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 9. 6. - 올해의 94번째 책

★★★★★

스스로 자신의 취향에 맞겠다 싶은 책을 고를 때보다, 알라디너들이 "이거 한 번 읽어보세요." 해서 읽는 책들의 평균 별점이 훠얼씬 높다. 역시, 고수들의 내공을 따른다는 것은 안전하고 즐거운 일이다.

따우야, 고맙다. 따악.....내 책이다. TT(감동의 눈물)

대략 한 달 쯤이면, 올해의 100번째 책을 읽게 되지 않을까? 그리고 비슷한 시기에 50000hit 돌파도 맞게 될 것 같다. 바쁘다고 툴툴대면서도, 틈틈이 이벤트를 기획하고 있다. 생각만 해도 즐거워~^_____^


댓글(4)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미완성 2004-09-07 20: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나--- 저도 느무느무 좋아하는 책이어요옹------------
지는 양장본이 좋아서 그냥 읽었던 책이었는디 히히;;

부리 2004-09-07 21: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존경스럽습니다. 이제 막 93권째를... 흑흑
거기다 이벤트까정...
언제쯤이나 진/우맘님을 따라갈 수 있으려나....

털짱 2004-09-07 23: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역시 대단하십니다... 아, 부끄러워요.

진/우맘 2004-09-08 09: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털짱님> 아무리 많이 읽으면 뭐합니까. 머리 속에 남는 건 얼마 안 되는데.^^;
부리님> 에이~~제가 천일 밤낮 이벤트를 한들, 어찌 갈비효과를 넘어설 수 있으리오!
사과님> 도서관에서 빌려서, 껍데기는 구경을 못했지만...여하간, 참 근사해요, 그죠?
그림자님> 에이, 딱 봐도 내공이 만만찮은 거, 다 압니다.^^
 

2004. 9. 5. - 올해의 93번째 책

★★★★★

역시! 스티븐 킹......

꽤 많은 수의 단편들, 단 한 편도 버릴 것이 없다. 어쩌면 그의 진짜 재능은 장편보다 단편에서 더 빛나는 게 아닌가...잠시 생각.^^


댓글(4)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아영엄마 2004-09-07 15: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여전히 책 열심히 읽고 계시는군요 뭘~(흠. 이 책도 재미있다 이거죠~)

진/우맘 2004-09-07 15: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굉장히 재미있어요!!!!

panda78 2004-09-07 20: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재밌죠, 재밌죠? (괜히 뿌듯- ^ㅂ^) 부기맨 안 무서우셨어요?

진/우맘 2004-09-07 21: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다행히도, 판다님이 미리 겁을 줘서 좀 덜 무서웠어요.^^
 



댓글(17) 먼댓글(0) 좋아요(6)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soyo12 2004-09-07 12: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 맞다.
지금 딱 나도 그래요.
그래도 행복한가? 음......행복하지요. ^.~

물만두 2004-09-07 12: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남의 일 같지 않다는... 책상에 앉기가 공포스럽다는... 윽...

숨은아이 2004-09-07 12: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 정도면 아주... 평화로우신데요. ^^

▶◀소굼 2004-09-07 12: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매일 하는 고민;

반딧불,, 2004-09-07 15: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동감이옵니다^^;

ceylontea 2004-09-07 15: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 님.. 너무 잘 알고 계시군요...
궁시렁다이어리에서 진/우맘's 카툰으로 독립시켜 주세요.

아영엄마 2004-09-07 15: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 책들의 줄도 저렇게 길까요? ^^;;(그림 실력을 보니 카툰 만화가로 나서셔도 되겠어요)

가을산 2004-09-07 15: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신문 북섹션의 만평 못지 않습니다! ^^

