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오늘 안에 결판이 나긴 날 모양입니다.

퇴근 시간 걸리면 안 된다는 아우성이 들려서 한 번 더 공지~~

캡쳐는 여기가 아닌, 조오 아래 페이퍼에 해서 올려주세요.

두구두구두구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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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우주 2004-07-30 22: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앵, 상황 파악 안 되지만 뒷북이었군요... 요즘 서재질은 등한시 한 결과...--;

책읽는나무 2004-07-30 23: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게 지금 뭔 일이래요???
진우맘님 마스크팩때문에 서재여자들이 전부다 난리가 났구먼!!

진/우맘 2004-07-30 23: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러게요.-.-;

털짱 2004-07-31 02: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니, 마스크팩은 저같이 안씻는 사람한테 필요한 법인데. 수니나라님, 님같은 미모가 팩까지 하면 전 어째야 합니까!!!!! 너무 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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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즈의 달인 예진양이, 오랜만에 등장했네요. 그동안 바이러스성 홍반이라나...얼굴이랑 몸이 울긋불긋해서 촬영 불가 판정을 받았더랬죠. 이젠 깨끗이 나아서, 반디불님이 보내주신 멜빵 바지를 입고 포즈를 잡았습니다. (실력, 여전하죠?^^)

반디불님 고마워요. 잘 입힐께요. 진짜 딱 맞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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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yo12 2004-07-30 15: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이 친구가 진이군요. 음.......저때는 참 피부도 백옥같았었는데. ^.~

superfrog 2004-07-30 15: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 촬영불가판정..
예진, 나날이 포즈가 일취월장이로군요..
아.. 이쁘다, 저 반질거리는 뺨..^^

ceylontea 2004-07-30 15: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이들은 사진 찍을 때 왜 V를 좋아할까?

진/우맘 2004-07-30 15: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ㅋ니베아 로션만으로 저런 사이버 메이크업이 가능한 나이랍니다.^^

ceylontea 2004-07-30 15: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30명 남았다... 퇴근시간에 걸리믄 안되는데...
회의중인데 아무래도 불안해서 노트북 들고 회의 들어왔는데.... 6시전에 판가름 나던지.. 10시이후였음 좋겠는데..
아무래도.... 우려되는 6시와 10시 사이일 것 같은 이 불안감... 어흑.

sooninara 2004-07-30 15: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실론티님..막강한 라이벌이..저도 저번 이벤트 놓쳐서 이번것은 기필코 쟁취해 보려구요^^
예진이의 저 살짝 꼰 다리하며...음...포즈가 장난이 아닌데...
청바지 딱 맞네요..내년에는 연우가..역시 아이가 둘은 되야해...

물만두 2004-07-30 17: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저 옷 나한테도 맞을 것 같은데... 아니 만두가 이제는 아이 옷까지... 에잇 다시 철창에 갇힐라 도망가자...

비로그인 2004-07-30 18: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예진이 너무 이쁘다. ^^

반딧불,, 2004-07-30 19: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이고..이런..
사진 올라온다는 것을 깜박^^;;;

이쁘옵니다...

다연엉가 2004-07-30 20: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때수세미로 얼굴을 밀었을까? 뽀드득 뽀드득

진/우맘 2004-07-30 22: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따우> 이쁘다구? oh~no~~! 얼마나 말을 안 듣는데!!!
책울님> 세수는 별로 안 하는데 항상 저 상태더군요.^^:
반딧불님> ^________^
폭스> ㅎㅎ, 고마워, 고마워.
만두님> 어...예진이 작아지면 부쳐드릴까요? ^^:;;
수니성> 쟤가 또, 포즈 빼면 남는 게 없지요.^^
실론티님>TT
 


이 책더미....7월 들어서 받은 선물더미가, 저렇다. (학교에 있는 호첸플로츠 두 권과, 좋은 인연으로 출판사에서 받은 그림책 두 권이 빠졌는데도.-.-;)

먼저 버논 갓 리틀. 멍든 사과님께 내 사랑의 표현으로 작은 책을 한 권 보내드렸는데, 때마침(?) '이주의 리뷰'에 당선되셔서 거한 답례를 하셨다. 내 선물의 두 배에 육박하는 가격을 자랑하는....아, 불쌍한 사과님의 껍질을 벗겨 먹은 것 같아 마음이 아프다. TT (그래도, 멍든 사과 껍질 벗겨 먹으니 아삭아삭 좋아요~~~)

