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을 맞이하야....동료들과 함께 양수리로 일 박 이일동안의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말 그대로, 자연을 벗삼아 푹 쉬다 왔지요. 강물에 발 담그고 술 한 잔 하다보니, 신선이 안 부럽더군요.^^

흠...오늘 방문객이 2360이라....뭔가, 분명히 이상이 있군요. 전 오늘 아무 짓(?)도 안 했는데 말이죠....뭔가 문제가 있는게 분명하군요. 제 서재 놀러오시는 분들은 당분간(혹은 앞으로 쭈욱) 저 숫자에는 신경 안 쓰시는 게 좋겠습니다. 이렇게 어리버리 20000hit을 달성해버리다니....이벤트 준비할 틈도 없이 말이죠.-.-; 좀 머쓱하네요.

참, 실론티님과 따우는 얼른 책 골라서 주소와 함께 알려주세요.

진짜 덥습니다. 모두들 마음이라도 시원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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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짱 2004-07-23 16: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드디어 진희경님의 페이퍼에서도 일등!
우훗~

털짱 2004-07-23 16: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양수리에 갔다오셨다니 부럽네요. 더 이뻐지신 것 아닙니까?
경고조치 들어갑니다. 너무 미모관리하지 마소서!

sunnyside 2004-07-23 16: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진희경님이 뉘기?
여행 다녀오셨다니.. 부럽습니다아~ (아이고 더워라)

진/우맘 2004-07-23 16: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털짱님> 미모관리는 커녕, 열심히 먹고 살만 뒤룩뒤룩 쪄서 왔습니다.TT
서니님> 호호호~~~ 저라는군요.^^;;;;;

하얀마녀 2004-07-23 16: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허거덕... 저 방문자 수의 압박.

Laika 2004-07-23 16: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세상에나.... 인기가 장난아닙니다. ^^

아영엄마 2004-07-23 17: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한나절 지난 사이에 이천명이라면... 뭐 조만간 삼만 되겠구먼요. 그 때 이벤트 하면 되죠~ 방문자 하나 들어날 때마다 10원씩 쳐주었으면 진/우맘님 부자~~ 되시겠어요..ㅋㅋ

*^^*에너 2004-07-23 18: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여행 조으셨겠당. ^^

마태우스 2004-07-23 18: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돌아오신 거 환영합니다. 거기서 얼마나 또 내공을 쌓으셨는지, 방문자 수에서 신기원을 이루셨군요. 토탈에서도 플라시보님과 저를 능가해 선두로 올라섰다는 거 아십니까? 님은 이제 지존이십니다~!

메시지 2004-07-23 19: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지금은 4066이에요. 지기님의 사랑이 너무 대단하신데요.^^*

미완성 2004-07-23 20: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양수리. '이상한 곳'이라는 알 수 없는 소문만 멀리서 들어오던 그 곳..!
-_-+ 저 몰래 바람피신 건 아니겠죠 흥흥.

마태님은 늘 명예의전당을 주시하고 계시군요;;;;;;;;

두심이 2004-07-23 21: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건강하게 잘 다녀오셨군요.
 

자정, 남산 타워 밑의 팔각정. 어둠에 눈이 좀 익자, 어슴푸레 한 달빛 아래로 몇몇 사람의 그림자가 보인다.

"그럼, 모두 모인거죠? 오늘 우리가 이 자리에 모인 건....3류소설의 저자인 마태우스를 처단할 방법을 도모하기 위해서 입니다. 도대체 등장할 때마다 변비에 방귀에....겉으로는 안 그런 척 했지만 흑흑, 견딜 수가 없어요."
오늘 모임의 리더인 마냐가 말을 꺼냈다.
"그래도 저만큼 열 받지는 않을겁니다. 볼링공이라뇨! 아니 이 아리따운 팔 어디에 볼링공이 어울린단 말입니까! 적어도 은장도는 들려 줬어야지요!"
플라시보가 열변을 토했다.
"그래도....여러분은 속만 상하고 말았죠....저는 실생활에서도 어려움이 많아요."
머뭇거리며 말을 꺼낸 사람은 조선남자였다.
"지난 번 3류소설 <패왕별꼴>이 나온 이후로....여자친구의 질투가 너무 심해졌어요. 지나가는 남자에게 눈길만 줘도 무슨 생각하냐, 저 남자가 나보다 더 이쁘냐, 남자 반바지가 조금만 짧아지면 그렇게 침을 흘려도 되는거냐며 얼마나 구박하는지...어무이~~ 얼마만에 사귄 여자친구인데, 이렇게 싸우다 헤어지기라도 하면 어떻게 해요~~~"
조선남자는 결국 울음을 터뜨렸다. 곁에 있던 조선인이 조선남자를 다독여 주는 동안, 쌓였던 불만이 봇물처럼 터져나왔다.
"말도 마요. 닉네임이 좀 어렵다고 출연도 안 시켜준다구요!"(책읽는 나무)
"졸지에 아버지가 되다니...게다가 미모의 파란여우님 남편역이라 부인의 눈길이 따가워요. 안 그래도 알라딘에 남편을 빼앗겼다며 이를 갈고 있었는데...!"(메시지)
그런데, 갑자기 팔각정 한 구석에서 처절한 울음소리가 들려왔다.
"아흐으으으으~~~ㄱ. 아흐 아흐으으으으~~~ㄲ"
"당신은 누구시죠?"
눈물을 훔치며 밝은 곳으로 걸어나온 그를 보고, 모두들 경악을 금치 못했다.
"다, 당신은!!!!!"
"네, 전 부리예요."
"다, 당신이 어떻게 여기에?"
"말 마세요. 제일 당하고 사는 건 저라구요. 맨날 독서내공이 짧다고 구박이나 당하고, 코멘트 늘리기 노역에 강제로 동원당하고....저도 제 서재를 멋지게 꾸미고 싶다구요! 그런데 마태우스 그 놈은...흑흑, 제가 코멘트를 300개 써야 페이퍼 한 개를 겨우 쓸 수 있도록 불공정 계약을 맺고 부려먹고 있어요. 제가 왜 <부리>인 줄 아세요? 사실은 <부리기 편한 놈>의 약자랍니다."
마태우스의 잔혹함에 모두들 치를 떨었다. 마냐가 자리를 정리했다.

