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 9. 24. - 올해의 56번째 책
★★★★
생생하게 살아있는 1인칭 묘사의 힘.
그리고 저, 아직 살아있어요...^^;;;
배불러배불러배불러.......
송편 과식으로 배가 빵빵, 행복한 가운데 슬픈 진/우맘입니다.
모두, 한가위 잘 보내고 계시죠?
일일이 찾아뵙고 인사 남기지 못해 죄송하지만,
전 부치며 상 차리며 짬짬이 쏘아보낸
해피 바이러스는, 모두 접수하셨으리라 굳게 믿습니다.^^
남은 연휴 즐거우시길~^^
2005. 9. 13. - 올해의 53,54,55번째 책.
★★★☆
확실히 내가 가지고 있는 네 권짜리 구판보다는, 황금가지의 신판이 읽기가 더 수월하다. 글자체, 크기 등의 영향도 있고...결정적으로 번역이 매끈하다고나 할까?
작가의 역량이 느껴지는 대작이긴 하지만...글쎄, 스티븐 킹의 다른 작품에 비하면, 내겐 그저그런 범작.
예전에 말씀드렸던 http://www.aladin.co.kr/blog/mypaper/699942'아이들이 사는 성'이 비디오와 DVD로 시판된 지 두 달여가 지났습니다. 그래 스물넷엔 진작에 들어왔던데, 알라딘엔 아직이네요.
그런데 오늘, 초기화면을 보니 반가운 제목이! 어라, 자세히 보니 책도 나온 모양입니다. ^^
그래도, 알라딘에선 여전히 비디오랑 DVD는 검색이 안 되고....언제 들어오려나? 빨리 입고시켜 주시와요! ^^
너무 늦었죠?
이제야 숨은아이님, 박예진양에게 이벤트 선물 발송했습니다.^^
그런데 바람돌이님은?
왜 선물 안 고르시나요???
앗 진/우맘님 죄송해요. 요즘 제가 쫴매 바쁘다보니 깜박하고 있었네요. 근데 늘 받아서 미안한 마음도 한편에 많아요. ^^저는 '붉은 브라질'로 할게요. 새로 나오자 마자 관심이 가던 책인데... 고맙습니다. 사실때 1,000원 할인 쿠폰 챙기는거 잊지 마세요. ^^
추석 잘보내시고요. 하기야 갑자기 며느리 모드로 돌아서는 우리같은 이들에게는 추석이 없었으면 제일 좋겠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