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출처 : 비발~* > 페이퍼 여백 줄이기

요즘 알라딘 페이퍼가 아주 널널해졌지요?
특히 사진을 올리거나 엔터를 쳐서 행을 바꿀 때 이런 현상이 나타나는데, html쓰기로 보면 [br]이 무수히 많이 생겨나 있답니다.
그것을 싸그리 지우면 원래 의도했던 여백만 남는답니다. 다 아실지도 모르지만, 많은 분들의 페이퍼가 스크롤의 압박을 주는고로 적어봤습니다.^^


추신 - 사실은 싸그리는 아니고 [/p]와 [p]사이의 [br]만 지우심된답니다. 표현이 좀 과격했네요. 정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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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aru 2004-12-04 16: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것이 바로 제가 목마른 사슴 우물 찾듯...갈구하던 정보였답니다... 정말 고마워요...그럼...저는 이만....(어여어여 가서... 여백 줄여야해!!)

icaru 2004-12-04 18: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상합니다... 없애도 없애도 비알떨거지들이 계속 생겨나요...흑흑흑흑...

진/우맘 2004-12-06 14: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두요...흑흑. 아무래도 버그인가 봐요...TT
 
 전출처 : 연우주 > [이벤트]만 힛 이벤트 합니다.

* 저도 이 글 다 썼는데 날아갔어요. ㅠ.ㅠ 자동로그아웃 기능 때문에요. 이거 열받는데요..ㅠ.ㅠ 다시 씁니다.


올 해 알라딘 서재를 통해 많은 분들을 알게 되서 기쁩니다. 그분들을 통해 위로도 많이 받았고, 힘도 되었고 또한 좋은 인연을 맞을 수 있었던 터라 기뻤습니다. 그래서 올 해가 다 가기 전에 그 마음을 담아 이벤트를 엽니다. 당첨되신 분들께는 만 원 상당의 알라딘에서 파는 물품(책 그외 기타 등등)과 제가 쓴 크리스마스 카드나 연하장을 함께 보내드립니다. 총 5분께 드릴 계획입니다.


우선, 만 힛 이벤트를 합니다. 9999, 10000, 10001을 캡처해주신 분 각각 한 분께 드립니다.


그런데 유의하실 점은, 9999는 첫 번째 잡으신 분께, 10000은 세 번째 잡으신 분께, 10001은 다섯 번째 잡으신 분-만약 5번을 채우기 전 숫자가 넘어가면 마지막 분-께 드립니다.


 


두 번째 이벤트는 "내 생애 가장 추천하고픈 책"입니다. "이 책을 안 읽은 사람과는 대화도 하지 않겠다" 혹은 "이 책은 인류 역사상 가장 위대한 책이다" 혹은 "이 책 하나면 인생 180도 바뀐다" 등 이 책을 왜 추천하고 싶은지 이유를 납득할만하게 써 주시는 두 분께 드립니다.



많은 참여부탁드릴께요.



마지막으로, 마태우스님, 복돌님, 책울타리님, 책 읽는 나무님, 투풀님, 진/우맘님, 가을산님, 수니나라님, 실론티님, 물만두님, 폭스바겐은 이벤트와 관계없이 깜짝 선물과 카드를 보내드릴 계획입니다. 복돌님, 실론티님, 수니나라님 주소 남겨주세요. -별 건 아닐테니 넘 기대하진 마시고.^^ (만약 위의 분들 중 당첨자가 생기면 만원 상당의 선물로 대체합니다.)



 만 힛까지 가려면 며칠 걸릴 것 같네요. ^^ 열심히 눌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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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우맘 2004-12-03 16: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캡쳐이벤트가 진화하고 있다.....저거야 원, 닥치는대로, 최선을 다해, 열심히 잡아보라는 무시무시한 주문이 아닌가?!!!!
 
사계절의 생활 풍속 - 풍속화 보림한국미술관 3
정병모 지음 / 보림 / 2004년 11월
품절


표지가 제법 근사하지요?

겉장을 벗기면, 속은 더욱 품격있는 걸요~^^

크기는 대략 이 정도. 일반 만화책의 두 배가 조금 넘는, A4용지보다 더 큰 사이즈입니다. ★특별출연-바람의 나라★ 제가 제일 좋아하는 무휼과 연이 커플입니다요.^^

잘 배치된 도판이, 어설픈 화집보다도 낫다고 느껴지네요. 내용이 제법 많죠? 최소 초등학교 중학년 정도는 되어야 소화할 수 있지 않을까...싶어요.

굳이 어린이를 대상으로 볼 것이 아니라, 성인의 미술 입문서로도 손색이 없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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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져 2004-12-03 16: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정성이십니다 ^^ 추천하여요!

