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출해야 할 계획안만해도 대충 잡아 서너 개.
빠릿빠릿한 전문가 모드로 돌입해야 하는데....어찌된 일인지, 맘은 몽롱~한 게 그냥 두서 없는 연애편지나 긁적이고 싶기만 합니다.
게다가 몸은, 한술 더 떠서 항상 졸리웁네요. ㅎㅎㅎ

마태님, 알라딘 3세대들이 진/우맘을 몰라준다 이거죠?
조만간 다 죽었다고 전해주십쇼!!!!!
다 기다려! 내가 계획안 세 개, 연수 기획 세 건, 연합현장학습 한 건만 처리하고,
울 반 애들 좀 봐주고 와서 손 봐줄텨!!! (과연 언제? ^^;)


댓글(5)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sooninara 2005-03-19 12: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읽기만 해도 공포스럽구만..그많은 일 언제 처리할지..
그래도 힘내드라고..

진/우맘 2005-03-19 12: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러믄요. 제가 또 한 능력 하잖슴까. 우호호호홋~~~~~ (드뎌 미쳤다^^;)

ceylontea 2005-03-20 10: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 진우맘 일 빨리 끝내고 내 것도 도와주~!!

마태우스 2005-03-20 21: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3세대들 손봐줄 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어요

연우주 2005-03-21 20: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핫. 마태우스님. 그리고 진/우맘님. 삼세대 운운하니까 무지 웃겨요.
 

서재폐인 진/우맘이 어쩌다 이리 되었는지...

하루에 한 번은 꼭 들르자는 다짐 하나 못 지키고,

들어오면 우선 그동안 나를 떠난 이는 없나 허겁지겁 확인하고,

이러다가 서서히 잊혀지는 데는 시간이 얼마나 걸릴까...잠시 무연해지고,

대체 어디를 가봐야 하는지 망설이다가, 또 종소리.ㅠㅠ

 

독도는 우리땅이라고 지붕이라도 만들어야 하는데,

참 뻑뻑하기만 한 하루하루입니다.

잘, 지내시겠죠?


댓글(15)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sayonara 2005-03-18 12: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살짝 덧글씀.ㅡ.ㅡ;;

물만두 2005-03-18 12: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두^^

반딧불,, 2005-03-18 12: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요..

날개 2005-03-18 12: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의미심장한 숫자입니다..    2065565

깍두기 2005-03-18 12: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진우맘, 보고 싶구려.

진/우맘 2005-03-18 13: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깍두기님> 저두요.... 이번 정모에는 꼭 나가보려고 하니, 그 때 뵈요.^^
날개님> 그렇네요.^^ 어서 7만힛 이벤트를 할 날이 와야하는데...
반딧불님, 만두님, 사요나라님> 참 따뜻한 한 마디...고맙습니다.

그루 2005-03-18 13: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으흠~ 독도는 우리땅 지붕이라.. ( '')a

짱구아빠 2005-03-18 13: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바쁜 일이 빨리 정리되어서 서재에서 자주 뵈올 수 있기 바랍니다. 정모는 거리상 참석이 불가하지만 멀리서나마 즐거운 정모되시길 기원합니다.

조선인 2005-03-18 13: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호호호 그루님이 만들었어요. 독도는 우리땅 지붕을. ㅎㅎㅎ

아영엄마 2005-03-18 15: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목 보고 살짝 다녀감. ^^

숨은아이 2005-03-18 15: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살짝 숫자 갈무리를...

6165606

*^^*에너 2005-03-18 16: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스리~ 스쩍~ 저도 나녀 가요. ^^

마태우스 2005-03-18 22: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진우맘님 저는 괜찮은데 요즘 애들, 즉 3세대 애들이 님을 잘 모르더라구요. 제가 설명하려치면 "됐다"고 해요....

sooninara 2005-03-19 00: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태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우맘 번개엔 올거지?

ceylontea 2005-03-20 10: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빨리 돌아와 70,000을 만들어 주세요.
 

 

축하해줄거죠? ^^


댓글(27)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icaru 2005-03-15 16: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축하해요~ 진우맘 님!!!

물만두 2005-03-15 16: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당근 축하해요^^

조선인 2005-03-15 16: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헤헤헤 축하해요. 뽀뽀~

ceylontea 2005-03-15 16: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축하해요.. 진우맘..

