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2일에 한 오프모임 사진이 왜 4일이나 지나서 올라오는게얏!!! 하고 미워하지 마시길...ㅠㅠ
만사를 뒤로 하고 열심히 작업했습니다.
이번에는 지명수배된 분들이 많은지, 얼굴 노출을 많이 꺼려하시는데다가,
조명도 컴컴한 편이라 잔손질이 많이 갔다구요~~^^


오른쪽부터, 여전한 사진발 수니나라님, 수줍어하시는 숨은아이님, 앗, 눈 감은 사진 올려서 죄송~깍두기님.^^
※ 깍두기님의 강력한 요청에 의해 모자이크 처리 했심다. ㅎㅎㅎ ^^;;


활짝 웃는 모습이 너무 매력적이죠? 실제 모습은 이것보다 열 배 더 젠틀하신 수암님.
아이들을 위해 먼 거리를 돌아서, 예쁜 동물 모양 쿠키를 사 오셨어요. 감동, 감동!!!!



지명수배 중인지라 얼굴 공개를 못 하시는 하얀마녀님과, (헤헤, 진짜로 믿으실라) 의상컨셉 상큼+발랄의 실론티님 뒷모습


1차에서 된장박이 삼겹살을 맛있게 먹고, 2차 장소로 이동했습니다. 2차 전경~~~


왼쪽 단비님, 노랑 옷의 갈색빵님. 갈색빵님의 나이를 맞추신 분께는 상품으로 갈색빵을 드립니다...ㅎㅎ


하얀마녀, 수니나라, 연보라빛 우주님. 수니님은 9천원 주고 건진 원피스를 입고 나오셨답니다. 우리가 볼 때는 9만원짜리 같았는데 말이죠.... 연보라빛 우주님은 시계, 머리핀, 목걸이까지 완벽하게 연보라빛으로 맞추고 나오셨어요. 여전한 미모지요, 네.^^


미모의 마로양과, 새침데기 마로의 마음을 확~빼앗아버린 로렌초의 시종님. 시종님은 아이들을 어쩜 그리 좋아하시는지, 이 날 하루는 로렌초가 아닌 '아이들의 시종' 이셨답니다. (그나저나 얼굴이...실물보다 심하게 빵빵하게 나왔네요. 마로의 자그마한 얼굴 옆에 있으니 더더욱.....^^;;)


마로의 표정이 너무 이뻐서...서비스 컷


이 날, 때아닌 마태우스 팬 사인회가 열렸습니다. 따우님과 갈색빵님이 '대통령과 기생충' 책을 들고 와서 유명한 말사인을 부탁했지요. 마태님, 어찌나 뿌듯해 하시던지....


참, 따우님은 이 날 결혼식에 다녀오시느라 얼굴에 어여쁘게 분칠을 하셨답니다.^^


"말 꼬리의 말총 수가 애정도를 말하는거래. " "정말? 어디어디?"
신나는 구경꾼들.^^


자, 이름표 붙이고 모여~~~


돌아오는 차 안에서 무릎 위에 선물들을 모아놓고 찰칵!!!
알라딘 오프 모임에만 다녀오면 선물이 한 아름이라니까요. ㅎㅎㅎ
수니나라표 초콜릿은 너무 맛있었구요, 수암님표 동물 쿠키도 진/우에게 인기 폭발이었습니다. 따우님의 머리핀은, 예진양이 주말에 앓아누운 관계로 아직 착용 컷이 없어요. 조만간 착용컷, 올릴게요.

모두모두 보고 싶어요~~~~

★ 참석자 명단
마태우스, 하얀마녀, 에피메데우스, 서림, 마냐와 어여쁜 2세 둘, 실론티, 로렌초의 시종, 조선인, 마로와 마로 아빠, 수암님, 연보라빛우주, 수니나라, 미스하이드, 그루브, 따우, 깍두기, 숨은아이, 2차에서 스노우드롭과 갈색빵. 참, 진/우맘도. 이상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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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ka 2005-04-06 15: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으읔,,, 이번 만남은 정말이지... 다~들, 며칠동안 침묵으로 궁금해 죽게 만들고 그 담에 약올리듯이 하나둘 글을 올리기 시작하시는거였군요!!
흥~! 관심없어요오~ 엉엉엉~ (모두 즐거워보여요!!!^^)

부리 2005-04-06 15: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오 제가 세장이나.... 감사합니다 진우맘님^^

