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누방울을 부는 아이들입니다.
귀여운 스타일, 좋아하시는 것 같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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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실 2005-06-04 09: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귀엽당~

실비 2005-06-04 09: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 이렇게 너무 이뻐도 되는거여요~~~~~~~~

2005-06-04 09:59   URL
비밀 댓글입니다.
 

아까, 열심히 서재질에 매진하고 있는데 떼로롱 울리는 핸드폰.

엄마다. 엄마 왈.

"내 충고 하나 하마. 너 요즘 살 좀 뺐다고 사진 너무 자주 올리는 거 아니냐?
 재수 없다고 즐겨찾기 줄라~"

켁....

"버럭~ 엄마가 싸이 세상을 몰라서 그래! 이 정도는 약과라고!!"

라고는 했지만...음....그러게, 옛날보다는...많군. ㅡ,,ㅡ

인심 후한 알라디너의 '이쁘다'는 칭찬에....공주병이 도진 진/우맘.

아무래도 자제해야 겠슴다.

ㅎㅎ 엄마, 충고 고마워요~^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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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완성 2005-06-03 19: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더불어 저도 좀 보세요. -_-;;

물만두 2005-06-03 20: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더해요...

sooninara 2005-06-03 20: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님..멋쟁이...
그리고 진우맘 너무 이뻐져서 질투남.
나도 즐찾 뺄까?

sweetmagic 2005-06-03 20: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 저희 엄마는 아침 저녁으로 살빼라고 충고 하시는데 ....ㅠ.ㅠ;;
저는 7킬로 빼면 누드 사진을 찍어 도배를 할려구요
싸....싸이에....ㅎㅎㅎ

짱구아빠 2005-06-03 20: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진/우맘님의 미모는 날이 갈수록 하늘을 찌르는 거 같아요..

조선인 2005-06-03 20: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 말씀은... 어머님도 서재폐인? @.@

실비 2005-06-03 20: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님께서도 인터넷을 잘하시군요.+__+ 오 멋있네요~

LAYLA 2005-06-03 21: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인터넷 하는 어머니 넘 멋져요 ~^^

진/우맘 2005-06-03 22: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실비님, 라이라님> 울 엄마는 아직 젊걸랑요. 그리구요, 엄마들...인터넷으로 고스톰하는 법만 알려주면, 자동으로 컴을 익히던걸요?ㅋㅋㅋ
조선인님> 그러믄요. 숨은 폐인이죠. 딸래미 아들래미 블로그를 돌면서 빈둥지 증후군을 극복하고 계심다. ^^
짱구아빠님> ㅋㅋ 짱구엄마에게 이를 거 두 갭니다. 하나는 만두님 빤쮸 착용 컷 보여달라는 거, 나머지 하나는 이거!
매직님> 흠....싸이.....으흐흐.......
수니성> (찰싹 때리고)왜 이래! (방금 웃찾사 재방송 봄^^)
만두, 사과, 따우님> 왜? ^^;; 뭘 보라굽쇼? 미모를??


세실 2005-06-04 00: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 저도 어머니땜에 추천 한표~ 꾸욱

클리오 2005-06-04 00: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옷! 어머님이 대단하십니다... (전 엄마가 컴을 할 줄 알아도, 제 블로그는 안가르쳐드릴겁니다. 하하..)

ceylontea 2005-06-04 18: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하.. 어머님이 진우맘님보다 한 수 위시군요... ^^

mannerist 2005-06-05 14: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엄니께 효도하란 의미에서 앞으로 구라샷 몇 장 더 찍어드리리이다. 그날까지 옥체보존하소서. 꾸벅 -_- _ _ -_-
 



특별한 분들께만 만들어 드리는 거, 맞답니다.
하지만...서재에서 만난 모든 분들은 제게 다 조금씩 특별하죠.^^

미미달...이라는 이름을 처음 봤을 때, 제게는 doll이라는 이미지보다 달,moon의 이미지가 먼저 떠올랐지 뭐예요. 한 번 뇌리에 박힌 첫인상은 지우기 어려운 관계로...헤헤.
서재 이름이 '아틀리에' 시더군요. 그리고, 세실님 지붕 보고 예쁘다고 하시기에...비슷한 캐릭터와 귀여운 이미지로 한 번 가 봤습니다.