세실 2005-03-15 16: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추카추카~

연우주 2005-03-15 16: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나도 축하~

아영엄마 2005-03-15 17: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진/우맘님~ 축하합니다~ 펑~~~

깍두기 2005-03-15 17: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축하해요, 진우맘~~~^^



헉! 초가 네개! 진우맘은 그럼 네살??^^ =3=3=3


▶◀소굼 2005-03-15 17: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축하드려요~ 몇살이시더라~

stella.K 2005-03-15 18: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이어요? 그러고 보니 생각난다. 자기 생일 기념이라고 이벤트 열어서 나 책갈피 선물 받았잖우. 맞죠? 축하해요. 아주 마니. 30대도 할만 하죠? 오히려 더 기품있고 안정감있을걸요. 더 성숙하고 우아하고...암튼 좋은 말은 다 갔다 붙칩시다. 암튼 정말 정말 축하해요. 억수로 행복하이소!!!!!!!!^^

마냐 2005-03-15 18: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초가 네개라 40을 미리 축하하는줄 알았다우...ㅋㅋ
30대 동지 생일 축하해요~

미완성 2005-03-15 19: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사랑해요 진/우맘님~~생일 축하해요~~*.*

날개 2005-03-15 19: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생일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맛나는 케익 드세요~~~!



 


반딧불,, 2005-03-15 20: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축하드립니다..
행복한 날 되세요^^

nugool 2005-03-15 22: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ㅎ 생일이셨구랴.. 알았으.. ^^

2005-03-15 22:17   URL
비밀 댓글입니다.

클리오 2005-03-15 22: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축하축하드려요.. 내일 생일날도 또 축하드릴 수 있을라나... 정말, 진심으로, 너무 많이 축하하고, 만나서 너무 행복해요... ^^

마태우스 2005-03-15 22: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 진우맘님 생일 축하드립니다. 제가 나이가 더 많지만 진우맘님이 늘 누님 같아서 좋아요^^ 님이 없는 알라딘을 저 혼자 평정하고 있자니 마음이 쓸쓸합니다. 다시금 방문객 숫자 가지고 싸울 날이 왔으면 좋겠어요. 거듭 축하드려요.

sooninara 2005-03-15 23: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헉..이게뭐꼬..오랫만에 들어와서 축하하라니!!!!!!!
이미 케이크고 장미고 다 받았으니 난 말로만 축하할께~~~~~~~
축하혀~~~~~~~~

sweetrain 2005-03-15 23: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축하해요~~~!!!

水巖 2005-03-16 00: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축하합니다. 행복한 나날이 있으시기를.

panda78 2005-03-16 00: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미리 축하드려요---- 진우맘 언니, 진짜 진짜 진짜 많이 축하드려요-! 행복하세요! ^^

호랑녀 2005-03-16 07: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수암님과 팬더님께 밀렸다.
오늘이네요. 축하해요. 지금쯤 케잌 불고 출근준비하나요?
친정엄마께도 감사드린다고 전화하시고(쑥스러우시면 아이들 시키세요)...
덧붙여 8일 후에는 제 생일입니다 ^^ =3=3=3

진/우맘 2005-03-16 08: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___________^

로렌초의시종 2005-03-16 12: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축하드립니다~~!!!

물만두 2005-03-16 17: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생일 축하해요^^


숨은아이 2005-03-17 13: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허겁지겁, 하루 늦었다. 생일 축하해요! 날마다 행복하시길...
 

갑자기..주말을 전후로....즐겨찾기가 하나씩 둘씩 줄기 시작하는군요.

예전만큼 관리를 못하니 당연한 수순이건만, 예상하고 있었건만,

여전히 아픈 가슴. ㅠㅠ


댓글(16)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연우주 2005-03-14 15: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관리하세용~~~! ^^

진/우맘 2005-03-14 15: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주.....ㅠㅠ 내가 밥 안 사줬다고 아픈 가슴에 칼을 꽂는구나~

하이드 2005-03-14 15: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근데, 전 이상하게 관리 안할때 늘더라고요. 어떡해야하죠? -_-a

세실 2005-03-14 15: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저 여기 있어요~ 저는 끝까지 남을께요~ 헤헤. 연초라 많이 바쁘시죠?