깍두기 2005-04-06 16: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으악! 최악이야, 내 사진!!!! 빨리 모자이크 처리 부탁해!!! 저건 인간의 얼굴이 아니잖아!!!!!! 난 왜 사진만 찍으면 눈을 감고 찍는 거지?ㅠ.ㅠ

물만두 2005-04-06 16: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참 나... 이렇게도 염장을 지르나... 뿡이유...

sooninara 2005-04-06 16: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깍두기언니..정말 피부가 장난이 아니었는데..사진에선 표현이 안되서 안타깝군요..
언니..눈을 떠욧!!^^
난 일부러 알라디너들을 위해 저 원피스 입고 나갔는데..아무도 몰라 보던데..ㅋㅋ
머리 자르려다가 번개 끝나고 자르려고 기다렸음...머리 스타일은 맘에 드는데..
수영장 다니려니 긴머리가 귀찮아서...짧게 아줌마 머리 하려구...
제 머리에 보일락 말락 작은 머리핀이 새벽별님이 주신 선물이라죠

날개 2005-04-06 16: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흐이잉~ 분위기 넘 좋아 보인다..ㅠ.ㅠ

클리오 2005-04-06 16: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아~ 진/우맘님이 사진 올린다고 해서 오래 기다렸어요.. ^^

숨은아이 2005-04-06 16: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모야 모야, 꽃단장하신 깍두기님하고 수니나라님 사이에서 번들거리는 저 얼굴은! 으흐흑, 좀 이뿌게 나온 건 없었수?

조선인 2005-04-06 16: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로 사진 서비스컷이 있으니, 망가진 전 참지요. ㅎㅎㅎ

책읽는나무 2005-04-06 16: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ㅋㅋ
재미있으셨겠어요..^^
이번모임은 지난번 모임보다 어색함이 많이 사그라든 분위깁니다..^^
사진을 자주 뵈어 내가 그렇게 느낀건가??...^^

울보 2005-04-06 16: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모두가 즐거워 보이는군요..
내가 생각했던것이랑 다른분들이 너무너무 많아요,,,,
즐겁게 보았습니다,,

LAYLA 2005-04-06 16: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찍는 분이 진우맘 님이라서 진우맘님 사진은 없군요! 진우맘님도 보고 싶은데..^^

sooninara 2005-04-06 17: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진우맘...사진을 공개합니다.




水巖 2005-04-06 17: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피하느라고 피했는데 저런 흉칙한 몰골을 찍으시다니....
조선인님이 늦으신다는 전화를 받느라고 여념이 없을때로군요.

깍두기 2005-04-06 17: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모자이크....정말 범죄자 같다 으흑!

로드무비 2005-04-06 18: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깍두기님은 소현이랑 똑같이 생겼군요, 흐뭇.^^

미완성 2005-04-06 18: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진/우맘님 너무너무 오랜만이예요 우어엉~~ 잘 지내신 거지요? 아니 저 뽀샤시한 피부는 고대로시네. 우어, 저 좀 나눠주세요 네네? 다들 너무 즐거워보여요. 아 부러워라. 저처럼 어두운 세계의 종족들은 구석에 숨어 쪼그리고 앉아있을지도 모르는데..;; 아, 오랜만에 뵈니 너무 좋네요:]

엔리꼬 2005-04-06 18: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의 저 불타는 얼굴은 무엇이란 말입니까? 엉엉... 나 술마시면 사진 안찍을래요..

짱구아빠 2005-04-06 21: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일전에 마태우스님께서 제 서재에 내방하셨을 때 제가 그랬죠.. "대통령과 기생충" 싸인회 한번 하심이 어떻겠냐고.. 그 때 마태님께서는 그 책 싸인회 하면 아무도 안 온다고 절대 못한다고 그러셨습니다. 근데 최초 제안을 한 것은 정확히 확인할수는 없지만 분명히 제가 했는데 어찌 저를 빼놓고 싸인회를 여실 수가 ...ㅠ ㅠ
너무 좋은 분들의 멋진 모임을 눈으로 확인하고 나니 부러움과 질투에 눈이 멀어 제주의 특산물 한라봉을 열심히 씹으며 위안 삼으렵니다. 제주에 계신 알라디너분들하고 (현재 확인된 분은 chika님 only one) 알라딘 오프모임 제주지부 결성을 추진해 볼랍니다. 아이 약올라라 ^ ^

stella.K 2005-04-06 21: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하! 사진 정말 죽여줍니다요. 따우님 진짜 예뿌게 나왔네요. 하얀마녀님은 찌리릿님 비슷해요. 머리만 보면...찌리릿님은 이날 참석을 못하셨나 봐요. 거봐요. 수암님 젠틀맨이라고 그랬죠?
갈색빵님 나이 맞춰보라니 분명 보이는 것보다는 많으신가 봅니다. 29, 또는 30쯤?
제게 비누 주신 숨은아이님도 보이고(지금 넘 잘 쓰고 있죠. 얼굴 뾰루찌 잘 나걸랑요) 깍두기님은 저렇게 눈을 가려놓으니 무척 미인이실 것만 같다는 착각에 사로잡힙니다. 진우맘 당신은 언급을 회피하겠써!^^

