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이 끝났습니다. ㅠㅠ

이번 방학은 좀 특별했죠. 제겐 겨울방학이 없기 때문임다.

한 달이 넘게 걸리는 1급 정교사 연수(보통 3년차 정도면 받는데...너무 밀려서 6년차인 지금서야 받슴다.)가
겨울에 예정되어 있거든요. 어흑....

정말 푹~~~~~~쉬었건만. 휴우....

분주한 2학기가 벌써부터 예고 되고 있습니다.

교생실습지정학교로 결정되었고,

주최해야 할 행사가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으며,

미술치료 방학숙제는 손도 안 댔고,

깽.....

그러나, 그 분주함 속에서 다시, 행복을 찾아야겠죠.

지치지 않고 힘내서, 보람찬 하루하루 엮어보렵니다.

그리고 꼭, 종종 서재에 들러서 기력 충전도 하구요.^^

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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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보 2005-08-27 10: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진/우맘님 화이팅!!!!!!!!!!!!!!!

날개 2005-08-27 10: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화이팅!!! ^^

물만두 2005-08-27 10: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자~

클리오 2005-08-27 14: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헉.. 아직도 일정을 안받으셨군요. 새파란 후배들이랑 받으시려면.... ^^

세실 2005-08-27 23: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진/우맘님 행복 끝/ 행복 다시 시작이라는 말이 참 좋습니다.....
행복 끝/불행 시작이 아니라서 말이죠~~ 이땅의 모든 선생님들이 진/우맘님 맘만 같으면 좋겠습니다...

바람돌이 2005-08-28 00: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닛 아직도 1정을...
아그들 어릴 때 받으셨어야죠. 겨울방학때는 진이랑 연우는 어쩐단 말입니까? ^^;;

2005-08-30 09:25   URL
비밀 댓글입니다.
 


대추야자 열매라고 했나요? 목걸이....아유, 손이 많이 가셨겠어요. ㅠㅠ


그리고 팔찌! 어디선가, 새콤달콤한 시트러스 향이 막~나는 것 같지 않나요?^^


걸쇠인 하트도 너무 이쁘구요....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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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실 2005-08-23 10: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호~ 참 잘 어울리세요~~~

물만두 2005-08-23 10: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헉... 이쁘당^^

마냐 2005-08-23 12: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문 모델로 나서세요...흐흐.

어룸 2005-08-23 16: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 저 멋진 포즈!!! >ㅂ<

진/우맘 2005-08-23 21: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투풀님> 포즈는요 무슨.....그냥...거시기...
새벽별님> 싸랑해요~~~쪼옥~~~
마냐님> 어랏, 그러고보니 미국에서 귀한 걸음을...^^
만두님> 저요? 팔찌요??
세실님> 고맙습니당~
 

여섯 시면 눈을 반딱, 뜨게 하던 해안도로에 힘입어,

그 버릇 주~~~욱 이어가기로 하였으니!

오늘, 일요일임에도 불구하고 여섯 시에 일어나 두 시간, 운동을 하고 왔다.

호오...나에게 이런 일이 가능하다니! 늙었나보다!! 아침 잠도 없어지고. ㅎㅎㅎ

헬스클럽에 등록하기로 했다.

여섯 시에 일어나면, 여섯시 반부터 한 시간 운동하고, 씻고 단장하고 출근...이라는 계획.

가능할까 모르겠다만은.

배에 王자는 못 새길 지언정, 이 三자 주름만은 제발 없어지면 좋겠다. 어헝~~~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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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실 2005-08-21 10: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호~~ 진/우맘님도 드디어 헬스클럽에~~ 화.이.팅~
아무래도 헬스동호회 만들어야 할까봐요~~~ 별님 서재 참고하세요~~~

마늘빵 2005-08-21 11: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ㅎ 아니 다들 다이어트 열풍이시네요.

sweetrain 2005-08-21 12: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함께해요 진우맘님...

▶◀소굼 2005-08-21 13: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멋져요: ) 배에 1하나 긋고 시작하시면 될듯;;;꾸준히 하실 수 있을거에요

클리오 2005-08-21 18: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출근하시려면 피곤하시지 않겠어요??

