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 1. 5. -no count

★★★★

이젠 아리마와 유키농의 사랑 얘기가 까마득할 지경이지만, 레이지와 소우지 사이에 얽힌 이야기가 그 빈 자리를 부족함 없이 채운다.
당최 그 속내, 그 깊이를 짐작할 수 없을만큼 매력적인 만화, 그 남자! 그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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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oninara 2005-01-06 00: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보고싶은데..동네 대여점은 항상 없어...

진/우맘 2005-01-06 00: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헹...수니성네 동네 대여점, 회전율이 너무 좋은건가?^^;;

연우주 2005-01-06 02: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이제 그만 끝났으면 좋겠어요~~ ㅠ.ㅠ

연우주 2005-01-06 02: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버지 이야기도 나름대로 흥미있긴 하지만, 그래도 넘 질질 끄는 것 같아서요.

물만두 2005-01-06 07: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빨랑 사야 하는데 ㅠ.ㅠ

ceylontea 2005-01-06 09: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코믹 만화에서 애정 만화로 이젠 가족만화로 바뀌어 가는군요...
 

1. 당신은 미성년자입니까?

 제가 그렇게 어려보여요? ^0^


2. 당신의 음주 경력과 주량은?

 음.....(두리번 두리번) 울 엄마 아빠는 저의 파격적인 음주편력이 대학 입학과 동시에 시작된 걸로 아시는데.....사실은, 고 3 때부터지요.^^;;; '등잔 밑이 어둡다'는 기치 하에....야간자율학습 도중 빠져나와 학교 매점 뒤에서 친구들과 술잔을 나누곤 했어요. 고등학생이 돈도 많지...주로 '국향'이나 '청하', '매취순' 종류로다.^^
주량은....요즘 주로 접하는 술은 백세주나 산사춘(계속 럭셔리한...ㅎㅎ 중간에는, 소주에 새우깡 찍어먹던 슬픈 시절도 있었다구요.^^;)인데요, 대략 두 세병이면 딱 즐겁게 알딸따알~해집니다. 맥주라면 2000? 사실, 요즘은 언제나 중간에 끊고 일어나야 하는 처지라, 제 주량을 저도 모르겠어요.ㅡ.ㅡ

 

3. 선호하는 술의 종류는 무엇입니까?

요즘은, 아까 밝혔듯이 백세주나 가시오가피, 복분자 술 같은...비싸지만 보신되는 술.ㅠㅠ 어린 나이에 너무 폭음을 해서 속을 버렸거든요. 좋은 술 아니면, 다음 날 고생을 좀 심하게 해서....흑흑....


4. 가장 최근에 술을 마신 날짜는?

 이히, 두 시간 전까지 따우랑 술 먹다 왔슴다. 요건, 오랜만에 해 보는 음주 페이퍼~ 앗싸아~ ^________^

5. 술을 마시는데에 Best! 라고 뽑는 장소는?
 장소는 상관 없습니다. 좋은 사람들이랑 함께라면, 그리고 시간이 여유롭다면...^^
참, 그런데요, 여름에 직장 선배님들이랑 양수리에 1박 2일로 놀러갔는데요, 공기 맑은 산중에서 나즈막한 개울 위에 펼쳐진 평상, 물 속에 발 담그고 술을 한 잔 하노라니 신선이 안 부럽더군요.^^
 

6. 최고의 안주라고 생각하시는 것은?

 역시, 상관 없습니다. 독한 술이라면 개운한 국물, 맥주같은 약한 술이라면 심심찮게 집어먹을 거 아무거나.^^

 

7. 떠들썩한 술자리와 조용한 술자리 중, 어느쪽을 좋아하십니까?

 떠들썩한 가운데 나 혼자 왕따되면야 슬프겠지만....특별히 안 가리는 편입니다. 역시, 사람에 따라 다르겠지요?


8. 술버릇이 있으십니까? 있다면 무엇입니까?

 글쎄요.... 요즘은, 술을 먹으면 자꾸 옛 친구에게 전화를 걸고 싶어지던걸요?^^

9. 추천할만한 술집이 있으십니까?

 방금까지 술 먹다 온, 여수의 '지직스'라는 호프집. 오늘은 미처 디카를 못 들고 가서 여름에 썼던 사진을 재활용합니다.