"자, 이렇게 원성만 늘어놓고 있어서는 안 돼요. 그럼, 마태우스에게 복수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봅시다."
멍든사과가 나섰다.
"연일 술을 마시니, 술에 취했을 때를 노려서 지갑과 핸드폰을 강탈하는 건 어떨까요? (샤방~머리카락을 휘날리며) 굳이 폭력이 아니어도, 제가 미인계를 쓸 수도 있는데."
수니나라가 나섰다.
"사과님, 비듬 떨어졌어요. 그건 별로 좋은 방법이 아닙니다. 술 먹고 지갑과 핸드폰을 하도 많이 잃어버려서, 이젠 별로 안타까와 하지도 않아요."
연보라빛 우주가 말했다.
"그럼, 학장님께 전화를 해서 마태우스의 서재 주소를 일러바치는 것은 어떨까요?"
"앗, 그건 안 됩니다."
신밧드가  외쳤다.
"마태우스가 앙심을 품고 가지고 있던 주식 모두를 매각하면, 알라딘이 존폐 위기에 처할 수도 있습니다."
그 때, 부리가 조심스럽게 나섰다.
"사실...제게 한 가지 방법이 있는데요...."
모두의 눈길이 부리에게 쏠렸다.
"모두들 아시다시피, 마태우스는 진/우맘에게 심한 라이벌 의식을 느끼고 있습니다. 일전에 <벤지 똥침 사건>을 계기로 시작된 전쟁은 <누가 더 책 많이 읽나> <누구의 페이퍼가 더 참신한가> 등 다양한 양상으로 펼쳐지고 있는데요, 그 중에서도 마태우스가 제일 신경 쓰는 건 역시, 방문객 카운트 입니다. 그런데 요즘 진/우맘이 소재부족으로 방문객이 줄어들고 있어요. 이런 때 진/우맘의 방문객을 폭발적으로 늘려줄 수 있다면....그렇다면 마태우스에게는 굉장한 충격일 것입니다."
모두들 좋은 생각이라고 외쳤다. 30분 정도의 시간이 흐른 뒤, 작전이 완성되었다.
"자....우선, 주요 포털 사이트 다섯 곳의 모든 카페와 블로그에 진/우맘의 서재 주소를 올리세요. 그리고 스윗매직과 조선인, 느림님, 폭스님은 직장의 컴 다섯 개를 확보해서 종일 켰다 껐다 하며 들락이시고, 컴이 한 개 이상 없는 깍두기, 비연, 털짱, 반딧불, 수암, 단비, 하얀마녀님은 각 동네 PC방을 점거 하고 작업을 하세요. PC방 팀의 팀장은 이따위가 맡아주시구요. 자, 모두 자기가 할 일을 알겠죠?"
"네!"
조용하지만 힘있는 대답이 팔각정을 울렸다. 밀키웨이가 물었다.
"작전명은....뭘로 하죠?"
책울타리가 음산한 목소리로 말했다.
"당연히....피의 수요일2 지. 으흐흐흐흐....."
모두들 작전명에 불만이 많았지만, 책울타리의 음산한 웃음소리에 질려 흩어지고 말았다.

다음 날.....진/우맘의 서재는 평소 10배의 추세로 방문객 카운트가 급증하기 시작했다. 진/우맘은 당연히 버그라고 생각해 지기에게 신고했지만, 지기는 굉장히 현학적이고 논리적인 것 같은 길디 긴 답변으로 서버 버그 의혹을 일축했다. 마냐는 카운트를 보며 뿌듯해 했다.
"호호호호~~~ 역시, 알라딘 사람들은 대단해~"
그 때, 에너가 달려들어왔다.
"마냐님, 뭔가 이상해요!"
"무슨 일이죠?"
"어제의 작전이 모두 실패로 돌아갔답니다!"
"아니, 뭐라구요?"
"주요 포탈 사이트에 올렸던 주소는 등록 2분만에 모두 삭제되었답니다! 물만두님은 글 제목을 <초절정 섹쉬미녀 진/우맘의 밤의 비밀>이라고 올렸다가 사이버 경찰청에 단속되어 지금 유치장에 있구요, 실론티님 역시 <미시 얼짱 진/우맘부인 C컵이라네>라는 제목으로 인해 조사를 받고 있어요."
"아니...도대체 생각들이 어찌 모두 그모양이랍니까! 직장 팀은요?"
"폭스는 직장 컴의 서버가 다운되었고...나머지 세 명은 어제 뒤풀이 자리에서 과음을 해서 출근을 못 했다는데요.-.-;"
"이런....PC방 팀은요!!!"
"처음 두 세 대까지는 잘 진행이 되었지만....PC 이용료가 모자라서, 곧 중단되고 말았다고 합니다."
"맙소사.....그런데 이상하잖아요, 이 폭발적인 카운트는 뭐죠? 모두들 실패했다는데, 도대체 어찌된 일이란 말예요?"
"저도...그 이유를 잘...."
둘의 대화가 진행되는 동안에도 카운트는 계속 올라가고 있었다.

그 시각. 알라딘의 서버 점검실. 문 앞에는 해골 그림 밑에 빨간 글씨로 <바이러스 위험 관리자 지기외 접근 금지>라는 글씨가 씌여 있다. 서버실 안 네 벽은 A4용지로 빽빽하게 덮여 있었다. 2004-7-21 이 제목을 아시나요?, 2004-7-20 진/우맘's 카툰....모두 진/우맘의 페이퍼를 프린트 한 것들이었다. 서버에 연결된 메인 컴퓨터의 모니터 주변에는 이제껏 진/우맘이 올린 사진들이 모두 붙어있었다. 그 앞에 지기가 헤드셋을 끼고 앉아 있었다. 헤드셋에서는 철 지난 조관우의 '늪'이 흘러나오고 있었다.
"진/우맘....왜 그리 일찍 다른 사람의 아내가 되었단 말이오....흑흑......이렇게 숨어서 그대의 행복을 빌어야 하다니....너무 괴로워요...."
지기의 두 눈에 눈물이 맺혔다.
"당신을 위한 내 선물이예요...."
지기가 엔터키를 누를 때마다 화면은 진/우맘의 얼굴로 가득차면서 방문객 카운트는 하나씩 올라갔다. 지기는 그날 늦은 밤까지 엔터키를 눌러댔다....

