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밟으시는 거죠. 7만힛 축하드려요^^

진/우맘님 처음 뵈었을때 참 똑부러진 성격일 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다가...

얼굴 이모티콘에 무너졌습니다.

예진이랑 진우 자랑에 늘 배 아프고

어제 올리신 옆지기님 사진에 넉아웃당했습니다.

요즘 뜸하시니 속상합니다.

제 서재 발길도 뜸하시고 ㅠ.ㅠ

무지 바쁘신가봐요...

건강도 걱정되고...

아무튼 안 보면 보고 싶다구요.

자주 좀 봅시다.

이것만이 고칠 점입니다.

다른 고칠 점이라면 없죠... 흐흐흐

7만힛 축하드리고요.

늘 행복하세요. 건강하시구요...

아름다운 맘... 더욱 빛나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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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보 2005-05-24 10: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역시 물만두님이십니다,,

물만두 2005-05-24 10: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녀요^^;;;

세실 2005-05-24 10: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벌써~~~
드디어...기지개를 켜셨군요.만두님.... 우지끈

물만두 2005-05-24 11: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추천을 눌러요... 세실님 찍히고 싶소이까^^;;;

로드무비 2005-05-24 11: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추천 눌렀어요. 물만두님 무서워서...=3=3

아영엄마 2005-05-24 11: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역시나 물만두님이 일 등~~~

물만두 2005-05-24 11: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다섯명에 추천 3이면 뉘기여~~

진/우맘 2005-05-24 12: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 만두님, 그런데요, '추천'으로 뽑는 게 아니고 '추첨'으로 뽑을거걸랑요? ^^;;;;
그나저나 똑부러...ㅎㅎ 봐요, 저기서 죽마고우 따우가 가글가글 넘어갑니다. ^______^;;

진/우맘 2005-05-24 12: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나저나 만두님, 정말 고맙습니다.
어젯 밤 불면 와중에, '헉...이벤트에 아무도 참가하지 않으면 우짜지?!'라고 두근두근한 불안도 한 몫 했다지요.^^ 역시나 만두님은 영원한 서재지존...^^

물만두 2005-05-24 12: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추첨??? 허걱... 진/우맘님 없는 사이 만두가 약간 오버하는 중입니다^^ 그리고 1등은 안그럼 잊어먹는지라^^;;; 추첨 잘 부탁해요^^

세실 2005-05-24 14: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눌 렀 으~~~~ 근데 왜 아까 안누르고 지금 누른거지???? 희한하네~~

마태우스 2005-05-24 21: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만두님, 저 역시 진우맘님이 뜸하신 게 불만이어요. 만두님은 절대 떠나지 않으실 거죠? 그런 조건하에 추천!

물만두 2005-05-25 09: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안떠나요. 절대루~~~~~~~~~
 
프리다 칼로 재원 아트북 10
재원 편집부 엮음 / 재원 / 2003년 12월
구판절판


1926년, 열 아홉살에 그린 그녀의 첫 자화상. 교통사고로 버스의 쇠기둥이 왼쪽 옆구리를 관통, 질로 빠져나오는 어마어마한 부상을 입고 침대에만 누워있어야 하던 프리다에게 엄마는 천장에 거울을 달아 주고, 아빠는 유화물감을 선물했습니다.
이 작품은 유학을 떠난 첫 사랑, 알레한드로의 마음이 멀어질까 불안한 마음에 선물한 것. 아무도 저 연약한 손을 거절하진 못할 것 같지요?

코끼리와 비둘기의 만남. 프리다 칼로는 스물 두 살에, 마흔 셋이던 디에고 리베라와 결혼을 합니다. 이 거대한 남자는 당시 멕시코와 세계를 주름잡던 위대한 벽화가였지요. 명성만큼이나 대단한 바람기의 소유자이기도 했구요...

