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부분에서요...그냥 처음처럼 "하루만 저에게 요술안경을 선물해 주세요" 로 나갑시다...대신 뒤를 수정합니다.









먼저, 순서를 좀 바꿨습니다. 실내와 실외를 너무 들락거리는 관계로 실외를 먼저 끝내고 실내로 들어오는게 나을듯 싶어서요...그리고 순서를 제시한 세번째, 네번째는 삭제하고, 다음에는...같은 걸로 바꿉니다. 하늘과 바다 앞엔 순서제시가 없다가 갑자기 세번째라는 말이 등장하니 어색해서요.


이제...남은 것은 두 장!!!

아마 내일이면 완성이 될듯 싶습니다...음하하하^^

페이지 분할이 좀 달라집니다. 끝부분에서요....마지막으로 엄마 아빠를 보는 장면과 안기는 부분을 나눕니다. 그리고 안기는 부분에서 엔딩이 됩니다. 그리고 마지막 글을 많이 손봤는데요...

엄마와 아빠의 목소리, "우리 현이 무슨 일이니?"---> " 사랑하는 우리 현이, 일찍 일어 났구나" 로 바꿉니다.

그리고 엄마, 아빠한테는 비밀이예요. 내가 요술안경을 가졌다는 건, 가끔 또 궁금한 일이 생기면 꺼내보겠지만, 항상 끼고 있을 필요는 없겠어요----->모두 삭제합니다. 위에서 하루만 요술안경을 달라고 기도했으므로 어울리지 않구요. 요술안경을 늘 가지고 있다는 것도 좀 가치가 떨어지는듯 하구요...^^

그리고 추가되는 글은

정말 좋은 것은, 절말 사랑하는 것은, 꼭 눈으로 보지 않아도 알 수 있다는 걸 이제 알았거든요. 보이지 않지만 난 모든것을 사랑해요. <----이글을 추가 합니다......이렇게 마무리 합니다....님 생각은 어떠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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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읽는나무 2004-12-11 22: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전 이그림책 넘 감동적이어서 가슴이 떨립니다..^^

그림도 이쁘고 내용도 아름답고.....

눈물이 찔끔 나올라고도 하고...(넘 오버인가?..^^)



우쨌든.....요그림책을 공모전에 낸다면 상을 받을수 있을것 같은데..^^

세실 2004-12-12 01: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두분의 멋진 하모니 대단하십니다. 한편의 수채화를 보는듯한 느낌입니다. 어쩜 이렇게 예쁠수가~
 