자, 샐러드, 황태포, 마른 포, 마른 과자, 뻥과자....이것이 모두 공짜! 기/본/안/주 입니다. 게다가, 맥주 좀 먹으면서 노닥거리면 서비스로
요렇게 예쁜 팥빙수가 나오구요, 오늘은 세상에....2000 세 개, 황도 안주 하나만 시켰을 뿐인데 쥐포 안주까지 서비스로 나오더군요. 어흑....감동의 눈물....ㅠㅠ 이렇게 인심 후한 술집, 보셨습니까?!!!!

 

 

 

 

 


10. 알라디너 중 같이 술자리를 가져보고 싶은 사람은?

 다요. 정말, 전부 다아~~~요. 모두모두 모여서 맛난 안주 앞에 두고 하하호호 담소를 나눠봤음 좋겠어요. 전부 다 여수로 내려와요~~~잉.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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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그인 2005-01-05 03: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줌마 취했음 발 닦고 자세요^^

sweetrain 2005-01-05 04: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흐흐흐흐흐흐흐흑 안주가..안주가...ㅠㅠ(침 주르르륵.)

숨은아이 2005-01-05 09: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2000 세 개라, 두 분이 6000을 마셨다는 말씀이지요? ㅎㅎ

물만두 2005-01-05 10: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나도 해보렵니다^^

하이드 2005-01-05 11: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했어요. 전 물만두님 페이퍼에서 퍼서 했네요. ^^

부리 2005-01-05 12: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뒷북이긴 했지만 재밌었어요. 음, 비싼 술만 드시는군요^^

nugool 2005-01-05 20: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세상에~~~ 저 서비스 안주좀!!! 여수는 인심이 너무 좋은 곳이예요. 정말 가보고 싶다니까요!!!

2005-01-05 20:07   URL
비밀 댓글입니다.

세실 2005-01-07 00: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여수 참 좋은 곳이군요. 이렇게 푸짐할수가....모두 다 공짜라니~ 부럽당.
 

따우가 여수에 내려왔다는 소식을 듣고(아니, 보고. 알라딘 아니면 통 사적인 교류가 없는 이상한 친구지간^^;) 술 한 잔 하자고 연락을(아니, 코멘트를. 그나마 전화번호 잘못 남겼음. 따우가 내 방명록을 뒤져 연락함...정말 이상한 친구지간.^^;;) 했다.
통화를 하다 밝혀진 충격적인 사실....허걱.....따우는 같은 아파트, 같은 동, 아래 아래 아래층에서 뒹굴고 있었다!!! ㅡ.ㅡ;;;;

아빠들이 같은 회사에 근무하는 관계로 사택에서 자랐는데, 얼마 전 그 사택이 없어지면서 각자 이사를 했던지라, 어디 사는 줄은 몰랐는데.... 심심함에 몸부림치며 바닥과 키스를 나누고 있을 그 무렵, 내 아래로 대강 10미터 미만의 위치에서 따우도 베개와 사랑에 빠져 있었으리라 생각하니....흐흐, 기분이 이상하다. 아니, 억울하다!!!!!!!

있다가 기본안주 푸짐한 그곳으로 가야지. 헤헤.
말하자면 이것은, 사전염장성 페이퍼인 것이다. ^_______^
=3=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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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인 2005-01-04 17: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렇죠, 여수는 안주를 많이 주는 지자체지요. -.-;;

물만두 2005-01-04 17: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 염장일세...

진/우맘 2005-01-04 17: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따우> 크화하하하~ 내가 한 발 빨랐당!!!!

만두님> 메에~~~~~ㄹ ㅗㅇ

조선인님> ㅎㅎ 안그래도 조선인님의 설문조사 에피소드를 떠올리며 페이퍼를 썼답니다. 이벤트 선물, 고마워요!!!

물만두 2005-01-04 17: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만화책이 벌써 갔을까나... 확 반품처리할까부당... 아이고 배아파라... 둘이서 의견다툼으로 싸웠으면 하는 바람을 가져봅니다. 살포시=3=3=3

진/우맘 2005-01-04 17: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 ^^;;;;;

nugool 2005-01-04 17: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아아아~~ 부럽다 부러워용!!! 여수로 달려 가고싶어용~~~~

2005-01-04 17:54   URL
비밀 댓글입니다.

LAYLA 2005-01-04 19: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ㅋ 아랫집 윗집 사이에~ 울타리는 없지만~~ ㅋㅋ

반딧불,, 2005-01-04 23: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굴 싸서 가져오세요.플리즈~~

숨은아이 2005-01-04 23: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몹니까아~ (블랑카 톤으로) ㅋㅋ

ceylontea 2005-01-05 09: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천생연분 친구시군요.. 흐흐.