우여곡절, 프리다와 디에고의 사랑과 결혼은 평범한 시선으로는 독해하기 어려운 부분이 많습니다. 이것은, 트로츠키와 사랑에 빠졌던 프리다가 그에게 선물한 자화상.
첫 사랑 알레한드로에게 내밀었던 연약한 손과는 달리, 그림 속 그녀는 당당하고 거만하여 더욱 아름답습니다.

프리다 칼로의 최고의 작품이라 일컬어지는 '물이 나에게 준 것'. 그녀를 두고 초현실주의자라고 했지만, 정작 본인은 자신이 그리는 것은 꿈이 아니라 현실이라고 말했답니다.

이혼서류가 접수될 즈음인 1939년에 그려진 가장 유명한 작품, 두 명의 프리다. 오른쪽의 프리다는 디에고에게 사랑받았던 프리다, 왼쪽의 프리다는 그에게 사랑받지 못한 프리다입니다. 사랑받지 못하는 프리다의 심장은 온통 찢기운채...혈관이 드러나 피가 흐르고 있지요. 사랑의 아픔을 이런 직설법으로 표현할 수 있는 화가가 또 있을까요?

제가 제일 좋아하는 작품, '나의 디에고'입니다. 멕시코 전통 축제 의상의 화려함과 잘 어울리는 그녀, 그러나 슬퍼보입니다. 너무도 사랑했지만 손 안에 온전히 넣을 수 없었던 디에고를 이마 한 가운데 그려넣은 그녀. 그렇게라도 그를 소유하고 싶다는 아픈 열망에 가슴이 저려옵니다.

45년작 생명 만세. 그녀에게는 정물화마저도 또 하나의 자화상이었습니다. 어째서 저 수박들이 고통스럽고 비통한 열정으로 다가오는 걸까요? 평생에 걸쳐 32번의 수술을 받고 그것보다 더 많은 회수의 마음의 상처를 떠안은 프리다는, 그러나 강인하게 살아가다가 47세의 나이로 죽음을 맞습니다. "이 외출이 행복하기를...그러나 다시는 돌아오지 않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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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바람 2005-05-24 09: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다빈치에서 나온 <프리다 칼로 & 디에고 리베라>도 무척 흥미로워요, 단 번역과 교정상태가 영 아닙니다. 그래도 르 클레지오가 쓴 그들의 이야기는 새로운 전기형식으로 읽히던 걸요.
"...나무는 꽃과 열매를 맺지만 자신이 만들어낸 것을 잃는다고 한탄하지 않는다. 이듬해에 다시 꽃이 피고 열매 맺을 것을 알기 때문이다..."
자신의 벽화를 파괴하는 자들에게 던진 멕시코 벽화운동의 기수 디에고 리베라의 저런 희망적인, 적극적인 메세지는 프리다가 사랑할 만한 뭔가가 있었다고 느껴지더라구요. 첫인사를 대신합니다. 총총...

진/우맘 2005-05-24 09: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반갑습니다, 사전 찾아보고 왔어요. stony wind...냉혹한 바람, 잔인한 바람, 쯤으로 알면 될까요?
디에고 리베라의 그 말, 저도 처음 본 순간 굉장히 마음에 들었답니다. 다빈치의 그 책 표지를 보고, 나의 디에고...저 그림에 폭 빠져버린 것이죠.
사실 그림 자체만 놓고 보면, 프리다보다는 디에고의 그림이 더 매력적이기도 해요. 멕시코란 나라를 잘 알지는 못하지만, 그 나라 전통의 힘...분위기...그런 묵직한 무게감이 유들유들할 정도로 부드럽게 다가오는. ^^

돌바람 2005-05-24 10: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사전까지 뭐하러요. 그냥 돌바람, 돌같은바람 정도 되겠으나 하두 이것저것 빼먹고, 까먹고, 넘어지고 해서 걍 칠칠이라고 부르셔도 됩니다..
 