브리짓 존스의 일기 : 열정과 애정

나, 애엄마치고는 영화를 볼 기회가 많은 편이지만 주변의 영화 좋아하는 처녀총각에 비하면 문화생활실조로 항상 허덕이는 불쌍한 사람 축에 든다. 그나마 매 월 있는 동호인활동 덕에 한 두 달에 한 번 정도는 극장을 찾는데, 보고싶은 영화를 골라 본다기 보다는 (시간상) 볼 수 있는 영화를 감지덕지 보는 편.
브리짓 존스의 일기 -열정과 애정도 시간 상 어쩔 수 없이 봐야했던 영화이다.
결과는.....ㅋㅋ 매우 만족.
지난 번 봤던 나비효과도 재미있다고 극찬하고, 그 전에 봤던 연인('영웅'이라고 써놨다가...뒤늦게 수정^^;)도 괜찮다고, 반했다고 칭찬하고....어제 본 영화까지 칭찬하면....쩝, 줏대 없고 영화를 고르는 눈이 낮다고 의심을 받을 것 같지만. 헤헤, 어쩌나? 재미있었는걸!! 내가 요즘 영화를 건지는 운이 좋았던 것 같다.
하나도 기대를 안 하고 봤기에 재미가 배가된 것도 있겠지? 꽤 유명했던 전편도 보지 않았던 터라 곁자리의 동료에게 전편 스토리를 틈틈이 브리핑 받으며 봤다. 하긴, 브리핑이 없었더라도 재미가 반감되지는 않았을 것으로 보이지만.
르네 젤위거는.....소문난 고무줄 몸매답게, 정말 엄청나게 살을 찌웠다!!!! 77사이즈라고 하는데, 울 나라 기준으로는 77하고도 반 정도는 되지 않을까? 바닷속에서 허우적거리며 걸어나오는 장면에서는 '헉....내 똥배가 왜 화면에 나오고 있나!!!!' 하는 때아닌 동지애(?)가 느껴져서 제대로 웃지도 못했다.
뻔하고, 살짝 작위적임에도 불구하고 영화를 보는 내내 발을 구르며 웃을 수 있었던 것은, 턱이 두 개 임에도 반짝이는 눈빛 속 매력을 잃지 않은 르네 젤위거의 역할이 매우 컸다.
브리짓 존스의 일기 : 열정과 애정
참, 같이 봤던 동료들은 모두 모범생 왕자님인 이 남자, 콜린 퍼스에게 홀딱 넘어가 버렸다. 포스터를 보고는 당연히 휴 그랜트가 왕자님이고, 이 남자는 곁다리 조연일 줄 알았는데....역시, 줄거리가 주는 아우라는 매우 크다. 별로 잘 생기지도 않은 이 남자를 두 시간만에 10명 중 9명의 절대 지지를 받는 최고의 연인으로 둔갑시켰으니. 그런데, 나는....변태인가? 왕 날라리 야비한 바람둥이로 나온 휴 그랜트가....그래도 더 좋으니. 축 처진 눈으로 "으흠?" 하고 콧 소리를 내는 데는.......두 손 두 발 다 들었다. 꺄아~

예전엔, 블록버스터 영화는 극장에서 보고, 드라마형 영화는 비디오로 봐야한다고 생각했는데....이 영화를 보고 맘이 좀 바뀌었다. 블록버스터 영화는 뚱한 남편 곁에서 중간중간 아기 기저귀를 갈며 봐도 재미있지만, 가벼운 로맨스 등의 영화는 마음에 맞는 친구와 분위기 잘 잡힌 극장에서 봐야만 제대로 즐길 수 있으니까. 브리짓 존스의 일기도, 꼭, 편안한 동성 친구와 극장에서 보시길 추천하는 바이당~

참, 끝나기 전에 귀여운 바람둥이 휴~의 사진 한 방 날리고.^^
브리짓 존스의 일기 : 열정과 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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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립간 2004-12-11 15: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제리 맥과이어에 나왔던 르네 젤위거의 이미지를 잊을 수 없습니다. 다른 영화의 르네 젤위거를 보았을 때, 이 여자가 그 여자 맞아?라고 했습니다. 결국 연기를 잘 하는 것이죠.

진/우맘 2004-12-11 16: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리 맥과이어에서, 참 이뻤죠!!! 저 영화를 보시면....1.5배로 불어난 그녀를 보실 수 있을듯.^^;

로드무비 2004-12-11 16: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1.5배로 불어났다니 얼마나 반가운지......^^;;;

그런데 방한한 르네 젤위거 보니 날씬하기만 하던데요?

영화 재밌겠습니다.^^

진/우맘 2004-12-11 16: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달리 고무줄 체중이겠습니까. 에휴.....얼마나 독하면 체중을 늘였다~줄였다~~

어룸 2004-12-11 20: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찌웠다 뺐다 무지 힘들지 않았느냐는 질문에 방글방글 웃으면서 "여러분, 인생을 즐기세요~^^"하더군요...르네 젤위거 정말 무서운 배우예요^^a

암튼 저는 이거 담주에 보러갈껀데 무지 기대됩니다~>ㅂ< 특히 저는 두놈 다 좋아라하는 관계로...으흐흐흐흐흐흐흣^m^

플레져 2004-12-11 20: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콜린 퍼스, 진주 귀걸이를 한 소녀에서 화가 베르메르 역할이었는데... 멋졌어요. 일편의 재미를 알기 때문에 저도 볼거예요 ^^ 좋으시겠어요. 영화도 자주 보시고....