진/우맘 2004-09-07 15: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가을산님> 그런 말도 안 되는 말씀을...^^;
아영엄마님> ㅋㅋㅋ 님도, 저 못지 않을 것 같은 예감이 드오이다~
실론티님> 어....그 생각도 해 봤지만....독립시키면 창작의 압박(?)을 받을 것 같아서요.^^ 좀 더 두고 보지요, 뭐.
반딧불님, 소굼님> 모든 알라디너의 고민이겠죠, 아마?
숨은아이님> 헉! 그럼...님의 심리적 압박은 도대체 어떤 수준일까요? 불쌍하여라~TT
만두님> 그래도...책에 치어 죽었다 하면, 알라딘에서 근조리본쯤은 달아주겠죠, 뭐.TT
soyo12님> 일거리 밀린 것보다는 책 밀린 게 더 행복하겠죠? ^^

tarsta 2004-09-07 16: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라? 진우맘님, 이미 추천했다고 나오는군요. 언제 했지..??? ^^

ceylontea 2004-09-07 16: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당근 창작의 압박을 받으라 적은거예요.. 히히..
우리에게 즐거움을 주세요.. 인기서재가 괜히 인기서재인가요? ㅋㅋ

숨은아이 2004-09-07 19: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죽기 전엔 다 읽겠지 뭐" 하고 살지요. ^^ "저기... 난 200페이지도 안 되는데...", 크...

panda78 2004-09-07 20: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목 바꾸고 싶어요. 그래서 행복해. ^ㅂ^

ceylontea 2004-09-07 20: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문득.. 생각났다...
다음 진우맘님.. 이벤트는 진우맘님이 카툰 그리시고.. 제목 붙이기 해요...
가장 기발한 아이디어 상을 주시는 겁니다.. 어때요??
혼자 고르시기 어려우면... 일단.. 제목 접수 받고... 추천 받아 제일 많이 추천 받는 사람한테 주는거요..
어때요?? 좋지요?? 좋지요??? 히히..

털짱 2004-09-07 23: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타스타님말고도 그림을 잘 그리시는 서재인이 많으시네요.^^
그림이 참 귀여워요.

진/우맘 2004-09-08 08: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털짱님> 짱님이 더 귀여워요.^^
실론티님> ㅎㅎ 멋진 생각이네요. 그러나....저건 내가 그리려고 맘 먹는다고 그려지는 게 아닌디? ^^;;
판다님> 흑흑.....행복도 정도가 있죠...TT
숨은아이님> 사실은, 그런 이유로 새치기 하는 놈들이 꽤 되지요, 네.^^;
다시 실론티님> 떽끼!
타스타님> 아흐~~우린 서로 사랑에 폭 빠져 버린게 분명합니다요.^^

ceylontea 2004-09-08 13: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잉잉... ㅠ.ㅜ
징징...진우맘님이 뭐라 해요...좋은 아이디어를 줬는데 말입니다.. 흑흑..
전 곧 50000Hit이고 이벤트 하실 때... 어떤 이벤트 하실까 고민하실까봐... 댓글달았는데.. 어흑... 징징...
 


온 가족이 모여 앉아 치킨에 맥주 한 잔을 하던 어제 저녁, 앗, 잠시 방심한 사이 맥주캔을 치켜 든 연우! 동작이 어찌나 빠른지....사진이 다 흔들린다!

호라...이거, 생각 보다 맛있군?

으흐흐....이젠 멈출 수가 없어요~


어으.....취한...다.....
눈 풀린 연우.^^;;

사실 연우가 가지고 논 것은 빈 깡통이었지만, 캔 밑에 약간 남아있던 맥주가 입안으로 흘러들어갔을 때도 눈도 깜빡 않는다. 허어....이 녀석, 앞날이 기대되는 주당이로세.
나중에 할아버지 왈, "연우, 연우 입에서 맥주 냄새 나네!"
서..설마 아버님.^^;; 옷에 흘린 거겠죠....안 그래도 일련의 사진으로 인해
아동학대의 혐의를 받고 있는데...안 돼요, 안 돼. 알콜은 아가에게 치명적이라구요.-.-;;

흠...그런데....그래서였나? 오늘 네시 반 가량, 연우는 때 아닌 칭얼거림으로 새벽엔 안 먹던 우유를 한 통 마시고 잤다.  그거....해장...이었니?^^

사실 연우는 돌잔치 자리에서부터 미래의 주당으로서의 면모를 단단히 과시했으니....


