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쁘기도 하거니와, 고장난 디카를 고친지 얼마 안 되어...요새는 아이들 사진도 통 못 찍었네요.
그 와중에 폭수는 연우 사진 안 올리냐고 공갈협박을 해대고....^^;;
다행히, 며칠 전 외할아버지가 찍어 준 사진 파일이 있어, 아이들 사진 몇 컷 갑니다~~~

외가에서 사 준 꼬까 잠바를 입은 연우, 그리고 연우 아빠... ㅎㅎ 연우 아빠는 초상권 보호를 강력히 요청한 관계로...^^;

참, 예진이가 스타일 변신을 한 사실, 안 알려드렸지요? ^^
날이 더워져서 시원스럽게 잘라봤는데, 기존 파마의 웨이브가 남아 유치원 선생님이 "채연 같다"고
했다네요. 예진양, 좋아서 입이 헤벌레~~~^^

앗, 우리 딸 잘 나온 것만 고르다보니...둘째 이모는 눈 감기 직전.^^;;; 미안, 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