겠는데요.-.- 그리고 아십니까? 님의 진지함은, 가끔 아~주 귀엽답니다. ㅋㅋㅋ
앤티크님> 님들이 천일야화를 그렇게나 기대하시니...갑자기 부담되는^^;;
책울님> 제 손이 좀, 뽀얗고 이쁘긴 합니다.^^;;;;
갈대님> 얼라, 기만성 태도..전 몰랐는데요?^^

2004-05-04 23:20   URL
비밀 댓글입니다.

마냐 2004-05-05 00: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진/우맘님~ (사랑에 빠진 목소리로...) 팬클럽 만들어야 할까봐요.....(수줍게...)

진/우맘 2004-05-05 22: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 마냐님, 모르셨습니까? 제 팬클럽 벌써 결성 되었는데요!! 얼른 가입하세요.

아영엄마 2004-05-06 13: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진/우맘님~
정말 이 곳에, 그리고 이 곳 지인들과 친해지셨나 봐요..
저도 겉으로 드러나지 않는 장애(한쪽 귀 안들림..^^*)가 있어서 알게 모르게 살아오면서 불편한 점이 많았는데 전에 자주 글 올리던 사이트에서 그 이야기 밝힌 적이 있거든요. 여기엔 아직 안했지만... 어쩌면 숨기고 싶은 부분이었을지도 모르는데, 그런 부분을 당당히 밝히시는 모습을 보고 감명받습니다. 이런 것들을 통해 우리들이 더욱 친숙해져 가나 봅니다.

진/우맘 2004-05-08 11: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님, 오늘에야 코멘트를 봤네요. 친숙해져서 행복해요~
 
 전출처 : myjay > 과음

<제목: 과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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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rim 2004-05-04 13: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 이거 정말 귀엽죠.. 근데 요거 원래 있던 그 집은... 무서워서 못가것어요;;
하하.. 솔로는 괴로워~

진/우맘 2004-05-04 13: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무/서/워/서.... 느림님의 솔로 처지가 가슴을 후비는군요.
참, 참고로 여러분, 이것의 출처는...연보라빛 우주님의 남친 서재입니다.
저는, 어쩐지 저 토끼가 불쌍하고 안스러운 것이...남의 일 같질 않아서 퍼왔습니다. (으윽...또다시 지난 금요일의 악몽이 되살아 나는군요.)

비로그인 2004-05-04 13: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허억...너무 리얼한 그림이로군요...전 이 사진의 출처얘기만 들어도 쓰러질거 같은데요~ ^^;;

waho 2004-05-04 14: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귀엽네요...

다연엉가 2004-05-04 15: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 작은 토끼는 저로군요..큰 토끼는 말안해도 알겠죠...

Laika 2004-05-04 15: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 느림님 기분 이해합니다. 정말, 무섭더군요....

nrim 2004-05-04 16: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하 저도 앤 하나 만들어서 서재질 하게 해야겠습니다. ㅋㅋㅋ
그러나 사실.. 맨날 이렇게 혼자 놀아서야 어느 세월에;;;;

연우주 2004-05-04 21: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느림님. 추천할께요!!!! 조선남자님이 어때요? ^^ (오늘도 알라딘 뉴스레터가 황색화되기를 꿈꾸는 우주^^)

진/우맘 2004-05-04 22: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주...그 스캔들을 아직도 포기 못했구나...ㅋㅋ

연우주 2004-05-05 02: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앗. 그럼요. 느림님과 조선남자님이 얼마나 잘 어울리는데요...^^ 푸하하하하하.^^

nrim 2004-05-08 12: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 진/우맘님의 새 페이퍼 덕분에 이 코멘트를 보게되는군요...
우주님도 집요한 면이 있군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