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waho 2004-04-27  

동화책 정보 많이 얻고 가요
애들 책을 겉표지부터 그림, 내용에 평까지 올려 주시니 넘 좋네요. 요즘 애들 동화책에 자꾸 눈이 가서...애들이 책 읽기를 좋아하나봐요. 습관이 중요하죠.ㅎㅎ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 가득하시길...
 
 
진/우맘 2004-04-27 18: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사실, 서재분들이 생각하는 것만큼 아이들에게 충실하질 못해요. 서재에 붙어 있는 시간이 늘어날수록, 아이들과 함께 하는 시간은 줄어드는 것이...인정하긴 싫지만, 현실이니까요.^^;
반갑습니다. 님. 그런데, 님이 남긴 코멘트 따라다니다가 길을 잃었네요. 제 서재에서 굉장히 오래 머무셨나봐요?
 


AeroKid 2004-04-27  

오랜만이죠?
오랫동안 서재를 멀리했더랬죠... 내가 뭐하나 하는 생각에...
님의 강의대로 포토샆으로 이것 저것을 해보는 중이에요. 조금씩 하는 중이라서 아직 결과물들을 올릴 것이 없네요.
자알되면 책 만들어 올릴께요....


가끔 공허하게 느껴질 때 님 서재 보면서 힘을 내곤합니다.
으쌰~
 
 
진/우맘 2004-04-27 16: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으쌰~ 얼른 멋진 결과물을 보게 되길!
그리고, 하다가 안 되는 거 있음 뽀르르 달려오셔야 해요.^^
 


아영엄마 2004-04-27  

저도 받았어요~
편지에 적힌 이름대로.. 승희님~
책갈피 잘 받았어요. 코팅하고 자르느라 고생많으셨죠? 잘 쓰겠습니다.
둘째 녀석은 노피솔님의 예쁘장한-카드캡쳐 채리 닮은-캐릭터가 마음에 드나봐요~ 날마다 책 열심히 볼 께요~~
 
 
진/우맘 2004-04-27 16: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에이, 아영엄마님은, 지금도 충분히 많이 보고 계신걸요.^^ 언제나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꾸벅...
 


Smila 2004-04-27  

승희님!
책갈피 잘 받았습니다. 편지 봉투에 적혀진 진/우맘님 성함을 보니 오늘은 왠지 '승희님'이라고 불러보고 싶네요~!

너무 감사드려요. 서재 쥔장님들의 책갈피도 맘에 들고 '시간내서 책 한권 읽는게 그리 어려워!!!' 책갈피도 넘 귀엽네요^^
 
 
진/우맘 2004-04-27 16: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헉. 이 공간에서 실명을 들으니, 왠지 뜨끔한데요. 마음에 드신다니 다행입니다. 스밀라님께는 특별히 검은비님의 책읽는 여자들을 두둑히 넣었지요.^^
참, 출산은 하고 떠나시나요? 이제 몸이 무거우실텐데, 건강 관리 잘 하세요.
 


메시지 2004-04-26  

감사합니다.
이틀 동안 집에 없었습니다. 어제(일요일) 저녁 늦게 집에 돌아왔습니다. 피곤한 몸이 가장 원하는 것은 집이겠지요. 그런데 집에 도착했을 때, 님께서 보내주신 책갈피가 저를 맞이하고 있는 거예요. 직접 손으로 쓴 주소가 적힌 편지를 받은지도 오래간만이라 더 반갑더군요. 잘 활용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진/우맘 2004-04-26 13: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 놈들 참...적시에 가서 주인님을 마중했군요. 잘 활용해 주신다니, 제가 더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