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웃기는 사람이오.

당신의 정신 세계가 항상 궁금하오.

당신은 행복한 사람이오.

안들어와도 꾸준히 기억해주니 말이오.

50자 됐나요? 딱 50잡니다. 띄어쓰기와 . 은 제외했습니다. 헥헥헥... 그리고 이건 아닙니다..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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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우맘 2005-06-24 12: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만두님도 만만찮게 웃기는 사람이오.^0^
만두님 정신세계는 더더욱 궁금하오...ㅎㅎㅎ

물만두 2005-06-24 12: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피를 벗겨보시오^^

울보 2005-06-24 18: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두분은 정말 즐거운 사람들입니다,,

날개 2005-06-24 23: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으하하하~ 만두님 최고..^^

난티나무 2005-06-24 23: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피를 벗겨보시오 하는 만두님 말씀이 재밌네요...ㅋㅋㅋ

플레져 2005-06-24 23: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안경쓴 만두님 진우맘을 독파중!

물만두 2005-06-25 11: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감사합니다^^;;;
 

제목 봐라....ㅋㅋㅋ 저게 뭔 소리냐...어리둥절 하시겠다.^^;;;

며칠 전, 알라딘 리뷰를 보고 연락한다며 한겨레 기자분에게 메일이 왔어요.
고전 다시읽기던가...뭐, 여하간, 50자평을 싣는 난이 있는데,
루소의 <에밀>에 대해 50자평을 해 줄 수 있냐구요.
대답은 상큼하게 '네~' 해놓고는, 막상 책을 다시 읽자니 막막하여 망연자실 하다가...
사실은, 앞에 대여섯 장만 다시 넘겨보고 <그까잇거 정신>으로 써서 넘겼거든요?
그런데, 다행스럽게도 안 짤리고 실린 모양입니다.

아침 7시 30분에 마태님에게 50자평 잘 봤다고 문자가 왔더라구요.
에그...부지런하기도, 마태님...^^;;;

당최, 개똥도 약에 쓰려면 없다고, 그 흔한 신문이...그것도 주요 일간지 한겨레 신문이,
지금은 구할 수가 없어 전 아직 못 봤습니다만.
뭐, 마태님이 봤다 하니 실리긴 한거겠죠?

자, 그래서 기념 이벤트~

진/우맘 서재에 대한 50자평, 부탁드립니다. ^^

딱 24시간, 내일 아침 9시까지구요, 추천이 많은 다섯 분을 골라 수제 브래지어끈 내지는,
딸래미와 함께 제작하실 수 있는 <어린이 비즈 공예 패키지>를 선물해 드리겠사와요. ^^

참, 50자평은 조오 아래 이벤트 페이지에....이만 총총,
많은 참여 부탁드리오며...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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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보 2005-06-24 09: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여시는 군요,
어린이 비즈 공예 패키지가 탐이 납니다,
후후 우리 조카가 만들어준 류의 목걸이 덕에..
남자 아인데 뜻밖에 잘 하더라구요,
조금 산만해서 차분하게 만들어 주려고요,,,후후

엔리꼬 2005-06-24 09: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남자도 참가 가능하나요? 저도 운동을 안해서 윗부분에 살이 많아요..

마늘빵 2005-06-24 10: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 전 가져가봐야 쓸 데두 없자나용... 여자친구가 있는것두 아니궁. 있어두 그거 선물해주면 ㅡㅡ^ 노려볼텐뎅.. ㅋㅋ

짱구아빠 2005-06-24 11: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목을 보고 한겨레 하고 브래지어끈하고 무슨 상관 관계인지 한참 고개를 갸우뚱 하고 있었네요. 이벤트 응모해서 간만에 마누라한테 귀여움을 받아볼까나?? ^^

세실 2005-06-24 11: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호~~~ 깜찍한 진/우맘님....아자 아자~~~

진/우맘 2005-06-24 13: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세실님> 아자!
짱구아빠님> ㅎㅎㅎ 귀여움, 평소에도 듬뿍 받고 계신거 아니었어요?^^
아프락사스님> 뭘~ 어차피 노출용인데요.^^ 나라면 좋아할텐데, 쯧.
서림님> 푸핫~

클리오 2005-06-24 13: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진/우맘 님. 저도 봤어요.. 우아우아.. 어떻게 그렇게 핷심만 콕 찍으실 수 있으시답니까. 역시 알라딘의 미모와 지성.... ^^ 근데 이벤트 선물 쓸 일이 없을 것 같아 저는 이벤트 응모 안할래요... ^^ =3=3=3

세실 2005-06-24 14: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클리오님..하셔요..꼭 당첨되어서 보림이를 주세요...호호호~~~~

플레져 2005-06-24 19: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진우맘님, 저두 언젠가 한 번 써먹고 싶던 오십자평!! 대체 몇 글자 평으로 해야 할랑가 고민스러워서 걍걍 미뤄두기만 하고 있는데..ㅎㅎ

날개 2005-06-24 21: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맛! 시간이 낼 아침까지였어요? 헉 ㅡ.ㅡ;; 얼마 안남았당~
 

나 오늘 한가해요~ ㅎㅎ
구슬 사오자마자 그 기세를 몰아 끈 두 개 완성!