--------the end

헤헤헤, 찌리릿님 죄송....^^;;;  "왜 그리 일찍..." 부분을 치면서 저도 토할 뻔했답니다. 속이 안 좋으세요? 음...담에 만나면 꼭 겔포스라도 사 드리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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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요정 2004-07-22 11: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제가 1등이네요~~
진우맘님 서재의 카운트가 장난이 아니던데 다 이유가 있었군요...^^;;
재밌게 잘 보고 갑니다. 읽다가 너무 웃었더니 배가 다 고프네요~~^^

물만두 2004-07-22 11: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 좀 꺼내주세요. 다신 안그럴께요... 아님 사식이라도 좀... 진/우맘 나가면 죽었으... 사식은 넣어주고 잡아 넣어야 할 것 아냐...

물만두 2004-07-22 11: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꼬마요정님이 날 앞지르다니... 역시 경찰청 PC는 느리구만...

조선인 2004-07-22 11: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런... 최소한 저는 타리언니의 명에 따라 컴퓨터를 풀가동해서 돌렸다구요. 비록 5대를 채우지 못하고 3대에서 끝나긴 했지만. ㅎㅎㅎ

조선인 2004-07-22 11: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물만두님, 실론티님, 제가 사식넣어드릴께요. 지금이 어떤 시대인데 아직도 유치장은 꽁보리밥에 단무지랍니까. 가여워라.

superfrog 2004-07-22 11: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코멘 300개당 페이퍼 한 개 불공정 계약! ㅋㅋㅋ 재밌게 읽었어요.^^

메시지 2004-07-22 11: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사식은 저도 넣어드릴께요. 경찰아저씨한테 잘 부탁해서 쉬는 컴퓨터라도 이용하게 해달라고 부탁좀 해보세요.
결국 지기님의 이룰 수 없는 사랑이 원인이군요. 크 안타까운 이 마음....

진/우맘 2004-07-22 11: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요정님> 밥 맛있게 드세요~~
만두님> ㅎㅎㅎ 실형은 안 살도록, 보석금 구하러 나가야 겠습니다.
조선인님> 앗, 그러셨어요? 출근하셨었구나~~~^^
금붕어님> 코멘 200개로 썼다가, 너무 약한 것 같아서...^^; 천 개 쯤으로 수정할 걸 그랬나요?
메시지님> ㅎㅎㅎㅎ

호랑녀 2004-07-22 11: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푸하하하~
잠시 유쾌했습니다 ^^

갈대 2004-07-22 11: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휴~ 다행히 저는 피의 수요일2 프로젝트에 참여하지 않았군요.
지기님 저 글 보고 뜨끔하시는 건 아닌지 몰라..라...라...-_-;;

진/우맘 2004-07-22 11: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갈대님도 PC방 팀이었는데!!!
호랑녀님> 에잉~ 안 돼요~~ 오래오래 유쾌하셔야지요~~~

하얀마녀 2004-07-22 11: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어어어~ 나도 출연했드아~
출연시켜 주셔서 감사합니다. 마태우스님이 왜 진/우맘님을 라이벌로 여기는 지 알겠습니다.
역시 그만한 글솜씨를 보유하고 계시군요.

이파리 2004-07-22 11: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진/우맘님, 결국 방문객 1000명의 고지 훌~쩍 넘기셨군요.
덕분에... 다시는 못 볼 줄 알았던 4류소설... 재밌게 읽고 갑니다.
<피의 수요일> 제3탄을 위해... 알라딘에 취직 준비를...^^

딸기엄마 2004-07-22 11: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더위를 싹 날리는 웃음 감사해요....근데 이 쯤에서 마태우스님이 나타나셔야 하는가 아닌가요? 조용하니까 왠지 두려움이~ 혹시 보복 소설 집필 중? 그럼 전 또 좋아라 읽으러 갈 거고.... 그럼 진/우맘이 또 4류 소설 쓸 거고.... ㅎㅎㅎㅎ

가을산 2004-07-22 12: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흥미진진한 소설입니다! ^^

미완성 2004-07-22 12: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C컵...C컵...!!!!!!!
진/우맘님...부러워요~~~**

아영엄마 2004-07-22 12: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태우스님은 아마 지금쯤 반격을 위한 사전작업(글쓰기) 중이 아니실까요? 진/우맘님이 방학이라고 드디어 피치를 올리기 시작하셨군요! 오늘은 이천 카운트 올리시는 거 아니야요?

sunnyside 2004-07-22 12: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하하, 진/우맘님 대박!!!
어쩐지 지기님이 어제 밤 늦게까지 퇴근을 안허구... '탁탁' 소리만 내더라니.. ㅋㅋㅋ

sweetrain 2004-07-22 13: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옷, 고맙습니다...제가 요즘 피씨방에서 사는 것을 어찌 아시고...감동입니다.^^

마냐 2004-07-22 13: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재주인만 보기) 아니, 진/우맘~ 아무리 소재가 딸려도 그렇지, 이 사실을 소설 형식을 빌려 이렇게 까발리면, 어쩐답니까. 우리가 맺은 피의 결의가 4류소설이 되다니...으윽...3류소설의 반격이 두렵군요. 일단 우리 '피의 수요일단' 실명이 드러났으니 잠적이라도 해야되는 거 아닙니까. 다음 지령을 준비해주세요.

2004-07-22 13:06   URL
비밀 댓글입니다.

▶◀소굼 2004-07-22 13: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벌써 350;;매일매일 경신하는 거 아닌가 모르겠습니다^^;

다연엉가 2004-07-22 13: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으흐흐흐흐!!!! 나가 왜 이제서야 봤지. 으흐흐흐!!!일단은 우리의 작전이 성공을 했구먼.... 혹시나 그 눈이 작은 남자 봤나???아마 어젯밤 넘 울어서 눈이 보이던가?

ceylontea 2004-07-22 13: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물만두님.. 혼자 나가시면 어떻게 해요...
여러분들이 사식을 넣어준다고 하는데... 사식 먹고 같이 나가자구요..
그나저나... 저 히트여요? C컵?? ㅋㅋ

ceylontea 2004-07-22 13: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지기님.. 아직 안오셨네요... 지기님 코멘트도 궁금해요..

가을산 2004-07-22 14: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324 ..... 676명 남았네...

ceylontea 2004-07-22 15: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19379.... 621명....

