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알라딘의 천방지축 부리의 서재를 보자

그해 6월

부리 9 2 2005-06-02 14:12

배달 안된 편지

부리 7 4 2005-06-01 16:01

감상문 채점 중

부리 33 2 2005-06-01 13:52

원칙남 아니 고자질남 이야기

부리 13 4 2005-05-30 14:39

커피와 조 선생님

부리 20 5 2005-05-30 10:37

그냥 '잡담' 카테고리인데도 평균 추천 개수가 3.4에 이른다.
그럼, 이번엔 여기를 한 번 봐볼까?

요건 숨은아이님 지붕...^^;

진/우맘 3 0 2005-06-02 16:22

판다님도 지붕 개비하시와요.

진/우맘 0 0 2005-06-02 16:20

stella09님, 지붕 받아주시와요...^^

진/우맘 8 0 2005-06-02 13:16

아영엄마님, 지붕 받아가세요.^^

진/우맘 1 0 2005-06-02 10:16

짱구아빠님, 지붕 하나 만들었어요.^^

진/우맘 3 0 2005-06-02 08:43


책읽는 나무님, 지붕 받아가세요^^

진/우맘 2 0

제 멋에 지가 좋아 하는 거지만, 꼬무락꼬무락 열심히 지붕을 만들어 분양하는 진/우맘네 '서재지붕관리공단'이다. 오늘 지붕신이 강림하시어 그동안 소홀했던 서재 지붕을 여섯 개나 만들어내는 기염을 토해따!!
그런데 어라...평균 추천 빵 개.....

힝.....(가위표 그리고 철퍼덕 쭈그리고 앉으며)
삐짐!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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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우맘 2005-06-02 16: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재에 목을 매기 시작하니, 또 다시 시작된 '숫자 병'...ㅡ,,ㅡ;

아영엄마 2005-06-02 16: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엣~ 추천이 빠졌군요.. 얼른 하러 가자! 후다닥~(부리님이 추천하라고 얼마나 옆구리를 찔러대신다구요~ ^^)

진/우맘 2005-06-02 16: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웨에에에엥~~~~
(삐졌다가 금세 민망해진 아그들이 잘 쓰는 방법, 울음 터뜨리기....ㅡ,,ㅡ;;;)

짱구아빠 2005-06-02 17: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추천특공대 임무 완수했습니다. 울지 마세요.....코 흥...

진/우맘 2005-06-02 17: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탱~~~

물만두 2005-06-02 17: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추천했음^^

세실 2005-06-02 17: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호..진우맘님....추천 눌러드릴께요~~ 삐지지 마세용~
제 서재도 있나용???? (벤트 참가 못해서..죄송해서리...ㅠㅠ)

어룸 2005-06-02 17: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ㅋ열심히 하고 오겠슴당!! ^^

날개 2005-06-02 20: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흐흐흐~
 
이니스프리 밸런싱 워터(중복합성) - 250ml
아모레퍼시픽[직배송]
평점 :
단종


얼마 전 병원에서 여성잡지를 뒤적이다 보니, 화장품 관련 업종의 전문가들에게 '비싸게 주고 사서 후회 없는 제품, 후회 많은 제품', 뭐 그런 테마로 의견 조사를 했더군요.
기억이 가물가물 하지만, 굳이 비싸게 주고 사지 않아도 되는 화장품 1위는, 선크림이었습니다. 선크림은 피부 알러지...뭐 기타 등등 테스트를 기본적으로 다 거쳐야 하기 때문에, 비싼 제품이건 싼 제품이건 질에 별 차이가 없대요.

그리고 요거, 스킨류도 best 3위 안에 들더군요.
화장수는 기본적으로 잔여 노폐물을 닦아주고, 여러 가지 영양 제품을 받아들이 편안하게 유연 작용을 하는 것 뿐이므로, 질 보다는 바른 사용법이 더 중요하다구요.
맞아요, 화장법 가이드마다 화장수는 꼭 '화장솜에 묻혀서 피부결을 따라 어쩌고 저쩌고...'라고 쓰여 있죠? 그런데 전, 이거 잘 안 되더라구요. 해 보셨나요? 화장솜에 스킨을 적셔서 쓰려면, 양이 엄청 많이 들어요!
한 번 쓸 때마다 팍팍 줄어드는 게 보여서, ㅎㅎ...저같이 소심한 사람은, (어쩌다 큰맘 먹고 비싼 거라도 산 경우 더더욱) 그냥 손바닥에 쬐금 덜어 톡톡 하고 말게 되지요.