마태우스 2004-12-12 13: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나 이게 재미있단 말이죠. 님 말씀 듣고 나비효과 봐서 성공했는데, 오늘 이거 봐야겠네요 호호

明卵 2004-12-12 22: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진우맘님 멋쟁이셔~ 저도 휴 그랜트가 좋았어요오오~ 푸후훗^m^

panda78 2004-12-12 23: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 이거 화요일에 볼 거야요! (진우맘 언니---- 나 안보고 싶었슈? ^ㅂ^;;)

마냐 2004-12-13 00: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호호. 저는 동성 친구랑 안 본게 패착이었던 모양임다. 2% 부족했걸랑요. 뭐, 꽃미남 둘을 감상하는 재미야 어디다 내놓아도 자랑할만 합니다. 휴 그랜트는 악역을 맡아도, 착한 역을 맡아도 실제 그럴것만 같아요. ^^

ceylontea 2004-12-13 17: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런데 저리 고무줄 체중은 건강엔 정말 좋지 않겠죠?

marine 2004-12-14 17: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그래도 휴 그랜트가 좋아요!!
 
아이오페 안티 스트레스 마사지 크림 - 250ml
아모레퍼시픽
평점 :
단종


마사지크림은 마사지 중 피부에 지나친 마찰 자극을 주지 않기 위한 매개물, 처음 두 세번은 마사지 크림을 따로 구입해서 썼지만 얼마 안 가 알아서 해결하게 되었습니다. 집에서 쓰는 크림과 에센스를 2:1(1:1도 괜찮지만....에센스가 원체 많이 들어가서^^;) 비율로 섞으면 최고급 마사지 크림이 되거든요. 그런데, 알면 뭐합니까. 귀찮다고 도통 하질 않다가...최근 태평양 이벤트 덕분에 아이오페 안티 스트레스 마사지 크림을 받아서 오랜만에 해 봤지요.
사용느낌이 참 좋더군요. 마사지 하는 손놀림이 부드러워져요. 은은한 향도 부담스럽지 않구요. 사실, 크림+에센스를 사용하면 고농도 영양성분이 충분히 스며드는 효과는 있지만, 마사지할 때 손이 그렇게 부드럽게 나가진 않거든요. 목욕하면서 아이 둘을 씻겼더니 스팀타월 없이도 저절로 모공이 확 열렸나봐요. 이 마사지크림으로 마사지를 하고 나서는, 피부가 너무 보들보들해서 깜짝 놀랐답니다.
겨울이 되어 난방때문에 건조해지잖아요. 어디서 주워들은 말인데, 피부가 당기는 느낌이 들때마다 주름이 생긴다고 보면 된다네요. 헉....당기고 지친 피부에, 마사지 한 번 해주는 것도 괜찮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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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nda78 2004-12-12 23: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거 좋더라구요. 냄새도 좋고..

헉. 당기는 느낌이 들 때마다 주름이 생긴다고요! 으아...
 
