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발표...라 해놓고 결국 하루를 또 잡아먹었습니다. ^^;;

어제, 공정한 추첨 결과를 촬영하고 보니 에구, USB가 없지 뭡니까.
(변명도 가지가지...)

결국, 추첨 방법을 고심고심하다가....ㅎㅎㅎ

옆에서 놀던 예진 공주에게

"맘에 드는 이름 세 개만 골라라!!!"고 했습니다.
(이것도 추첨 방식...맞나?? ^^;;;)

그 결과, 까다로운 예진양 눈에 든 이름 세 개는

숨은 아이, 바람돌이, 지촉초6년박예진,

세 분입니다.

아무래도 박예진양은 이름 덕을 톡톡히 본 듯...ㅎㅎ

결과 발표 너무 늦어 죄송하구요,

세 분은 주소, 전화번호, 그리고 책이나 화장품 골라주세요.^^

아....다음 주는 아마, 더 뜸하지 않을까 싶군요.

한가함에 몸부림칠 날이, 언젠가 오긴 오려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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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5-09-10 17: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 축하드려요^^
그런데 예진이가 물만두는 싫어하나 봅니다^^;;;

날개 2005-09-10 20: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숨은아이님, 바람돌이님, 그리고 예진이... 모두모두 축하드립니다..^^*

울보 2005-09-10 21: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축하축하 드려요,,

바람돌이 2005-09-10 21: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나 예진아 고마워 진짜루 옆에 있다면 뽀뽀라도....
근데 지난 번 이벤트 원수도 아직 못갚았는데, 또 이벤트 당첨이라니...
하루 이틀 살거 아니니까 꼭 원수를 갚을 기회가 있겠지요.
고맙습니다. 진/우맘님, 예진아.^^

숨은아이 2005-09-10 22: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전 지각 참가했는데도 뽑아주시나요? 예진아, 고마워. TㅂT 전 이 책으로 할게요.

 

앤 시리즈를 다 장만하고 새로 오즈의 마법사 시리즈 구비에 들어갔습니다. 음하하!

2005-09-10 23:00   URL
비밀 댓글입니다.

실비 2005-09-11 00: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추카추카드려요^^

박예진 2005-09-11 16: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예진아, 예진이를 뽑아줘서 정말 고맙다! >ㅁ예진이 최고 ~~ ㅎㅎ (@ㅁ@;; 팽팽 돌죠?)
진우맘님 고맙습니다 ~ 열심히 고를게요 ! ^ㅁ^

세실 2005-09-11 22: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세분~ 축하드립니다. 진/우맘님도 축하드려요~~~
우리 열심히 합시다~~~ 아자 아자~

2005-09-12 17:52   URL
비밀 댓글입니다.

박예진 2005-09-13 20: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걸로 할게요.

알라딘 메인의 고학년 추천동화..한걸 보고 고른 거예요.

아!! 재밌겠다.

고대하고 고대하던 네버랜드 클래식!! 시리즈여서 더욱 좋아요. 와아 ~>ㅁ<

기대할게요 !


2005-09-13 20:10   URL
비밀 댓글입니다.
 

이벤트 결과를 금요일에 발표한다 해놓고, 감감 무소식인 진/우맘....

그 금요일이 내일 금요일이라고 우기고 싶지만....^^;;;;

너무 죄송합니다.

제가, 밀린 미술치료 방학숙제를 하느라 눈썹이 휘날리고 있어요. 흑흑

낼 뵐게요. 쬠만 기다려주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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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lla.K 2005-09-08 15: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너무 하시는군요. 석고대죄를 청하오...>.<;;

물만두 2005-09-08 15: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뭘... 잊은 걸 상기시키시고^^;;;

2005-09-08 15:16   URL
비밀 댓글입니다.

▶◀소굼 2005-09-08 15: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개학한지 꽤 지난거 같은데~

숨은아이 2005-09-08 15: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글게 방학숙제는 미리미리 해야... (쿨럭) 맘 편히 숙제 후련하게 끝내세요! ^^

세실 2005-09-08 15: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잊어버리고 있었다.. 바쁘시면 그럴수도 있지요.뭐~~~ 히히

울보 2005-09-08 18: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리 모두 잊고 잇었던것 아닌가요,,ㅎㅎ

짱구아빠 2005-09-09 14: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늘 발표하신다는 말씀이신거죠?? 저도 잊고 있었어요...ㅋㅋㅋ 그냥 넘어가셔도 아무도 모를 뻔 했군요....
 