그런데요, 250ml, 넉넉한 용량의 무난한 화장수를 만났습니다.^^
지금 검색해보니 화장수의 평균 용량은 120~150ml, 기껏 많아야 200ml인데요, 이니스프리, 통도 큽니다. 어쩌자고 250ml나....^0^
게다가 화장품 용기도 가로로 펑퍼짐하게 퍼져 있어서요, 저처럼 화장실에 두고 쓰는 사람은 떨어뜨릴 걱정도 한결 줄어요. 그리고, 화장솜에 아무리 들이부어도 내용물 줄어드는 게 티가 안 난답니다. ㅎㅎㅎ

아무리, 양만 많다고 다는 아니겠죠. 이니스프리 제품이 전반적으로 그렇지만, 상쾌한 사용감의 무난한 제품입니다. 이 제품은 '중복합성'인데요, 말 그대로 꼭! 중복합성 피부를 위한 제품입니다. 그냥 물보다는 아주 야악간 진한 느낌인데, 대신 유분기는 전혀 느껴지지 않아요. 피부를 살짝 감싸주는 듯 하면서 쏘옥 스며드는 것이, 아주 좋습니다.

용량 대비 아주 무난한 가격입니다. 특별한 트러블이 없는 분이라면 누구에게나 추천해 드리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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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셨다니까요, 지붕신.^^ (내가 오늘 만든 지붕이 대체 몇 개냐? ^^;;)
자세히 보시면, 헤헤...나뭇잎으로 위장전술을 펼치고 있는, 나뭇잎 속에 '숨은' 아이랍니다...^^;;



귀엽죠?
국보법 지붕 열심히 써 주고 계신데요, 혹여나 지루해지시면....갖다 거세요.
제 쬐그만 성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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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우맘 2005-06-02 16: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늘, 지붕 여섯 개 만들었네. 헤헤....

진/우맘 2005-06-02 16: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구엽지? 반했지? 사랑스럽지???
엥..아닌데, 따우가 반하는 게 아니라 숨은아이님이 반해야...^^:;

숨은아이 2005-06-02 17: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오오!!!!! 감격이옵니다. 아이 귀여워라~! *.*

로드무비 2005-06-02 19: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귀여워요.^^

날개 2005-06-02 20: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넘 이뻐요.. 부러워라~ ㅠ.ㅠ
 

그 분이 오셨습니다....이름하야 지붕신....^^;;;



사실은, 오늘 하루 내 마이아트 CD를 가지고 작업할 일이 있었슴다.
맞춤장학 안내판...학급 게시판 등등... (제 업무가 홍보/게시 거든요.ㅠㅠ)

여하간, 마이아트 CD 속 이미지를 뒤지다가, 저 판다 이미지 발견!!
그래서 뚝딱 만들었슴다.
헤헤...기분 꿀꿀할 때 전환용으로 쓰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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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개 2005-06-02 20: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으앗! 판다님 좋겠다.. 지금 쓰는 지붕 되게 오래되었죠? ^^

panda78 2005-06-02 20: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헤헤헤- 감사합니다, 진우맘님! 이렇게 애프터서비스꺼정! ^ㅁ^

panda78 2005-06-02 21: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추천하고 업어가요---- 지붕신 만쉐!
 
 전출처 : 물만두 > 진/우맘 일루와~

우선 진/우맘을 봐야 하는 이유를 올립니다.

이것이 뭐이냐 하면 진/우맘님께서 보내주신 선물입니다요.

수영팬티 아닙니다. 빤쯉니다.

문제는 빤쮸에 있는 것이 아닙니다.

사이즈가 문젭니다.

엄마가 포장을 푸시더니만 하시는 말씀

"야, 내꺼다~"

였습니다요.

이 사람아, 사이즈를 물어보고 보냈어야쥐~~

내가 물었잖여. 설마 속옷은 아니겠지요라고~~

그렇습니다.

만두가 비록 키 153에 몸무게 38이라고는 하나...

플라시보님처럼 너무 착한 몸매라 아동복도 쫄티는 절대 안되는 절벽의 상체이기는 하나...

하체는... 흑... 골반이 크다구요~~

아무리 말라도 뼈대가 큰 걸 우짭니까...

그래서 만두는 이모들이 노인정에서 받은 너무 야해 못입는다는 꽃무늬 할머니 빤쮸를 입고 있습니다.

그런데 츠녀한테 착용컷을 보여달라고라...

진/우맘 일루와...

울 엄니 착용컷 보고 만두 죽는 걸 보고 잡냐~

만두의 꽃무늬 빤쮸도 비교용으로 찍었으나 차마 못올립니다.

늘어졌더이다 ㅠ.ㅠ

그리고 다음에 보낼때는 좀 야시시한 걸 보내란 말야~~

내가 애여~~

아무리 한 구염 한다지만 (우웁) 죄송합니다...

그런데 착용컷을 보이고 싶은 이 맘은 뭐냐...

싸이체질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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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우맘 2005-06-02 15: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헉....혹시 내 것도 빤쮸? 하고 놀라고 있는 나머지 여섯 분, 안심하십쇼.
특히 거기 마태님, 마태님 빤쮸는 사고 싶어도 없더이다. 요즘 이쁜 빤쮸는 105가 안 나온다네요...캬캬캬캬~~~
여하간, 만두님에게 뭔가 쇼킹한 선물을 해 드리고 싶어서...ㅎㅎ 쇼킹은 성공했는데, 사이즈가 실패라...^^
그거, 프리사이즌데!!!

물만두 2005-06-02 15: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입어보리다^^;;;

stella.K 2005-06-02 21: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하하. 빤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