구스타프 클림트 재원 아트북 4
박서보 외 지음 / 재원 / 2003년 12월
평점 :
절판


미술을 전공한 것이 아닌지라, 화집...과는 거리가 멀었지요.
그런데 요 몇 년간 그림 읽기와 관련한 가벼운 책을 몇 권 읽고, 미술치료 공부를 하게 되니 그냥 작은 도판 말고 화집으로 보고 싶은, 그리고 갖고 싶은 그림이 생기더라구요.

재원 아트북의 클림트는 작년에 마태우스님께 이벤트 선물로 받은 것입니다.
화집이라고는 달랑 두 권, 그것도 같은 출판사의 클림트와 프리다 칼로 뿐인지라 다른 화집과 비교 평가를 하지는 못하겠습니다. 그러나 개인적으로는 아주 만족스러운 수준입니다.
A4 정도의 사이즈의 얇은 책이지만, 종이 질도 색감도 괜찮은 편입니다.
무엇보다도 좋은 것은 저렴한 가격!
올 칼라 화집인데도 어떻게 12,000원이란 가격이 나올 수 있는지 의구심이 들 정도네요.

전문적인 용도에 쓰실 전공자가 아니라면, 그저 좋아하는 화가, 관심이 생긴 화가의 그림을 화집으로 한 권 갖고 싶은 분들이라면 무난하게 만족시킬 수 있을 듯 싶습니다.
갖고 있는 다른 한 권, 프리다 칼로는 포토리뷰로 올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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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우스 2005-05-24 11: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나 제가 이 책을 상품으로 드렸단 말이죠. 근데 전 왜 제목도 생소할까요.. 저렴한 가격이라 다행이네요^^

마태우스 2005-05-24 11: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근데 오늘 95명, 전성기 명성을 회복하고 계시네요^^

진/우맘 2005-05-24 21: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20869854

메롱...지금은 208, 역시 이벤트(특히 다단계 인력동원, 서재리뷰 이벤트!)의 힘은....^^;;

 

안 하던 운동(러닝머신 30분^^;)을 시작해서 그런가?
아니, 아무래도 나이 탓( @= 주먹 퍽~)인가?

희한한 불면증이 생겼다.
11시경...잠이 든다.
대략 잠든 지 두 시간 후, 반짝!!! 형광등이 들어오듯 갑자기 눈이 번쩍 뜨인다.
그리고는 말똥말똥......

이거, 되게 난감한 일이다. 몸은 피곤하니 누워라도 있어야할 것 같기도 하고....
그렇다고 진/우가 꿈나라로 떠난 황금같은 시간을 그냥 흘려보내기는 아깝고.....
대략 이 시점에서 뭉게뭉게 상상의 구름,
머리 속에서는 이주의 리뷰 당선은 문제 없을 것 같은 리뷰들과
댓글 스무 개에 추천 다섯 개는 우스울 것 같은 페이퍼들이 우글우글...^^;

어젯밤에는 11시 취침, 12시 30분 기상(?), 알라딘에서 놀다가 2시 45분 재 취침, 4시 40분경 다시 기상, 뒹굴거리다 뒹굴거리다 오늘 아침 6시 35분 완전히 기상, 그리고는 노닥노닥 출근준비...7시 10분에 집에서 나왔다.
현관문을 나서는데 그제야 일어나라는 알람 소리...ㅎㅎ

일부러 공원을 빙빙 돌며 출근 시간을 늘리고, 학교에 도착해서는 커피를 곱배기로 타 들고 컴 앞에 앉았다.

흠....미인은 잠꾸러기라는데....아무래도, 못생겨지고 있나보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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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5-24 08:46   URL
비밀 댓글입니다.

urblue 2005-05-24 09: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런...피곤하시겠어요. 피부에도 안 좋을텐데.

▶◀소굼 2005-05-24 09: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새벽에 못자면 아깝지 않나요;;

ceylontea 2005-05-24 10: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무신 고민있으요?? 왜 잠을 그리 못주무시나..
난 잠 잘 시간이 부족혀요... 그냥 누으면 자버리는데..

마태우스 2005-05-24 11: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러닝머신 하시면 날씬해지시겠어요. 유일한 단점을 없애면 너무 완벽해져 버리잖아요!

