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뎅구르르르~~ 2004-05-28  

떙큐!!
잘 받았어..
열심히 맹글어 보고 이쁘게 나오면 언냐도 몇개 보내주께.. 잘 될라나. ㅡㅡ;;
테디베어 하면서 손재주는 없지만 의외로 인내심이 강하다는걸 알게 되었지.
바느질이 잘 되야 될텐데.. ;;
 
 
진/우맘 2004-05-29 08: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니여...나는 됐다. 빨래하기 싫여~~~~
바느질 잘 되길 비마.^^
 


가을산 2004-05-28  

저도 도착했어요~
진우맘님의 책이, 그보다 몇일전에 주문한 알라딘 책과 같은날에 도착했네요.
역시 진우맘님의 기동력은 알라딘에서 최고인 것 같습니다.
잘 읽을게요.

참! 이거 다 읽고나면 진우맘님께 돌려드리나요? 아니면 재방출하나요?
 
 
조선인 2004-05-28 17: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가을산님 말대로 진/우맘님께 감사하다는 답례로 재방출하는 방법도 있겠군요. 으... 어쩌지... 소장하고 싶은 욕심이 있는데... 으...

진/우맘 2004-05-28 20: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냥 소장 하세요.^^ 특별히 돌려읽자는 마음보다는, 그냥 뭔가 드리고 싶어서 한 것이니까요. 저도 책 욕심이 무지하게 많아서... 그 심정 백분 이해한답니다.^^
그리고, 자꾸 우리끼리 돌려 읽으면 알라딘은 뭐 먹고 사나요?(투철한 직원 의식ㅋㅋㅋ)

가을산 2004-05-28 22: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 저 아직도 책 방출 않고 버티고 있어요... 아직도.... 참아야 하느니라.... ^^
 


조선인 2004-05-28  

받았어요, 받았어!!!
한달에 한번이나 외근할 일이 있을까 말까 하는데,
하필 외근 나가는 날 이리 비가 주룩주룩 내리나 심통났었는데,
사무실에 돌아와보니 님의 선물이 도착해 있더이다.
책이 하나같이 새거같더이다.
이야기로 배우는 동양사상이 폐지되기 일보직전이라는 건 순 뻥이더이다.
이게 폐지면 저의 방출리스트는 코풀고 버려진 채 수백번은 짓밟힌 휴지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진/우맘 2004-05-28 16: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뭐, 우리끼리니까 하는 말인데...(속닥속닥) 조선인님이 거의 엑기스를 뽑아가셨습죠, 네.^^ 요가 열심히 하세요. 책 괜찮을 거예요. 저도 물고기 자세는 가아끔 합니다. 헌데, 요가 자체가 제 급한 성질머리에 안 맞아서...^^:

조선인 2004-05-28 17: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성질이 급한데... 걱정이네요.
어쨌든 감사하게 싹싹 읽겠습니다.
 


panda78 2004-05-28  

진/우맘님, 전화번호 좀.. ^^;;
다시 주세요... (_ _) 적어놓은 것이 어디로... (주소는 있구요.. )
 
 
진/우맘 2004-05-28 16: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019-363-2065 입니다.
이거, 너무 귀찮게 해 드리는거 아닌지.^^

panda78 2004-05-28 18: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진/우맘님, 택배 다시 신청해서 내일 오기로 했는데, 죄송하게도 8000원이래요.. (분당-인천인데... ㅡ.ㅜ 저희 동네 아파트에 약속지켜 잘 오는 택배아저씨가 있는 곳이 여기뿐이라서.. ) 너무 죄송해서 다른 책 몇 권 더 넣긴 했는데, 필요없으신 것들은 그냥 버리셔도 되요... T^T 한두권이라도 반가워 하실 책들이 들어있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진/우맘 2004-05-28 20: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고맙습니다아....^^

panda78 2004-05-29 16: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늘 택배 아저씨가 가져가셨으니까 월요일에 들어갈 것 같습니다. ^^
행복한 주말 되세요--- (_ _)

진/우맘 2004-05-29 17: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판다님도요~^^
 


플라시보 2004-05-28  

플라시봅니다.
진/우맘님.
책 잘 받았습니다. 생각보다 너무 빨리 도착해서 깜짝 놀랐습니다.^^
책을 방생하신 님의 아릿다운 뜻을 이어받아 열심히 읽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진/우맘 2004-05-28 12: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 어제 보냈는데...우리나라 우체국 정말 좋아졌군요!
너무 헌책이라 죄송합니다. 열심히 읽어주신다니, 제가 고맙네요.^^

superfrog 2004-05-28 13: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님!! 책 잘 받았어요.. 잘 읽겠습니다..^^ 소포 세 개를 한꺼번에 받았더니 기분이 좋아지네요.. 즐거운 오후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