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서재폐인 진/우맘이 되면서,
그래스물넷의 열혈리뷰어 0122yejiny는 과거의 영광, 버려진 이름이 되었다.
이제 0122yejiny는 모 출판사의 비밀지령을 받고
신간평가용 리뷰를 올릴 때만 활동한다.
일년에 두 번? 세 번?
그런데......
지난번에도 주간리뷰우수작으로 뽑아주더니만,
얼마 전 올린 리뷰마저....헉.....
7월 6일자로 주간리뷰우수작이 되어 있다.
당연히 난, 리뷰만 올리고 그 동네엔 발길도 않기에, 몰랐다.
지난번에도, 이번에도 아영엄마님이 알려주셔서 알았다....(싸랑해요! 아영엄마님!)
오만원 상당의 적립금을 준다면서, 제세공과금 제했다고 삼만 팔천원인가 삼만 구천원인가만 넣어주는
그래스물넷이지만....자꾸 이러면....미안해진다. ㅡ,,ㅡ;;
그래스물넷에, 나는 모르지만, 혹시 초등학교 동창이라거나....뭐, 그런 사람이 근무하는 거 아닐까?
아니면, ㅎㅎ, 열렬한 러브콜, 스카웃 제의냐?
서재지인들이 진/우맘을 더 마~니마니 이뻐해주지 않으면, 홀랑 짐 싸서 튈테닷!!!
(그걸 협박이라고...돌맞을라....이번주엔 유난히 퇴행이 심하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