이니스프리 릴랙싱 허브 마스크_(신형) - 5매
아모레퍼시픽[직배송]
평점 :
단종


사실, 효과보다는 간편하고 깔끔한 사용법에 있어서 대만족입니다. 두 조각으로 나뉘어 있구요, 파스 같이 비닐 시트를 떼어내고 척 척 붙이기만 하면 땡입니다. 얼굴에 닿는 부분은 고형 젤리같은 막이 있어서 수분 및 여러 영양분을 공급해주고, 겉면은 보송보송해서 보통때와 똑같이 생활할 수 있어요. 제가 안경을 쓰는데요, 팩을 하면 제일 불편한 점이 안경을 못 쓴다는 것이었죠. 눈이 안 보이니 텔레비젼을 볼 수도 없이 팩 하는 시간 내내 지루하게 보냈어야 했는데, 이 마스크 위에는 안경도 쓸 수 있고 뭐가 흐르거나 끈적이지 않기 때문에 아기를 안아도 되고, 여하간 무슨 일이든 다 할 수 있어요. 붙이고 있다가 일정 시간이 지닌 후 떼어 버리면 끝. 이 마스크를 하고 나면, 피부가 촉촉해진 느낌이 들고 다음 날 각질이 한결 줄어든 것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아기를 둔 엄마들! 피부관리 힘드셨죠? 이니스프리 마스크 써 보세요. 쉽게 관리할 수 있습니다. 게다가, 이걸 하고 있으면 엄마가 신기하고도 무서워 보이는지 아이가 들러붙어 귀찮게 하질 않는다는 덤도 있지요. ㅋㅋㅋ 거기, 귀차니스트들도! 피부 건조하고 각질 생기기 쉬운 봄날, 마스크 한 번 해 보세요.

참, 마스크 효과를 두 배로 높이려면 사용 전에 에센스와 크림을 섞어 가볍게 마사지를 하시면 좋겠죠? 그리고 사용법에는 대략 15분 가량 붙이라고 되어 있는데, 해보니까 30분 가량은 하고 있어야 충분히 촉촉해지는 느낌이더군요. 조만간 또 하나 주문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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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이, 이니스프리 릴랙싱 허브 마스크(구형)에 올렸던 제 리뷰였습니다. 누누이 강조하듯이, 간편하고 깔끔한 사용법 때문에, 이 제품에 한 번 맛들이면 다른 마스크  팩을 쓰기가 어렵지요. 구형 제품을 두 개 가량 사용한 다음엔 용돈 사정상 미샤와 페이스샵의 1000원짜리 마스크 팩을 몇 번 썼습니다. 사용 후 효과는 나름대로 괜찮았지만, 도저히 불편해서 견딜 수가 없더군요. 축축하고 끈적한 내용물이 묻어나고 조금씩 흘러내리기까지 하니 둘째가 와서 덤비면 속수무책.
게다가, 날이 추워지면서부터는 영양유액이 증발하면서 얼굴 주변의 체온을 빼앗아 가서, 오래 하고 있다가는 자칫 감기 걸리기 십상이더라구요. 이 대목에서 결정적으로 이니스프리의 허브 마스크가 그리웠죠. 물론 이 제품도 피부 온도를 서늘하게 떨어뜨리긴 하지만, 외부 공기와 얼굴 피부 사이에 보송보송한 차단막이 있어서 시려울 정도는 아니거든요.
결국, 최근에 신형을 다시 구입했습니다. 신형? 뭐가 달라진거야? 괜히 포장만 바꾸고 가격 올린거 아냐? 내심 불만이었는데, 아하~ 마스크의 모양이 약간 바뀌었네요. 구형은 평면적인 설계(?)를 했는지, 코 윗부분이 항상 붕 떴거든요. 그런데 신형은, 인체공학적 설계(?!)를 한 모양입니다. 디자인도 약간 바뀌고, 절개선을 세심하게 넣어서 들뜨는 부분이 없이 피부에 밀착되네요. 전반적으로 감싸주니까 살짝 조여주는 기분도 들어서, 붓기를 잡고 피부에 탄력을 줄 것 같은 기분이 절로 들어요.
사용 후에는 촉촉하면서도 보송보송한 느낌....게다가 피부 진정 작용이 있는지, 입 가에 한 두 개 나 있던 뾰루지가 많이 가라앉았습니다. 그런데, 한창 건조한 겨울에 써보니 악건성인 분들에게는 유수분이 조금 부족하지 않을까...하는 감도 있네요. 그런 분들은 에센스나 크림을 챙겨 발라 주면 좋을 것 같아요.
신형 마스크의 유일무이한 단점은....비싸진 가격. 흑흑. 구형이 12000원 대의 가격에 7매였는데, 신형은 가격도 대폭 올리고 5매로 줄었어요. 장 당 두 배가 넘는 가격인상이라니, 너무한 거 아닙니까? 좋은 품질에 길들여놓고 가격을 올리다니.....이젠 다른 제품을 쓸 마음도 없는데, 아껴 아껴 쓰는 수 밖에, 별 도리가 없네요.
서비스로 한 두 장 더 넣어줘요~~~잉~~~~

