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panda78 2004-07-21  

진/우맘님- 책 말인데요. ^^;;
담주 초에 제가 집에 없을 예정인데, 어떡하지요? 토요일에 집에 내려가서 며칠 있다 올 거라...
내려갔다 와서 받아야 하나.. ;;;
 
 
진/우맘 2004-07-21 20: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 그러게요. 그러면, 집에 갔다가 올라오실 때 쯤 해서 말씀해 주세요. 019-363-2065 전화하기 부끄러우심 문자라도 살짜기~~~

panda78 2004-07-21 21: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27일 경에 내려가게 될 거 같은데, 혹 그 전에 가능하면 제가 받아 놓고 가구요...아니면 올라올 때 문자 드리죠. ^-^;;;

panda78 2004-07-21 23: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그리고 제가 빌려드리기로 한 것들이요. 제가 먼저 보내드릴까요? 곧 방학이실 것 같은데.. ^ㅂ^
괜찮으심 쥔장만 보기로 주소 남겨 주셔요- ^^*
그런데요.. 1100도 넘을 거 같아요.. 이건 ,,, 기적이야요! >ㅂ<
 


뎅구르르르~~ 2004-07-20  

언니는..
계몽사 전집류중에 어떤게 가장 기억에 남수?
엊그제 언니가 쓴 긴머리공주?? 그 동화책 리뷰를 보다가 갑자기 생각나네..
난 그 갈색표지(? 였던가??) 시리즈중.. 북유럽신화편이 아직도 강렬한데..
내 기억이 맞나 모르겠어..

거기도 공주 나오잖아. 먼나라에서 시집온 엄마가 딸만 주르륵 낳고..
왕이(그러니까 아빠지..) 머리를 젤루 많이 기는 딸에게 나라를 물려준다나 어쩐다나.. 위에 딸들은 유모가 기르고 마지막 딸만 엄마가 맡아서 기르는데.
나중에 검사(?)해볼라고 머리를 홀랑 벗겨보니까 언니들은 다들 윤기가 좔좔 흐르는 길다란 머리를 가지고 있는데 막내만 머리를 빡빡 밀어놨다는..

왜 그랬을까? 제목이 뭐였을까? 갑자기 궁금해지는데 미치겠네.. ㅡㅡ;;;
 
 
진/우맘 2004-07-21 08: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나도 생각난다, 생각나.... 엄마는 사실 자유를 원했지. 빡빡은 아니고, 스카프로 감싼 머리 밑에 소년 같이 짧은 머리였다는 기억이 나. 동그란 성벽 밖으로 뛰어나가 들판을 뛰어다니며 끝났던 것 같은데...제목은 기억 안 나는걸? 뭘까...뭘까....-.-;;
 


cutyki 2004-07-19  

방학이라 좋을까?
나 재연이야..
알라딘에 책사러 들어왔다가 네생각이 나서 들러봤어
학교다닐때부터 영특했던 칭구는 어디에 있어도 빛을 발하는구나..
아가야들은 잘 크고 있지?
우리 29일날 이사해..이근처로 이사가지만, 웅...이사갈 생각하니
영 스트레스넹...
내일이면 방학이구, 이번 방학엔 일직도 없이 25일까지 푹쉬눈구나..
친구..잘 지내지? 방학이라 좋겠다라고 쓰려다가..
이쁜 혹이 두개인 너에게 차마 못쓰겠다...ㅋㅋㅋ
방학하면 한번 놀러갈게, 그래두 기동력있구 혹한개인 내가
움직여야 너네 얼굴이라두 보지....
나 요즘, 파리의 연인에 꽂혀버렸다..ㅋㅋㅋ 대리만족인감?
 
