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비로그인 2004-03-29  

접니다.
지붕이 바뀌었습니다. 아가표정이 제가 심술날땔랑 같네요.헤헤~
출근하자마자 글 올립니다. 모르시겠지만 제가 주, 야간하는 직업이라 이번주는 야간입니다. 고향에 잠깐 다녀오다보니 방문이 늦었습니다.이번 고향방문은 목숨걸고 하였습니다. 어찌나 졸리던지....이눔의 것 빚갚고 황천길가는거 아녀??좋은세상 살아보도 못하고...얼마나 핸들를 꽉 부여잡았던지 어깨쭉지가 시큰거리네요. 에구에구~ 오늘 저에게 아주 큰 숙제가 떨어졌군요. 진/우맘님의 서재를 모두 탐독해야 하는숙제....밤이 짧을것 같습니다.양을 보니 아마도 2박3일은 걸리지 않을까???후기 꼭 남기도록 허지요.마냐님의 서재도 아직 탐독중인디...허걱...이럴시간이 없군요. 그럼 나중에 또 뵙지요.
 
 
진/우맘 2004-03-30 12: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이구, 탐독씩이나요.^^;;;
야근하면서 서재마실이라....저의 꿈인데.^^;;;; 오늘도 수업 끝날 때까지 기다리느라고, 점심 먹고 달려와 비밀번호를 누르는데 손이 다 떨리더군요. 중독도 이 정도면 매우 심각한 듯...-.-
 


마태우스 2004-03-29  

진우맘님
전에 님께서 주인장 번개의 장소를 알아보라고 하셨지요? 아무리 생각해도 홍대앞의 <벽돌집>이 가장 좋은 것 같습니다. 고기가 일단 맛이 있고, 물이 좋으며-참고로 물은 셀프입니다-비빔밥이 끝내주게 맛있습니다. 날짜도 다가오고 그랬으니, 그렇게 공표를 하심이 어떠신지요?

* 장소가 좀 어려운 게 흠이라면 흠이지요. 하지만 홍대 정문 앞 근처니, 거기서 전화하면 제가 나가겠습니다. 인터넷으로 찾아보면 지도가 나오지 않을까 싶네요. 참고로 홍대앞엔 1호점과 2호점이 있구요, 2호점이 훨씬 큽니다.
 
 
진/우맘 2004-03-29 14: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렇군요. 고기라면, 아무래도 저녁이 되겠네요. 저는 퇴근하고 삼화고속으로 나르면 대략 2시 30분 쯤 신촌에 떨어지는데...먼저 만날 수 있는 이들은 좀 더 쉬운 장소(신촌 근처...역시 진부하지만 현대백화점 앞, 이라던가^^;;; 아니다...우린 서로 얼굴을 잘 모르니...정확한 장소로 해야겠군. -.-)에 모여 있다가, 저녁이 되면 마태우스님을 졸졸 따라가면 되지 않나, 싶은데요?
몇 시쯤 시간이 되세요?

가을산 2004-03-29 18: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 드뎌 번개날자가 다가오는건가요? ^^

마태우스 2004-03-29 20: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야 뭐, 토요일은 노니까... 2시 반이라... 그때 할 수 있는 건 차마시면서 수다 떠는 게 아닐까 싶은데요. 큼지막한 카페를 잡아 보겠습니다. 오래 있어도 눈치 안주는 그런 곳으로요!

sooninara 2004-03-29 21: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태우스님..장소문의는 제가 한것 같은데요?
역시 벽돌집이 맛있나보군요^^ 1호와 2호집까지 있다니 기대가 큽니다.
그런데 혹시 고기를 안드시는분은 없겠지요..저야 조류독감에도 꿋꿋하게 닭고기를 먹었지만서도..술 안드시는분은 꽤 있는듯한데..
2시30분에 만나면 6시정도에 벽돌집에 가는건가요? 긴시간을 카페에서 수다방이라..아줌마들이 많으면 가능하긴하지만...참석자들이 아줌마가 다수일것같은데..너무 늦지않게 해산하고..가능하신 분들만 2,3차가 되리라 봅니다..
마태우스님이 이번모임의 총 연출자시다보니 요구가 많아지게 되는군요^^
 


마태우스 2004-03-24  

진우맘님
검은비님의 나무 그림을 분석해 놓으신 글을 지금 읽었습니다. 읽고나니 대단하다는 말밖에는... 그런 내공이 있으시니 님께서 늘 좋은 글을 쓰시는 거겠지요. 한번 라이벌은 영원한 라이벌이라는 말이 있지요. 진우맘님, 저랑 같이 놀아요!! 글구 왜 짜장면은 검은비님만 주시는 겁니까 .................................................................................................................................
 
 
진/우맘 2004-03-25 08: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여하간, 사람 기분 up시키는데는 일가견이 있으시다니까요.^^
칭찬은 고맙습니다만, 제 미약한 내공을 어찌 님의 초강력 유머 내공에 비하오리까.(ㅋㅋㅋ 남들이 보면, 지들끼리 북치고 장구치고~ -.- 이러겠군요.)
그리고, 그 짜장면이라면 마태우스님하고 비빈것이 검은비님의 다섯 배는 될것입니다.^^
 


비로그인 2004-03-14  

저예요~
진우맘님 코멘트 봤거든요~ 지붕을 만들어볼까 하는데, 저 합성못하는거 아시죠?? 예진이랑 연우사진을 넣으면 좋을텐데, 그냥 단순하게 될꺼 같아요. ^^;; 늘 지붕에 서재주소도 같이 넣었는데, 진우맘님 지붕엔 주소가 안보여서요...주소 맨끝에만 가르쳐주세요. 일부러 주소 안넣으신거면 빼고 만들구요. ㅎㅎ 나중에 만들면 제깍 올려드리겠숨다~ ^^
 
 
진/우맘 2004-03-14 18: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jinwoomom 이요. 감사합니다!!!

비로그인 2004-03-14 23: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진우맘님, 지붕만들었으니 찾아가세요~ 왠지 눈이 뱅뱅~돌아갈꺼같은 지붕이지만요. 담에 a/s해드릴께요. 흐흑~
 


sooninara 2004-03-11  

천둥확정
님덕에 번개가 아니고 천둥이 되었네요^^
4월 17일(토)날짜 확정이구요. 장소.시간..미정입니다.
일순위는 홍대앞인데..생각해보세요
아영옴마님도 섭외해 보시구요^^ 가을산님이 보고 싶어하시니..
이러다 아줌마들만 나오면 안되는데..
진우맘님이 처녀,총각도 섭외해 주세요^^

인기서재다보니 요구사항이 많죠?
4월에 재공지하면 될것같네요..
 
 
진/우맘 2004-03-11 13: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호오...접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