진/우맘 2005-04-07 09: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니, 이 분들잇~~~
요번 사진엔 유독 불만들이 많군요. ㅋㅋ
모야모야, 그래도 빨간 눈알에 검정칠하고, 지나친 잡티는 커버하고, 기타등등의 작업을 거쳤구만~~~^^;;

sooninara 2005-04-07 09: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진우맘 애썼어..어쩐지 너무 이쁘게 나왔구나 했더니..내얼굴색 표백도 한듯^^

마냐 2005-04-07 10: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하하. 사진 안 찍히는데 성공!
님들을 다시 보니....일찍 튄게 넘 아쉽군여....진우맘님, 수고하셨어요. ^^

groove 2005-04-11 00: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으하하!!!!!!!!!저는 한장도 안나왓다는데에 너무 감동하고있습니다^^

하얀마녀 2005-04-28 17: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옷, 전 언제 세장씩이나... 그래도 이번엔 방어 잘 한 듯... 사진에 편집과 이름표까지... 너무 수고하셨습니다. ^^
 
 전출처 : sooninara > 초코렛 완성!!!!!!!!

드디어 다 만들고 포장까지 끝...
수니나라와 초콜릿 공장입니다^^

전엔 화이트와 블랙 초코렛으로 만들었는데..
아이들이 블랙의 맛이 진해서 싫어하기에 밀크로 해봤습니다.
너무 달긴하군요..ㅠ.ㅠ
그냥 블랙으로 살걸..
벗트 갯수가 적어서 입맛만 다시게 될것임으로 괜찮습니다 (혼자 북치고 장구 치고)

자 완성품 콘테스트...



일단 밀크로만 만들었습니다

(이유는 모양틀이 두개라서 한번에 20개 정도 만들수 있음..더 만들지도 못해요)

그리고 예쁘게 화장...꽃단장을 시켰습니다^^

 

 

 

 



두번째 만들기는 밀크와 화이트를 반반씩..에고 이거 만들기도 스케쥴 짜서 몇번을 녹이고 만들고..한번에 150g을 녹여서 만들면 모양틀 2개가 차더군요..색이 여러가지면 짤주머니에서 로스가 생기므로 200g정도 비스므리하게 녹여서...

마지막에 저 혼자 뻘짓해서 문제가 생겼습니다..그것을 해결하느라 밀크와 화이트를 섞어서 마지막에 만들어주었더니 아래와 같이 흐리멍텅한 색이 나왔어요..
(혼혈??)

 

 



그래서 이 아이들도 화장을^^

 

 

 

 

 

 

 



마지막엔 화이트를 녹여서 백년초와 녹차를 섞어서 세가지 색으로 만들었습니다.

검은색까지 네가지 색이어야 이쁜데..조금 색이 심심하군요..

그래도 혼자서 만든다고 고생했습니다.

좋은점은 경험이 있어서인지 차분하게 만들수가 있어서 좋았습니다. 다음번에 더 잘할수 있을듯~~~~~~

 

 



자 세개씩 포장을 했습니다.

포장비가 만만치 않아서 그냥 유산지에 담기만했습니다. 세개씩 담으니 너무 초라하긴 하네요..ㅠ.ㅠ

 

 

 

 

 



 "수니나라님이 5시간이나 고생해서 만드신건데..우리 줄이라도 예쁘게 서서 노래라도 하나 불러 드리자"

"알았어" "하낫..두울~~~"

"야..앞줄 맞추고.."

"아냐..결혼 사진 찍을때처럼 하나씩 사이에 껴야지 사진빨이 살지"

" 그래.."