반딧불,, 2004-07-22 15: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푸하하하하하..

정말 넘 재밌습니다.
출연시켜주셔셔 감사하옵니다.

panda78 2004-07-22 16: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ㅂ< 진짜 재미있네요! 부리기 편한 놈이래- 세상에나--- 크크크

찌리릿 2004-07-22 18: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늘도 방문자수가 장난이 아니네요. 어제의 기록을 깨기는 힘들겠지만.. 적어도 900은 될 것 같네요. 그럼, 오늘도 마을지기는 하루종일, 밤늦게까지 계속 서버실에서 죽치고 앉아 엔터키를 누르고 있겠군요. 불쌍하네요. ㅠ.ㅠ 쯧...

sooninara 2004-07-22 19: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찌리릿님...더 열심히 ,,빨리...오늘은 어제 기록을 돌파 하셔야죠^^
진우맘...마태우스님이 불쌍해..진우맘은 미모나 서재 방문자로나 일방적 '승' 이라네..
(그런데 C컵인줄 몰랐는데..부럽다~~)

chaire 2004-07-22 21: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 정말 944명이 다녀갔네요, 오늘도! 놀랍습니다. 진우맘 님은 정말루 알라딘의 랜드마크입니다!! (위 소설, 반전이 정말 놀랍군요...^^)

하얀마녀 2004-07-22 22: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제에 이어 오늘도 1000명 돌파!!!

가을산 2004-07-23 00: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102020858

 

이틀째 1000명 돌파를 축하드립니다.  ^^

그런데 이상하네요! 오른쪽 총 방문자 수가 - 제가 고친게 아닌데 - 20858로 나왔네요!  왜그랬을까? 

어제밤 이 공을 들였어야 하는데! 

10분 전 아래 글에 복사한 것은 정상이었는데....?    애구 모르겠다.


가을산 2004-07-23 06: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25520093

흑, 놓쳤다. ㅜㅡ


ceylontea 2004-07-23 09: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늘도 기록 갱신하는 거 아닌가요?? 10시도 안되었는데.. 벌써...



ceylontea 2004-07-23 09: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 사이... 513이당.. 500 넘어버렸당..

털짱 2004-07-23 13: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출연시켜 주셔서 감사합니다.
배역에 신경쓰지 않고 최선을 다하겠다, 뭐 그런 자세로 임합니다.
오호홋!
(사실 제가 배신했어요. 그래요. 잘못했어요. 이쁜 것들이 너무 편하게 사니까 사실 질투나서 그랬어요. 제가 그렇게 잘못한 것가요? 진희경 닮은 진/우맘님 보니까 그만 울컥해서...흑흑)

가을산 2004-07-23 14: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헉!  이거 뭔가 정말 대단한데요?

233622174 


ceylontea 2004-07-23 16: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러게... 2000을 넘겼어요...
지금은 Today 2360 Total 22198
계속 기록갱신이군요... 우와~~~!!
 

니에.....자....결과는 이렇습니다. PC방 투혼을 발휘해 준 내 친구 따우가 캡쳐의 영광을 안았군요.(ㅋㅋㅋ잘 됐다 잘 됐어. 안 그래도 목걸이 귀걸이 팔찌까지 꿀꺽하고 뒤통수가 근지럽던 참이었는데.^^)

그리고 두 번째로 캡쳐해 올려주신 실론티님! (역시 잘 되었어요. 예전에 279 이벤트 때 책갈피를 사양하셔서 계속 마음에 걸렸답니다.^^)

두 분은 갖고 싶은 책을 골라서 주소와 함께 올려주세요.

이벤트가 약하다고 앙탈(?)부리신 모든 분들, 저 행복한 버그(라고 아직도 굳게 믿고 있습니다^^;) 덕분에 20000hit 이벤트가 코 앞에 닥쳤네요. 오늘부터 20000hit 이벤트를 위한 사전 준비에 들어가겠으니, 조금만 참아주시와요.

그나저나 하루로 끝나야 할텐데... 지금 Today가 134인 것을 보니 심상치가 않네요. 자, 저를 사랑하는 숨은 알라디너 분~ 네, 바로 거기 당신! 무리하다간 건강에 탈 난다구요. 이제 그만 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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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erfrog 2004-07-22 09: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님도 축하드리고, 이벤트에 뽑히신 분들도 축하드려요!! ㅎㅎ
저도 nrim님 이벤트에 뽑혔답니다.. 음하하!!

ceylontea 2004-07-22 09: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 저까지... 일단.. 감사합니다.. ^^
전에 책갈피 많이 받아서.. 일부러 말씀드리지 않았는데... 그것을 맘에 담아 두고 있었군요...
그래도 책이라 하니.. 그냥 넙죽받을께요... ^^
오늘 아침부터 기분이 날라다니네요... 우하하...
책은.... 무엇이 좋을까나... 생각해볼께요... 음하하...

마냐 2004-07-22 09: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냐...평소보다 한시간이나 빨리 출근한...이 아침. 대충 남들 등교하고 출근할 시간인데, 벌써 158 넘어갑니다. 진/우맘님, 버그가 아닌 모양이여요. ^^ 20000이 정말 오늘 밤에? 으으으...두두두두두. 개봉박두!

*^^*에너 2004-07-22 09: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우..추카추카~

비로그인 2004-07-22 09: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뭐여?? 어제밤 우리회사 컴터가 뻗어버렸는디..그틈을 이용해서 이벤트가 이럴순 없어!! 이럴순 없어요!!!

진/우맘 2004-07-22 10: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폭스> 그 놈의 회사는 당최 협조가 안되는구나...-.-
에너님> 사실은 배 아픔시롱!!!^^
마냐님> 헉...오늘 밤? 아까는 20000hit 준비 기간을 넉넉잡아 열흘로 잡고 있었는데....이럴 순 없어요.TT
실론티님> 행복한 고민하시고.
금붕어님> 앗, 느림님도 이벤트를? 이런이런....바빠서 즐찾 브리핑을 확인 못 했더니만....TT

nrim 2004-07-22 10: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호.. 당첨되신 분들 축하드려요~~ 진/우맘님두 축하~~

nrim 2004-07-22 10: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항.. 거의 동시에;;;;; ㅎㅎ 진/우맘님 제 서재 이벤트는.. 토욜까지 합니다.. ^^

진/우맘 2004-07-22 10: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후다닥
=3=3=3

물만두 2004-07-22 10: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벌써 210이당. 우째 이런 일이... 알라딘에서 진/우맘만 이뻐하는게야. 저 럭셔리한 자태를... 엥. 나도 럭셔리한 사진 찍어야겠당... 당첨되신 분들 축하드려요. 따우님, 실론티님...

