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출처 : 아영엄마 > 진/우맘님, 비즈공예 패키지외 선물 도착했어요~

진/우맘님,
보내주신 우편물, 비즈공예 패키지와 팔찌&반지 두 쌍이 잘 도착했어요~
저는 패키지만 받는 걸로 알고 있었는데(부피가 있어서 등기로 보낸다고 하신 글을 보긴 했는데.)
이렇게 팔찌와 반지를  두 쌍이나-우리 아그들 싸우지 않도록- 함께 보내주셨군요!

아까 피아노 학원 갈 때 우리 아그들이 끼고 갔답니다.
착용컷을 올려야 할텐데 사진 올리려면 다른 컴을 이용해야 하는지라 나중에... 죄송~
일단은 진우맘님 서재에서 빌려온 사진들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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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날개 > 진/우맘님, 도착입니다..^^

밖에 나갔다가 들어오는 길에 우편함에 꽂힌 하얀 편지봉투..

그리고, 반가운 이름...!

넵.. 기다리던 색색깔 목걸이, 팔찌, 반지 세트가 도착했습니다..^^

<공용으로만 사용합시다>가 빨간색으로 찍힌 봉투속에, 하얀 종이에 싼 선물이 들어있더군요..

봉투와 종이에 적힌 진우맘님의 이쁜 글씨들입니다..^^



그리고, 이것이 주인공..!!



우리 딸을 모델로 내세우려 했으나 지금 수영가서 없는 관계로,

태권도에서 와서 막 샤워를 끝낸 울 아들이 모델을 섰습니다.. 양해하시길..... 흐흐~



시키면 시키는대로 모델을 잘 서더군요..   착한 아들이죠? 히히~

 

생각대로 넘 이쁘네요...
원래는 더 어린 조카가 있어서 줄려고 했는데요, 과연 울 딸이 주려고 할지 모르겠습니다...^^

감사합니다....m(__)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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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짱구아빠 > 진/우맘님 잘 받았습니다.(거시기 있잖아요)



보내주신 브래지어 끈 잘 받았습니다.감솨감솨 합니다.
짱구엄마도 이쁘다고 난리입니다.
그런데 문제가 생겨버렸습니다.
짱구엄마가 집에 있는 브래지어 다 꺼내더니 색깔이 맞는 게 없다고
저보고 색깔맞는 브래지어 사달라고 합니다.
게다가 착용컷 찍자고 하다가 옆구리 찔렸습니다.
동네방네 창피살 일 있냐면서 저보고 착용컷을 찍으라는 겁니다.
용기백배 해서 찍어볼까 하다가 오늘 이벤트로 즐찾도 늘었는데
즐찾이 0이 되는 사태가 발생할까봐 참습니다.
내일은 짱구엄마가 말한 색상의 브래지어를 사다주어야 할까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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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 6. 29. - 재독, no count

★★★★★

또 울었다, 또 울었어.

대체 언제쯤 비천무를 읽고 안 울 수 있으려는지....ㅠㅠ

애장판, 다 좋은데....으흑, 새하얀 껍데기, 때 탈까봐 무섭다. 호오...싹싹싹...
겨우 버린 책 결벽증, 요놈땜시 다시 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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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nerist 2005-06-29 14: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대체 언제쯤 비천무를 읽고 안 울 수 있으려는지....ㅠㅠ: neverever

mannerist 2005-06-29 14: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헌책방에서 오천원에 산 것도 그리 아끼는데... 아껴서 잘 보세요. =)

진/우맘 2005-06-29 14: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로맨티스트, 매너? ^^

숨은아이 2005-06-29 14: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장갑 끼고 보세요. ^▥^

날개 2005-06-29 15: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만화책에 때묻으면, 청소박사로 닦아주세요.. 그게 최고더군요..^^

아영엄마 2005-06-29 15: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 저는 비천무를 아직 못봤는데.. 이번에 백귀야행을 셋트로 질러 버렸는데 비닐도 안 벗겨진 새 만화책 받아보니 무지 좋더만요. 광이 나요~. 구겨질까 살살~ 만화책 좋아해서 많이 사보고 싶지만 책을 우선으로 하다보니 어쩔 수 없이 만화책 욕심은 접어야 하는 것이 안타까울 따름이옵니다. 흑흑

비연 2005-06-29 18: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울었죠. 그리고 페이퍼에 썼었구요..
진/우맘님이랑 통하는 것같아 좋네요...
정말 비천무는 불후의 명작입니다...