연우주 2005-01-05 15: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부러워요~~~~
 

검은비님이랑 공동 작업(공동작업! 어감 쥑입니다. 굉장히 대단한 일을 함께 한 것 같은, 전문성과 동질감이 찌릿찌릿...^^)한 '보이지 않아도 사랑해요'가 정식 스캔+글씨 넣기 과정을 거쳤습니다.
방학을 앞두고 몰아쳐서 한 일이라 서재에 미처 자랑도 못해서, 짐을 꾸리며 CD까지 챙겨왔는데...쩝, CD에 문제가 있어 그런지, 일러스트레이터 프로그램이 안 깔려 있어서 그런지, 용량이 너무 큰 건지...안 열리네요.ㅠㅠ
아쉬운대로, 예전에 검은비님께 맛배기로 보여드린 그림이라도 보여드릴게요.


이게 표지구요.


이건 속 표지랍니다. 이왕 하는 거....갖출 건 다 갖추고 싶은 마음에.^^



이건 첫 장이요. 스캔하니까 색감이 더 좋지요? 글씨체는 산돌광수체를 썼는데, 바뀔 수도 있구요.

서재 덕에 재미있고 유익한 경험을 많이 하네요. 그것보다 더 좋은 건, 사람, 참....따뜻한 분들을 많이 만난 것이지만요. 아까 뒤늦은 새해인사를 건네러 검은비님 서재에 건너갔더니, 잠시 문을 닫으신 모양이예요.
하얗게 잠긴 서재 문을 보는 일.... 처음 있는 일도 아닌데, 이상하게도 익숙해지질 않네요.
개운하고 말갛게 갠 모습으로 다시 볼 날을 고대합니다.

떠난 분들이 유독, 그리워지는 밤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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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그인 2005-01-04 03: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호 쥑이네~~얼마야? ^^:::

마냐 2005-01-04 03: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쥑임다. 책도, 그리구 공동작업도...더구나 우리가 지켜볼 수 있었던 그 아름다운 과정도요.

icaru 2005-01-04 09: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진짜 멋져요..... 으아.....

조선인 2005-01-04 11: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멋져요. 얼른 책으로 나오면 좋겠어요.

클리오 2005-01-04 11: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 책 내용, 그림 모두 너무 좋아요. 감동적이예요.. 기대되는 작품이예요. 아직 아이를 낳지도 않았는데, 제 아이가 저 책을 읽으려면 얼마나 기대려야 되는건가요? ^^

nemuko 2005-01-04 11: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너무 멋진데요. 심 작가님 축하합니다^^

짱구아빠 2005-01-04 13: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언제 출간예정이신가요?? 우리 아이들한테 선물해 주어야 겠네요..

2005-01-04 13:34   URL
비밀 댓글입니다.

sooninara 2005-01-04 14: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림책 응모에 내보면 좋겠네..

진/우맘 2005-01-04 16: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니....너무 오버들을 하시는 거 아닙니까? 왜 그러세요. ㅡ,ㅡ;;;;

짱구아빠님> 추, 출간이라뇨...그냥 만들어 본 거거든요?

네무코님도> ㅎ....ㅎ.....^^;;;;

클리오님> ㅋㅋ 아이만 후딱 낳으심, 제가 코팅을 해서라도...^^

진/우맘 2005-01-04 17: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앗, 앗!!! 검은비님 손에 넘어갔는데.....

맞아맞아, 우리 클 때랑 바뀌었지? 난, ~할게요도 계속 ~할께요로 쓰다가 얼마 전에야 알았다니까. 문자라도 날려야겠다...ㅡ.ㅡ;; 땡스!

미완성 2005-01-04 17: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속표지가 너무 예뻐요..*.*

그림 색깔이 더 분명해진 거 같기도 하고..

에에, 따우님 교정보신 걸 보니 저도 새로운 문법을 배워야겠다는 생각이...!

숨은아이 2005-01-04 22: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에, 따우님 교정에 딴지! 현이는 이름이 "현이"이므로 "현이"+"예요"가 맞슴당! 이름이 "현"이라면 "현이에요"가 옳겠지만요.

숨은아이 2005-01-04 23: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참, 표지도, 속표지도 참 예뻐요. 정말 책으로 만들어지면 좋겠어요.

