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뎅구르르르~~ 2004-10-20  

나 일 시작했어
사무실은 여의도에 있구.
오늘은 오빠가 없어서 버스타고 부평역까지 가서 전철갈아타고 나갔어.
여기다 쓰면 온가족이 다 알게되니 여러번 전화 안 해도 되지뭐.. ^^
12월 말까지 하는 임시 계약직이라 엄마한테 호들갑스럽게 전화하기도 그렇고.. ^^;;
오늘부터 출근했어.

오래간만에 일 하니까 밥이 진짜 맛있네.. ㅡㅡ;;
 
 
진/우맘 2004-10-20 17: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여의도!!!!!! 출퇴근을 어찌 하려느냐...TT
참, 언니도 전화번호 바뀌었다. 010-6283-2068이란다.
부평역 거쳐 퇴근하는 날 연락해. 맛난 거 사주께...

뎅구르르르~~ 2004-10-21 09: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웅.. 알았어.. 출퇴근은 뭐.. 한두번 해봐서 모르겠지만 오빠가 있는날은 편해.. 공항에서 금방이니까. ^^
김포에서 새로 출발하는 버스도 알아놨구..
광주에 있을때도 버스로 두번 갈아타고 다녔는데.. 인이 배겨서 괜찮은가봐 .^^
 


세실 2004-10-20  

드디어 책갈피 도착~
와우! 넘 넘 이뻐요.
아니 이렇게 많이......
저는 한개만 받아도 영광이었는데,
지갑에 가지고 다닐수 있게 만들어준 아빠랑 딸,
규환이의 사진,
아빠를 뺀 우리가족....
언제 그렇게 사진을 두루두루 보셨는지.....
진우맘님이 좋아하신다는 그 멜랑꼴리한 그림까정....
정말 기대 이상입니다.
일단 사무실 책상위에 붙여 놓았습니다.
알라딘님께 받은 첫 선물 영광입니다.
오늘 하루종일 기분 very good 이었습니다.
감사 ^*^
 
 
진/우맘 2004-10-20 09: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코팅을 해서 책상 속에 넣어뒀는데, 울 반 말썽꾸러기 녀석이 토토로 그림(치카님의 것)을 쓱 오려갔지 뭡니까. 그 때문에 아빠와 딸이랑 세실님과 아이들 책갈피 구석이 쪼금 망가져서...한 개씩 더 뽑아 보너스가 간 것입니다. ^^;
좋아해 주시니 저도 덩달아 기쁘네요. 좋은 기분 이어서 오늘도 주욱 good하시길!

세실 2004-10-20 13: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망가진거 전혀 몰랐어요. ㅋㅋㅋ
땡큐~
 


그림자 2004-10-18  

바쁘신 일정은?
행사 기획이 있다고 아는데~~
잘 되가시는가요?
환절기 감기는 모두에게 조심해야 될 일~~
기획 의도대로 깔끔한 행사가 되시기를~~
 
 
진/우맘 2004-10-19 08: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고맙습니다. 딱! 일주일 남았습니다. 일주일만 지나면 자유의 몸이 되리라 믿어 의심치 않으며 하루하루를 근근히 버팁니다.^^
 


chika 2004-10-18  

으히~ ^^
받았어요!!! 책갈피를 이쁘게 찍고 싶은데 생각대로 안되는 심정이 참으로 안타깝습니당~ ^^;;;
당분간 책갈피로 안쓰고 책상위에 두면서 쳐다볼래요!! 기분이 좋아지거든요. 보내주신 것 모두가 맘에 들어요!! 흐~ 책도 맘에 들겠지요? ^^
고맙습니다~ ^^
 
 
진/우맘 2004-10-19 08: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으히~ 마음에 드신다니 다행입니다. 책도 마음에 쏙 드시길...
 


水巖 2004-10-16  

책갈피 잘 받었습니다 !
정성스럽게 만드신 책갈피 도착했습니다. 제가 한번 만들어보니 여간 시간이 걸리는게 아니던데 바쁘신분 시간, 많이 빼앗어 죄송합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사용하겠습니다.
 
 
진/우맘 2004-10-18 08: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니요, 도리어 틈틈이 만들면서 즐거웠는걸요.
마음에 드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