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여러분이 눌러 주신 Thanks to에 힘입어, 마일리지가 10000점이 넘었군요.
응당 기념 이벤트라도 거하게 열어야 하겠지만....ㅠㅠ 요즘, 제 용돈 사정이 별로 안 좋아서요. 끙...

이천 얼마 보태서 요 책을 샀습니다. 미술치료 과제물 제출하려고 프리다 칼로에 대한 책을 몇 권 사고, 요건 도서관에서 대출해 보고 있었는데....연체 되었다고 독촉 메일이...^^;;;

앞으로 충실한 리뷰 많이 많이 쓸게요. 그리고, 조만간 꼭!!!

이벤트로 보답하겠습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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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5-05-05 20: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축하드려요^^

sooninara 2005-05-05 20: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부럽당...^^

클리오 2005-05-05 20: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가 기여한 바도... ^^

▶◀소굼 2005-05-05 21: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멋지십니당~ 히히 참, 얼마 전에 프리다 칼로 진우맘님 페이퍼 보고 나서 얼마 안있어서 도서관에서 눈에 띄더이다. 신기하죠. 알라딘에서 뭔 얘기 나오면 신기하게 얼마 뒤에 눈에 보이니...

책읽는나무 2005-05-06 13: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ㅋ
저도 마일리지 쌓여가는 재미에 산다는~~~ㅋㅋ

안그래도 오늘 또 제가 탱스 투를 눌러드렸는데....
저한테 고맙다고 인사하신거죠?
공부 열심히 하세요..^^
 

바야흐로 체육대회의 계절.

새로 옮긴 학교는 원래 국민체조 보다는 새천년 건강체조를 하나 봅니다.

처음엔, 아이들 가르치려고 따라했는데....이거이거, 하다 보니 음악도 동작도 매력이 상당합니다.

결국, 연습을 핑계로 오전에 대략 다섯 번 정도를 뛰고는......헉헉.....점심도 못 먹고 뻗어버렸습니다.

다이어트에 짱....새천년 건강체조....

사람 잡는데도 짱....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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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5-05-02 12: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에고... 진/우맘님 여러가지로 서재에 들어오기 힘들게 하네요 ㅠ.ㅠ 그래도 그 체조하시고 건강해지심 좋죠^^

깍두기 2005-05-02 13: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ㅎ 새천년 건강체죠....우리 학교도 하고 있지요. 동작 괜찮죠? 하지만 따라하다 보면 쓰러짐^^ 진우맘 정신차려요!

마태우스 2005-05-02 14: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날씬해진다면 바빠도 좋은데, 저는.

날개 2005-05-02 14: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다이어트라구요? +.+ 애들한테 배워야겠군요...

숨은아이 2005-05-02 14: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사진을 올려라~ 올려라~

Laika 2005-05-02 15: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사진으로 한동작 한동작 가르쳐주세요..저도 살 빼고 싶어요...^^

클리오 2005-05-02 22: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새천년 건강체조.. 학교에서 한 두번 해봤었던 것 같아요.. 재밌었던 기억이 어렴풋이... ^^

조선인 2005-05-03 09: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새천년 건강체조라, 가르쳐줘요. 나도 살 좀 빼게.

책읽는나무 2005-05-04 14: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동영상으로 올려주세요..^^
 

서재에 거의 발을 못 들이고 살며 슬퍼하던 며칠 전, 남편이 은근슬쩍 던진 말.

"야, 너 서재의 달인 50등으로 바뀌었더라?"

"엥? 머, 머시라??"

"그거, 10등이었잖아. 50등으로 떨어졌다구." (어쩐지 고소해 하는 듯한 말투...하긴, 과거, 서재와 우리 남편은 나를 사이에 두고 사랑을 다투는 '연적' 관계였다.^^)

오호라 통제라.....가끔 들어와 서재 문지방을 쓰다듬으며, 즐찾이 크게 줄지 않는 것만 다행으로 여겼지....그런 건 신경도 못 썼는데. 오늘 보니, 정말 그렇다. 체, 순위는 11등인데...야박하게도, 한 끗발 차이로 10위권에서 50위권으로 바뀌다니.....ㅠㅠ

게다가, 아까 마태님이 그러시는데, 나 없는 사이 서재가 많이 발전(?)해서, 이제 어지간한 서재는 하루 방문객이 100 넘는 게 기본이란다. 훌쩍....
난, 가끔 들어와봐도 대략 20~30분이 다녀가셨기에, 며칠째 글 하나 없는 빈방을 들러주신 사랑에 감사하며, 은근히 '그래도 진/우맘, 아직 죽지 않았다!'고 여겼는데. 그게 착각이었다니요....털푸덕......