진/우맘 2004-12-03 16: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고마워요. 플레져님.^^

책읽는나무 2004-12-12 17: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책은 정말 포토리뷰로 올리기엔 안성맞춤인 책인것 같아요..^^

책이 참 품격있고 고급스러워요..^^
 
사계절의 생활 풍속 - 풍속화 보림한국미술관 3
정병모 지음 / 보림 / 2004년 11월
평점 :
품절


예전에 '팝 아트-미술세계를 강타한 즐거운 폭풍!'이라는 책을 보고는, '서양 미술사조에는 이렇게 발빠르고 예민하게 반응하면서...어째서 우리 옛그림을 다루는 책은 흔치가 않은거지?' 싶어 씁쓸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 때, '보림 한국 미술관 시리즈'가 있다는 사실을 알았더라면 안타까운 마음이 덜했을텐데 말이예요.
(※ 지금 검색해보니, '팝 아트-미술세계...' 역시 보림에서 나온 '어린이 현대미술' 시리즈 중 한 권이네요.)
진경산수화를 다룬 '01 우리 땅 진경산수' , 화조화를 다룬 '02 꽃과 새, 선비의 마음'에 이은 세 번째 한국 미술관 시리즈 입니다.


A4용지보다 더 큰 큼지막한 크기에 감탄스러운 종이의 질, 품격 있는 표지까지...들여다보고만 있어도 뿌듯해지는 멋진 책이예요.
열어보면 든든함이 더합니다. 풍속화에 대한 기본적인 설명에 이어 '생활을 담은 그림', '농촌의 바쁜 하루', '어린이의 옛 놀이' 등 적절한 주제를 정하여 엮은 일련의 풍속화는, '우리 옛 그림은 어쩐지 심심하고 고리타분한 것'이라는 고정관념을 사박사박 쓸어 없앱니다.
정병모님의 자상한 설명을 들으며 눈으로 되짚는 그림 한 점 한 점이 무수한 이야기를 담고 있어서, 그 속의 사람 하나 하나가 옷자락을 툭툭 털며 일어나 나올 듯 합니다. 아~ 풍속화가 이렇게나 재미있는 것이었구나.^^


초등학교 중학년 이상의 친구들에게, 풍속화의 멋과 더불어 우리네 옛 생활상에 대한 지식을 생동감 있게 전할 수 있는 좋은 책입니다.
풍성한 도판에다가 책 말미에는 풍속화가들에 대한 간단한 설명, 그림 감상에 필요한 전문용어의 정의, 찾아보기까지 잘 갖추어져 있어 일반인의 한국미술 입문서로도 손색이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4권으로는 민화가 출간 예정이라는데,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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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딸래미라고 보는 사람이 아무도 없지만, 연우는 백일 무렵까지 영락 없이 여자 아이였답니다. 그래서인가? 예쁜 머리띠나 머리핀을 보면....자꾸 유혹이....^^;



누나랑 엄마랑 덤벼서, 누나 머리띠를 끼웠어요. 헤헤, 이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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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우맘 2004-12-03 14: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나저나....에구, 지저분한 윗도리가 너무 티난다.^^;

stella.K 2004-12-03 14: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넘 귀엽다. 하하!

*^^*에너 2004-12-03 14: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히히~ 공주님이네~

조선인 2004-12-03 14: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푸헐헐, 불쌍한 진/우맘님, 나중에 연우에게 고소당하지 않기를. ㅋㅎㅎㅎㅎ

진/우맘 2004-12-03 15: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조선인님> 앗....저거....성희롱일까요? ^^;;;

에너님> 우히히~~ 돌쇠, 공주님 되다!

스텔라님> 지 새끼 귀엽다고 하면, 그저 좋은 팔불출 엄마...헤헤~

날개 2004-12-03 15: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하~ 넘 귀여워요.^^

저도 우리 아들 어릴때는 누나 머리띠를 끼워놓고 이쁘다고 사진 찍고 그랬는데..

숨은아이 2004-12-03 15: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뻐요!

sweetmagic 2004-12-03 17: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입술이 섹시해요 ~~ 호호호호

물만두 2004-12-03 18: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헉... 넘 예뻐요... 이런... 울 만돌이 머리 묶은 사진 찾아봐야지^^

비로그인 2004-12-04 09: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연우한테 자꾸 이러지 말아요...스따일 망가지잖아요!!!!

nugool 2004-12-04 10: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울 유진이 보다 더 아가씨 같잖아요.. ^^;;;

진/우맘 2004-12-04 10: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너굴님> ^^;;; 실물은 별로 안 그런데, 사진발이 좋은 편인지...사진만 찍으면 이쁘장한 아이로 나오네요. 진짜로 보면, 돌쇠라니까요, 돌쇠.^^

폭스> 헹~ 내 보기엔 이쁘기만 하당~

새벽별님> ㅎㅎㅎ 너무 강한 인상을 남긴 사진이죠?

만두님> 기대하고 있을게요. 만돌군...ㅋㅋㅋ

매직님> 연우가 또....입술이 짱이지요. 입술을 동그랗게 모으고 해 주는 살인뽀뽀를, 매직님에게도 한 번 해 드려야 하는데~^^

숨은아이님> 고마워요~

날개님> 그 사진도 한 번 뒤져서 올려주시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