진/우맘 2005-08-21 22: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클리오님> 피곤해도....어찌어찌 버티다보면, 버릇이 되지 않을까요? ^^......않으려나?^^;;
소굼> 허억...............
단비님> 그럽세~ 함께 해요~
아프락사스님> 사실, 다이어트는 아니구요, 근육을 좀 만들어야 할 것 같아요. 온 몸이 물렁살이라..... 지방만 많으면, 대사량도 떨어진다 하고.
세실님> 그래요? 별님 서재라, 휘릭~
 

멋진 바닷가 산책로를 남겨두고,

아빠의 맛있는 헨두메이드 커피(울 아빠 성함은 심현두. 현두씨의 '헨두메이드 커피'는 동네 이모들 사이에서 최고의 명품이랍니다.ㅎㅎ)를 남겨두고,

이젠 애기 아빠가 된, 그러나 아직도 애기같은 친구들을 남겨두고,

엄마가 푹푹 삶은 보송보송한 수건과 끝내주는 미역국을 남겨두고,

오늘, 귀경.

 

올라가면 아마, 울 집 컴퓨터는 아직 몸저 누워있을걸요?

자주 못 오더라도, 걱정 마시구요.^^

 

아......덥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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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5-08-18 11: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비 와요^^

비연 2005-08-18 13: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조심해 올라오세요~^^

마태우스 2005-08-18 13: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진우맘님, 보고시퍼요...

파란여우 2005-08-18 15: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언능 오시게~~^^

연우주 2005-08-18 22: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시는군요! ^^

2005-08-19 23:02   URL
비밀 댓글입니다.
 

네잎클로버만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들의 만남도 행운을 가져다 줄 수 있습니다.

 

오늘 알라디너 몇분과 통화를 했습니다. 그러다 어찌어찌하여 번개를 주선해보는 것이 어떠냐는 제안을 받았습니다. 전 아직 알라딘활동을 시작한지 얼마되지 않았으므로 조금 뻘쭘하고 어려울 것 같다고 말씀을 드렸는데. 마태우스님의 강력한 지지에 의해. ㅋㅋ 우선, 번개계획을 세워보고, 많은 분들이 원하신다면 이번주 일요일쯤으로 날짜를 잡아볼까 합니다. ( 제가 수업이 토요일에 많아서. 일요일로. ^-^;; )

아직 확정된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시간도 변경 가능하구요. 만약 일요일 모임에 참석하시기 어려운분들이 많으면 토요일 번개를 주선할 분을 한명 더 선정하여 토, 일로 나눠서 진행하면 되지 않을까요?

그리고 날짜와 동시에 장소에 대해서도 상의가 있어야 할 것 같습니다. 전 서울에 살고 있습니다. 알라디너분들이 전국적으로 분포해계시므로 장소설정에 큰 어려움이 있을 것 같습니다만. 서울에 계신 분들이 많지 않을까요? 서울에 계시지 않은 분들을 위해 다른 곳에서 같은 시간에 번개가 진행될 수 있는 방법도 생각해 보고 있습니다. 지역별로 주선자만 나와주신다면 별 문제 없을 것 같습니다. 서울에서 번개를 한다고해도 어느 지역에서 할지도 투표로 결정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많은 분들이 참석의사를 밝혀주신다면 우선 많은 어려움이 있겠지만 추진해보고 싶습니다. 한번 이런 시도를 하게 된다면 시간이나 지역을 고려하여 한 날짜가 아닌 여러 날짜에 여러 곳에서 모임을 가질 수도 있지 않겠습니까?

제가 데이타를 수집하여 주선을 해주실 분을 알아보고 가능한 시간과 장소를 정해드리는 역할을 하겠습니다.

 

시간이 안된다. 장소가 안된다. 이런 생각부터 하지 말아주시고, 우선 참석의사를 밝혀주세요!!

다음의 세가지 사항을 선택하여 댓글을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 참석여부. (o. x )

2. 번개참석이 가능한 시간 ( 한가지 이상 선택- 8월20일, 21일, 27일, 28일)

3. 번개참석이 가능한 지역 (서울이 가능한지 여부를 꼭 알려주시고 안된다면 다음으로 가능한 지역)

 

- 이 글을 퍼가실 분들은 꼭 댓글은 저의 서재에 달아주셔야 한다는 말씀을 달아주세요!  

( 많이 퍼가주실수록 홍보가 많이 되겠죠? 저를 즐겨찾고 계신분들은 몇분 안계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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