숨은아이 2005-05-24 11: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조각잠을 자면 피곤할 텐데... 아예 12시 넘어서 늦게 주무시면?

2005-05-24 12:05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5-05-24 12:09   URL
비밀 댓글입니다.

panda78 2005-05-24 14: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잠이 들기가 어렵다뿐, 한번 잠들면 끝을 봅니다..;;;
제 잠을 좀 나눠드리고 싶사와요..
 

마치, 처음 하는 이벤트인냥 떨리는 이 기분은 뭘까요? ^^
사실, 이벤트 창을 열기가 참 미안합니다. 사랑하는 수니언니의 이벤트도, 존경하는 마태님의 이벤트도, 그리고 숱한 서재지인들의 이벤트도 브리핑 속 제목만 보고 넘겼으니까요. 하지만, 두 분, 이해하죠? 우리 사이에....이벤트에 참여 못했다고 삐지고 그럴 거 아니죠?

첫 페이퍼를 쓴 것이 2003년 11월... 어느덧, 일 년 반의 시간이 흘렀네요. 길다면 길고, 짧다면 참 짧은 그 시간에 제 서재엔 칠만 개의 발자국이 찍혔습니다.
(참, 오해하실까봐 미리 밝혀두건데, 그 중 이만 개 정도는 검색 로봇의 발자국이었답니다. 서재지존은 당연히, 제가 아니라 마태님이어요.^^)

이번 이벤트에 제목을 붙인다면..... 칠만 개의 발자국, 일곱 개의 선물....쯤 될까요?
아직 한 번도 해 보지 않은 서재 리뷰 스타일 이벤트를 하려구요. 뭐요? 유행에 지났다구요? 요즘 대세는 그게 아닌가요? ㅎㅎ
뒷북이라도 상관 없답니다. 구멍 숭숭난 알라딘 달력을 볼때마다 헛헛해지는 제 마음을,
서재지인들의 (저에 대한) 짧은 단상들로 채우고 싶은 욕심.

저와 웹 십년지기를 약속한 오랜 지인이라면 당연히 참가해야죠? 후환이 두렵지 않다면 말예요.^^
아직은 조금 낯선 그런 분들도 좋습니다. 제 서재의 첫인상이 어떤 건지, 꼭 알고 싶거든요.
분량, 형식, 상관 없습니다. (하긴, 프리스타일을 제일 버거워들 하시던데...)
저에 대한 느낌, 인상 깊었던 리뷰나 페이퍼, 고쳤으면 하는 점....다 좋아요.

그리고 선물은, 모두 일곱 분께 드릴거예요.
오천원에서 만원 사이의 약소한 걸로.... 되도록 많은 분께 제 사랑을 전하고 싶어서 그런답니다.
책이 될 수도, 그림책이 될 수도, 화장품이 될 수도, 아니면 그 밖에 다른 것이 될 수도 있지요.
추첨을 해서, 뽑힌 분들께 어울릴만한 걸 열심히 골라 볼 예정이거든요. 선물하는 기쁨 이전에 고르는 기쁨까지 실속있게 챙기려는 욕심쟁이 진/우맘입니다.

기한은 일주일. 일주일이 넘어가도 칠만에 다다르지 못하면, 칠만이 되는 그 시점까지구요.
참여...해 주실거죠? 제발, 일곱 분 미만이 참가하셔서,
"하하하핫~~ 안 됐습니다 진/우맘님. 이젠 이벤트를 해도 썰렁하네요~"라는 마태님의 비웃음을 사는 일이 없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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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우맘 2005-05-24 01: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 속삭이신 분....둘러만 보고.....그냥 영영 소식이 없으면 슬퍼할 거예요....ㅠㅠ

ceylontea 2005-05-24 01: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곧 70,000 이군요.. 축하해요.. 진우맘..

40분만 더 다녀가심 되겠네...

