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랬던 사진이 요렇게 바뀌었습니다.

뭐요? 똑같다구요? 아니, 리터칭 전이 더 낫다구요? -.- 저도 알아요. 그래도, 배운 걸 써먹어야 안 잊어버릴 거 아닙니까! 나날이 발전할 거라구요, 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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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인 2004-06-02 16: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늘의 100번째 방문자인데... 이벤트 없나요?


Laika 2004-06-02 16: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 이벤트 문화에 너무 익숙해져서....^^

진/우맘 2004-06-02 16: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ㅎㅎ 이벤트 중독자들이 이리도 많다니, 어째 안도감이...
조선인님이 100번째 방문자일 줄 알고, 벌써 책갈피가 가고 있지 않소!!!

panda78 2004-06-02 16: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ㅋ 그럼 매일 이벤트인가요? ^^;; 내일의 100번째를 함 노려볼까나..
(그런데요, 진우맘님, 이 사진으로 서재 평정 하시겠네요.. 미모가... @0@ )

진/우맘 2004-06-02 16: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ㅎ 저 사진에 들어간 수많은 리터칭 기술을 어찌 다 열거하랴....
뭐, 진실을 아는 서재지인들이 곧 테러를 가할테지요, 뭐.
"저 사진은 누구? 동생이십니까?"
라고 말하는 사람이 분명 나타날 겝니다. 네.....
그, 그리고, 이벤트는 아, 아닌데요! 판다님께는 좀 더 특별한 것이 달려가고 있을겝니다. ^__^

panda78 2004-06-02 16: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뭘까나... ^__^

진/우맘 2004-06-02 16: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그새 보셨네. 사실은, 별 건 아니고....(슬그머니 꼬리 내리는^^;;;)

책읽는나무 2004-06-02 16: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매일 쏟아지는 이벤트??
진우맘의 서재에서 매일 100번째 방문자를 찾아서.........그니깐 100번째 방문자를 다섯번만 하면 또 책갈피를 받는다구요??....ㅎㅎㅎㅎ
좋아요.....왜??......그냥...그냥....^^

근데 왜 사진은 변화가 없어요??...글자 넣은거??..테두리??...아!! 볼때기에 명암이 좀 들어갔네요..^^

진/우맘 2004-06-02 16: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니 책나무님, 어찌 그런 해석이 나오나요??? @.@

*^^*에너 2004-06-02 17: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진/우맘님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씨익~
365일 이벤트하세용. ^^;;

마태우스 2004-06-02 18: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진우맘님은 처음 뵐 때에 비해 갈수록 이뻐지시는 듯... 사실 두 사진의 차이는 잘 모르겠구요, 어떤 게 리터칭한 건지도 헷갈려요. 근데 자세히 보니 오른쪽이 명암이 더 뚜렷하긴 하더군요. 그런데 제게는 뭐 달려가고 있는 게 없는지요???

문학仁 2004-06-02 18: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색깔 좀 찐해진거 빼고는, 똑같네요.^^;; 사진의 포인트는 뽀샤시 아니겠습니까.ㅋㅋ
작고 흐리고 밝게 하는게 젤 좋은듯 해염.^^

큰이모 2004-06-02 21: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사실 말이지.. 언니는 뽀샤시 피부밖에 볼거 없잔우~ ㅋㅋ 리터칭이래봤자 자연산인 비포가 더 낫다니깐~

이럴서가 2004-06-02 22: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진우맘님은 예진이의 미래네요. 정말 많이 닮았어요.
 
 전출처 : 이파리 > 현이와 요술안경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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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동안 컴을 주욱~ 밀었다. 점심시간이 되어, 떨리는 마음으로(?) 알라딘에 접속했건만....속도는 별반 차이가 없는 것 같은데? -.- 하긴, 밀기 전에도 다른 사이트의 속도는 별 문제가 없었다. 다른 분들은 괜찮다는데 왜 나만 그러지? 알라딘이 날 미워하나보다. 흑흑.