마음에 드시나요? (매번 느끼지만...지가 만들어 놓고 '마음에 드시나요?' 물으면...누가 '아니오~'라고 대답할게야...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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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미달 2005-06-03 16: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옷 +_+ 정말 감사합니다. ^-^
원래 따지고 보면 미미돌인데 미미돌 뭔가 이상해서리 ^-^
제가 누군가에게 특별한 존재라는게 참 기분좋고 새삼스럽기도 하고..
어쨋든 진/우맘님 정말 감사합니다. ^-^

sweetmagic 2005-06-03 20: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요~~ 저 아니다 ~~ 할 수 있어요 그니까 저도 맹글어주세요

실비 2005-06-03 21: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 귀엽다^^

진/우맘 2005-06-03 22: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실비님, 매직님 것도 조만간 꼭 만들게요.^^
(지붕으로라도 서재 평정을...ㅋㅋㅋ)

클리오 2005-06-04 01: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 지난번에 진/우맘 님이 만들어주신 국가보안법 지붕을 최근까지 썼었답니다.. 어차피 늦은거, 죽도록(혹은 폐지될때까지) 버티다가 님께 책임지시라고 땡깡부릴라구요... 근데, 님은 잠적하시고... 흑흑.. 여름이 다되어가서 도저히 못견뎌서 내리자마자 님이 다시 활동재개하신거지요.. 넘해요.. 엉엉~ --;;

진/우맘 2005-06-04 08: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 저런....
알았어요, 클리오님, 클리오님도...^0^;;;

미미달 2005-07-02 19: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진/우맘님 제 서재이름이 좀 자주 바뀌어서
그동안 아틀리에 -> 노점상 ->돼지우리 이렇게 바뀌었어요.
(점점 이름이 ..;;)
제가 좀 변덕이 심해서뤼.
암튼 다시 아틀리에로 돌아가면 지붕 쓸께요, 제 컴터에 저장되어 있걸랑요^ㅡ^
행여 섭하게 생각하실까봐,, 흠흠 ^ㅡ^
암튼 탱스투입니당 ^ㅡ^
 

아침에 오며, 그런 생각을 했습니다.
세상엔 여러 부류의 사람이 있지요? 외유내강형, 외강내유형, 외강내강, 외유내유.....
과연, 나는 어떤 사람?
처음에는 제가 외유내유형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근래 들어서는 의외로 외유내강형...일 지도 모른다고 생각했구요.
헌데, 오늘 아침, 확실한 답을 찾았습니다. 저는요,

외유내유근강(外柔內柔根剛)형

입니다. 히히, 제가 만든 말이예요.^^
겉으로 보기에도 물러터져 보이고, 속도 역시나 유약하지만... 그 뿌리만은, 질기고 튼튼한 사람.

제 어릴 때 좌우명은 이랬습니다.

무슨 일이 있어도, 나만은 끝까지 나의 편.

프리다 칼로의 '두 명의 프리다'라는 그림을 봤을 때, 어린 시절 그 좌우명이 생각나더군요.
이 그림은 프리다 칼로가 디에고 리베라와 이혼수속을 하는 와중에 그려졌습니다. 오른쪽 여인은 디에고의 사랑을 받는 프리다, 왼쪽 여인은 디에고의 사랑을 얻지 못한 프리다지요. 왼쪽의 프리다 칼로는 옷이 찢기우고 갈기갈기 찢긴 심장에서...피 흐르는 혈관 한 줄기가 비어져 나와 있습니다.

이 그림은 그녀의 상황, 그녀의 심리, 그녀의 고통을 그대로 대변한 것이기도 하지만,
프리다 칼로가 인지하는 자아의 이중성...그리고 강인함을 나타내는 작품이기도 하지요.
여기서 이중성이란 이중인격이나 표리부동과는 좀 다릅니다.
아까, 제 좌우명과 연결되는 것으로... 결국 본인만이 자신의 고통을 감내하고 다독일 수 있다는 믿음을 나타내는 것이죠. 두 명(또는 한 명? ^^)의 프리다의 굳게 잡고 있는 손을 보세요.