그리하여 이 시간까지 안자고 있어수?? 어여 자요.. 빠빠~~!! ^^

1469660


진/우맘 2005-05-24 01: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녀, 실론티님...빼기를 잘 못 혔어.....삼백 사십분인디? ^^;;;;
그리고, 요즘 희한한 불면증세가 가끔 찾아와서.... 딱 한 시간 반 자고 반짝, 깼어요. 이제 곧 다시 자야지....

노부후사 2005-05-24 02: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 진우맘님! 지금 당장 참가하고 싶으나 체력이 달리는 관계로 낼 공강 시간에 돌아올게요.

마립간 2005-05-24 04: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먼저 축하부터 드립니다.

▶◀소굼 2005-05-24 07: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옹 이번주 안에 7만힛 나오겠는데요^^; 미리 축하드립니다~

바람돌이 2005-05-24 08: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축하 축하!!!
귀차니스트인 저는 모든 이벤트를 음~~~ 한마디로 다 넘겼는데 역시나 참여할 지 안할지는 잘.....
그래도 이렇게 많은 사람과 만나온 진/우맘님 축하드려요

urblue 2005-05-24 09: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축하드려요~

세실 2005-05-24 09: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호...바쁘신 와중에도 이벤트를~ 분명....폭발적이리라 생각이 듭니다~~~~
화이팅~~~ 에고 수니님 이벤트 참여하느라 힘이 빠져서리.....할수 있을까.모르겠어요~

ceylontea 2005-05-24 09: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흑흑.. 맞아요.. 빼기를 잘못했어요...

짱구아빠 2005-05-24 10: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7269718
현재 282명 남았습니다.
그동안 수니나라님,마태님 등 많은 이벤트가 열렸지만
공사다망한 관계로 참여치 못하였습니다.
이번 진/우맘님 이벤트에는 심기일전하여 반드시 옛 영화를  
되찾겠습니다.
저도 한참때에는 응모하는 이벤트마다 당첨되는 시절이 있었거든요
(3타수 3연속안타)...

 

마냐 2005-05-24 10: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으하하. 진우맘님, 마지막 문장이 압권임다.

숨은아이 2005-05-24 10: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행복을 퍼뜨리는 강력한 균~의 온상이란 말이죠, 여기가? ^^ 미리 축하부터 하고...





7869724

물만두 2005-05-24 10: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7만... 진/우맘님 축하드려요^^ 자주 뵈었으면 좋겠는데 바쁘신가봐요^^

stella.K 2005-05-24 10: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축하해요. 7만!

울보 2005-05-24 10: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8669732

저도 미리 축하드립니다,

70000와우 많은 사람들이 다녀가셨군요,,

칠만개의 발자국..

너무 멋있는 표현이예요


마태우스 2005-05-24 11: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와 7만.... 알라디너 최초로 7만의 이정표를 지나는 기분은 어떻습니까? 하여간 이벤트로 돌아오시다니, 그래도 반가워요

토토랑 2005-05-24 11: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두 미리 축하드릴께요 ~~
7만 크어크어~~ 대단하시옵니다.

실비 2005-05-24 11: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선 추카드려여^^ 대단하옵니다.

비발~* 2005-05-24 12: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10469750

이제 250. 낼이면 끝나겠네요. 축하드려요. (정중버전) 요즘 뜸해서 미워잉~(투정버전) 아따, 서재리뷰 안올린다고 화내기만 해봐라(협박버전) 그래도 늘 생각하고 있는 거 알죠?(유화버전) =3


날개 2005-05-24 12: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미리 축하드려요, 칠만힛!! 엄청난 숫자네요..^^

