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뎅구르르르~~ 2004-09-07  

라식했어..
물론 살태우는 냄새랑 이것 저것 조금 고통스럽긴 했지만..
만 하루가 지나기도 전에 내가 전에 안경을 썼었나.. 하는 생각이 들정도로 익숙해진 상태. ^^
이히히.. 아직은 무리하면 안 되는데 인제 컴퓨터 꺼야겠수.
담주 주말에 엄마 올라가면 한번 갈께. ^^
 
 
진/우맘 2004-09-08 08: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사..살 태우는 냄새....-.-;;
나도 요새 자꾸 안경이 말썽을 부려서, 렌즈를 함 해볼까...하는 생각도 있었다네. 라식은 돈도 없고 무서워서, 원.
무리하지 말고 쾌차하렴. 엄마가 애 봐주신다고, 부모님 수요일에나 올라오시라고 해 놨어. 주말엔 제사라 했나? 여하간, 와서 엄마랑 놀도록.^^

뎅구르르르~~ 2004-09-08 11: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응.. 엄마가 그럼 계속 언니집에서 주무시겠네. 언니 근데 부평역에서 가깝지? 여기서 부평이 종점인 버스가 있더라구.. 인천고속버스터미널이 종점인 것도 있고.. 어디가 더 가깝지?

진/우맘 2004-09-09 14: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당근 부평이 가깝지!!!!!
 


물만두 2004-09-06  

책 보냈습니다...
늦어서 죄송합니다.
금요일이라 토요일을 걱정한 관계로 오늘 보내게 되었습니다.
낼이나 늦어도 수요일에는 도착할 겁니다.
등기 소포로 보냈습니다.
잘 받으시기 바랍니다. 받으시고 연락주세요.
잘 읽으셨으면 합니다.
그럼 m0m
 
 
진/우맘 2004-09-06 21: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고맙습니다아.....정말 잘 읽을게요!!!
 


어항에사는고래 2004-09-06  

사진찍기 정말 힘들어요
읽다 덮어둔 책 위에서 울 하늘이 자고 있어요.
강아지 고 녀석, 그 책들고 도서관에 반납하러 가야하는데 꿈쩍도 안하네요.
해 떨어지면 가라고, 지금은 덥다고 날 위하는 척 하지만...실은 고집피우느 거에요. 책상위의 고래의 간식 새우깡을 노리면서 말이죠.
자는 거 귀여워 카메라 들이댔더니 고개를 획 돌려버리기까지...

더운 오후 어떻게 보내시는지요.
에구구 저는 시원하게 냉커피 한잔 타 마실려구 하는데.
 
 
진/우맘 2004-09-06 21: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냉커피! 자야할 시간이 다가오는데....제 가슴에 불을 지르시는군요!
음, 아무래도 잠 못자더라도 한 잔 마셔야 겠습니다.^^
 


soyo12 2004-09-06  

^.^
바쁜거 같아요.
어제도 그리고 오늘도,
두루두루 챙겨줘서 감사하구.^.^

오늘도 열심히 서재 관리 하는 것 같아요.
전 오늘도 역시 대학로 가서 뮤지컬 한편 보고 돌아왔답니다.
이제 자야하는데,
아까 심심해서 구워먹은 쥐포가 너무 짰던지,
물만 먹고 잠을 못 이루고 있어요. ^.~
 
 
진/우맘 2004-09-06 08: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ㅋ 지금쯤 퉁퉁 부어 있겠네요.
어제는 새끼들이 낮잠을 잘 자줘서...^^
활기찬 한 주 되세요!
 


tarsta 2004-09-06  

진우맘님 방가방가 ^^*
저렇게 인사한다고 비웃지 마세요. :p
진우맘님 넉넉한 마음씀에 첫 모임이 불편하지 않았답니다.
여기저기 다니시며 살펴주셔서 넘 존경스러웠어요. *.*
마태님이 알라딘 만인의 연인. (이제 아닐 가능성이 커보이지만 ;;)이라면
진우맘님은 알라딘의 대모. 같아요.
좋은 꿈 꾸세요. :)
 
 
진/우맘 2004-09-06 08: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잉, 제발, 대모 말고, '알라딘의 귀염둥이'나 '알라딘 대표 꽃미녀'나 '알라딘의 섹시 걸~' 그런 걸로 불러주시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