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주인은 우리반 꽃미남 박군!!!
결자해지라더니... 처음 교실로 데려 온 박군이 책임을 지게 되었네요.
오늘 점심시간, 박군네 엄마+누나와 극적으로 타협을 봤습니다.
방금 집으로 돌아갔어요.
버스에서 운전기사에게 안 들키길.... 밤에 막 울어서 파양(?) 당하는 일 없길....



하루 주인 진/우맘과 기념컷 한 장.
냥아!! 행복해야 해~~~~~ㅠㅠ

그나저나, 아직도 동물사진대회에 동원되지 않은 추천부대가 남아 있습니까? 흠....빨랑 빨랑 뛰어가서 추천버튼 누르고 오세욧!!! ^______^ ▼

http://www.aladin.co.kr/blog/mypaper/686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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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토랑 2005-06-02 14: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다행이네요.. 이쁜 냥이가 식구들을 찾아서요 ~

▶◀소굼 2005-06-02 14: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털 막 세웠;;

sooninara 2005-06-02 16: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자기 혹시 수술했어..왜 이리 이뻐지는거야??
화장빨이라기엔..음..수상해!!! 빨리 번개해서 두눈으로 확인해 봐야겠구만..

진/우맘 2005-06-02 16: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체! 학기중에 수술할 방도 있음 좀 알려주시왑!!!
흠...나의 미모를 질투하다니, 혹시 알라딘의 샤론스톤 자리에 위협을 느끼시는지? =3=3=3=3
따우> 엉, 고맙따.^^
소굼님> 헤헤....저 놈, 냥이 치고는 높은 곳을 되게되게 무서워하더라구요.
토토랑님> 걱정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실비 2005-06-02 17: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냥이가 너무 귀엽네요^^ 다행이에요
근데 진우맘님 너무 이쁘세요^^

stella.K 2005-06-02 20: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잘 됐군요.^^

panda78 2005-06-02 21: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잘됐다! 키울 여건만 되면 제가 데려가고 싶었어요.. 쪼꼬맣고 이쁘고 애교도 많은 냥이, 사랑받고 행복하게 잘 컸음 좋겠네요. ^^

책읽는나무 2005-06-03 17: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냥이도 주인을 만나서 잘됐고..그주인도 저리 아리따운 꽃미남이라니??
그리고 자기가 나온 사진도 넘 이쁘고..^^
사랑해~~^^;;
 



ㅎㅎ...^^;; 진/우맘, 서재지붕 제작에 탄력 받다. ㅡ,,ㅡ;;;

스텔라님 지붕이예요.
하얀 레이스, 핑크빛 꽃다발에 달린 리본, 검은 하늘의 오로라...어쩐지, 그런 모든 아름다운 것들이 어울리는 그녀, stella....가 이 지붕의 컨셉임다!

ㅎㅎ...너무...공주스럽다구요?
ㅡ.ㅡ;;; .......좋음시롱!!!

이젠 정말 그만하고 일 하러 가야지. 후다닥 =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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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5-06-02 13: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진우맘 죽었으...

진/우맘 2005-06-02 13: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엉? 왜...왜??^^;;
너무 닭살이었나....ㅡ,,ㅡ;; 만두님도 지붕 필요하셔요? ^^;;;;

물만두 2005-06-02 13: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도착했다 오바~ 작다~ 우쩔껴~

진/우맘 2005-06-02 13: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으크크크크....
만두님! 38킬로그램이라며요!!!! ^^;;;;
이뿌자나....^0^

물만두 2005-06-02 13: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엉덩이만 크오 ㅠ.ㅠ 오마니가 좋아하시니 ㅠ.ㅠ

진/우맘 2005-06-02 13: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호호호홋~~~~
오랜만에 효도하세요, 뭐.
그리고...으흐흐흐....
착용컷 올려주세욧!!!!!
=3=3=3=3

물만두 2005-06-02 13: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 사람아 여기가 싸이야~~~~~~~~~

진/우맘 2005-06-02 14: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착용컷!!! 착용컷!!! 섹쉬한 물만두 예쁜 빤스 착용컷~~~~~~~
=3=3=3

stella.K 2005-06-02 20: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하. 고마와요. 추천이 3개씩이나 되니 어쩌 받지 않을 수가...그런데 얼마전 소굼님이 맹글러 주신 거 있어서 그거부터 달아야할 것 같아요. 자알 보관해 뒸다 나중에 쓸게요. 땡큐!^^

날개 2005-06-02 20: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스텔라님, 지붕복 터졌네요..^^
 



아영엄마네를 생각하면, 항상 이렇게 샬라라...하고 아리따운 이미지가 떠오릅니다.
배경이 하얀색이라, 막상 걸면 좀 약하려나?

그래도, 걸어, 주실거죠?

힘 내세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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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영엄마 2005-06-02 15: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지금 걸어두러 갑니다~ 맹그느라 고생하셨고예, 억수로 고맙심더~~(__)
 

CP 4점, 오홋! 매우 희귀한 CP 점수입니다! 저와는 동률이시구요^^; 마태우스님께서 '3점'이라는 전무후무한 대기록을 보유하고 계십니다. ㅎㅎ.
CP는 비판적인 어버이 자아를 나타내주는 점수랍니다. 얼마나 비난, 편견, 징벌, 강압, 배타 등의 단어와 친한가를 알려주지요. 이 점수가 높은 분들은 이상이 높은 대신 독선적이고 완고한 성향이 많지요.
4점인 꼬마요정님은 매우매우매우 관용적인 분입니다. 기본적으로 도통, 타인을 나쁘게 보질 못하세요. 다른 사람을 편안하게 해 주는 근사한 능력의 소유자지만, 조심하세요, 자칫 아랫 사람에게 권위가 서지 않거나...새로운 것을 추구하기 보다는 현실에 안주하려는 마음이 앞설 수도 있습니다.