다시 '나'로 돌아와서...
제가 저 슬픈 좌우명을 만든 것은, 대략...초등학교 고학년에서 중학교? 그 정도의 시기였던 것 같습니다.
스스로에 대한 자존감이 얼마나 위태했으면, 어린 것이 저런 생각을 해냈을까요?
얼마 전까지만 해도, 그렇게 스스로를 다독이며 자라난 '어린 시절의 나'를 대견하게만 생각했습니다.
http://www.aladin.co.kr/blog/mypaper/567825

그런데, 최근 다시 공부를 시작하며 엄마와 나, 아빠와 나의 관계를 재정립하면서...강사님이 정리해 주시더군요.
"그토록 힘들고 유약했던 선생님이, 지금 이런 모습으로 살아 남을 수 있었던 것은, 부모님께서 끝까지 선생님의 손을 놓지 않아 주었기 때문일겁니다. 그렇죠?"
그러게요...왜 몰랐을까요. 드러내진 않았지만 변함없는 눈빛으로 내 뒤를 받쳐주던 든든한 가정.
그 가정이 있었기에 나는 살아남았지요.

다시, 외유내유근강.... 나의 강인하고 질긴 그 뿌리는, 나의 아빠, 그리고 나의 엄마가 만들어 준 것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겁니다. 혹여나 비바람에 다칠새라, 흙으로 꼭꼭 덮어서 밤새워 지켜 준 나의 뿌리....
그 뿌리가 있기에, 나는 오늘도 든든히 바로섭니다. 그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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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우맘 2005-06-03 15: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어제는 지붕신, 오늘은 '미술치료 신'이 오셨나부다....
'밀린 업무 신'은 언제 오시려나? ^^;;;

조선인 2005-06-03 15: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이참, 진/우맘님, 미워요. 이렇게 줄줄이 추천을 뺐아가면. 어쩌라구.

진/우맘 2005-06-03 16: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쩌긴...주급 오천원은 내 것이다, 음하하하하핬~~~~
(흡...즐찾 줄라...살금살금 도망....^^;;)

바람돌이 2005-06-03 21: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외유내유근강' 멋있는 말이네요. 이게 진짜 강한 사람 아닐까요?
저요 말하자면 외강내유라고나 할까요. 제 남편 빼고는 제가 의외로 소심하고 겁많고 그렇다는거 아무도 몰라요. 겉으로 풍기는 분위기 때문인가본데 요즘은 그냥 이것도 나다 하고 살아요.

진/우맘 2005-06-03 22: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바람돌이님> 어쩌면, 외강내강보다 더 외로운 게 외강내유형 이겠죠? 이리 오세요, 안아드릴게요, 포옥~~~

세실 2005-06-04 00: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밖에서는 외유내강형, 집에서는 외강내강형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좀 부드럽게 살고 싶어요....외유내강근강도 좋고~~~

클리오 2005-06-04 01: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늘, 진/우맘 님의 미술치료 페이퍼, 전부 너무너무 좋아요.... ^^

진/우맘 2005-06-04 08: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클리오님> 고맙습니다...너무 사적인 얘기만 늘어놓는 것 같아 좀 껄끄러웠는데, 한 분이라도 좋아해 주시면 뿌듯하죠.^^
세실님> 외강내강....그런데요, 한국에서 일하는 아줌마로 살려면, ㅠㅠ 터미네이터화 되어 가는 거, 피하기 어렵죠..네... 저같이 나몰라라 막가파 주부가 아니라면야.^^;;
 

나무그림에 대해서는 할 말이 많고...공부할 거리도 많습니다.
그냥 이렇고 저렇다고 표현할 수가 없지요.
간단하게, 나의 나무 두 장을 보여드리면서 주절거려 볼까요?


자, 이것은 2001년 처음 미술치료 공부를 시작하며 그린 제 나무입니다. 나무는, 사람과 많이 닮아있지요.
간단하게 요약하자면 뿌리는 발, 줄기는 몸통, 가지는 팔, 수관은 머리...그런 식으로 대입을 시킬 수도 있구요, 다른 관점으로는 뿌리=과거, 줄기=현재, 혹은 성장 과정, 수관=미래..하는 식으로 접근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조심하세요, 간단한 정보 몇 개로 해석을 시도하다가는 <선무당이 사람 잡는> 딱, 그런 일이 될 수도 있슴다....^^;;