마태우스 2005-03-14 15: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세상에, 그래도 그렇지 즐찾을 삭제하다니 너무들 해요

▶◀소굼 2005-03-14 16: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러게요;전 귀찮아서 안지워요~; 게다가 진우맘님은 가장 귀찮게 앞부분에 계셔요~ㅎㅎ

2005-03-14 16:06   URL
비밀 댓글입니다.

물만두 2005-03-14 16: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암요. 관리안하심 마태님처럼 됩니다^^

조선인 2005-03-14 16: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래요, 나 좀 관리해봐욧!

날개 2005-03-14 16: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여간 전 아니예요..ㅎㅎ

ceylontea 2005-03-14 16: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여전히 즐찾이어요... 님이 딴 동네로 놀러가도 아마 안지우고.. 가끔 찾아와 돌아오라 외칠거여요...
그나저나.. 님 빨리 우리의 품으로 돌아왔음 좋겠당..

水巖 2005-03-14 17: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학년초라 많이 바쁘신것 같군요. 무엇때문에 들 빠져나가는지 모르겠더군요. 너무 의미 부여 하지는 마세요. 또 오실 분들이랍니다.

어룸 2005-03-14 19: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헛...저두 아니예요 ^^a

클리오 2005-03-14 21: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다들 아니라고 고백하는 분위기.. 저도 아니여요.. 엉엉~

짱구아빠 2005-03-14 22: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아닙니다.............그래도 관리는 받고싶어요

2005-03-15 14:28   URL
비밀 댓글입니다.
 





그림책 리메이크를 하며 고군분투 독학한 포토샵 실력이 멋지게 승화되는 순간입니다!!
오전 내내 작업을 했지만, 시간이 안 아깝게 너무들 귀엽게 나왔네요.
맨 위부터 씩씩한 준수, 참한 효정이, 착한 지현이, 귀여운 현희, 똘똘이 호진이, 튼튼이 종희, 꽃미남 성규, 매력만점 성빈이 입니다.

이제 교육 경력 8년차, 베테랑 교사인 제가 왜 수업에는 이렇게 진이 빠지는지 항상 의문이었습니다.
자리를 바꾸며 생각해보니, 부족한 것이 딱 두 가지가 있더라구요. 바로, 사랑, 그리고 믿음.
베테랑이라는 이름으로 아이들과의 눈맞춤이, 변화할 거라는 믿음이 얼마나 중요한 근간인지를 슬며시 잊어가고 있었던 것입니다. 지금이나마 깨달아서 다행이라고 생각됩니다.
오늘, 울 아이들 사진을 뚝딱거리며 느꼈던 이 따끈한 사랑이 일 년, 아니 십 년이라도 지속될 수 있도록 모두 응원해 주세요. 화이팅!!!!


댓글(11)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sweetmagic 2005-03-11 14: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비연 2005-03-11 14: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우..넘 이쁘네요..^^ 진우맘님, 홧팅!!!^^

비로그인 2005-03-11 14: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아!!! 쫙쫙쫙!! 독학한 실력이 대단하네요. 저도 슬슬 독학을 시작해볼까요? ^^::
그래도 언니 자주 보니 좋네요^^

세실 2005-03-11 14: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나날히 발전하는 진우맘님 멋져요~ 좀 한가해 지셨나요?

물만두 2005-03-11 14: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진/우맘님 사랑과 믿음 가득하신데요^^ 겸손하시기도 하고... 아무튼 홧팅!!!

ceylontea 2005-03-11 14: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진우맘님.. 반가와요... 이렇게 예쁜 아이들과 돌아오시다니요.. 호호

ceylontea 2005-03-11 14: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호진이는...눈매가 연우와 비슷합니다.. 하하..
진우맘님.. 파이링..

연우주 2005-03-11 14: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아이들 귀엽네요. 역시 초등학교 아이들이군요. 포토샵 잘 하는 진우맘 언니 부러워요!

반딧불,, 2005-03-11 15: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멋집니다. 화이팅^^

날개 2005-03-11 15: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이들도 귀엽고, 진우맘님도 멋져요..^^

nugool 2005-03-11 17: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 일취월장 포샵실력입니다. 너무 귀여워요. 저렇게 예쁜 아이들에게 다 장애가 있다니.. 한편으로는 안쓰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