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하얀우유 2004-02-19  

안녕하세요?!
요즘 남의 서재에 들락날락을 잘하고 있는;ㅎㅁㅎ 하얀우유라고 합니다.
요즘정말 내서재보다 다른사람의 서재를 더욱 잘들락날락 하는것 같아요..
ㅎㅁㅎ;; 그러다가 진우맘님의 코맨을 보고 얼마전에 와봤습니다...
그런데;; 우연히들어온 서재에 정말 이젠 들락날락 아주 문지방(?)이 다달아없어지겠네요...

ㅎㅁㅎ;;
여기들어오면 왠지 진우맘님이 아이들을 위해 이서재를 꾸민다는 느낌이 드는 우유;; 내가 이상한건가; 하하;;

여하튼...여기오면 왠지 기분이 편안해지는 것 같아요^-^
그럼오늘하루 행복하세요;;
 
 
하얀우유 2004-02-20 11: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물론이죠;; 하하;; 열심히 들락날락 하겠습니다..

진/우맘 2004-02-20 09: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하하하...아이들을 위해 서재를 꾸미는 착한 엄마인 척 하면서...사실은, 서재폐인 엄마 때문에 아이들이 고생이 많습니다. 지금 이 글도 자판을 차지하려는 연우를 힘으로 억누르며 쓰고 있는걸요.
편안해진다니...그보다 더한 칭찬이 없습니다. 자주 뵈요... ^^
 


아영엄마 2004-02-19  

TV에 나오시는 것이 ..
진/우맘님.
페이퍼 글을 읽고, 검색해 보고서야 님이 직장인이라는 것-출산휴가중이신가?-과
'TV 책을..'라는 프로그램에 출연하신다는 것(지금도 나오시나요?)을 알게 됬어요.
저도 예전에 인터넷서점을 통해 요청을 받은 적이 있었는데,
둘째가 아직 어렸던지라 그 기회를 발로 뻥~ 차버리고 후회를 좀 했었어요.
내 생전에 TV 출연할 기회가 언제 있겠나 싶고... ㅋㅋㅋ

이젠 아이도 좀 컸고 하니 다음에 그런 기회 오면 덥석~ 물지도 모르겠습니다.
근데 제가 말주변은 없는 위인이라 그런 거 잘할 자신은 없네요.
어쨋든 알라딘 덕분에 여러모로 출세(?)를 하는 것 같습니다.
오늘 인터뷰 잘하고 오시길 바랍니다.
 
 
진/우맘 2004-02-19 21: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맞습니다...알라딘 덕분에 출세했지요.^^ TV는, 2002년에 몇 번 나가고 연우를 가져서 그만 뒀습니다. '독서인단'이라고, 기획과정에서는 비중이 클 것 같았는데...회를 거듭할수록 방청객과 별반 다를 게 없더라구요. 그래도, 공짜 책 몇 권과 출연료 약간, 무엇보다도 중요한 김형경님과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사인을 얻었습니다!
아영엄마님 봤더라면 좋았을걸. 요즘 서재에서 지내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점점 주인장들을 만나고픈 욕심이 커지는군요. 저는 모임 소집할만한 주변머리가 안 되는데, 실론티님이나 수니나라님이 집합!하고 외쳐주면 좋으련만.^^

sooninara 2004-02-20 23: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접니다..짠...
아마 3월이면 번개를 하지않을까 싶네요..(전에 4명이서 묵시적으로 약속해서)
이번에 진우맘님 오시면 한턱 쏘셔야되지 않겠습니까?
이름을 휘날리셨으니..^^
 


큰이모 2004-02-16  

방문한진 며칠되었는데..
흔적 좀 남기려니 회원가입 하라는 둥 상당히 귀찮은 요구를 하길래, 글을 못남겼다지.. ㅎㅎ 참, 본인은 예진이 큰이모라네..^^;
흠.. 블로그 환경이 익숙치 못한지라, 좀 헤매었지만, 대충 둘러본 소감은.. 집에 컴도 없는 사람이 대단하시구료~ ^^
가끔와서 울 조카들 사진은 볼테지만, 원래 익명이 편한 공간이니, 너무 자주 들러서 방해는 안하도록 할께...^^ 예진이랑 연우사진 퍼나르는 중인데, 친구들이 난리가 났어~ 특히, 연우 입내민 사진은 이모야들이 기절을 하는구만 ㅎㅎ
 
 
진/우맘 2004-02-17 08: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래? 조만간 너의 뽀샤시한 모습도 들어있는 사진으로 보내주지. 그리고 이것아, 언니에게 관심을 좀 가져! 집에 컴 생긴지가 언젠데!!!

큰이모 2004-02-17 13: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모야~ 삼촌이 샀다며~ 알고있었다궁~!! 난 오래된 얘기를 하는것이였어~ㅋㅋ
 


happyhappy 2004-02-13  

담주 수욜에 얼굴이나 함 볼까?
아그들 떼놓고 수욜 쯤 밖에서 함 보자.
그럴 수 있으려나?
간만에 홀가분하게 만나고 싶네 그려.
근데.. 내가 전자파 무서워하지 않는다는거 네가 더 잘 알지?
순전히 게. 을. 러. 서...
이제야 업무인수인계 완료해 놓고 짐 정리 중이다. 그랬더니 싱숭생숭, 시원섭섭 이런 감정들이 앞서서 하루종일 일도 잘 안되고 뭘 해야할지도 모르겠다.
사실 부른 배 때문에 앉아 있는 것도 싫고.. 끙~
암튼 시간내서 보자구~~
 
 
진/우맘 2004-02-13 14: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래, 다음 주. 난 목요일쯤 시간이 될 듯.^^
내가 니 코멘트에 몽땅 다 댓글 달아놨다. 열심히 찾아 읽도록.
 


happyhappy 2004-02-10  

오랜만이라 글도 많고 사진도 많고 한참 둘러봤다.
오늘 일하려던게 꽝 되버려서 여기저기 기웃거리고 있다. 연우녀석 많이 똘똘하고 귀여워졌는걸.. 울 연우는 새침떼기 공주가 되어 아빠의 맘을 아프게 하고 있다. 엄마만 찾거든.
네가 제대로 된 취미를 만났구나 싶다.
무지 열심인데..
그나저나 2월 중순은 지나야 얼굴을 볼 수 있겠구나.
그전에는 서재에나 종종 들러보마 ^^
 
 
진/우맘 2004-02-11 14: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려어...나도 생각나서 네 홈피에 가봤는데, 역시나 업뎃은 없더군!
하지만 임산부에게 전자파가 해롭다니 봐 주지.
2월 중순 지나서 놀러 갈께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