진/우맘 2005-05-24 12: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날개님> 고맙습니다. 날개님 덕분입니다.^^
비발샘> 고맙습니다.(정중버젼) 잉~그래도 서재리뷰 써주면 안될까욤?(투정버젼) 안 쓰기만 해봐요, 특수반 툇마루에 대자로 누울터이니!(협박버젼) 하긴, 그동안 받은 사랑, 받은 책들만 해도 과분하긴 하죠, 사랑해요 비발샘...(유화버젼) ^^
실비님> 하트가 너무 이뻐요. 고맙습니다.
토토랑님> 와, 닉네임이 무지 귀여워요! 고맙습니다.^^
마태님> 뭐, 그까잇거, 검색로봇 두어 바퀴 휙~ 돌아주면 되는걸요, 뭘. ㅎㅎ
울보님> 발자국....칠만 번에 밟힌 진/우맘...꽥.^^;
스텔라님> 흠...고 한 마디로 입 닦으시는 건 아니죠?!!!
만두님> 그러게요. 하지만, 지금이 바쁘다기 보다는...작년이 좀 비정상적으로 한가했죠, ㅎㅎ
숨은아이님> 전염 되셨슴까? ^0^
마냐님> 헤헤...오랜만에 뵈요!
짱구아빠님> 근사한 러브레터로...부탁드립니당.^^
별님> ㅎㅎ 나중에도 다시 축하해 주실거지요?
실론티님> 바부~~~~
세실님> 흥~~ 세실님 이벤트 놓쳤다고 요거 참가 안 하면, 얼굴만 이쁘지 속은 밴댕이라고 소문낼텨!
블루님> 하음....블루님 이미지보니까 갑자기 졸음이...꾸벅,
바람돌이님> 흠....뭐, 뇌물성 발언은 아니고...바람돌이님네 서재 지붕이 좀 썰렁하던데...어찌, 개비해 볼 생각은 없으신지요....^^;
피라로 변한 소굼님> 고마워요~~~~
마립간님> 살아계셨군요!!!!!
에피님> 어허...무엄하도다. 어느 안전이라고 체력을 논하는고!!!! ^^ 빨리 써요, 빨리 써~~~~

비연 2005-05-24 13: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칠만! 놀라운 숫자네여...축하축하드립니다~^^
제가 첨 서재를 시작할 때 가장 먼저 알게 된 서재가 진/우맘님의 서재였는데...

stella.K 2005-05-24 13: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 어떻게 알았쥐?^^

깍두기 2005-05-24 13: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진우맘, 축하해요. 이벤트 불참 선언을 한 것이 후회스럽구만. 수니나라님 이벤트도 그렇고 꼭 참여하고 싶은데 방학 때까지는 참아야 함. 아, 왜 이렇게 이벤트가 많이 열리는 것이냐....ㅠ.ㅠ

바람돌이 2005-05-24 13: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재 지붕요 능력이 안돼서 못하는 것이여요
한 10%는 귀찮아서구요

panda78 2005-05-24 13: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 십년동생을 부르짖은 저로서는 아니 참석할 수가 없구만요. ^^
자주 뵈니까 이렇게 좋은 것을!

해적오리 2005-05-24 16: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16269808

전 오늘 700 을 넘겼습니다. ^^ 날로 번창하소서.


진/우맘 2005-05-24 21: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날나리님> 축하드립니다!!! 700 없는 70000은 있을 수 없는 일이죠. 사실 서재질 재미는 고 때가 가장 순수한 절정, 아닐까 싶습니다.^^
판다> 우헤헤....앞으로는 마실도 좀 더 열심히 다닐게. 반성, 반성
바람돌이님> 그러니까, 으흐흐...음흉한 거래 제안입죠. 지붕을 드릴터이니 서재리뷰를 달라! 는....^^
깍두기님> 그까잇거, 불참선언, 잠시 접으심이...우흐흐흐흐
스텔라님> 음....우리가 하루 이틀 알았수...보이우, 보여!!!
비연님> 진짜요? 와....영광이어요!!!

바람돌이 2005-05-24 22: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건 진짜 거부할 수 없는 제안이군요.
서재 지붕 수리를 조건으로 서재리뷰라....
이런 제안까지 받고 안쓴다면 제 인간성이 너무 적나라하게 드러나지 않을까 ^^;;;
진/우맘님 미워요.
귀차니스트의 본분을 망각하게 만들다니....
할수없이 지금부터 힘내서 써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