11168334

그나마 오늘은, 젓가락 세 개가 나란히...오랜만에 보는 즐거운 숫자입니다.
아, 알라딘 금단 증상을 많이 극복했는데도, 숫자의 희비에서는 벗어나지질 않는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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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nda78 2005-04-30 23: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으엑- 진우맘 성님이 11위! 어쩐다요!
그러니까 이제 자주 얼굴 좀 보여주시라구요- 녜? ^^

날개 2005-05-01 10: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며칠만 나오시면 다시 10위권 되시겠군요..^^

물만두 2005-05-01 14: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진/우맘님 그러니까 자주 보자구요^^

sooninara 2005-05-02 01: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ㅋ 이젠 우린 지는 세대인거여..
진우맘..저력을 보여주드라고..공부하느라 바쁜가?

책읽는나무 2005-05-04 14: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웬만하면 100명은 기본???
아닌 것 같은데.....ㅡ.ㅡ;;
마태님이 또 뻥을 치셨군요..ㅋㅋㅋ
 



요즘은 통, 당기는 드라마가 없다. 차라리 '연애편지'나 'X-맨' 같은 매번 똑같은 쇼 오락 프로그램을 멍하니 지켜보고 있는 것이 속 편하다.
그런데 아까, 하릴없이 뒹굴거리며 곁눈으로 지켜보던 TV 화면에 눈이 번쩍 뜨이게 상큼한 넘(!)이 나타났다. 벌떡, 일어나 자세히 보니, 허허~ 지성이다.

지성, 옛날 옛적 카이스트의 조연이었을 때부터 괜찮게 보긴 했다. 그러나 카이스트의 악동 이미지에서 빚은 듯한 꽃미남으로 이미지가 바뀌고 나자 슬슬 심심하다고나 할까...그랬는데. 오늘, MBC 연작 드라마 '떨리는 가슴'에 오랜만에 나온 모습은...호오......

살이 좀 빠지고, 약간은 나이를 먹은 듯도 하고......역할이 그래서 그런지, 정말이지, 배종옥 아니라 그 어떤 아줌마래도, 반하지 않을 수가 없겠다. 아흑.......

방금, 이미지를 찾으려고 인터넷을 검색하다보니, 쩝.....귀신이란다. 배종옥이 처녀 때 사랑하던 운동권 남자, 죽은 후 배종옥을 못 잊고 구천을 헤매다가(?!) 나타난 거라나....종옥, 두나, 두 자매의 눈에만 보이는 귀신이라니.
줄거리는 매우 썰렁하지만, 흠, 용서해주자. 오랜만에 아줌마 가슴을 설레게 한 멋진 남자가 나오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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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ylontea 2005-04-30 22: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진우맘... 오랜만~~!!
보고싶었으요..

클리오 2005-04-30 22: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요즘 건빵선생과 별사탕에 미술선생으로 나오는 김다현(?)을 볼 때마다 그렇게 마음이 설레이더라구요.. 연예인 보고 그런 느낌 오랜만입니다.. ^^

진/우맘 2005-04-30 22: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클리오님> 김다현? 엥? 처음 듣는 이름이네요.^^
실론티님> 어흑.....오랜만이우, 정말. ^^

클리오 2005-04-30 22: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처음 나오는 것 같아요. 아마. 사실 연기는 좀 그렇지만, 그래두... 제 서재에 그거에 대해 페이퍼도 하나 올려놨어요.. ^^ 사진은 요기서 보세요.. 제 페이퍼에 올린 확대사진... ^^;; http://www.aladdin.co.kr/blog/mypaper/662719


클리오 2005-04-30 22: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헉.. 페이퍼에는... 링크가 안되는가보군요.. 잉...

클리오 2005-04-30 22: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님의 말씀이 당연해요.. 늘, 제가 멋지고 잘생겼다고 하는 사람은, 다른 사람들이 봤을 때는 별로라고 한다는.. 제 눈이 특이한가봐요.. 흑..

진/우맘 2005-04-30 22: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뇨, 드라마 속의 분위기가 색다를지도...^^

줄리 2005-04-30 23: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지성 저두 좋아하는디~ 엄마 오셨을때 애정의 조건을 봤는데 어찌나 애절하게 사랑을 표현하는지 제가 푹 빠졌었어요. 거기서 아마 주제가 도 불렀을거예요. 노래도 어찌나 좋은지...

진/우맘 2005-05-01 11: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효주님> 그쵸? 그쵸!!!! 그 패션, 너무 멋있었죠!!!! 드라마 사진은 아직 안 떴더라구요.ㅠㅠ
줄리님> 애정의 조건...아....그런데, 후반부에 너무 존재감이 약해졌던 듯.