 
진/우맘 2004-07-20 00: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나도 꽂혔다. 심하게 꽂혔지.^^
뭐, 나야...혹이 두 개라도 그냥 하나이거나 아예 없는 것처럼 막 살고 있으니..-.-;
새집 들어가니 좋겠다. 나중에 집들이 해.
자주 놀러오고.^^
 


비로그인 2004-07-18  

답 코멘트 읽었수? 답이 없수?
노통 좋아하나요?
엘리베이터에 낑긴 남자 어떻게 되었을까? 우주가 준건디 보내줄까요? 나 다 읽었는디? 노똥꺼는 '사랑의 파괴'있습니다. 삼미는 누가 선물해주던가요? 내가 보내줄라 했는디?? 답 주슈~
 
 
진/우맘 2004-07-19 17: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노통 좋아한다!
엘리베이터도 좋다!
삼미, 아무도 안 줬고 도서관에서도 연락 없다....TT
그런데 폭스, 꿔 주는거야, 걍 주는거야? *^^*

비로그인 2004-07-19 18: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소장함에 있던데(삼미)....걍 줄께요. 좋지?? ㅋㅋ

진/우맘 2004-07-19 18: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삼미, 마태님 사드렸거든.
얼씨구 좋다 지화자~~~ 그런데, 내 주소는 아는감?
방학해서, 집으로 보내야 받는데~
인천시 부평구 갈산2동 태화아파트 6-103호 라네~~~^____^
으흐...이 왠수를 어찌 갚노?

sooninara 2004-07-19 18: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으흐..집주소까지 알아냈다..이젠 스토커가..^^

진/우맘 2004-07-19 19: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나, 샤론스톤 스토커라면야, 언제나 환영! *______*

비로그인 2004-07-19 20: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언니 소장함에 황만근은 이렇게 말했다와 김영하의 오빠가 돌아왔다가 있던데 혹시 두권중 한권 나한테 넘길 의양없수?? 제가 이명랑의 '삼오식당' 과 삼미랑 엘리베이터랑 노통 4권 드리리다. 전 노통은 별로 안좋아라하고 삼미는 언니가 안읽었다하니...택배비조로 어떻게 안되까??ㅋㅋ 언니~~~이잉~~우웅?? (애교작전) 답달아줘요~~책은 내일모레 보내드리오리다. ^^

진/우맘 2004-07-19 22: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둘 다 판다님이 빌려달라고 벌써 찔렀는데~~
그렇지만 걱정마라 폭스, 언니가 사주마!! 네 권이 오는데 두 권쯤은 가야 계산이 맞지.^^

비로그인 2004-07-19 22: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됐어요. 사지마요!! 빌려달라고 했다면서요. 그럼 나중에 아주 나중에 저에게 빌려주면 되지요. 사서 보내면 다시 보내버릴꺼예요!! 사지마요!!!!!

비로그인 2004-07-19 22: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진짜 사지마요!!!

진/우맘 2004-07-20 00: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좋은 생각이 났어. 판다님께 드리면서 속지에 폭스 주소를 써가지고, 받자마자 후딱 읽고 폭스에게 부치라고 하는거야.^^
뭐, 알았어...하고 내 맘대로 보내면 그만이지만....다른 사람도 아니고 폭스에게 그랬다가는 맞을 것 같은 예감이...-.-;;;

비로그인 2004-07-20 00: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키~~판다님께 천천히 읽으시라고 하세요. 또 부담갈라~~ㅋㅋ 언니가 그래주면 좋구요. 대신 뭘 사준다는 이야긴 하지 마세요. ㅋㅋ 그냥 기다림 되는거지요 ^^

진/우맘 2004-07-20 00: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폭스..폭스바겐 한 대 사줄까? ^_________^;

panda78 2004-07-21 16: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 그럴게요. 폭스님, 부담없이 잽싸게 읽고 보낼게요. 쪼꼼만 기달려 주세요-- ^ㅂ^
 


책읽는나무 2004-07-17  

책리스트요??
제가 책대여점 페이퍼에 일단 다시 이동을 시켰는데요..
그동안 사들인 책목록이 또 있습니까??
적어주세요!!
낱낱이 공개해주세요..ㅎㅎ
판다님은 신탁의 밤이랑 살인자의 건강법 얘기를 하던데...
넣을까? 말까? 망설이고 있습니다....
설마.....
판다님것 따로..제것 따로는 아니겠지요??..^^
 
 
진/우맘 2004-07-17 16: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러니까 그 동안 산 거이.....몰라요.-.-;; 기억나지 않습니다요. 신탁의 밤이 있는 건 맞는데...내가 또 뭘 샀더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