ps. 생각해 봤는데, 마스크 팩의 경우...사이즈를 두 세 종류 만드는 게 어떨까요? 얼굴 크기가 제각각인데 사이즈가 한 종류이면....남아서 불편한 사람도 모자라서 아쉬운 사람도 있을 거 아녜요. 앗, 이 의견은, 제 얼굴이 커서 내는 게 절/대 아닙니다. 진짜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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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은아이 2004-12-10 21: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런 거 사본 적 없는데, 뾰루지가 들어간다는 말에 혹하네요. 올해 들어 이상하게 그런 게 잘 났거든요. 한번 써봐?

날개 2004-12-10 21: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너무너무 사고싶게 만드는 리뷰군요.. 사볼까요?

진/우맘 2004-12-11 08: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날개님> ㅎㅎ 뽐뿌가 그렇게 심했나요? ^^;; 효과도 효과지만, 너무 편해서요. 피부 관리를 좀 해야하긴 하는데....귀찮고, 시간도 없고, 그런 분들은 한 번쯤 써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숨은아이님> 저 마스크의 효과에 트러블 진정이 포함되어 있지는 않은 것 같아요. 하지만, 아무래도 외부 공기와 차단된 채 수분이 충분히 공급되니까 좋아질 수 밖에 없겠죠. 뾰루지, 감쪽같이 쏙쏙 들어가는 건 아니구요(하긴, 그런 화장품은 존재할 수가 없지...^^;) 한참 빨갛게 성이 났던 것이, 하고 나니까 시들시들 해 져 있더니, 자고 일어나서는 거의 가라앉았어요.^^

nugool 2004-12-11 14: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진우맘님 피부가 왜 그리 뽀샤시 하고 이쁜가 했더니.. 이게 비결이었군요!! 저도 한번 써볼까나요? 제가 얼굴에 뭘 바르는 걸 너무 귀찮아해서 로션밖에 안바르거든요.

신경을 좀 써볼까도 싶은데 당최 귀찮아서리.. 이건 정말 편할 거 같구만요...

진/우맘 2004-12-11 16: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너굴님은 얼굴이 쪼그매서 남겠네요, 남겠어.^^

nugool 2004-12-14 09: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헉.. 제 얼굴이 쪼그매요? 첨 듣는 말.. 울 서방은 저더러 인형극장이라고 놀리기도 한답니다. --;;;
 


까맣게 모르고 있었는데, 어제 바람구두님께서 알려주셨어요. 메리 포핀스에 대한 리뷰가 500번째라구요. 리뷰나 리스트 개수는 서재지수에 다음 날 반영되잖아요? 오늘 찾아보니 이렇네요.


2001년 9월 26일, 알라딘에 처음 리뷰를 올린지 어언 3년...중간에 일년이 훌쩍 넘게 리뷰를 쉬어서, 꽤 오랜 시간이 걸렸어요.
예전 리뷰 중에는 정말 500원의 가치도 없는 허접한 것도 있고, 책이 아닌 음반이나 화장품의 리뷰도 섞여 있지만, 여하간, 기념이 될만한 숫자 인것음 분명합니다. 간간이 제 리뷰 읽어주고, 격려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구요, 1000개를 채울 때까지 알라딘에서 함께 해요.
쭈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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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구두 2004-12-10 13: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축하해요. 하지만 1,000개에서 멈추는 건 너무 아쉽지 않은가요? 흐흐...

