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뎅구르르르~~ 2004-10-25  

나좀..
재워줘..
쫒겨났어.. 흑흑.. ㅜ.ㅜ
이 아니고. ^^:;;

오빠 출장가는데 삼박사일동안 집에 혼자 있기도 무섭고 출퇴근도 힘들고..
담주 월요일날 간데.. 그래서 4일날 온다나.. ^^
 
 
진/우맘 2004-10-25 13: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11월 1일이군. 아라써~~~
 


cutyki 2004-10-24  

진아는 13kg...
요녀석 요즘들어 배도 좀 나온것 같고
안을때마다 힘이 들어서 몸무게를 재봤더니.
어느새 13kg이 넘어버렸넹.. 많이 컸지?

요즘 진아 책을 좀더 사주려고 여기저기 기웃하는데
그나마 귀찮아서 전집으로 사줄까 생각중이야
거기다 잘 읽어주기도 귀찮아서, cd가 같이 있는걸루 찾고 있어
정말 게으른 엄마지?
게으름에 길들여져 요즘은 그냥 진아하나만 잘 키워야지 ...한다..

내가 요즘 건망증이 심해서..
낼 오전에 꼭 잊지않고 연락을 해야할텐데...-_-;;
내일 성민이 결혼식에 가는거야?
청첩장은 받았는데, 가기는 힘들것 같아..혹시
축의금 같이 내줄수 있는지..몰겠다..암튼 잊지않고 연락해야할텐데..
잘지내궁.. 방학때나 보겠당..
 
 
진/우맘 2004-10-25 13: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스타일대로 사는거지, 뭘.
나 어릴 때, 하긴, 초등학생 때 였지만...테잎으로 동화 많이 들었는데, 지금껏 좋은 추억으로 남아 있어.
예진이는 읽어줘 버릇했더니, 이젠 자기 혼자 충분히 읽을 수 있음에도 읽어달라고만 하더라구.
담에 집에 놀러갈게.^^
 


panda78 2004-10-21  

진/우맘님 택배 부를까 하는데..
뭐 더 넣어서 보낼까요? 아무 말씀 없으시면 카버 거랑 이시다 이라 소설이랑 보낼 거에요. ^^
책 정말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_ _)>

 
 
진/우맘 2004-10-22 09: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헐!!!! 어떻게 알았어 판다!!!! 나 라스트랑 포틴 너무 읽고 싶었는데...TT
고마버, 내 최선을 다해(?) 읽을게~~~~

superfrog 2004-10-22 20: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진우맘님! 책 잘 받았대요, 모모가..흐흐..
재밌게 잘 읽을게요.. 저한테 읽으라 추천해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근데요, 아직 못 봤는데요.. 제가 읽으면 무지 슬플 거 같네요.. 어쩌죠..;;;
 


水巖 2004-10-20  

진/우맘님, 놀라셨나요?
그레고리안 성가집이 나오는 도록을 보내드리고 싶어 진/우맘님 책갈피 오기만 기다렸답니다. 딴분들은 제가 주소를 알고 있어 부쳤지만. 그렇다고 대단한 선물도 아닌데 주소 알려달라고 하기도 뭣해서 기다렸다가 그제야 보냈답니다.
사진에는 멋있어 보이지만 실물은 많이 낡어 있더군요. 그 성가집 말에요. 어제 한번 더 갔었는데 성가집은 안보이고 딴 책들은 있더군요.
진/우맘님 방명록 보면서 웃었습니다. 이제야말로 저도 알라디너가 된 기분입니다. 고맙습니다.
 
 
진/우맘 2004-10-20 22: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여하간 고맙습니다. 그리고, 수암님은 진작부터 멋진 알라디너였는걸요.^^
 


비로그인 2004-10-20  

지금 다시 보니...
이파리님이 그림을 그리신 거로군요...
전에 저 이벤트에 응모했던 글과는 조금 다른 부분도 있네요...^^
제가 느낀점을 솔직하게 말해 볼께요...
기분 나빠하거나 하시진 않으시겠죠?^^
먼저 글이 좀 많다 싶기도 하구요...
이야기 전개방식도 조금 싱겁구요...
뭔가 스토리 전개를 보완해야 할듯 싶어요...
어찌보면 너무 가라앉고 슬프거든요...
눈(보인다는 것)에 대한 인지가 좀 들어가고...
내용이 조금 밝아지고,
한다면 아주 근사할듯 싶어요...

너무 까다로운가요?ㅋㅋㅋ....이왕하는거...추억하나 만들려고 한다는 기분보다는 좀 마음에 드는 책을 만들자는 기분으로...ㅋㅋㅋ^^

힘들지싶으시면 언제라도 말씀하세요...부담스러운건 질색이니까요^^
회이팅!!^^

 
 
진/우맘 2004-10-20 22: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일이라고 생각 않고, 그냥 재미있게 한 번 해 보지요, 뭘.^^
대신 이번 주 내로는 안 돼요~~ 또, 가끔 팍팍 부담을 주셔야 하구요!
멋지게 다듬어서 꼭 검은비표 책으로 탄생하면 좋겠다~~~~