아영엄마 2004-07-22 10: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일이 있어서 자정에 그 추이를 살펴보지 못했는데...참 놀라운 숫자였습니다.. 천 명 돌파라니!! 오늘 다시 이 기록이 깨질까요? ^^ 저도 책 받게 되신 분들께 축하 인사 전합니다.

sweetmagic 2004-07-22 10: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늘도 하나요 ?? 매일 매일 기록 갱신하기 해요 ~!!!

메시지 2004-07-22 11: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진/우맘님 축하드려요. 이젠 범접할 수 없는 알라딘의 최고수로 자리를 잡으시려나봅니다. 그런데 마태님은 언제 오시려나? 마태님의 코멘트가 궁금해요.

진/우맘 2004-07-22 11: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안 돼요 안 돼. 행복한 버그는 어제 하루로 충분해요. 음....저 숫자들, 너무 부담스러워서...-.-;;;
메시지님> 저도 궁금해요.^^

가을산 2004-07-22 12: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흠... 아마 오늘 밤이 될 것 같네요. 이번에도 책인가요? 책! 책! ^----^
오늘밤도 대기모드닷! 오늘밤은 전화 할아버지가 와도 안나간다!

가을산 2004-07-22 12: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10분 전에 300이었는데 지금 벌써 321이네! 흠... 낮에도 자주 와야겠네요.

panda78 2004-07-22 16: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지금 651이에요.. 오늘도 심상치가 않아요.. 오호..

sooninara 2004-07-22 16: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난 너무 측근이라서 양보한건데...(내맘 알쥐?~~~)

2004-07-22 16:56   URL
비밀 댓글입니다.

연우주 2004-07-22 17: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79419612

이거 진짜 버그 아닌가요? ^^; 이상한데...


panda78 2004-07-22 18: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틀 연속 1000 돌파? 지금 상황 814...

panda78 2004-07-22 21: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다시 상황보고.. 945 되겠습니다. 내일 이벤트 하셔야겠네요. 2만힛. ^^
진/우맘 언니, 축하 축하 축하해요- (미리)

▶◀소굼 2004-07-22 23: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1017;;;새벽에 만들어지는거 아닐런가 몰라요;

가을산 2004-07-22 23: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102019838

흑흑, 이벤트 하던 어제는 딴짓하고는 오늘 밤 뭔짓이다냐....  ㅜㅡ


호랑녀 2004-07-23 14: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흠... 장난이 아닌데요? 지금시간, 오후 2시 48분...

 

 

 
 방명록 
 

   

234922187

 

<방문객 카운트를 보고 지기님께 버그 신고를 했다가, 받은 답변입니다.>

네.. 저도 버그가 아닐까 여러번 개발팀과 같이 테스트하고 점검을 해봤습니다. 특히 편집팀 서재가 엄청난 방문자수를 연일(이제는 거의 만성) 기록할 때에 집중적인 점검을 해봤습니다만, 로직상에 문제는 전혀 없습니다.

문제가 있으면 모든 서재에 어느 정도는 공통적으로 나타나야하는데, 인기있을 만한 서재 중에 몇개의 서재에만 나타나는 현상이라 도저히 버그라고 볼 수가 없답니다.
마을지기 제 서재를 보십시오. 한창 잘 나갈 때는 하루에 150~300여명의 방문자가 있었지만 요즘은 많아야 80여명이랍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하루 평균 서재 방문자수를 구하는 공식은 다음과 같습니다.(요즘 유행하고 있는 네트워크관계이론에 입각하여 지기 나름대로의 구라 공식입니다. ^^ 하지만 꽤 정확합니다. ^^)

서재의 방문자수는 (오늘의 나를 즐겨찾는 사람의 수 X 1.3) + (어제, 코멘트 남긴 서재수 X 3) + (어제, 퍼감을 당한 페이퍼 수 X 3) + (최근 2주일간 쓴 마이리뷰/리스트의 수 X 5) 과 같다. (단, '나를 즐겨찾는 사람의 수 x 1.3'이 문제인데, 최고 1.3이라는 것이고, 0.7~1.3으로 봐야한답니다. 또한 '최근 1주일간 쓴 마이페이퍼 수가  5편 미만이라면 마이너스 가중치가 적용됩니다. 5편 미만이라면 오히려 위의 결과치에 x 0.7을 해야... )

그러므로 즐겨찾으시는 분이 250명, 하루에 코멘트 남기는 서재수는 30 서재, 퍼감을 당하는 글 수는 5편, 최근 2주동안 쓰신 마이리뷰/리스트 수는 5개 정도로 가정을 하고 계산을 해보면...

진/우맘님의 추정 일일 방문자수 = (250x1.3)+(30x3)+(5x3)+(5x5)= 455명입니다. 물론 쓰시는 글의 인기도나 질적인 면, 그리고 알라딘 홈페이지 방문자수에 따라 +- 15% 정도의 차이는 있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455명의 15%가 더 많이 왔다고 하면 523명입니다.

자, 그렇다면 오늘 오후 1시에 630명 정도의 방문자수라면 오늘 24시까지는 최소한 800명 정도는 예상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추가의 500명은 도대체 어디에서 왔을까...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저도 잘 모르겠군요. 더 예상할 수 있는 상황은 알라딘서재도 갖고 계신 어떤 분이 자신의 네이버 블로그나 엠파스 블로그 같이 대형 사이트의 블로그 등에 퍼가서, 그 링크를 통해 들어온 건 아닐까...하는 것입니다.

또는 매스컴에 진/우맘님의 기사가 나갔거나, 또는 진/우맘님을 평소에 사모/동경하던 어떤 남자분이 진/우맘님의 서재에 ip를 바꿔가면서 매번 접속하는 경우가 있을 것 같습니다.

