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인간아 2004-09-05  

시아일합운빈현입니다
시아일합은 그냥 '시와 내가 하나가 된다' 하는 의미이고, 운빈현은 '가난한 구름처럼 현명해지자' 뭐 이런 쓰잘 데 없는 뜻으로 이해해주시면 될 것 같아요.만나보니 다들 좋으신 분들이네요. 쉽사리 정체를 알아간다는 게 조금은 울적한 마음도 있지만 오늘 모임에 나간 것은 정말로 잘한 일인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폐인 모드로 나갈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가족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도합니다. 진우맘님, 화이팅!!
 
 
진/우맘 2004-09-05 15: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넵, 화이팅!!!!
그리고, 이젠 이름 제대로 외웠어요.^^:
 


비로그인 2004-09-04  

^^*
갈까 말까 고민 반에
대학로 한 번 들르고 싶은 맘에
혜화역 곁을 쓰윽 지나갈까 하다
남겨진 글 읽고
카운트 다운을 읽고 있습니다.
진/우맘 님과 알라딘 사람들을 향해 ~

=고마워요. 남긴 글... 잘 읽었더랍니다.
 
 
진/우맘 2004-09-05 15: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벨님, 앞으로 자주 뵈요.^^
 


sooninara 2004-09-04  

복돌님이 질문하던데..
자폐아나 학습부진아 교육에 대해서..
전공 아닌감?
 
 
진/우맘 2004-09-04 11: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렇죠. 그런데, 어디서 무슨 질문을??

진/우맘 2004-09-04 11: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응, 가서 이야기 했어요~
 


미완성 2004-09-04  

*/**
진 범을 결국 잡고야 말았는데
우 르르한 미모의 여인이라 질투가 나서
맘 상한 내가 그녀의 엉덩이를 찰싹 때렸는 데 그대로 튕겨져 나왔다. 예사롭지 않은 탱탱한 엉덩이였다.

 
 
진/우맘 2004-09-04 10: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으흐흐흐흐.....사과, 나중에 소설 출간하면 저 구절 꼭 넣어줘요!!!!!
여전히 야밤족이군. 내 다시 야화로 복귀하는 그 날까지.....화이팅!
 


메시지 2004-09-04  

저 오늘 뵈요.
지금으로부터 6시간 후에 서울가는 기차를 탑니다. 제 아내는 불가능하다고 하는데 지금 제 생각에는 꼭 갑니다.
술먹고 감정을 조절 못하느데 아무튼 잠깐 눈붙이고 서울행 기차를 탑니다.
그런데 머리가 너무 아프네요....
 
 
진/우맘 2004-09-04 10: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6시간 후 서울행 기차....끼야호~~~
그럼, 일찍 나오실 수도 있겠네요.^^ 꼭 연락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