돌잔치에 오신 손님들에게 소주를 권하는 저 모습....ㅎㅎ 저 표정이란,
술을 사랑하는 사람이 아니고서는 자아낼 수 없는 것 아닌가? ^_____^

아침부터 때아닌 술타령, 끄읕~ 


댓글(19)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sweetmagic 2004-09-07 09: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지막 사진 표정 , 경이롭습니다. ㅠ.ㅠ;;
어디서 디지털 사진 콘테스트 하면 한번...........^^

sunnyside 2004-09-07 09: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ㅎ
연우야, 안 그래도 어제 먹은 소주 땜에 속이 울렁거린다. 그만 권해줘~~

로드무비 2004-09-07 09: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눈 풀린 연우는 마태우스님을 닮았네요.
우리 딸래미도 주당인데...언제 하루...^^

책읽는나무 2004-09-07 09: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병 반의 엄마를 닮은건가요?..ㅎㅎ

조선인 2004-09-07 10: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우~ 눈풀린 연우, 현장 잡았다!!!

마냐 2004-09-07 11: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런저런, 누굴 닮은겁니까. 흐흐. 저 사진 제가 그냥 응모하렵니다. ㅋㅋ

2004-09-07 11:20   URL
비밀 댓글입니다.

진/우맘 2004-09-07 12: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냐님> ㅋㅋㅋ 마냐님과 AM7을 위해서라면, 기꺼이!
조선인님> -.-;;; 현장은 잡아 무엇에 쓰시려우?
나무님> 앗, 그게 언제적 얘긴데, 아직까지 풀어먹으시와요!! ^^;
로드무비님> ㅎ...ㅎ....마태우스님...을...닮았다니....이거 참....영광이라 해야 할...지...^___^;
서니님> 흐흐흐, 다이어트는 이제 안 할건가보죠? 소주를 다 걸치시고~
매직님> ㅎㅎ 마냐님이 응모하신다니....두고보지요, 뭘.^^

숨은아이 2004-09-07 12: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허거걱. 위에서 네 번째 사진은 정말... 사실감이 돋보이는군요... --;

메시지 2004-09-07 14: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소주 광고모델이 바뀌겠네요.

깍두기 2004-09-07 15: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리집의 둘째도 네살때 호프집에 데리고 갔더니 오렌지주스를 마다하고 맥주만 들이키더이다. 그럴 때가 한번씩 있나봐요. 그나저나 마태우스님 닮았다는데 백만스물두표!^^

ceylontea 2004-09-07 16: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미티겠다... 맥주캔 맨 마지막 사진.. ㅋㅋ
엄마를 닮아서 벌써 주당인가요?

panda78 2004-09-07 20: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ㅠ_ㅠ 마지막 사진... 정말 뽑아 놓고 싶어요. 흐흐흐-
어쩜 저렇게 이쁠 수가 있죠? 어떻게 저럴 수가 있냐고요-

sweetrain 2004-09-07 20: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오...범상치 않아요..

부리 2004-09-07 22: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로드무비님/저 닮았다고 하면 큰일나요!!! 애 엄마가 가장 싫어하는 말이래요!!
진우맘님/하하, 연우가 저보다 훨씬 눈도 크고 멋지죠. 어릴 적부터 술과 가까이 하면 저처럼 주당은 안되지 않을까요???

털짱 2004-09-07 23: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귀엽긴 한데.. 아기가 술 마시면 안되는데...=.,=

어항에사는고래 2004-09-08 20: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ㅋ연우보니까 저 어릴 때 보는 것 같아요.
엄마가 그러시는데요...
엄마 몸이 좀 아프셨을 때 시골 할머니 댁에 절 보냈는데 (그때가 아마 세살쯤이었던가) 주말에 엄마랑 아빠가 와서 뭐 사줄까 물어보면 막!걸!리! 사달라구하면서 가계앞에 번개같이 달려갔데요. 할아버지따라 들에 가면서 새참때 막걸리 먹는 맛 알아서...

happyhappy 2004-09-10 22: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연우가 아빠를 닮아도 제대로 닮았군.. 이론...

soyo12 2004-10-01 10: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 혹시 소주 짚은 것은 아닌가요? ^.~
 

당신이라면.
당신이 좋아하는 사람, 정말 궁금했던 사람, 이야기 나누고 싶은 사람, 꼭 안아주고 싶은 사람들을 스무 명 남겨두고
자리를 털고 일어날 수 있는가?
난 했다. 무지하게 힘들었지만 난 했다.
왜냐하면, 내게는 지킬 것이 세 가지 있었기 때문이다.