계속 정진해주시길...

Laika 2004-12-10 13: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축하드립니다. 안그래도 늘 진우맘님 보면 부끄러워져요...애들도 키우고, 직장도 다니고, 집안일도 하시면서 꾸준히 책 읽는 모습보면 제가 너무 게으른것 같아서요....

리뷰 1000개 채울때까지 저도 쭈욱 ~~ 지켜볼께요...

마냐 2004-12-10 13: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정말 축하해요. 500편이라니, 정말 대단해요. 넘어야 할 산이 너무 많은 저는 운이 좋은걸까요? ^^

플레져 2004-12-10 13: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축하해요, 진/우맘님. 그 성실함과 인내에 박수 보냅니다. 제게도 그런 날이 올지는....홧팅!!

반딧불,, 2004-12-10 14: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축하드립니다^^

세실 2004-12-10 14: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추카추카~ 리뷰 500편이라..대단하십니다. 3년의 내공이 쌓이면 가능하려나? 저는 글 올린지 1년 조금 넘었는데 100편도 되지 않네요.... 자극 받았습니다~

sweetmagic 2004-12-10 14: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 축하 드려요 !!!!!


비연 2004-12-10 14: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축하드려요~ 리뷰 500편이라니...꿈의 숫자네요..^^;;

sayonara 2004-12-10 16: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감축~ 감축~

정말 자신의 예전 리뷰를 읽다보면 낮뜨거워질 정도로 한심한 글도 있지요!? 그래도 미우나 고우나 내자식들인데 어쩌겠습니까?! ㅋㅋㅋ

갈대 2004-12-10 16: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뜻깊은 기록이 아닐 수 없습니다. 알라딘에서 감사패라도 하나 증정해야 할 텐데요^^

stella.K 2004-12-10 16: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500편 넘긴 자축 기념 이벤트 안 합니까? ㅋㅋ. 축하해요.^^

물만두 2004-12-10 16: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축하드려요^^ 찌르면 벤트하실라나^^




조선인 2004-12-10 16: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찌르자, 찔러. 쿡쿡쿡

하얀마녀 2004-12-10 18: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야말로 축하드릴만한 일이군요. ^^

ceylontea 2004-12-10 18: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축하해요... 존경스런 우리 진우맘님...

비발~* 2004-12-10 19: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축하해요 축하해요 대단해요 대단해요~


숨은아이 2004-12-10 19: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축하 박수~~

비로그인 2004-12-10 20: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50편도 안된...폭스...저도 내년엔 100편을 채우도록 하겠습니다. 대단합니다. 안으로 밖으로 바쁘심에도 불구하고....^^

mira95 2004-12-10 20: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500편이라니 정말 축하드려요^^ 너무 대단하세요.. ㅎㅎ 저는 10편도 안된다죠.. 내년에는 저도 노력을 해볼랍니다.. 정말 축하드려요~~

아영엄마 2004-12-10 21: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나! 축하해요! 정말 조만간 1000편을 돌파하실지도 모르겠어요~( 제 서재 리뷰에는 보잉 비행기가 떠있다지요~ ('' ) ( '');)

어룸 2004-12-10 23: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두 무지무지무지 축하드립니다~!!! >ㅂ<)/

ChinPei 2004-12-10 23: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콰 ------ 501편 !! 저에겐 천문학적 숫잡니다. 축하드려요.


水巖 2004-12-11 01: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대단합니다. 501편이라니, 축하합니다.

진/우맘 2004-12-11 08: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모두들, 축하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마태우스 2004-12-12 13: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 축하가 빠지니 왠지 허전하셨죠? 축하드리옵니다!

책읽는나무 2004-12-13 10: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찔러~~ 찔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