 

 

 

 

 

자 그리하야...이렇게 줄을 서서 노래를 불러 주었다는 믿거나 말거나...
"날씬한것들은 가라...먹다 지쳐 잠이 들라~~~~~~~~~ 살찌는데 제일 좋은 수니나라표 초코렛~~~~~~"

 

 

 

 

 

 

 

 

 



ㅋㅋ 내일 봐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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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우주 2005-04-04 13: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2066665

와우! 벌써~~~~

 


연우주 2005-04-04 13: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2166666

와~ 내가 잡았다구요! 선물 주세용...ㅎㅎㅎㅎㅎ


숨은아이 2005-04-04 14: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2366668

이야아, 이거 보고 아깝다, 66666 잡을 수 있었는데! 했더니만 우주님이 잡으셨군요. ^^
축하합니다. 진/우맘님 만나서 반가웠어요. 멀리 있어서 긴 이야기 못했지만 그냥 보고 목소리 듣기만 해도 좋았어요.
 

저, 진짜 고민 많이 했습니다
다 다른 걸로 만들어 드리면 서로 맘에 드는 거 하겠다고 의 상하실까 봐 ^^
다 똑같은 걸로 만들어서 "알라딘 아이들"이란 거 표 내라고 할까 하고요
헌데 어설픈 장인 정신 상, 그렇게는 못 하겠더라구요;
하여 용단을 내리고, 일단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배분했습니다
제 맘대로고요, 연령 고려했습니다
혹 마음에 안 드신다면 서로 서로 합의하셔서 맞바꾸시기 바랍니다
에 또 그리고, 내일 번개 오셔야 드립니다
번개 오시는 분들을 위해 만든 것이고, 에 또... '리본' 배송이 쉽지 않아서 그렇습니다
혹 내일 못 오시면 물 건너간다는 사실, 명심하시고요,
혹여라도 원치 않으시면, 말씀해 주세요
저도 나름대로 정성껏 만든 것이니 소용 닿는 곳에 보내고 싶거든요 ^^
그리고 숨은아이님은!
(제목에는 이름 안 써 놓고 당연히 보실 거라 생각하고 있다 -_-;)
아무리 머리를 굴려 봐도 어떻게 만들어드려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내일 얼굴 보고 다시 고민해 볼게요
참참, 소곤소곤 9999 이벤트 당첨되신 분들!
여러분들 걸 일부러 미루고 있는 게 아닙니다요
실은 지금 재료 공수 중이걸랑요 다음 주중으로 다 받아보실 수 있게 조치하겠습니다
조금만 기다려 주세요 :)

그럼, 갑니다~! (핀 크기는 모두 6cm입니다)

이건, 제일 크고 제일 '깔끔'하고 진중(?)해서, 이제 중학생이 된 해송이에게


언니만 주면 질투할 게 뻔한 소현이에게
(저번에 깍두기님이 찜해 놓으신 핀이기도 하지요)


유치원 다니는 은영이에게는, 화려한 연보라색 핀

(지금 조명이 별로 안 좋아서 그러는데요, 은은한 연보라입니다 ^^)

서영이가 몇 살이었는지 아득하긴 하지만 ^^;
은영이보다는 많고 해송이보다는 적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조금 더 차분한 보라핀!




음, 문제는 이제부터입니다
물론 취향이 사람마다 다 달라서 좋게 보실 수도 있겠지만
어쩌다 보니 제일 화려하고 '아이들용' 같은 핀 두개가 만들어졌습니다;
보여드리지 말고 주위에 팔아버릴까 하다가
그냥, 이번 판엔 "나이"를 기준으로 삼았습니다

예진양에게는 연베이지 리본~
(중간에 금색 진주모양 장식을 붙여봤더니 무지 예쁘기는 한데
너무 어른스러워보여서 쪼마난 꽃으로 마무리)


예진양보다 더 어린 (아, 아니면 어쩌지 -_-;) 마로에게는 살구색 리본!


아 제발 불만이 없으셔야 할 텐데;
(저 혼자 북 치고 장구 치고 다 해놓고 뒤늦게 걱정은 헐...)
그럼 내일 뵙겠습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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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우맘 2005-03-30 15: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cf 볼때마다 눈길이 가긴 했는데, 어제 우연히 케이블에서 뮤직비디오를 보고 feel이 확~~
이효리, 말들이 많지만 그녀의 대중성...이랄까 상품성(?)은 정말 무시 못하게 큽니다.
컬러링도 요걸로 바꾸려구요. ㅎㅎ

LAYLA 2005-03-30 15: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노래가 중독성이 있어요!! 흐흐 ^^
확실히 다른 여자 연예인들에겐 없는 매력이 좔좔 흐른다니까요 ㅎㅎ

부리 2005-03-30 16: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라일라님 안녕하세요?
진우맘님/님, 보고파요!