마냐 2005-06-30 00: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머...부러버라.....아아. 지르고프당.....으으으.
 


마이리뷰 남녀노소 이유불문의 필독서 (2) 진/우맘 2005-06-29
마이페이퍼 킨제이 보고서 (5) 진/우맘 2005-06-25
밑줄긋기 킨제이 보고서 중...섹스와 다이어트의 상관관계 진/우맘 2005-06-12
포토리뷰 대략 난감...이 표지...ㅡ,,ㅡ; (1)
진/우맘 2005-06-07
마이페이퍼 당분간, 내 서재는 에로틱 모드.... (19) 진/우맘 2005-06-07

 

-------------------------

킨제이 보고서에 관한 책 정보 화면이다.

헉....나 혼자 북 치고, 장구 치고...

페이퍼 두개, 마이리뷰에 포토리뷰에 밑줄긋기까지....

마태님이 보면 혼 내겠다. 대체 책 한 권으로 몇 번을 울궈먹는 거냐고...^^;;;

어라... 이 페이퍼까지 하면 페이퍼만 도합 세 개....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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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매지 2005-06-29 09: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ㅋㅋㅋㅋ
저도 예전에 혼자 저렇게 도배 아닌 도배를 해놨더니만,
어찌나 민망하던지 참 난감하던데 -ㅅ-;;

진/우맘 2005-06-29 09: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게다가요, 또...거시기...책이...책인지라...더욱 민망....^^;;;

히나 2005-06-29 09: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페이퍼 쓸 꺼리없나 생각하고 있는데 이런 방법이 있었군요..
아주 좋~은 방법 같아요.. 흐흐..

짱구아빠 2005-06-29 09: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킨제이 보고서에 푸-욱 빠지셨네요... 한 10년전쯤에 킨제이 보고서 읽었었는데 다시 한번 읽어봐야 겠습니다. 당시에 킨제이 보고서를 읽는 저를 직장 동료들이 "별 희한한 책을 다 읽는"놈이라는 눈길로 쳐다보더군요...
그리고 보내주신 브래지어끈 오늘 아침에 받았습니다. 집에 가서 짱구엄마랑 같이 뜯어보겠습니다. 번번히 신세만 지는군요... 감사합니다.

울보 2005-06-29 10: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거시기 책은 어떤책인지 궁금나도 하번 질러 볼까요,,
저 거시기 책 본적이 없어서,,,

마냐 2005-06-29 10: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 정도로 울궈먹을 만큼 괜찮다는 거죠?

마태우스 2005-06-29 11: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흥!!!!!!!!!!!!!

마태우스 2005-06-29 11: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이 책 옛날판으로 읽었어요. 성에 대한 글을 쓰려고...

마태우스 2005-06-29 11: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래도 어흥!
이 책의 통계 중 틀린 게 아주 많다는 설도 있어요...

클리오 2005-06-29 11: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근데 마태님은 말이 어흥?? ^^; 저 정도 정보 제공이면 대략 출판사 직원이십니다. 호호. 그 출판사에서 진/우맘님께 뭐 안주려나요? 이 주의 마이리뷰를 기대해보셔요.. ^^

진/우맘 2005-06-29 12: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클리오님>에이, 설마, 그 수준으로요...^^ 출판사는 가서 함 찔러볼까요? ^^
마태님> 어흥! 통계야 뭐, 어차피 그 수치 머리 속에 입력시켜 놓을 것도 아니고.^^
마냐님> 그렇죠. 전, 괜찮았슴다.^^
울보님> 그...거시기가....머시냐...거시기....^^;;;
짱구아빠님> ㅋㅋㅋ 동료들 놀라라고, 편지봉투 겉면에 '브래지어끈 재중'이라고 써놓을 걸!!!!
스노우드롭님> 우히, 고의는 아니었는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