그치만, 지난주 마감에 몰려 놓치긴 했지만, 꼭 이렇게 인사하고 싶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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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우맘님, 안녕? 일루와, 같이 놀자. 요새 같이 안 놀아줘서 외로워. (づ_ど)

(우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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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5-09-07 14: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으... 대패좀~~~~

아영엄마 2005-09-07 15: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숨은 아이님, 저도 외로워요!!! =3=3=3

숨은아이 2005-09-07 22: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따우님/어머나 왜요오?
만두 언니/아니 갑자기 양계장 바이러스에라도 걸리셨수? 캬캬캬~
아영엄마님/아잉~ 어디 가셔요? 일루 오셔요. 안아드릴게요. 꼬옥~
 



여름이 가기전에...차가운 와인의 즐거움을 놓지지 않으셨기를 바랍니다.

77777을 거뜬히 넘기시고 80000을 향해 달리시는군여.

늘씬한 진우맘님과 와인 한잔 하면서, 진득히 놀아봐야 하는데.

알라딘 대모이신 진우맘님이 좀 바빠지시니,
어찌된게 저는 은근히 좋더이다. 바쁜척 하느라 서재질 잘 못하는 동병상련이랄까, 옛 동지를 만난 기분이랄까요. 이게 무슨 못된 심뽀인지.

서재질이 뜸해도, 누군가는 저를 생각해주겠지, 가끔 근거없는 기대를 하곤 합니다.
진우맘님이 서재에 날마다 출근도장을 찍든 안찍든 종종 제가 님을 생각하는 걸 보면,
이 희한한 온라인마을의 정이란게...보통 것은 아니지 않겠슴까.

잡설은 길었으나, 결론은 간단합니다.

진우맘님, 부비부비~



(괜찮은 이미지 찾으러다니질 못해...예전에 제가 뻬빠에 써먹었던 사진을 들고 와버렸어요. 헤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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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우맘 2005-09-02 08: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헤헷~ 미국은 물 좋심까?
이렇게 보니 떠나셨다는 감이 전혀 안 오는군요...흑흑흑.....
건강한 모습으로 컴백하시면 찐하게 한 잔 하시죠!!!!!!

2005-09-02 09:45   URL
비밀 댓글입니다.

물만두 2005-09-02 10: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오...

숨은아이 2005-09-07 13: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 맛있겠어요.

마냐 2005-09-07 13: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진우맘님....물이 넘 좋아..물난리도 났더군요..ㅠ.ㅜ 뭐 옆동네임다만. 암튼, 돌아가서 찐하게!! ^^

물만두님...헤헤헷.

숨은아이님....저게 후배가 찍어온 사진인데...부러버 죽는줄 알았슴다..ㅋㅋ
 

사돈! 그동안 별고 없으셨지요?

그러니까.. 우리 애들이 모친끼리의 밀약에 의해 정혼을 한 지가 벌써 두달이 되어가는군요..흐흐~

(참고 페이퍼 : http://www.aladin.co.kr/blog/mypaper/702719)

 

그동안 예진이가 요리솜씨를 갈고 닦았다는건 사돈의 페이퍼를 통해서 익히 들었습니다.. 

(참고 페이퍼 : http://www.aladin.co.kr/blog/mypaper/724111)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창이 닫힙니다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창이 닫힙니다

우리 참한 예진이... 하는 짓이 넘 이쁘군요..호호호~

 

그에 비해서 우리 성재가 많이 모자라긴 하지만, (흑흑~ 잠이나 퍼자고....ㅜ.ㅠ) 

원래.. 똑똑한 며느리가 들어오면 집안이 살아난답디다.. 
내.. 사돈만 믿습니다..흐흐~

사돈..
내 이 엽서로만 안부를 전하는게 좀 섭섭합니다..
요즘은 사돈의 소식을 알고싶어도 페이퍼가 너무 뜸하게 올라오는 것 같아요..
거.. 우리 예진이, 그리고 귀여운 연우 소식 좀 챙겨서 알려주세요..

아직 날이 덥습니다.. 
그럼, 사돈.. 다음에 소식 전할때까지 몸 조심하시고, 편안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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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5-09-01 20: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래서 예진이를 ㅠ.ㅠ;;;

마늘빵 2005-09-01 21: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ㅎㅎㅎ

진/우맘 2005-09-02 08: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헤헤헤헤.... 아무리봐도 잘 어울리는 한 쌍이오!!!!! ^0^

로드무비 2005-09-02 11: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맴이 쓰려서(왜 쓰린지 아시죠?) 어젠 추천만 하고 말없이 갔는데......
예진이와 성재 잘 어울려요.^^

날개 2005-09-02 20: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만두님, 울긴 왜 울어요..^^
아프락사스님, 웃지만 말고 추천을.....
진우맘님, 흐흐~ 그렇죠?
로드무비님, 주하.....ㅠ.ㅠ 너무 아까와요.. 내가 아들을 하나 더 낳아야 주하를 잡을텐데......

박예진 2005-09-04 15: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예진이? 허헛 ;; ^^ ;;
어린신부 같군요. 우헤헤헤.
나중에 성사시킬려면 날개님이나 진우맘님이 꾀병을 부려야할 듯한 ~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