처음 멋모르고 저 나무를 그렸을 때, 강사님이 제 그림 앞에서 발을 멈추고 나이가 몇 살이냐고 물어보더군요. 나중에 들으니, 나무의 수령은 심리적인 나이라고 해야 하나? 얼마나 조숙한가를 보여준다고 해요. 저걸 그릴 때 제가 스물 여섯살 이었는데...ㅎㅎ 늙디 늙은 고목이죠? 어린 시절 마음 고생이 너무 심해서...ㅠㅠ 지나치게 조숙한, 속 늙은이였지요.
드러난 뿌리가, 제가 과거에 매우 연연해 한다는 사실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굉장히 풍성해서 지면 밖으로 삼면이 비어져 나간 수관은, 자칫 망상적이고 현실 부적응의 지표가 될 수도 있지만, 저같은 경우에는 상상력이 풍부하고 재능이 있는, 백일몽이 삶의 에너지가 될 수 있는 상태...라고 해석해 주시더군요.
그리고 가지. 가지는 사람으로 치면 팔이래요.
팔, 하면 뭐가 생각나세요? 악수.^^ 가지는 그 사람의 대인관계 성향을 알려줍니다. 균형 있고 무성하게 잘 뻗어 있지만, 끝이 막혀있지요? 저기서 조금만 더 뾰족하면 '자기 방어를 위한 타인 공격'이라는 도식을 적용시켜볼 수 있습니다. 가끔, 너무 심약해서 일부러 뾰족한 척 하는 사람 있잖아요?
저 역시, 대략 폭 넓은 사회생활을 영유하고는 있지만...대인관계에 대한 자신감이랄까, 자신의 속내를 완전히 열어주지는 않는 방어적인 성향이 있었지요.
기타, 무성한 풀은 감수성이 풍부하다는 것을 상징하기도 하구요, 그리고 나무 줄기의 커다란 상처(저걸 뭐라 부르더라...옹이? 고목에 있는, 죽은 부분 말예요.)는 대개 어린 시절의 심리적 외상, 트라우마를 상징합니다.
저의 트라우마는, 서재 1세대 여러분은 다 아십니다만..ㅎㅎhttp://www.aladin.co.kr/blog/mypaper/456456
자, 그럼 미술치료와 더불어 4년 후, '내 인생의 전성기'라 당당히 외치는 지금의 나무 그림은 어떻게 바뀌었을까요? ^^


자, 우선 딱 봐도, 젊어졌지요? ㅎㅎ 회춘도 보통 회춘이 아닙니다.
드러났던 뿌리도, 큼지막한 트라우마의 흔적도 모두 사라졌습니다. (아시죠? 트라우마 완전박멸에는 서재지인들도 크게 한 몫 했던거.^^) 큼직한 수관은 여전하지만, 가지를 보세요, 완/전/소/통. 대인관계에 있어 스스럼 없이 열린 모습입니다.
눈에 띄는 부분은 무지 굵은 밑둥. 강사 샘이 웃으면서 말하시더군요.
"이거, 태풍이 불어도 절대 안 넘어지겠는데요?^^"
헌데, 강한 긍정은 곧 부정을 뜻할 수도 있듯이, 지나치게 굵은 저 밑둥은 안정에 대한 강한 의지...즉, 아직 잠재해 있는 불안증의 표현이라 할 수도 있다고 해요.

어떠세요? 쬐~금 감이 오시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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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우맘 2005-06-03 15: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건, 글씨 작게 안 보이죠?

물만두 2005-06-03 15: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바람돌이 2005-06-03 21: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나무 하나의 그림에 저렇게 많은 의미가..
이 세계는 참 무궁무진하군요.
갈수록 공부하고 싶다는 생각이 무럭무럭....

지금의 진/우맘님의 나무가 역시 훨씬 맘에 드는군요. 건강하고 튼튼해보여요.

세실 2005-06-04 00: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호...진우맘님..싸랑해요! 와락~ (절대 아무나 안해주는 포옹임)
어쩜 이리도 솔직하시고, 열정적이시고, 멋지십니까~~~
앞으로도 쭈욱 미술치료 많이 가르쳐주세용~~~

진/우맘 2005-06-04 08: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세실님> 와락~~~~~ 뽀뽀도 쭈욱~~~~~~♥
바람돌이님> 늦기 전에 시작하셔욧!!!! 헤헤.
만두님> 그렇군요. 글씨체를 수정하면 포인트가 작아지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