그 위에 원자력 제국. 반디불님이 딸래미 안 맞는 옷, 예진이에게 딱일 것 같다며 부쳐주셨다. (예진이 착용컷, 곧 따라 올라갑니다~) 옷 주신 것도 고마운데, 책까지 끼워 주시다니....흑흑. 이 고마움을 갚을 길이 없어 어깨가 무겁습니다!(사실은, 어깨에 연우가 매달려 있다.-.-;)

마지막 팬클럽부터 사랑의 파괴까지 네 권은, 폭스가 줬다! 다 읽었다며 택배비 거금 6000원을 들여 보내준 것이다. 짜식, 답례로 책 좀 사준다 했더니 지랄(죄송-.-; 딱 떨어지는 표현이 이것뿐이라)거리며 싫단다. 기다려! 내 책중에 추천도서로 몇 권 추려볼 터이니.^^

달의 제단은 아시다시피 마태님 이벤트 선물이고(다시 한 번 감솨~~) 피난열차와 내마음의 보물상자는 지난 번 알라딘 편집팀에서 나눠주신 것이다.(제보해 주신 책울성님께도 감사를)
사정이 이러하니, 부모님께 인터넷쇼핑 중독자로 의심 받아도 싸다.

선물=사랑이라고 볼 수야 없겠지만, 선물이든 사랑이든, 난 서재에서 너무 많이 받고 산다. 과분한 선물, 과분한 사랑, 모두 갚을 길이 묘연하지만....여하간 저도 여러분을 사랑한다구요. 고맙습니다.^__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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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완성 2004-07-30 15: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헉-_-

진/우맘 2004-07-30 15: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왠 헉? 내게 보낸 사랑이 비밀이었남?^^

미완성 2004-07-30 15: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 저도 인기서재인이 될래요-_-V

진/우맘 2004-07-30 15: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 벌써 인기서재인 임시롱~~

sooninara 2004-07-30 15: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나도 맨위에 두권 있지롱...^^ 리뷰도 버얼써 썻다네..숙제 끝...

아영엄마 2004-07-30 17: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니 수니나라님 벌써...
저는 팔 월에나 리뷰 가능할 것 같아요.. 오늘 새벽까지 다른 책 리뷰 쓰느라 끙끙댔더니 기운 좍~

비로그인 2004-07-30 18: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책은 안아까운디 택배비가 아까웁디다~ㅋㅋ 농담입니다. 주는 기쁨 주셔서 감사합니다. ^^

soyo12 2004-07-30 20: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 안에서 제가 읽은 건 사랑의 파괴네요.
음, 뭔가 많이 머리를 쓴 것 같은 책이었는데,
제가 워낙에 상식이 없어서 반도 못 알아챈 것은 아닌 지 걱정하면서 읽은 책이었습니다. ^.~
 

지난 번 공지 드린 44444 이벤트, 잊지 않으셨지요?
카운트를 보니, 어쩌면 오늘 안에 결판이 나겠군요. 스피드 게임입니다, 굳이 정식 캡쳐 안 하시고, 그냥 복사해 붙여 주셔도 인정해 드리겠습니다.

어제에 이어 오늘 밤도 새벽을 불태워 보려 했더니, 이런...체력의 한계가...-.-; 냉커피 한 사발에도 머리는 멍 해지는군요. 게다가, <바이러스성 홍반>이랬나? 피부가 벌개지는 병을 예진이가 걸려왔는데, 저도 옮았는지....야밤에 무리하면 팔이 빨갛게 변해요. -.-;; 내일을 위해 자야겠습니다.

44444, 그 순간에 저도 함께 할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좋은 하루(아니...밤인가?)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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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ylontea 2004-07-30 19: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 짧은 순간에 이렇게 많은 리플이... 수니나라님.. 님도 저처럼 떠셨군요..
아직도 가슴이 두근두근.. 이러다 심장병 걸리겠어요...
집에 오자 마자 씻지도 않고.. 흑흑...

sooninara 2004-07-30 19: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실론티님..바로 제가 그랬어요..지금도 손이 떨리오...에고...

아영엄마 2004-07-30 19: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같은 숫자 잡기.. 이거 정말 한순간의 차이더군요.. 간발의 차이..
같은 숫자 켑쳐한 분들 숫자 좀 보세요!! 이 많은 분들이 대기하고 있으면서 숫자가 변하기를 얼마나 기다리셨겠어요.. 저도 숫자 변하는 걸 발견하는 순간 멈칫 했습니다..
그나저나 선물이 뭐였죠? ^^;;

비로그인 2004-07-30 19: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거 은근히 가슴뛰게 하는군요... 하여튼 두근거리는 마음 접고 축하드려요. 진우맘님꺼는 꼭 해보구 싶었수. 이제 안할라요, 심장병 걸리겠수.

sooninara 2004-07-30 19: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실론티님..코멘트는 왜 쓰셨어요..? 그냥 복사만 붙였어야지..일등하시지^^

비발~* 2004-07-30 19: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해보니 떨린다는 걸 알겠습니다. ^^ 냐하, 역시 캡쳐 이벤트가 가장 스릴 있군요.