이벤트는요, 기둘려봐요, 생각해보니 내일쯤 이벤트할 거리가 하나 생길 것도 같고...^^


자, 일번 타자는, 여름엔 역시 블루~ 시원한 파란색+하늘색에 앙증맞은 리본패턴이...^^


저 하늘색 리본구슬, 색깔 너무 이쁘죠!


2번타자는 Lovely red~ 정열의 빨간색, 그러나 노랑이 포인트인 다채로운 핑크 리본들이 소녀스러운 귀여움을 더합니다. ㅎㅎ(꿈보다 해몽이 좋네~)


귀엽지, 반했지, 사랑스럽지? ^^

흠....당분간 구슬신이 나를 떠나지 않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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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우맘 2005-06-23 15: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녀, 따우. 저거 그냥 질끈 묶어서 목걸이나 팔찌로, 혹은 머리끈으로 써도 무방한걸.^^
아까 둘러보니까 빨간색은 목걸이로 하면 유치뽕짝 귀엽겠더라구.^^

물만두 2005-06-23 16: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등이 배기겠어요^^ 그리고 유치짬뽕이 아니라 유치찬란이라구요^^=3=3=3

날개 2005-06-23 16: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넘 이뻐요...! 탐나는구만요...+.+

이매지 2005-06-23 16: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호- 파란색이 탐나는데요? 침 질질질 ㅋㅋ

숨은아이 2005-06-23 16: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보기만 해도 시원해요.

진/우맘 2005-06-23 16: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숨은아이님> 그죠~
이미지네이션님> 우헤.^^
날개님도> 이벤트 참가 예약?^^
따우> 불끈! 니가 만든것보다 퀄리티는 마니 떨어지겠지만...ㅠㅠ 나름의 유치한 매력이.^^
만두님> 배기긴요! 저거 하고 누워서 뒹굴 일 있슴미까~~~^0^

조선인 2005-06-23 17: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내일이라굽쇼? 회의를 3탕 뛰어야 하는데. ㅠ.ㅠ

ceylontea 2005-06-23 17: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 너무 이뻐서 벤트하라 졸랐는데..
아뿔싸.. 따우님 댓글을 보니.. 저것을 활용할 기회는 있는겨?? 하고 내 머리를 쥐어박으며 묻고 있답니다.

어룸 2005-06-23 17: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귀여워요, 반했어요, 사랑스러워요!!! ^^

panda78 2005-06-23 19: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파랑색! ^^ 예뻐요-

물만두 2005-06-23 20: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나는 아니라도 누군가는 오랜만에 누워보는군~ 이러며 돌침대에 던져질지 압니까^^ㅋㅋㅋ

sayonara 2005-06-24 10: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옷~ (하지만 원래 액세서리 체질이 아니라... 반지나 손목시계도 못찬다는...)
 

에에, 여러분의 성원에 힘입어...^^;;;

구슬 사왔슴다.

지금부터 틈틈히 열심히 공방 가동하겠사와요.

그런데 이벤트는...무슨 숫자를 빌미로 해야 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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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굼 2005-06-23 15: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73073혹은 73173...이런 건 어때요?

숨은아이 2005-06-23 16: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73037도 있음... 그럼 오늘 안에? ^^
 


쨘~~~ 이천원짜리 나시와 어린이비즈공예 브래지어끈의 환상 조화!
오호호홋~~~~
눈썰미 좋은 분들은 눈치 챌 수 있으려나? 카메라 든 팔뚝의 저 팔찌도 어린이비즈공예표....ㅋㅋㅋ


해 본 결과, 아주아주 만족스럽슴다.
이게, 신축성 있는 고무줄이거든요. 그래서 하중(무슨 하중?^^;;)을 버티는 힘은 약하지만,
대신 굉장히 편안하구요, 어깨에 자국이 남거나 아프질 않아요.
역시 신축성 땜시, 사진에 보시다시피 구슬들이 조금 벌어지기도 하지만,
그 역시 나름의 매력이...^^

자, 자, 그리고, 끈 말고 귀걸이에 집중~~~~


이거이 바로 이천원짜리 나시의 시너지 효과!!!
얼마 전 동료샘 생일선물을 너굴공방에서 구입했는데요,
'얼마 전 사진 올린 나시랑 어울릴 것 같아서~~~'
라는 수줍성 멘트와 함께 별책부록으로 따라온 너굴공방표 귀걸이입니다.