클리오 2005-05-01 21: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 오늘 떨리는 가슴 지성나오는거 봤어요.. 저는 역시 취향이 다른가봐요(남들이 안좋아하는 스타일에 가슴떨리구..) 별로 안떨리던데요? ^^; 그 드라마, 정말 아줌마들의 감성을 자극하는 줄거리로.. 과거에 대한 추억과 감성, 현재에 대한 긍정... ^^ (혹시나 싶어... 저도 기혼입니다. ^^;)

sooninara 2005-05-02 01: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떨리는 가슴..못봤는데...케이블 재방송 봐야겠군^^
난 그래도 요즘은 에릭..아니 문정혁에게 올인..

뎅구르르르~~ 2005-05-02 19: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난 요즘 '그린로즈' 에 고수가 너무 멋찌던데.. 최근에 보기 시작해서 완죤 빠져버렸다.. @.@

책읽는나무 2005-05-04 14: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지성이 잘생기긴 잘생겼죠?
저도 카이스트의 악동에서 귀공자의 이미지로 변신한 것이 영 안와닿던데...어느샌가 꽃미남으로 자리하고 있더라구요..^^
오죽했으면 이효리가 지성에게 대쉬를 했다가 거절당했다는 후문이 나돌겠습니까?..ㅋㅋㅋㅋ
 

야밤에 뭐하는 짓이고....ㅠㅠ

어쩐지 피곤해서 열 시가 채 되기 전에 잠들었다.

두 시경 깼다.

두 시 반까지...잠 안 왔다.

그래서 컴 앞으로 뽁뽁......

낼 출근은 어찌 하려고..... 무슨, 폐경기도 아닐테고, 이해 안 되는 컨디션이다.

심승희가 잠을 마다하다니....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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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티나무 2005-04-30 04: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후후... 안녕하세요?
오래전 즐찾했는데 이제서야 인사를 드려요.
한 번씩 그럴 때 있죠 뭐... 폐경기가 되면 그렇게 되나요???^^
저도 가끔 새벽에 깨서는 아무리 자려고 애를 써도 두 시간이 넘도록 못 잘 때가 있어요. 그럴 땐 일어나서 책을 보거나 텔레비전을 보거나, 그도 아님 컴을 켜죠...ㅎㅎㅎ
내일 피곤하시겠지만, 피곤을 잊을 정도로 기분 좋은 하루가 되길 바랄게요~^^

진/우맘 2005-04-30 04: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고, 고맙습니다 난티나무님.
하지만, ㅎ....폐경기는, 농담이구요. 설마...저 아직 서른 밖에 안 되었다구요.ㅠㅠ

줄리 2005-04-30 06: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한밤중에 깨면 난감하죠. 전 다시 자는거는 명수라서 그런일이 별로 없지만 한번 일어나면 더 어찌할줄 몰라 방황을 한답니다.. 다시 주무셨기 바래요^^
예전에 한번 인사드린적은 있는데... 안녕하시죠?^^

비로그인 2005-04-30 08: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난 이제 퇴근했수다. 이제 자고 세시에 일어나서 또 출근준비 해야혀~~! 너무 올만이군......너무 열심히 사는거 아녀? 샘나게...ㅡ.ㅡ

물만두 2005-04-30 09: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진/우맘님 정말 오랜만야요^^

울보 2005-04-30 09: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지금쯤 출근하셨겠군요....
전 어제 그냥 잠들어서 새벽에 일어났다 또 잤습니다,,이런일이 없는데,,,몸이 말을 들어주지 않더군요,,

날개 2005-04-30 11: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진우맘님, 서재질 하라는 하늘의 계시여요~~!^^

▶◀소굼 2005-04-30 11: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쉬는 날이라 너무 많이 잔게 죄송한;; 떼드릴 걸 그랬나 봅니다;

진/우맘 2005-04-30 12: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소굼님> ㅋㅋㅋ 좀 떼 주지 그랬수~~
날개님> 그런데 말이어요, 어흑!!! 알라딘 서버 점검을 왜 다섯 시부터 하는겁니까?! 열심히 이루마 음반 리뷰를 썼더니만, 등록 누르니 날아가더군요. 어무이~~~ㅠㅠ
울보님> 저런, 지금은 괜찮으세요?
만두님> 와락~~~네에~~~~
폭스님> 열심히? ㅠㅠ
줄리님> 네, 안녕하셨어요?^^

마태우스 2005-04-30 12: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 나이에 벌써....... 마음이 아픕니다.
조크였구요, 알라딘 달력을 보니 마음이 아픕니다. 한때는 저 달력에 전부 줄이 그어져 있었는데...

클리오 2005-04-30 13: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니, 진/우맘 님. 역사적 조우가 이루어질 뻔 했는데 제가 좀 일찍 잤군요..

반딧불,, 2005-04-30 16: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랜만이죠??
그래도 좋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