물만두 2004-07-30 19: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윽... 여긴 줄 몰랐다. 잇. 진우맘 미웡... 흑... 그래도 내 피부는 그거 필요 없다네. 흑...

비로그인 2004-07-30 19: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푸하하하하하하하하 이벤트가 여럿 죽이고 있습니다. 쥔장 반성하세요!!

sooninara 2004-07-30 19: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런데..44444로 들어온 사람은..바로 부리님?
궁금하옵니다..^^

sooninara 2004-07-30 19: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진우맘..어찌 3등까정 안될까? (내가 3등이라서 하는말이 아니라)

물만두 2004-07-30 19: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영엄마님 축하해요. 피부 잘 가꾸세요. 흥, 만두는 필요없었다오. 칫. 난 피부과 가서 박피나 해야지. 흑흑흑... 가심이 넘 아프다...

다연엉가 2004-07-30 19: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푸하하하!!!!이것이 또 뭐당께!!!여기에 붙여야 되다구~~~~으하하하하
여기서 다 보네그려!!!한꺼번에 안뇽들 하신가요^^^^^

다연엉가 2004-07-30 19: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13644445 나 연습했다...요렇게 말이지...


부리 2004-07-30 19: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사실 제가 부리로 들어와서 44444가 되려고 했는데요, 컴이 한대면 아무리 아이디가 달라도 소용없더군요.

물만두 2004-07-30 19: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여기에도


진/우맘 2004-07-30 20: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나....우짜면 좋나....-.-;;;;;

ceylontea 2004-07-30 21: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가.. 오늘 진우맘님 이벤트 참여 진행상황(제 경우 말입니다요)을 장황하게 썼었는데... 지현공주가 또 컴퓨터 리셋을 눌러서 다 날라갔어요... 저위 이벤트 결과 페이퍼에 다시 코멘트 달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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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 숫자놀이 - 숫자 따라 쫑쫑쫑
필립 두하스케이아 글 그림 / 대교출판 / 2003년 10월
평점 :
품절


도서관에서, 16개월 된 아들 보여주려고 빌려 온 책입니다. 알라딘의 소개 이미지로는 이해가 좀 부족할 듯 싶어, 사진 몇 장 찍어봤어요.



이렇게, 한 장 한 장 넘길 때마다 길이가 조금씩 길어져요. 숫자로 마무리 된 층층의 페이지는, 아직 조작 능력이 미숙한 어린 아기들도 쉽게 책장을 넘길 수 있겠더군요. 알록달록한 색깔도 시선을 끌겠구요.


병아리 뒤에 수탉, 수탉 뒤에 고양이, 고양이 뒤에 개, 개 뒤에...하는 식으로 페이지마다 새로운 동물들이 꼬리에 꼬리를 물다가, 9페이지 즈음에서 "어흥~!" 하는 소리를 듣고 화들짝 놀랍니다.


다리야 날 살려라, 도망가는데, 알고 보니 10자 속에 작은 생쥐가 숨어서 낄낄거리네요. ^^

튼튼하고 두꺼운 종이, 여러 가지 동물 친구, 숫자, 예쁜 색감...돌 전후의 어린 아기 그림책이 갖춰야 할 미덕을 고루 갖춘 괜찮은 그림책 입니다.
아직 책을 읽기보다는, 가지고 놀아야 할 어린 친구들에게 권합니다.

(참, 맨 뒤 페이지를 보니 지은이는 필립 두하스케이아, 펴낸이는 타히르 후세인...후세인? 베텔스만 코리아에서 출판했는데...과연 어느 나라 사람이 만든 책일까? 궁금해 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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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넛 2004-07-30 15: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베텔스만 코리아의 사장님 이름이 타히르 후세인이죠. 그 이름 덕분에 진/우맘 님 말씀처럼 궁금해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공식적으로 후세인 사장님은 독일인이라고 합니다. (언제부터 독일인이었냐고 물으면 저도 잘 ㅠ.ㅠ 아마 선조들이 독일로 이주하셨겠지요 ;;)

근데 후세인 사장님 뿐 아니라 지은이 이름도 무척이나 특이하네요. 저도 함 찾아봐야겠다는 생각이... (찾게되면 알려드릴게요 ^^)

진/우맘 2004-07-30 16: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감사합니다. 예린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