또하나 의심해볼 수 있는 것은 경기 침체로 따른 안쓰는 컴퓨터 끄기 운동인데요. 방문자수는 접속자의 IP로 체크를 합니다. 동일한 IP는 1일 1회만 유효하게 카운트합니다. 그런데 메가패스, 하나포스 등의 인터넷연결 서비스들은 컴퓨터를 껐다가 키면 IP가 바뀌는 변동 IP방식입니다. 요즘 워낙 경기가 안좋아 컴퓨터를 장시간 계속 켜두지 않고, 30분 정도 자리를 비워둘 경우에는 끄는 분들이 많아 오전 10시쯤에 알라딘 서재에 들어왔다가 볼일 보러 나갈때는 컴퓨터를 껐다가 점심 먹고 들어와서 다시 컴퓨터를 켜고 알라딘에 들어와서 IP가 바뀌어서 방문자수가 따블로 체크가 될 가능성입니다. 경기침체로 이런 일이 예전보다 더 빈번하므로 이것도 변수에 넣어, 1.3배 정도는 더 해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많은 말씀을 드렸는데, 결론은 방문자수 카운트 프로그램 로직에는 아무 이상이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진/우맘님 마음 편안히 방문자수를 감상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드뎌 서재 최고의 달인에 등극하신 것 같사옵니다.. 마마~
통촉하여주시옵소서~~

------------------------------------------------------

그래도 난 왠지 믿기질 않는걸요? 믿기엔 너무 현실감이 없는 숫자예요. 이게 뭐야, 오후 3시 15분 현재 672라니....그냥 안 믿고 나 혼자 버그라고 믿는게 건강에 좋을 것 같아요.^0^

믿고 안 믿고는 차치하고라도, 버그라도 참 뿌듯한 현상입니다 그려. 이쯤해서 긴급 이벤트!!

오늘의 방문객 최고 숫자를 캡쳐 해 올려주시는 분께 책 한 권 쏩니다!!! ^__________^

(참, 실론티님! 예전에 이런 이벤트 했을 때 일 등 하셨는데....책갈피 만들어 드린다 하고는 흐지부지 되었네요. 가슴에 빚으로 남아있는데....저에게 뭐 울궈내고(?) 싶은거 없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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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딧불,, 2004-07-21 15: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흠..제가 범인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드는군요.
어제 저희 사무실 아이피 공사했거든요.
결론은 컴을 수시로 끈다. 집에서도 두어번 그랬다.
컴을 옆자리에서도 한다.
지금 변경이 자주 될 수 있다..
흠..어젯밤부터 열번 넘게 들락거렸다..흐음...

sunnyside 2004-07-21 15: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런, 리플이라도 일등하려고 했건만. 새로고침하니 2등 됐어여~

진/우맘 2004-07-21 15: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호라, 반딧불님이 범인이었고나~~~ 에잇! 뽀뽀해줄끄야! (웩...때 아닌 귀여운 척 -.-;)
서니님> 일 등 하면 뭐 주는 것도 아닌데요, 뭘. 대신 서니님도 뽀뽀해 줄께요 ^*^

starrysky 2004-07-21 15: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늘 또 12시 가까이까지 알라딘이, 진/우맘님 서재가 북적거리겠군요. sunnyside님, 찌리릿님께 긴급 서버 증설을 의뢰해 주세요. ^^

panda78 2004-07-21 15: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 이거 읽고 방문자 수 보니... 이거야 원.. >ㅂ<
환상이군요!

▶◀소굼 2004-07-21 15: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호;경이로운 방문자수;; 이러다가
'진우맘님 전용 서버'이 등장할지도-_-;;;[오버인가;]

진/우맘 2004-07-21 15: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소굼님> 오버예요.^^;;
판다님> 그쵸? 너무 감이 멀어서 별로 좋지도 않아요.^^;(아직도 뭔가 잘못되었다 굳게 믿고 있음)
스타리님> ㅎㅎㅎ ^^;;;

조선인 2004-07-21 15: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아마 범인인 듯 합니다.
제가 혼자서 회사에서만 컴 3개를 이용합니다.
그런데 네트워크 에러가 나는 바람에 수시로 껐다 켰다 작업했습니다.
그리고 컴퓨터 3개 모두 홈페이지가 알라딘 나의 서재이며, 켤 때마다 로그인했습니다.
ㅎㅎㅎ

가을산 2004-07-21 15: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요.... 있자나요.... 저도 물론 카운트 복사에 도전할건데요...
저 만약 1등 못해도 아차상 몇명은 그 진우맘표 그림 책갈피는 어떤가요?
하하... 머리 숱 줄어들라..

panda78 2004-07-21 15: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가을산님, 제 머리숱이 엄청 줄어든 게 그 때문일까요? ㅜ_ㅜ

아영엄마 2004-07-21 15: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진/우맘님~ 오늘 신기록에 도전하다!! 어쨋든 놀라운 숫자예요~ 이벤트로 한 권은 좀 약하고 한 서너권쯤...(^^)하시면 저도 도전을.. 아, 12시에 알람 맞춰 놓을까?

물만두 2004-07-21 16: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 사람이... 그럼 또 밤에 하란 말이잖여... 숫자를 정하시란 말씀이오... 분명 만두를 질투하는게야... 잇...

호랑녀 2004-07-21 16: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진우맘님의 명성이야 이미 알고 있지만...
제 서재는 제가 서재활동을 시작한 이래로 다 해서 천삼백여 명인데, 진우맘님은 하루에, 혹은 하루 반에 달성하시겠군요...
삶에 회의를 느끼옵니다...ㅋㅋ

비로그인 2004-07-21 16: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니... 제가 오늘 첨 들렀는데...700에 육박한단 말이에요? (능청~!)

책읽는나무 2004-07-21 16: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686183

화아~~~~
대단한데요??
블러그라도 좋으니~~~ 나도 저런 엄청난 숫자한번 당해봤으면!!...ㅎㅎㅎ
이건 필시 진우맘님을 애타게 사모하는 어떤 남정네의 소임이 확실한것이야!!
알라딘의 남정네라면?
일단 마태님을 비롯하야~~~~~~~음음~~~~~
사모하면서도 마태님은 엄청 배아파 할실것 같아요!!

그리고 최고숫자를 기록해달라는 말은.....뭡니까??
잠안자고 12시까지 컴을 노려보란 말입니까?
날도 더워 죽겠는데.......ㅡ.ㅡ;;


panda78 2004-07-21 17: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으흐- 733... 800이 아니라 1000은 가뿐하겠는데요, 진/우맘 성님?
아, 이거 이벤트를 좀 더 크게 하셔야 하는 거 아닙니까--?

sooninara 2004-07-21 17: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밪아요..책한권은 너무 약하다..^^
어쨌든 ..추카추카..