NP 17점, 앗! NP까지 높으시다니.^^ NP는 양육적인 어버이 자아 점수지요.
님께서는 다른 이의 마음을 잘 헤아리고, 돌봐주는 것을 좋아하는 '착한 사람'입니다. 간호사라던가 유치원 교사 등 어린이나 애완동물과 관련된 직종이 적성에 맞지 않을까요?
그런데 주의하세요, (독신주의라 하셨지만...) 나중에 혹여 자녀를 두게 되면, 부모로서의 기본적인 권위가 서질 않고, 아이를 과잉보호 하게 될 소지가 다분합니다. (흑....저요...CP4점 NP20점....딸아이 진양의 밥입니다. 밥.)

A-12, 성인 자아 점수입니다. '지나친 감정' 혹은 '지나친 이성', 어느 한 곳에 치우치지 않고 사실과 실제에 바탕을 둔 사고를 하는가를 알아보는 점수예요. 쉽게 말하면, 얼마나 철들었냐...가 되겠죠? 12점이라면, 매우 이상적인 범주 내에 계십니다. 현실적이고 객관적인 사고를 하는 분으로, 사회생활을 할 때 맡은 바 업무를 충실히 해 낼 수 있는 능력의 소유자시죠.

FC 12, FC는 자유로운 어린이 자아입니다. 얼마나 본능과 감정에 충실하고 자발적으로 자신을 표현할 수 있는가를 알아보는 점수지요. 이 점수가 낮으면 폐쇄적이고 소극적인 성향일 수 있고, 높을수록 화끈한 개구장이!!
꼬마요정님은 매우 적당히 '개방적'인 분입니다. 노는 것을 좋아하고, 적극적이며 창조적인 에너지가 충분히 내재되어 있는 멋진 분이세요.

AC 8점, 적응된 어린이 자아 점수입니다. 호오, 님께서는 매우 '독립적'이네요. 지나치게 안하무인, 독단적이지도 않고... 그렇다고 우유부단, 의존적이지도 않은 바람직한 수준이예요.

사실 낮은 CP-높은 NP 점수를 보고는 약간 우려가 되었답니다. 딱 제가 그런 case인데요, 낮은 CP-높은 NP에 AC 점수가 높으면 '착한 여자 컴플렉스'에 빠질 위험이 다분하거든요. 거기에 FC까지 낮다면...흑흑, 물러터져서는, 항상 다른이의 시선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사는 피곤한 일상이 이어지지요. (다행히 저는 FC는 높슴다.^0^)
그런데 꼬마요정님께서는 낮은 CP-높은 NP를 A, FC, AC 기질들이 안정적으로 든든히 뒷받침하고 있어서 걱정 없겠네요.

친구 많으시죠? 아마, 인기도 많으실걸요~^^ 자, 꼬마요정님도 '성격이 재산' 과로 분류해 드리겠습니다. 어느 자리에서 무얼 해도 잘 해내실 거예요.
항상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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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요정 2005-06-02 10: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다른 일도 많으실텐데, 이렇게 챙겨주시고 감사합니다.^^ 물론 해 달라고 조르긴 했지만요~^^
으흐흐흐~~ 다행입니다. 다른 님들 결과 보면서 저의 cp,np 점수가 슬슬 걱정이 되던데, 그렇게 나쁘지 않군요~ 앞으로 열심히 살아야겠어요~ ㅋㅋㅋ 감사합니다.^*^

마태우스 2005-06-02 11: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미모에 관대함까지 갖추었으니 앞으로 큰 인물이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낮은 CP 모임 회장-
 



짱구아빠님, 이번 이벤트 때 너무 고마워서...지붕 하나 만들었습니다.
여기가 그러니까...어디더라? 제주도...어딘데....헉.....그틈에 잊어버렸다. ㅠㅠ

시원하고 기품있는 바다가, 짱구아빠님과 잘 어울리는 것 같네요.

마음에 드시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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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구아빠 2005-06-02 08: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 진/우맘님 감동 먹었습니다. 기품하고 저하고는 거리가 상당히 있는데 ^^;;
저어기 멀리 보이는 것이 성산일충봉 같아 보이는군요.. 서재 지붕은 어떻게 꾸미는지 잘 몰랐는데 이참에 새로운 걸 배우게 되었습니다.진/우맘님 정말 정말 감사드립니다.

짱구아빠 2005-06-02 08: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방금 지붕 고쳤습니다. 어제 오늘 비가 오는 칙칙한 날씨이지만 시원한 바다 풍경이 있는 지붕을 보며 시원하게 하루 시작하겠습니다.

진/우맘 2005-06-02 08: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넵! 다음에는 귀여운 짱구가 등장하는 멋진 지붕도 꼭 만들어 드릴게요.^^

짱구아빠 2005-06-02 16: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죄송죄송....삐지지 마세요.. 지금 추천누릅니다.

진/우맘 2005-06-02 16: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민망....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