내가 원했던 새로운 세상은, 속도가 빠른 알라딘이었건만.....하지만, 소득은 있었다. 똑똑한 미남 전산 요원에게 쓸만한 리터칭 기술을 몇 개 배웠다. (많이 배웠는데....밥 먹고 오니 다 잊어버렸다. 흑.) 예를 들어, 이제 나도 사진을 요렇게 올릴 수 있게 되었다! 금붕어님처럼.^^


글자 멋지게 편집하는 법도 배웠는데...메모해 둔 종이가 어디로 날아가 버렸네. 쩝.

여하간, 훌륭한 명강의를 듣고 츄파츕스 두 개를 강의료(?)로 줬다. 이만하면 되게 싼 강의다. 언제 한 번 다시 초빙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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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우스 2004-06-02 12: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잘밀었습니다. 다시금 님의 마실을 기대하겠습니다.

진/우맘 2004-06-02 12: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헹! 마태님, 제 글을 꼼꼼히 안 읽는다는 사실이 방금 탄로나셨습니다. 밀어도 속도엔 별 변화가 없다는 슬픈 얘기라구요...흑흑.

panda78 2004-06-02 13: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가끔 그래요, 진우맘님.
다른 사이트는 척 척 뜨는데 유독 알라딘만 뭉기적거리는 현상. 오류도 자주 나고.. 왜 그런지 모르겠네요.. 다른 사이트에서는 잘 되는 거 보면, 컴의 문제가 아닌 것 같은데..

비로그인 2004-06-02 15: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좋아요~~배웠으면 배운대로 올려야지요~~혼자만 꿀꺽 하지 마시고~~컴맹들 좀 살아봅시다. ^^

진/우맘 2004-06-02 15: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러니까 저거이...'photo works'라는 프로그램 입니다. 포털 사이트에서 검색해서 까시구요, 사진 올려서 맨 왼쪽 프레임으로 조절하면 된다는....(미남 전산요원이 깔아 준 관계로, 더 이상 상세히 가르쳐 드리지는 못하겠네요. 죄송^^)

마태우스 2004-06-02 15: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헉! 들켜버렸다... 그래도 마실은 다녀야지 어쩝니까?
사실 제가 다니는 사이트 중에서 알라딘이 제일 속도가 느립니다. 그래서 글 쓸 때두 다른 곳에 저장해 놓고 그러거든요... 정기점검도 유난히 많이 하더만요...

조선인 2004-06-02 16: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http://andojung.com/photoWORKS/
이곳에 가시면 photoworks를 다운받으실 수 있어요.
포토샵이 없어도 테두리 편집과 글씨쓰기가 가능해 아주 편리하답니다.

비로그인 2004-06-02 16: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넵!!

superfrog 2004-06-02 16: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예진이 얼굴이 더 빛나보여요..^^
전산요원은 반드시 미남 전산요원과 접선합시다.. ㅋㅋㅋ

starrysky 2004-06-02 16: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알라딘은 밤 12시가 되어 사람들의 접속이 뜸해지면 속도가 더 느려지는 경향이 있지요. 찌리릿~ (앗, 찌리릿님을 부르는 게 아니라, 살짝 노려보는 소리예요. 흐흐)
그나저나 미남 전산요원이라니 좋으시겠어요. 한때는 저도 주변에 젊고 싱싱하고 잘생긴 프로그래머들을 많이 키웠었는데. ^^; 걔네들도 이젠 다 나이가 들어서 이 누나랑 놀아주지도 않고.. ㅠㅠ

문학仁 2004-06-02 18: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버가 이상한가 보네요.

panda78 2004-06-03 00: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늘 10시쯤.. 너무나도 심하게 버벅대는 알라딘 때문에 모니터 작살낼 뻔 했사와요..T^T
대책 마련이 시급한 줄로 아뢰오---

메시지 2004-06-03 10: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포토워크에서 글씨쓰기도 가능해요? 여즉 쓰면서도 그 기능을 모르고 있었네요. 글은 꼼꼼하게 읽고, 무언가를 활용할 때도 자세히 알고 활용해야겠네요. (에구~ 또 반성만 하네요)
 