클리오 2005-01-05 15: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진/우 맘님. 출간하세요!! 알라딘 식구들이 기본 부수는 보장해줄테고.. ^^;; 내용이 되니 좀 팔릴 것 같은데... 손내미는 사람 없나요?

진/우맘 2005-01-05 22: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clio님> ㅎㅎ, 오버예욧! 그리고, 검은비님이랑 함께 한 거니까요.^^ 어디 공모전 있음 내 볼 계획은 있습니다. 그 동안 아이 만들면서(?!) 기다리셔요~

따우> 쿠당.....우리 말은 어려워.ㅠㅠ

숨은아이님> 브라보....!

사과님> 좋은 책 있음 나도 알려주어...흑흑....다시 공부해야 겠다.

보물창고 2005-11-25 14: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추천했어요.. 실론티님 소개로 이전에 알게 되었는데요.. 제가 이제 서재를 만들기 시작했거든요.. 이전 달님안녕에 무지 감명받아서.. 한번 따라 해봤답니다..기분 안나쁘시죠? 다른것도 많이 보고 배우고 싶어요..
http://www.aladdin.co.kr/blog/mypaper/774596 요기.. 만든거 있어요..
아!! 그리고 즐겨찾기에도 추가 하구요..
너무너무 감동받은 서재라..

하늘바람 2006-08-31 15: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너무 재미있고 귀여워요

마늘빵 2007-05-08 21: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엇 저 이거 이제 봤습니다. 시기를 보니 제가 열심히 서재질 할 때가 아니었어요!

뽀송이 2007-05-08 21: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_*
책으로 만나보면 멋질 것 같아요.^^*

진/우맘 2007-05-09 08: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검은비님 그림이 명화라서...^^;; 저야 뭐.....
 
 전출처 : 조선인님의 "이벤트 릴레이"

이벤트 하고 있는 거 맞죠? (음.....아직 시작도 안 했는데 오버하는 거 아냐?)
2번, 다이어리 열심히 쓰고 있다는 증빙사진 들어갑니다.^^


자~ 이놈들이예요. 제 리뷰노트와 다이어리 겸용 지갑이지요.
리뷰노트의 그림이 어쩐지 눈에 익으시죠? 스윗매직님이 선물해 주신거랍니다. (왜 받았는지는 아직까지 모름^^;;) 한밤중 책장을 덮고 영감(?)이 마구마구 떠오르는데 컴퓨터는 멀기만 할 때, 지루한 연수중에 살짝 밀린 리뷰 정리할 때 아주 유용하지요.^^
저 다이어리 겸용 반지갑은, 아는 분께 종신보험을 가입하고 받은 선물이예요. 진짜인지 A급 짝퉁인지 알 길이 없는....하긴, 그게 뭐가 중요하겠습니까.^^
본격적인 증빙에 들어갈까요?


2004년 12월까지 무언가 열심히 기록은 했는데....쯥. 글씨 엉망, 스티커나 기타 이쁘고 앙증맞은 장식 전무, 게다가 예진양의 낙서까지 덤으로.... 상태는 별로 안 좋군요.^^;;


그래도 기특하게, 한때는 아이들 그림책에 대한 조언서를 읽고 착실히 내용을 정리해 놓기도 했답니다. 왼쪽 페이지는 이상금님의 '그림책을 보고 크는 아이들', 오른쪽은 김은하님의 '우리아이, 책 날개를 달아주자'를 읽고 메모해 둔 거예요. 아유...무슨 맘을 먹고 저런 짓을 했담.^^


앗, 여기저기 뒤적이다가 낯익은 이름들 발견! 처음엔 이게 뭔가.....책갈피 발송? 이벤트? 한참 고민했는데, 이제보니 마태님의 낙산 가든(맞나요?) 번개 때 참석자 명단 같네요. 어? 그런데 벨님 이름 뒤에는 왜 물음표가 있나...나도 모르겠다.^^;;


이번엔 리뷰노트. 사전에 저렇게 정리를 하면, 리뷰 쓰기가 좀 수월하긴 하죠. 자주 저렇게 하진 못하지만 말예요.^^


어마나...벌써 반 넘게 써버렸네....(속 보인다, 속 보여! ㅋㅋㅋ)

조선인님의 다이어리 이벤트가 멋지게 치뤄지길 바라며, 한동안 이벤트 사냥을 못해서 안달이 난 진/우맘의 성급함을 용서해 주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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