이쁘죠!!!! 이쁘죠?!!!!!!!!!!
구슬 빛깔이 어찌나 아름다운지...달랑달랑하는 기분도 좋구요. ^^
(근데 너굴님, 이 구슬은 이름이 뭐래요?)


자...이른 아침, 혼자 생쑈를 마치고....
아무리 끈이 이쁘면 뭐합니까. 조신하게 볼레로 걸치면 뵈도 않는걸...ㅠㅠ
천상, 한 여름 바닷가에서나 자랑스럽게 내놓고 다닐 수 있지 않을까..싶습니다. ㅎㅎ

참, 그 전에 팔뚝살, 어깨살 좀 제거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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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연사랑 2005-06-23 08: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대학생처럼 귀여워요~^^
저도 빨리 사서 아이 팔찌라도 만들어 보고 싶은데요.

조선인 2005-06-23 09: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왜 제눈엔 팔뚝살 어깨살이 안 보입니까?
이건 염장의 극치입니다. ㅠ.ㅠ

진/우맘 2005-06-23 09: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조선인님> 체, 당연하죠! 왜 허리에 팔을 얹었겠어요! 뒤에 감춰진 팔뚝살 밀려올라올까봐....ㅠㅠ 나중에 끈 만들어줄게 울지 말구, 뚝!
서연사랑님> 얼른 구슬을 무더기로 사서 분양이라도 해야 할 듯...ㅎㅎ(근데, 나도 작년에 산 거라...아직 있겠지? 불안, 불안...ㅡ,,ㅡ)

호랑녀 2005-06-23 09: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두 아이의 엄마라는 걸 도대체 누가 믿겠어요...
내가 아이가 셋밖에 안 된다는 걸 도대체 누가 믿겠어요...ㅜㅜ

줄리 2005-06-23 10: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20대 초반 같으시네요. 두아이가 가끔, 언니, 누나 하는거는 아니신가요?
근데 비즈로 만든것들 참 이쁘네요.

울보 2005-06-23 10: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너무 이뻐요,.,...

ceylontea 2005-06-23 11: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머..(빼꼼빼꼼) 첫번째 사진 너무 섹쉬하심다..
빨리 벤트로 방생을~~!!

세실 2005-06-23 11: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호....예뻐요~~~ 끈도 예쁘고, 나시티도 예쁘고, 귀고리, 팔찌도.모두 모두.....부러웡~~~~~
그 구슬 어디서 산거예요..알려주세요.당장 사게.....인터넷사이트면 좋겠당.

노부후사 2005-06-23 11: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 아름다우셔요

숨은아이 2005-06-23 11: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깜찍하여라! >ㅂ<

마늘빵 2005-06-23 11: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므흣 ^^

짱구아빠 2005-06-23 11: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20대 초반이라고 하셔도 모두 믿을 것 같습니다. 진/우맘님의 미모와 패션 감각이 날이 갈수록 하늘을 찌르고 있슴입니다. ^ ^

진/우맘 2005-06-23 12: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짱구아빠님> ^^;;; 과찬이시어요.
아프락사스님> 므흣~ 비웃으시는거죠!(버럭~)
숨은아이님> 아, 부끄러워라...ㅠㅠ
에피님> 에이, 왜 이래요, 갑자기~
세실님> 엥...우리동네 보육사...ㅠㅠ
실론티님> 기, 기둘려봐요. 구슬 떨어졌당게!
울보님> 감솨~^^
검은비님> 올~~~~ 강적이야, 이 한 음절에 그토록 많은 감정을 담다니!!!!
줄리님> 으힛, 그런....
호랑녀님> 님 덕에 한창 웃었어요!

클리오 2005-06-23 14: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대단해요... 과감하신 진/우맘 님. 출근 패션이 장난이 아니시군요.. 호호~

panda78 2005-06-23 19: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내 참, 팔 가늘어서 좋으시겠다고 쓰려는데, 뭐요? 팔뚝살 어깨살? 한 개두 없구만!
진짜 염장의 극치.. 으흐흐흑-

실비 2005-06-24 23: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너무 이뽀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