 요즘 들어 도서관에서 빌려다 준 책 대부분이 푸대접을 받았습니다. 집에는 별로 없으니, 빌리는 책이라도...하며, 철학적인 내용이나 과학 그림책을 들고 간 게 이유인 것 같아요. 해서 어제는 무조건 '쉽고 재미있는 책'이라는 기준을 들고 서가를 뒤졌습니다. 그러다가 발견한 <맛있는 그림책>. 예전에 책나무님 리뷰를 보고 그런가보다...했는데, 실물로 보니 어찌나 이쁘던지.^^ 먼저 읽던 제가 "꺄아~~~" 환성을 질렀고, 예진양도 대 만족. 그림책에 적정 연령은 없다는 사실을 한 번 더 깨달았습니다. 보림의 나비잠 시리즈(0~3세 아기 그림책) 였지만, 예진이와 저는 동물의 재료가 된 야채, 과일 이름 맞추기를 하며 신나게 놀았답니다. 진이는 아기하마가 자기라고 하더군요. 짜식....아는구나.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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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파리 2004-06-02 08: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올~ 밥먹으러 가야쥐. 글구... 나두 사야쥐~*

*^^*에너 2004-06-02 10: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우~ 귀엽다. 귀여워.
나두 하나 장만해서 울~ 꼬맹이 줘야징~ ^^

책읽는나무 2004-06-02 11: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니...이책을 아직 안샀단 말입니까???^^...너무 했어요!!...예진이랑 연우가 불쌍해~~~ㅠ.ㅠ
(넘 잘난척 했남??..ㅎㅎ)
이책 넘 이쁘죠??
그리고 <재미있는 그림책>이랑 <엉뚱한 그림책>도 참 이뻐요!!....하지만 셋중에선 <맛있는 그림책>이 제일 이쁜것 같더군요!!...^^...더군다나 먹는것에 관심이 많은 아이라면 이책이 제일 나을듯~~~^^
한가지 단점이 있다면.....검은비님 성이처럼 오이를 보면 악어라고 말하는 사태가 벌어짐!!^^
민이도 이책을 보고나면 실제 과일이랑 채소랑 동물들이랑 좀 헷갈려 하는것 같더이다..ㅎㅎ
 


연우, 색종이를 들여다보며 열심히 뭔가를 읽는 척 하고 있다.

그러나....진실은....

 

 

 

 

 

 

 

 

촉촉히 땀으로 젖은 저 머리카락을 보라. (엄마의 접사촬영 미숙으로 흘러내리는 땀방울을 포착 못한 점, 매우 안타깝다.^^)

사실, 그는......응가 중인 것이다. ^^;;;

 

 

 

 

변비가 약간 있어서, 응가를 할 때는 언제나 저렇게 숙연하게 땀을 흘린다. ^^ 그런데 방금 화장실에 갔다가, 연우에게 도움이 될만한 금언을 하나 발견했다.


배에 힘믈져 응가! 가 나오는 것ㅇ ㅋㅋㅋ 쓰다가 말았네. 대충 배에 힘을 줘야 응가가 나온다는 말일진데....당연한 말을 화장실 문 앞에 써 놓으니, 상당히 철학적으로 들린다. 그나저나 맞춤법 봐라. 이 놈도 김지님한테 좀 보내야 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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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oninara 2004-06-01 18: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것도 마태우스병인듯하네..화장실유머나..화장실에 얽힌 사연을 늘어놓고 팬관리를 한다는..
어제 남편 벗겨 버리고 즐겨찾기 2명 늘었다오..ㅋㅋㅋ

뎅구르르르~~ 2004-06-01 19: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왜 우리 아가들이 둘다 그 몹쓸것인것일까???? 진/우 둘다 힘내!! ㅡㅡ;;

진/우맘 2004-06-02 08: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ㅎ 수니님, 축하해요~ 무리한 보람이 있군요.^^
뎅굴양, 연우는 그리 심하진 않아. 원래 아기들은 힘 주는 기술이 미숙해서 어른보다 더 힘이든다 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