첫번째로, 나의 가정(?!)을 지켜야 했고...^^;

 

두번째로, 아영엄마님이 진/우에게 전해주라며 쥐어 주신 그림책과 스티커를 지켜야 했고....

 

 

마지막으로, 말짱한 정신으로 안 잊어버리고 잘 지켜야 할 것이 한 가지 더 있었다.


짜란~~~~~~타스타님이 그려주신 연우다!!!!!!! 우아아아아아아~~~~~
연우의 웃는 눈이 너무 선해서, 그리다가 세 장이나 망쳤다며 미소짓던 타스타님....
고맙다는 말은 부족해서, 적당한 표현을 아직 찾는 중입니다.


댓글(17)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ceylontea 2004-09-06 13: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런.. 진우맘님.. 저도 지킬 가정이 있다구요.. 흥.

조선인 2004-09-06 13: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큰일났어요. 타스타님!!!
예진이가 연우만 그려줬다고 삐졌대요.
자기 엄마한테도 연우 사진만 제공해준 것을 따지고 있다는데요???

진/우맘 2004-09-06 14: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조선인님> 으으으...내 딸 하겠다고 하더니, 그 틈에 남매 틈에서 이간질을!!!!
실론티님> 음...음....-.-;;;

tarsta 2004-09-06 14: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에고.. 나중에 보면 왜 저렇게 고치고 싶은 부분 투성이인지... 흑흑 ㅠ.ㅜ

(조선인님, 진우맘님, 넘 웃겨서 뒤로 넘어갈뻔했어요. ^^)

섣달보름 2004-09-06 15: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 연우 귀엽네요.
사실 우리 은수(딸아이) 이름을 연우로 짓고 싶어서 남편한테 얘기했었는데..
마지막까지 연우와 은수를 두고, 무지 고민을 했었더랍니다.
결국 은수로 낙찰됐지만, 그래서 연우란 이름이 저에게 참 정겹네요.

깍두기 2004-09-06 15: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연우는 넘 귀엽고
그림은 또 너무 환상적!!!
부러버~~~~

바람구두 2004-09-06 15: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 이것은 ... 정말 평생 기념할 만한 작품이네요.

진/우맘 2004-09-06 15: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바람구두님> 그렇죠? 너무 감동해서, 오늘 액자로 맞추려고 들고 나왔심다.^^
깍두기님> ㅎㅎㅎㅎㅎㅎㅎ ㅏ!
섣달보름님> 은수, 은수도 이뻐요. 그런데, 동시대 엄마들이 생각하는 <이쁜이름>은 다 비슷비슷한가봐요. 요즘은 예진이도 연우도 꽤 흔한 이름이더군요.^^;
타스타님> 떼 ㄱ! 제가 볼 때는, 한 군데도 손볼 데 없어요.^^

책읽는나무 2004-09-06 15: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연우 정말 이쁘게 잘 그리셨어요..^^
좋겠수다...^^

참..진우맘님...제가 다빈치를 다 읽었거든요..많이 늦었죠?
부탁하신 책을 부쳐드릴테니 학교 주소 좀 불러주세요..

sooninara 2004-09-06 17: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까 읽곤 리플을 안썼네..집안 어른들과 남편의 반응이 궁금하다..후기 올려달라..
아직도 부인이 피라미드에 빠진줄 아는가?^^
나도 타스타님에게 무언의 압력으로 그림 받게 되었다네..

urblue 2004-09-06 19: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 멋지네요. 나중에 연우가 커서 보면 좋아하겠어요. ^^

진/우맘 2004-09-06 21: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urblue님> 안녕하세요?^^
수니성> 무뚝뚝 가족....그저 "그렇구나~"하는 반응.-.-;;

2004-09-06 21:31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4-09-06 21:45   URL
비밀 댓글입니다.

플레져 2004-09-07 00: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타스타님과 적극적인 친목을 도모해야겠군요...!

2004-09-07 08:46   URL
비밀 댓글입니다.

털짱 2004-09-07 23: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연우는 좋겠다.. 그래두 샘내면 안되겠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