조선인 2004-07-21 17: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미 803 달성 아뢰오~

nrim 2004-07-21 17: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 천을 넘는 역사적인 순간을 볼수 있을거 같군요.~~~~!!!!!

마냐 2004-07-21 18: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현재 1035......이런 경이로운 숫자 앞에서 책 한권은 정말 넘 약해요, ^^
축하드려요....이따 자정쯤 뵐께요..^^;;;

가을산 2004-07-21 18: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 진짜 책 한권은 약하다~~~!! ^^
이거 알라딘 대기록 아닙니까?

ceylontea 2004-07-21 18: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맞아요..
책 한권 약해요..

ceylontea 2004-07-21 18: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거 하루 방문자수 최다 기록 세우시는 것 아닌가요??
이후로도 이 기록은 거의 깨어지지 않을 듯 한데요..

반딧불,, 2004-07-21 19: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1041 18754
미치겠습니다.
세상에나...진짜 버그가 아닌 것은 확실하답니까!!!!

이건 책 한권으로 될 것이 아닙니다!!!!

*^^*에너 2004-07-21 19: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104318756


sweetmagic 2004-07-21 19: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희 실험실에 컴 5 갠데요~~ 집에 가서 또하지요 ~!!

▶◀소굼 2004-07-21 19: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런 식으로 여러분들이 확인하냐고 더 카운터수가 잘올라갈듯^^;;

뎅구르르르~~ 2004-07-21 20: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흥미진진한데.. 어떻게 되는지 12시까지 버텨봐야 하나. ^^
사실 친구들 많아서 싸이 하긴 하지만 이놈자슥이 맨날 서버점검이다, 일시적인 장애다 사람 속터지게 하고.. 갑자기 한숨이 나오네.. ㅜ.ㅜ

LAYLA 2004-07-21 20: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지금 1056명!! 정말 대단한 숫자임니다!

진/우맘 2004-07-21 21: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라이라님> 평소의 10배라니...전 아무짓도 안 했어요.TT
뎅구르> 싸이를 떠나 이사 와. 여기 공기 좋아. 웹 상의 청정지역, 양촌리라니까.
소굼님> 예리하시긴~
매직님> 앗, 앞으로 매직님께 잘 보여야겠네요.^^
에너님> ^^ 연습하시남요?
반딧불님> 그렇다고 책 천권으로 할 수는 없잖아요.^^;; 그런 건 알라딘 대주주인 재벌 마태님께 기대하심이....
실론티님> 기록! 갑자기 피가 불끈!!!
가을산님> 그럼...정 그러시면....저라도 드릴께요. 살포시~~~
마냐님> 부탁해요~ 자정에 난 아마도 잘 것 같은 불온한 예감이...^^;;;
별님> 저도 몰라요. (지기님을 못 믿는 건 아니지만, 버그 맞을거예요. 행복 바이러스~^^)
......더 이상은 못 하겠어요, 헥헥. 이제 그만~~~~



마태우스 2004-07-21 21: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지기님의 공식을 읽으니 현기증이 납니다. 어떻게 저런 공식을 만들 수가 있는 건지...대단하다는 생각밖에 안드는군요. 지기님 말씀 중 확 당기는 구절이 있어요. 누군가 진우맘님 페이퍼를 퍼가서 다른 곳에 올렸다면, 천명 되는 건 사실 우스운 일이 아니겠어요? 그래요. 님 서재만 그런 일이 있는 걸로 보아, 님의 팬이 알라디너 중에 존재하는 것 같습니다. 아무튼 님의 방문객 숫자가 많으니 전 좋습니다. 왜냐하면..부끄...에이, 말 안할래!

superfrog 2004-07-21 23: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110318816

진우맘님 서재가 초인기서재인건 확실하지만..
흠.. 이건 버그가 맞지 않을까요.. 로긴 상태에서 들어오는 숫자가 계속 카운트되는 게 아닐까요..
저도 100이 넘은 적이 있는데.. 저는 버그로 단정짓고 헬렐레 좋아라 했었죠..^^
그래도 토탈 카운트가 넘쳐나니 기분은 좋더군요..^^
아직 오늘이 많이 남았지만 기념으로 올립니다.. ㅎㅎ
경이로운 숫자.. 1103!!!!


ceylontea 2004-07-21 23: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연습 삼아.. 함 올려보고.. ^^

  이야... 정말 대단한 숫자네요...

 


ceylontea 2004-07-22 00: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따위님이 당첨되신것 같으네요... 어흑... 저도.. 1106 잡긴했는데..

이따위님..피시방 온 보람이 있네요.. ^^

제가 1105번째 방문자.. 이따위님이 1106번째 방문자인 것 같네요..

여튼.. 진우맘님... Today 1106 축하해요... ^^




starrysky 2004-07-22 00: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음 넓으신 진/우맘님께서 두 분께 다 선물을 드리지 않을까 하는 예상을 해봅니다. ^^
와우 1106이라니 정말 상상할 수 없는 숫자여요. 진/우맘님 대기록 수립을 축하드립니다!!!

가을산 2004-07-22 01: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흑, 어떤 인간이 12시 직전에 날 불러내지만 않았어도 아차상이라도 부벼볼텐데.. ㅜㅡ

남편이 술먹고 전화해서 - 난 종종 하는 대리운전 부탁인 줄 알았는데 - 걸어오는 중이래요. 상가 청주 해장국집 앞에서 날 기다린다길래, 해장술 하자는 건줄 알고 쫄래쫄래 나갔는데....
김밥 딸랑 세줄 사가지고 돌아왔어요.. 엉엉... 술은 한방울도 못마시고... 이벤트 놓치고... 흑흑..
집에 와서 툴툴댔는데.... 아마 이사람, 내일 기억 못하지 싶어요. ㅠㅜ

와~~! 근데, 이따위님의 투철한 참여 정신 앞에는 두손 들었어요. 축하합니다. ^^

찌리릿 2004-07-22 00: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야.. 정말 대단한 기록입니다. 이 기록이 언제 깨질까요? 하루 방문자 1106명이라면.. 상상이 안 가는 숫자입니다. 진/우맘님.. 혹시... 혹시... 학교에서 애들한테 진/우맘님 서재 주소를 가르쳐주시고는 "애들아.. 오늘의 숙제~ 음.. 오늘의 숙제는 여기 이 주소를 들어갔다 나오는거다. 집에 가서 컴퓨터 껐다 켜기 10번씩 해서 여길 10번 들어가야한다. 알았지?"한 건 아니시겠죠?
KBS 성장 드라마.. 보면.. 한 선생님께서.. 자신의 요리 블로그에 애들 놀러오라고.. 가르쳐주는 장면이 생각나서.. 우스개로 말씀드려봤습니다.