날개 2005-03-30 17: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 cf의 원판이 이거였군요..! 저도 볼때마다 이효리 매력적이다라고 생각했었는데.. 원판은 더하군요..+.+ 이렇게 춤출수 있다면 얼마나 멋질까...

starrysky 2005-03-30 17: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이 뮤비 굉장히 좋아해요. 케이블 틀어놓고 나오기만 기다릴 정도로.
이효리 춤 디게 많이 늘었죠? 여기서의 에릭 스타일은 좀 별로지만.. ^^
진/우맘님 정말 오랜만에 인사드리는 것 같아요. 잘 지내시지요? ^^

뎅구르르르~~ 2005-03-30 17: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나도 이거보고 엄청 멋있어서 벨소리좀 다운받아볼라고 했더만..
시골에선 다운도 안 되는거 이번에 처음 알았다니까.. ㅡㅡ;; 서비스가능지역이 아니라는.. ㅜ.ㅜ
근데 이런거 올러도돼?? 잘 모르지만은.. 요즘 하도 저작권법이 무서버서..

sooninara 2005-03-30 19: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난 이노래가 광고용인줄 알았어..그런데 뮤비가 나오데...
에릭이 너무 아니게 나온다...효리만 멋지구만..
노래가 중독성이 있구만..은영이가 이노래 좋다고 해서 춤추라고 했어^^
내 옆에서 재진이와 춤추고 있음..ㅋㅋ

mira95 2005-03-30 22: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이 뮤비 좋아하는데... 이효리 여기서 너무 예쁘지 않나요?
 



알라딘과 디카는 뗄레야 뗄 수 없는 관계, 고로 알라딘에 덜 들락이게 되자 먼지를 먹으며 잊혀지고 있는 디카....^^;;

어제는 연우 생일날이었는데, 케익 사진이라도 찍어주려 디카를 꺼내드니, 삐비빅~~~ 충전이 안 되어 전원도 안 들어오더군요.^^;;;

우리 진이, 얼굴 잊으실까 오랜만에 한 컷 올립니다.
소아과에서 호흡기 치료 받는데요, 마스크가 귀여운 공룡모양이라 즐거워하는 모습이랍니다.
조만간 연우 얼굴도 꼭, 뵈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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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oninara 2005-03-28 14: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팠구나.엄마는 사진이나 찍어대고...너무해..ㅠ.ㅠ
ㅋㅋ 재진이도 호흡기 치료 받는거 좋아하는데..울 동네는 코끼리 모양이라지?

sooninara 2005-03-28 14: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코끼리 치료기 볼때마다 짱구가 생각나^^

물만두 2005-03-28 15: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프지 마라, 예진아...

어룸 2005-03-28 15: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에구,저런!! 얼른 낫길 바랍니다^^ 저 호흡기 너무 이뻐서 부럽습니다...(왜 어른들껀 저런 재미가 없냐구요!!ㅋㅋ)

클리오 2005-03-28 16: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 저는 병원놀이 기구인줄 알았습니다..^^;; 호흡기 치료라니, 그게 뭐죠? 아픈가요?

세실 2005-03-28 16: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에궁...환절기라 감기에 걸렸구나.....힘들겠네요.
앗 저는 공룡 치료기 처음봐요~ 울 규환이도 좋아할텐데....

ceylontea 2005-03-28 17: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요즘은 저런 것도 아이들을 위해서 재미있게 나오는군요.
그래서 예진이는 이젠 괜찮은거죠?

책읽는나무 2005-03-28 19: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ㅋㅋ
간만에 올리는 사진이 결국은??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진우맘님..^^
그나저나 예진아!
공룡호흡기 넘 좋아하면 안된다...그건 오늘 하루만 사용하는 거야!..^^

비로그인 2005-03-28 21: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예진이 이제 처녀 다 됐네요. 얼굴도 예전보다 더 이뻐졌어요. 근데 앓았나봐요. 어서 건강한 모습 보여주기를..진/우맘, 이제 날도 따땃한데 굳은 손가락 좀 풀고 서재질 좀 하셔야지..

마태우스 2005-03-29 09: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니 진우맘님, 예진이가 어디 아프나요? 천식 같은 건가요??? 하여간 빨리 낫길 빌께요.

nugool 2005-03-29 21: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 예진이 커가면서 점점 엄마얼굴이네.. 피부도 곱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