정말.. 축하드립니다. 서재 여왕님으로 등극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 같습니다. 마마~

sweetmagic 2004-07-22 01: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잉 졸앗다.....


우띠 우띠 우띠.................아앙.....

sooninara 2004-07-22 01: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런...나도 놓쳤네...그런데 이거 모종의 음모가? ㅋㅋ
따위님..택배비 아끼실려고 그러신거죠?

sooninara 2004-07-22 01: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찌리릿님..진누맘은 버~얼써 서재여왕이었는데요^^

마냐 2004-07-22 02: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딴짓하다 뒤늦게 들어온 저는...피시방에서 2000원 투자하신 이따위님에게 기꺼이 경의를 표시합니다. 어쨋거나, 지누맘님, 서재평정! 지금 아마 행복한 꿈 꾸고 계시죠? ^^^^

panda78 2004-07-22 03: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진정한 서재평정! 감탄만 하다 갑니다요. ^ㅂ^

미완성 2004-07-22 07: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따우님 추카드려요오~~~~~~~~
진/우맘님은 더 추카드려요오~~~~~~~
이제 춘추전국시대는 진정 막을 내린 것인가...! 우어어어~~~~~
역시, 가장 섹쉬한 분께서 서재를 평정해주실 줄 알았어요, 저는..!!!

책읽는나무 2004-07-22 08: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11시 30분쯤에 민이 재우고 들어올려고 했거든요!!
헌데 전 아이 재우려다가 항상 제가 먼저 자거든요!!.....ㅠ.ㅠ
갑자기 놀래서 눈을 떠보니 흑.....새벽 4시 50분이더군요!!........ㅠ.ㅠ

진우맘님.....축하드려요!!....아닌가??? 이따위님을 축하해야되는구나!!
이따위님 축하드려요~~~ 근데 닉넴이 좀~~~ 거시기하네요..ㅎㅎ
그리고 찌리릿님도 그드라마를 보시는구나!!.....저도 매주 즐겨보는 방송인데...전 그장면 못봤는데요.......ㅡ.ㅡ;;;

진우맘님.....알라딘 사상최고 수치라고하니.....진우맘님 책한권 가지곤 모자랄듯??
더 풀어요~~ 풀어~~~
내가 또 애들 풀어서 님의 학교나 집으로 데모하러 올라갑니다......ㅡ.ㅡ;;;

책읽는나무 2004-07-22 08: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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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우맘님.....님은 지금 이시각에도 이정도이십니다..
정말 대단하신데요??
전 하루 방문자가 100명이 넘어보는게 소원인데...........ㅡ.ㅡ;;;


마냐 2004-07-22 09: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책나무님, 저랑 소원이 똑같아요, 이럴수가!!! ^^
 

2004. 7. 21. - 올해의 74번째 책

아....화 난다. 과거에서 배우기, 현재에서 살기, 미래를 계획하기....물론, 아주 좋은 말이다. <좋은 생각>같은 잡지에 칼럼으로 실리거나, 글쎄....뭐가 있을까....<연탄길>같은 시리즈에 한토막으로 들어갔으면 얼마나 좋을까.

그런데, 딱 그 정도 분량과 내용밖에 안 되는 책을 뻥튀기 기계로 튀겨서 하드커버를 씌우더니 8,500원이나 받고 팔아먹고 있다. 어무이.....!!!

많은 분들이 공감하고 감동받으셨다고 리뷰에 씌여 있네. 미안해서, 리뷰는 생략이다.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를 봤을 때도 비슷한 생각이었는데....돈이 아깝다. -.- 올해의 00번째 책 카운트를 하나 올리면서 마태님 심장에 야악간의 중압감을 제공하는 것, 그 이상의 가치는 전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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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rysky 2004-07-21 15: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저 뻥 뚫려 있는 별 하나가 제 마음을 아프게 하네요,.
덕분에 영 아닌 책 슬쩍 비켜가게 되었습니다. 이거 그 '치즈' 쓴 사람 맞죠? 이름이 낯익네요.. 하여간에..

sweetmagic 2004-07-21 15: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골치아픈 글이나 글자 보는 거 별로 안 좋아하는 사람에게 선물하긴 좋던데요 ^^;;

계란말이 2004-07-21 15: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 제가 딱 싫어하는 타입의 책입니다. 출판사도 출판사지만, 초베스트셀러가 되는 것 자체가 마음에 안들어요 --

2004-07-21 15:32   URL
비밀 댓글입니다.

panda78 2004-07-21 15: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이런 책 너무 싫어요. 치즈는 선물받아서 가지고 있지만...
과거에서 배우고 미래를 계획하며 현재에서 살라는 말, 누가 못해--- ㅡ..ㅡ

진/우맘 2004-07-21 15: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러니까 이 책, 읽는 데 대략 30분 걸렸나....
오늘 걸스카웃 강의 듣는데 땜빵 타자로 출장 나왔거든요. 여기는 동사무소. 동사무소 책꽂이에 꽂혀 있는데, 30분 안에 읽을 수 있다는 필이 화악 온 거죠. 옛날에 책울성님이 "괜히 읽고 눈 버렸다." 뭐, 그런 평을 했던 기억도 나고....
아, 지금은 강의실 옆 '주민 PC방'입니다. 이런 곳이 있는 줄 진작에 알았으면 30분동안 눈 안 버렸을텐데....TT

가을산 2004-07-21 15: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자마자. 이런 책은 한두쪽자리 내용을 부풀리는 것이 재주지요. (능력인가?)

마태우스 2004-07-21 21: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이런 종류 무지무지 싫어하는 거 아시죠??? 진우맘님, 페어 플레이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